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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노사가 경영 정상화 위해 뛴다쌍용자동차는 지난해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된 불법파업과 관련해 파업 참가자를 대상으로 제기했던 손해배상청구를 포함한 민ㆍ형사상 고소고발 조치에 대해 회생계획 인가에 따른 노사합의 이행 차원에서 소 취하 조치를 단행 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쌍용자동차는 지난해 8월 6일 노사 대타협 당시 파업에 참가한 일반 조합원의 민ㆍ형사상 책임에 대해서는 그 동안의 갈등을 치유하고 회생의지를 모으기 위해 형사상 책임은 최대한 선처토록 노력하고 민사상 책임은 회생계획의 인가가 이루어지는 경우 취하하는 것으로 노사간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쌍용자동차는 노사합의 사항 이행을 위한 무급휴직 대상자 선정 등 고용관계 회복 조치를 지난해 10월말 완료한 이후 불법 파업 관련 참가자들에 대한 채증자료 분석 및 검증 작업을 통해 노사간 해결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왔다. 현재 쌍용자동차 노사는 회사 회생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노사화합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지난해 11월 ‘노ㆍ사ㆍ민ㆍ정 협약식’을 통해 무분규 평화선언을 공개적으로 표명한 이후 과거 불합리한 노사관행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회사의 조기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노사공동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는 등 노사관계 선진화 작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아울러 ‘인사 나누기 운동’, ‘노사 현장 OJT 체험’ 등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프로그램 외에 공동체적 노사관계 정립을 위한 노사 상생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감으로써 노사간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쌍용자동차 박영태 공동관리인은 “그간 노사 대타협의 합의정신을 지키기 위해 회사는 법과 원칙에 따라 최선을 다해 왔다”며 “노사 합의사항 이행을 통해 선진 노사문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회사의 조속한 정상화를 이뤄 낼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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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톤 이상 선박에 자동식별장치 장착 의무화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선박 충돌 등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관제당국에서 선박의 위치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자동식별장치 설치대상 선박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자동식별장치(AIS; 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 : 선명, 침로 등 운항정보를 타 선박 또는 육상에 실시간 자동 제공하는 장치 이에 따라 연해구역 이상을 운항하는 총톤수 50톤 이상 화물선 및 기타선은 금년 7월 이후부터 선박크기에 따라 단계적으로 자동식별장치(AIS) 장착이 의무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현행 설치대상이 예선, 유조선 및 위험물운반선에 한정되어 있던 것을 일반 화물선과 관공선을 포함 모든 선종에 AIS 설치를 확대하는 것으로써, 해양사고율이 높은 화물선 및 기타선의 해양사고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AIS는 선박안전 및 보안강화를 위해 국제해사기구(IMO)에서 2002년부터 국제협약에 따라 도입한 장비로서, 선박 대 선박, 선박 대 육상(관제당국)간 상호 식별을 통해 충돌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관제당국에서는 해당 선박을 식별하여 적절한 운항지침과 정보 제공을 가능케 하는 장비이다. 국토해양부는 선박소유자의 준비기간 등을 고려하여 선박건조단계와 크기 등에 따라 아래와 같이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설치대상 선박이 아닌 50톤 이하의 선박에도 자발적인 설치를 권고하고 어선에도 설치를 확대하도록 관련부처(농림수산식품부)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선박자동식별장치 확대적용 시행일 ▶ · 규칙 시행일 이후 건조되는 선박 : 건조검사시 · 100톤이상 500톤미만 선박(114척) : 2011년 1월 1일 이후 도래하는 첫번째 정기적 검사시까지 · 50톤이상 100톤미만 선박(186척) : 2012년 1월 1일 이후 도래하는 첫번째 정기적 검사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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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스마트폰 행정서비스 시대 도래행정안전부는 업무효율성 향상과 일하는 방식의 선진화를 위해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행정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를 통해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행정서비스 보안성 검증과 표준화를 추진함으로써 중앙 및 자치단체에 대한 확산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추진방향) 스마트폰 행정서비스는 보안, 기술, 인프라 등의 성숙도를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행안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보안수준이 낮은 업무부터 시범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안성 확보가 필요한 업무는 보안성 검토가 완료 되는대로 점진적으로 적용된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행정기관용 스마트폰 이용제도(요금 등) 마련 및 신규서비스를 개발하여 국가 및 공공기관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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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한국철도대학 MOU 체결의왕시(의왕일자리센터)와 한국철도대학이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28일 오전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청년실업 해소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10%에 육박하는 청년실업의 심각성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관·학이 힘을 모아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한 것. 협약서에 따르면, 양 기관은 한국철도대학 졸업생 및 재학생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하여 '청년실업 해소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하기로 한 것이다. 본 프로젝트의 주요내용은 비젼 만들기, 구직의 모든 것, 1:1 맞춤상담 등 향후 취업준비를 위해 필요한 것이 모두 포함 되어있다. 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의왕시와 한국철도대학은 정기 협의회 개최, 채용대행 서비스지원, 취업전문 교육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의왕 일자리센터에서는 연간 졸업예정자 143명 전원에 대하여 심도 있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한국철도대학에서는 교육장소 준비, 교육대상자 선발 등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본 프로젝트는 당장 5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형구 의왕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경제는 세계 어느나라 보다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지만 청년실업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고 언급, 과거에는 한국철도대학을 졸업하면 100% 전원 취업이 되었지만 요즘은 취업이 어려운 상황을 잘 알고 있다며 관내에 소재한 한국철도대학의 졸업생들 전원이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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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day 서비스』로 원하는 때에 정비받자!쌍용자동차(www.smotor.com)가 고객의 편의 제공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해 국내 최초로 『365day 서비스』를 신설하고 지난달 27일부터 홈페이지 및 전화 예약을 통해 휴일 예약정비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365day 서비스』는 평일에 자동차 정비를 받기 어려운 고객들이 예약 또는 방문을 통해 공휴일에도 정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휴일 정비서비스 제도’로 이를 제도화해서 공식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자동차업계에선 쌍용자동차가 최초라고 설명했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365day 서비스』는 서비스네트워크 中 서비스프라자 약 180여 개소가 참여해 운영되는 것으로 해당 공휴일 당번제를 통해 전국 약 40여 개소(권역별 1개소 이상)의 서비스프라자에서 오일류 및 소모성 부품 교환 등 경정비 위주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쌍용자동차는 정비 예약 또는 방문시 단순 소모성 부품 교환 이외의 정비는 대기시간 단축 및 원활한 정비를 위해 반드시 방문 전 전화문의 및 최소 3일 이전에 예약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는 명절 무상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동•하절기 무상점검 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외에 휴일 정비서비스인『365day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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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고급형 급행버스 도입 시민토론회' 개최울산시, '고급형 급행버스 도입 시민토론회' 개최 급행버스 사업자 선정방법 및 적정 요금 수준 토론 KTX울산역 개통에 대비한 연계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고급형 급행버스 도입 시민토론회가 개최된다. 울산시는 7월 6일 오후3시 의사당대회의실에서 기관 및 시민단체, 버스업체, 시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급형 급행버스 시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울산시 김규섭 대중교통과장의 주제 발표 후 동의대학교 신용은 교수의 사회로 울산대학교 김윤태 교수, 한국교통연구원 박진영 연구위원, 울산발전연구원 권창기 선임연구위원, 울산시민연대 김지훈 지방자치센터부장, 울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병관 이사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고급형 급행버스'는 KTX 이용수요, 생활권 연계, 환승편의 및 교통운영 상황 등을 고려하여 4개 노선(24대)으로 결정됐다. 노선1(남·동구, 연장 33.4km)은 KTX 울산역∼굴화주공∼시청∼남구청∼방어진차고지, 노선2(중·동구, 연장 41.2km)는 KTX 울산역∼구영리∼교육청∼중구청∼방어진차고지로, 노선3(중·북구, 연장 35.8km)은 KTX 울산역∼삼호교∼가구삼거리∼북구청∼달천회관, 노선4(남부울주, 연장45.6km)는 KTX 울산역∼울산대∼남부순환도로∼남창역∼남부노인회관을 운행한다. 또 울산시는 급행버스 운행 사업자 선정을 위해 '경쟁 입찰제'를 도입키로 하고 토론회를 통해 우리 시 현황 및 입찰 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도입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급행버스 요금으로 △운송원가 산정기준에 따라 적정요금은 3200원 △ 이용자들의 이용부담을 경감하는 구역요금제를 적용하여 1구역 2700원, 2구역 3200원 △시간별 차등요금제를 적용하여 시내버스 첫차 및 막차시간 기준(23:30∼05:00)에는 20% 할증 적용 △기타 교통카드 이용시 200원 할인, 환승시 950원 최대할인 지원 등의 요금체계를 제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된 각종 의견을 종합하여 7월중 사업자 모집공고 및 노선운영 사업자를 선정하고, 8∼10월경 시범운행 등 운행준비를 거쳐 오는 11월 KTX울산역 개통과 함께 본격적으로 급행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KTX울산역 개통을 맞아 추진하는 고급형 급행버스가 차별화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대뿐만 아니라 편안하고 안락한 선진 교통문화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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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외곽순환버스 8월부터 달린다오는 8월부터 외곽순환고속도로를 운행하는 ‘경기도 외곽순환버스’가 운행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도내 시군간 장거리 통행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추진 중인 외곽순환고속도로 순환버스운행 운송사업자를 공모하고 최종 5개 운송사업자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순환버스는 순환고속도로 내 환승정류소 설치, 선정된 해당 노선별 차량 및 차고지 확보, 통합환승할인을 위한 버스카드 시스템 장착 등 운송개시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8월말부터 운송을 개시할 예정이다. 선정된 운송사업자가 제안한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우선 상용차 55대 이외에도 예비차 17대를 추가 확보하여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 배차하며, 배차간격을 당초 20분에서 15분으로 단축한다. 또 차내 노선안내도에 차량위치 정보를 LED로 표시하여 탑승객이 현재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고, 차내에 공기청정기 설치, 차량 이동 중에도 인터넷이 가능하도록 차내에 무선 인터넷존(Wi-Fi Zone)을 구성하는 등 차내 서비스가 대폭 개선된다. 아울러 경기순환버스는 교통 혼잡이 심한 서울 도심을 통과하지 않고 고속운행이 가능한 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한 통행으로 현재보다 평균 55분정도 통행시간이 단축되고, 서울 도심을 경유하지 않아 도심의 교통 혼잡이 크게 개선되는 등 지역 간 대중교통 통행방식에 큰 변화가 기대된다. 도는 외곽순환고속도로를 관리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도 환승통행객의 편의를 위하여 환승거점 정류소의 쉘터설치 사업비를 자체 확보하여 추진하는 등 경기순환버스의 성공적 운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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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환경인증 및 시험검사 제도 개선자동차 환경인증 및 시험검사 제도 개선 검사업무, 교통환경분야 정책 수요 대응 환경부는「대기환경보전법시행령」(‘10.3.26) 및「소음진동관리법 시행령」(’10.6.28), 관련고시를 개정하여 국립환경과학원(교통환경연구소)에서 담당하던 제작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시험, 정기(수시)검사업무를 7월 1일부터 한국환경공단으로 이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한국환경공단(자동차환경인증센터)은 인증시험, 정기(수시)검사 등 민원성 집행업무를 통합 수행함으로써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시험업무 효율화를 기할 수 있게 되었다. 국립환경과학원(교통환경연구소)은 자동차 배출허용기준 설정, 자동차 온실가스 저감방안 마련 등 최근의 교통환경분야 정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정책지원기능에 집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환경부는 법령 및 고시 개정을 통하여 인증면제대상 추가, 인증시험 및 생략대상 범위조정, 배출가스표지판 제도 보완, 정기검사결과의 처리절차 등 인증과 관련한 불편사항을 합리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외국인이 국내로 이주하는 경우 내국인과 형평성 등을 고려해 7월 1일부터 이사물품인 1대 자동차에 대한 환경인증을 면제한다. 현재까지는 외국인의 경우 이사물품으로 반입되는 자동차일지라도 수입으로 간주하여 인증을 받도록 규정했다. 이륜차를 대량(500대 미만)으로 수입할 경우 시험차량 대수(2~6대)를 조정(정식수입사의 수시검사 시험대수와 유사한 수준)한다. 수입이륜차 관리강화에 따라 시험시설이 없는 정식수입사를 개별수입사로 전환시킬 경우 현행 규정은 이륜차 10대(50cc 미만의 경우 20대)당 1대 시험하므로 500대 수입의 경우 50대(50cc 미만의 경우 25대)를 시험해야 한다. 자동차 배출가스 표지판에 제작차와 운행차 배출허용기준을 함께 기재하도록 규정하던 것을 운행차 부분을 삭제한다. 양 기준의 적용시점의 불일치로 표지판 변경에 따른 제작사의 비용 증가와 정밀검사 관계자의 혼란을 방지하고, 제작사가 제출하는 정기검사결과에 대한 “공문서”를 “전산시스템 입력”으로 대체하여 행정절차를 간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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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하계 특별수송기간 열차운행 확대코레일, 하계 특별수송기간 열차운행 확대 (7월 17일부터∼8월 15일까지 ) 임시열차 추가 편성, 열차운행 조정, 휴양지 임시정차 등 여름 휴양객 수송에 만전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여름 휴가철인 7월17일부터 8월15일까지 30일 동안 하계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해 열차 운행을 확대 조정한다고 밝혔다. ◇ 임시 열차 추가 운행 내역 호남선(용산∼광주송정): 7월 24일부터 토?일요일에 누리로 열차가 1일 2회씩 추가 운행 전라선(용산∼여수): 7월 23일부터 8월 15일까지 새마을호 열차 1일 2회 추가 운행 장항선(용산∼대천):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새마을호 열차가 1일 2회 추가 운행 ※ 보령머드축제(7. 17.∼7.25.) 기간 토?일요일에 새마을호가 1일 2회 추가 운행 경전선(동대구∼순천): 무궁화호 열차가 1일 2회 추가 편성 ◇ 운행일 연장 및 구간 연장 내역 태백선(청량리∼강릉): 금?토?일요에만 운행되고 있는 무궁화호 열차를 7월 26일부터 8월 5일까지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연장 운행 충북선(대전∼제천): 1일 2회 대전∼제천 간 운행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는 대전∼강릉으로 연장 운행 ◇ 정기열차의 임시역 정차 내역 강원도 동해 망상해수욕장에 있는 영동선 망상역에 열차가 하루 10회 정차 계곡과 하천 풍경이 좋은 영동선의 승부역에는 열차가 하루 2회 정차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가까운 동해남부선 송정역에 7회 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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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료’를 절약하는 다섯가지 방법 한번 알아볼까??자동차보험은 1년 만기로 대인배상과 대물배상 그리고 자기신체사고와 자기차량손해 및 무보험차상해를 담보로 한다. 이런 자동차보험은 운전자라면 반드시 가입해야만 되는 필수보험이다. 이렇듯 가입을 피할 수 없는 보험이라면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가입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어떻게 절약할 수 있을까? 첫째, 운전자 범위를 제한하는 특약에 가입한다. 운전자 범위한정 특약이란 1인한정, 지정1인한정, 부부한정, 1인+지정1인, 가족한정, 가족 및 형제자매한정, 등 다양한 특약이 있으므로 보험회사별 나에게 유리한 특약을 선택하여 가입하면 보험료 절약혜택을 받을 수 있다. 둘째, 자동차보험 계약을 계속 유지시킨다. 보험에 가입한 후 사고가 나지 않으면 매년 할인등급이 좋아져 60%까지 할인되지만 국내에 있으면서 일정기간 자동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기존의 계약에 연속되는 할인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또한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이 책임보험을 미가입 시 과태료가 부과 되므로 자동차소유자는 반드시 자동차보험 계약의 공백이 없도록 계약유지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셋째, 할인이 적용되는 부가장치가 장착된 자동차는 보험료가 할인된다. 자동차변속기, 에어백, ABS장치, 도난방지장치 등이 장착된 차량은 보험료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넷째, 자동차보험 가입경력이 있는 경우 이를 인정 받는다. 외국에서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경력이 있는 경우는 귀국할 때 가입증명서를 소지하여 국내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 이를 제출하면 해당기간에 대한 경력을 인정 받을 수 있다. 또한 군대에서 운전한 경력이나, 회사에서 운전직으로 근무한 경력도 자동차보험 가입경력으로 인정하므로 보험가입 시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다섯째, 비교견적을 하라. 자동차보험이 보험사별로 다르게 적용되고 있다. 2001년 8월 자동차보험이 자유화 되면서 회사별로 다른 보험료를 제시하고 있다. 최초가입자에게 싼 보험을 제시하는 회사와 이전보다 보험료가 더 비싸졌지만 서비스를 보강한 회사 등으로 구분되고 있다. 필히 자동차보험 가입 전에 비교견적을 하면 그만큼 재테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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