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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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렉스턴 브랜드 출시 기념 판촉 프로모션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가 렉스턴 브랜드 신규 모델 출시를 기념해 고객 맞춤형의 다양한 판촉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3일 출시 예정인 렉스턴 뉴 아레나 및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등 렉스턴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진행하는 판촉 프로모션은 신형 렉스턴 브랜드 및 토레스를 일시불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5년 동안 사용 가능한 서비스 쿠폰을 각각 50만원과 30만원을 제공한다. 서비스 쿠폰은 본인 소유의 차량뿐만 아니라 가족 및 지인의 차량 수리에도 사용할 수 있다.(KG 모빌리티 차량限) 또한, 토레스 및 신형 렉스턴 브랜드 구입 전 고객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AI기반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INFOCONN) 무료 사용 서비스 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 운영한다. 인포콘은 ▲원격제어 ▲안전 및 보안 ▲차량관리 ▲정보 ▲엔터테인먼트 등은 물론 TV 시청 중 내 차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정보를 TV를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마이카 알림 서비스’까지 총 19가지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KG 모빌리티는 토레스 및 티볼리 등 전 차종에 대해 국내 업계 최초로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서비스 기간을 엔진 및 동력전달부품 보증기간과 동일하게 5년/10만km로 ‘보증기간 연장’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금리 시대 고객 부담 최소화를 위해 무이자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앰을 운영한다. 새롭게 출시하는 렉스턴 뉴 아레나 및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은 선수금 및 할부월에 따라 무이자에서 5.9%의 스마트 할부를 운영한다. ▲선수금없이 12개월 무이자할부 ▲선수금 40%의 3.9% 60개월할부 ▲선수금 20% 4.9% 60개월할부 ▲선수금없이 5.9% 72개월할부 등으로 고객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레스는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선수율 40%의 2.9% 60개월 할부 및 선수율(0~30%)에 따라 3.9%~5.9% 60~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부 특정 한정 모델은 디지털 스마트키를 장착 지원해 준다.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 포함)는 선수금 50%의 60개월 무이자 할부와 선수금(0%~20%)에 따라 2.9%~4.9%(60~72개월) 저금리의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토레스도 선수율(0~40%)과 지단 달 보다 금리(1%)를 인하한 2.9%(60개월)~5.9%(72개월)의 스마트 할부를 지속 운영한다. 이와 함께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는 ‘세일 페스타’도 시행한다. 올 뉴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의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을 일시불로 구입하면 각각 최대 400만원과 300만원을 할인해 주며, 할부로 구입 시 30개월의 무이자(선수율 0%) 및 60개월의 무이자(선수율 30%)의 제로 할부, 선수율 없이 60개월(2.9%)~72개월(3.9%)의 초저리 할부를 운영한다. 정부의 노후차 조기폐차 지원 정책과 연계한 ‘노후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고객이 노후 경유차 보유 시 폐차하고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등 가솔린 모델을 구입하면 정부 보조금에 더해 차종에 따라 10~20만원을 추가 지원하며,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정부의 폐차 지원금에 10~3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 밖에도 차종별 재 구매 대수(KG 모빌리티(쌍용차) 모델에 따라 10~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 구입 이력 고객이 토레스를 구매할 경우 10만원 추가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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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Car(케이카), 5월 시세 전망…“불황 속 신흥강자 ‘저가 디젤車’ 부상”‘불황기에는 경차’라는 인식이 ‘유가’ 요인 앞에 흔들리는 5월이 될 전망이다. 경차 유지비가 상승하면서 지난해 가격이 많이 낮아진 저가 경유(디젤) 차량이 중고차 시장에서 계속 부상하고 있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2년 이내 74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5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저가인 경유 차량 시세가 보합을 나타내고 경차 등 휘발유차의 시세 하락이 나타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최근 높은 금리와 유가로 인해 차량 가격은 물론 유지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특히 휘발유 가격이 높아지고 반대로 경유 가격은 낮아지며 불황 속 인기 판매 차종인 경차를 제치고 저가 경유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부터 경유차의 시세 방어가 이어지고 있다. 주요 모델의 시세 전망을 보면 △현대 싼타페 TM (2,354만원) △르노 QM6 (1,388만원) △KG(쌍용) 티볼리 (892만원) 등 전반적으로 전월 시세를 유지하는 보합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시간이 갈수록 시세가 하락하는 중고차의 특성을 고려하면 수요 증가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케이카는 경차의 대체재를 찾는 수요가 지난해 계속 약세를 보였던 저가 경유 차량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공개된 리터당 평균 유가를 보면 4월 셋째주 기준 휘발유는 1744.0원, 경유는 1546.3원이다. 한때 경유 판매가가 휘발유 판매가를 앞지르며 경유 차량 수요에도 영향을 끼쳤는데, 지난 2월말 휘발유 판매가가 다시 높아지는 기존 상황으로 돌아오면서 경차 등 휘발유 차량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는 현상으로 이어졌다. 실제 최근 경차의 중고 시세를 보면 △기아 올 뉴 모닝 (JA) -2.3% △기아 레이 -2.2% △기아 더 뉴 레이 -2.1% 등 전월 대비 하락이 전망되며 약세를 보였다. 중고 시세 5000만원 이상 대형 휘발유 차량인 △제네시스 G80 (RG3) -2.1% △벤츠 S-클래스 W222 -2.5% △토요타 시에나 4세대 -2.6% 등도 역시 약세다. 휘발유 가격이 높아지고 반대로 경유 가격은 낮아진 현상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민구 케이카 PM팀 수석 애널리스트는 “국산 경차들이 높은 시세에 거래되는 상황에서 휘발유 가격이 부담되자 소비자들이 저가 디젤 차량을 대체재로 선호하는 경향이 이어지고 있다”며 ”대형 휘발유 차량의 경우 차라리 같은 가격대의 신차 구매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K카는 23년간 쌓아온 중고차 업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정확한 시세 분석 및 예측 시스템을 구축해 매입과 판매에 활용하고 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중고차 시장에서 선두 기업으로서 시세 정보를 공유하며 시장을 주도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2021년 10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K Car(케이카)는 23년 업력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이다. 직접 매입해 온 차량을 직접 판매하는 직영시스템으로 운영되며, 국내 최대 규모인 전국 40여개 직영 네트워크(2023.5.)를 기반으로 이커머스(e-commerce)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2015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래 매년 성장해 전체 소매 판매량 중 약 50%가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이는 국내 중고차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 약 81%(2022, 출처: Frost&Sullivan)에 달하는 것으로 자동차 업계 이커머스 분야의 선두주자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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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전세버스 합동 현장점검… 안전장치 집중단속- 5월말까지 주요 관광지에서 차량 안전장치 등 집중단속하고 교통안전 캠페인도 진행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코로나-19 방역조치 해제로 전세버스의 운행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찰청, 지자체, 전세버스연합회 등과 ‘관계기관 합동 전세버스 현장점검’을 4월~5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세버스 합동 현장점검’은 전세버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광지 등 주요 운행 현장에서 차량 안전상태와 운전자의 운수종사자격 보유 등을 단속하는 활동으로, 전세버스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봄・가을 행락철에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최근 3년간('19년~'21년) 전세버스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발생건수는 총 2,700건으로 월평균 225건이 발생했다. 이중 상반기는 5월에 248건(9.2%), 하반기는 11월에 304건(11.3%)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월평균(225건) 대비 각각 10.2%와 35.1%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버스 주요 사고발생 요인으로는, ‘안전운전의무 불이행’이 1,409건(52.2%)으로 가장 많았으며, ‘안전거리 미확보’가 424건(15.7%), ‘신호위반’이 339건(12.6%), ‘교차로 운행방법 위반’이 193건(7.1%),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이 107건(4.0%) 순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일몰이 시작되는 18시~20시 522건(19.3%)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운행을 시작하는 06시~08시 407건(15.1%), 08시~10시 384건(14.2%) 순으로 발생했다. 행락철 전세버스 운행 특성상 장거리 운행이 많고, 다수의 승객을 수송하기 때문에 사고 발생 시 대형교통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운수종사자의 안전수칙 준수 및 장시간 운행에 따른 졸음운전 방지 등을 위한 특별관리가 필요하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세버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5월 31일까지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차량 안전상태 및 운전자 운수종사자격 보유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운전자 및 승객들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차량 점검 항목은 차로이탈경고장치, 디지털운행기록장치 등 첨단안전장치 정상작동, 안전기준 위반 및 불법구조변경 여부 등을 점검하며, 전세버스 운전자의 음주, 운수종사자격 보유, 차내 운전자격증명 및 운행기록증 게시 여부 등도 집중 확인한다. 국토교통부 김수상 교통물류실장은 “전세버스는 단체수송의 특성상 한 번의 실수가 대형참사로 이어질 수 있어 업계의 철저한 차량관리 및 운전자의 제한속도 준수, 안전거리 확보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준수 생활화가 필요하며, 특히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2시간 연속운행 시 15분의 의무휴게시간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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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Vision Tech Day, 모빌리티 기업으로KG 모빌리티가 Vision Tech Day(비전 테크 데이)를 갖고 전동화 기술과 신제품 출시계획 등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지난 4일 서울모빌리티쇼가 열리는 경기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KG 모빌리티 ‘비전 테크 데이’에는 곽재선 회장을 비롯해 정용원 대표이사, 노동조합 선목래 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술연구소 주관의 비전 테크 포럼과 함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KG 모빌리티는 지난 달 22일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을 확정하고 새로운 자동차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전동화,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자율주행차, Cloud(클라우드) 기반의 AI시스템 구축 등 모빌리티 기술분야에 집중해 나갈 발전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KG 모빌리티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한 토레스 EVX를 비롯한 내연기관 기반의 전기차 O100, KR10 등의 3종의 전기차 모델은 물론 전기차 전용플랫폼을 적용한 F100도 개발하고 있다. 모델링을 완료하고 개발중인 전기차 모델인 O100은 토레스 EVX를 기반으로 한 전기 픽업이며, F100은 렉스턴의 헤리티지를 이어 받은 프리미엄 대형 SUV이다. 그리고 오프로드 SUV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완성될 준중형 SUV인 KR10은 전기차 모델과 함께 가솔린 버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설명] 기자들과의 Q&A를 위해 KG 모빌리티 선목래 노조위원장(왼쪽 첫번째), 곽재선 회장(가운데), 정용원 대표이사(오른쪽 첫번째)가 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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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길천산단에 미래상용차 제조공장 준공-매출 400억원 이상 달성, 지역주민 300여명 고용 목표 미래상용차 제조기업인 ㈜케이에이알(대표 최성재)이 27일 울주군 상북면 길천일반산업단지에 미래상용차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순걸 울주군수와 울주군의회 김영철 의장 및 의원을 비롯해 각 유관기관 대표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카자흐스탄 총영사도 함께해 미래상용차에 관심을 보였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 1월 ㈜케이에이알, (재)울산테크노파크, (사)울산수소버스연구개발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상용차 제조공장 신규 공장 설립과 지역인력 우선 채용 및 친환경 버스 보급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케이에이알은 총 100억원 상당을 투입해 미래상용차 제조공장을 신설했으며, 향후 매출 400억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수소전기 하이브리드 버스 개발 및 서비스 실증에 나선다. 또 공장 운영에 필요한 인력 100여명을 먼저 고용한 뒤 2028년까지 총 300여명을 순차적으로 고용할 계획이다.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주군민을 우선 채용할 방침이다. ㈜케이에이알 최성재 대표는 “울주군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 덕분에 신속하게 공장을 설립할 수 있었다. 공장 신설에 많은 도움을 주신 울주군 및 울주군의회,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울산테크노파크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길천산단 내 상용차 개발 기업들의 힘을 모아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순걸 군수는 “㈜케이에이알이 우수한 기술력을 활용한 친환경 수소발전 자동차 제조 및 상용화로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 강한 경쟁력을 갖춰 세계시장을 향해 힘껏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4년 오토 파워트레인 서비스 기업으로 설립된 ㈜케이에이알은 △통합 안전 제어 시스템 △자율주행 솔루션 △와이어링 하네스 등에 대한 기술을 보유한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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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2021 오토 상하이에서 첨단 라이다 솔루션 공개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Inc., 이하 벨로다인)(나스닥: VLDR, VLDRW)가 ‘2021 오토 상하이(Auto Shanghai 2021)’에 참가해 부스 ‘# 2.2H 6BC071’에서 혁신적인 센서 기술을 공개한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오토 상하이는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벨로다인은 자율주행 솔루션용으로 개발돼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며 접근성이 높은 차량 및 스마트 커뮤니티를 앞당기는 자사 라이다 센서와 소프트웨어의 기술적 우위를 조명할 예정이다. 벨로다인의 센서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뛰어난 유연성과 품질, 성능으로 무장해 다양한 산업의 눈높이에 부응한다. 벨로다인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자율주행차, 로봇, 스마트 시티 인프라, 배달, 공업용으로 설계한 라이다 제품군을 시연할 예정이다. 웨이 웽(Wei Weng) 벨로다인 아시아 지역 전무이사는 “2021 오토 상하이에 참가해 영광”이라며 “벨로다인은 창사 이래 40년간 자율주행차, 차세대 승용차, 매핑, 로봇 분야의 중국 고객들과 긴밀히 협력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과 아시아는 벨로다인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며 벨로다인은 중국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고품질의 라이다 기술을 공급해 왔다”며 “지금도 좀 더 안전하고 스마트한 모빌리티 및 도시를 건설하는 고객들과 긴밀히 교류하는 한편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벨로다인은 중국에서 중요한 고객을 여럿 확보했고 베이징에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벨로다인은 중국 물류 시장을 겨냥한 무인 트럭의 상업화를 앞당기기 위해 트렁크닷테크(Trunk.Tech)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중국에 본사를 둔 아이드라이버플러스(Idriverplus)도 벨로다인의 고객이다. 아이드라이버플러스는 환경미화차, 승용차, 물류차를 비롯해 상용 자율주행차를 생산하는 업체다. 또 벨로다인 투자자이기도 한 바이두(Baidu)와 장기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바이두는 자사 자율주행 사업에서 벨로다인의 센서를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 벨로다인 고성능 센서 기술 조명 벨로다인이 2021 오토 상하이에서 공개할 제품군은 다음과 같다. 알파 프라임(Alpha Prime™). 벨로다인의 360도 서라운드 뷰 인식 기술을 접목해 자율주행 모빌리티의 안정성을 뒷받침하는 차세대 라이다 센서다. 10여년의 라이다 개발 및 학습의 결과로 탄생한 알파 프라임은 복잡한 환경 속에서도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특별히 설계한 제품이다. 300m까지 고해상도로 감지할 수 있어 자동차 및 로보택시 업계의 자율주행 전략을 견인할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벨라레이 H800(Velarray H800). 자동차 등급 성능과 벨로다인의 ‘마이크로-라이다 어레이 아키텍처(MLA)’를 구비한 고형 라이다 센서다. 장거리 인식과 넓은 시야각이 강점으로 ADAS 및 자율주행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의 안전한 주행과 충돌 방지를 뒷받침한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차선 유지 보조(LKA), 보행자 감지 자동 긴급 제동(PAEB) 등 여러 첨단 운전 보조 기능도 지원한다. 벨라레이 H800는 폼팩터가 콤팩트한 비돌출형으로 트럭이나 버스, 승용차의 앞유리에 깔끔하게 들어맞으며, 차량 외부에도 흠 없이 장착할 수 있다. 벨라레이 M1600(Velarray M1600). 모바일 로봇 애플리케이션용으로 개발한 혁신적인 고형 라이다 센서다. 벨로다인의 MLA를 구비하고 있으며 뛰어난 근거리 인식 성능을 자랑한다. 벨라레이 M1600은 비접촉식 모바일 및 라스트마일(last-mile) 배송 로봇이 인간이 개입하지 않아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양한 환경 및 기상 조건 속에 배치되어 연중무휴 사용이 가능한 튼튼하고 콤팩트한 센서다. 벨라비트(Velabit™). 3D 라이다 인식에 새로운 수준의 다기능성과 가용성을 선사한 초소형 센서다. 콤팩트한 중거리 라이다 센서 벨라비트는 특별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차량, 로봇, 무인항공기(UAV), 인프라 등 그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다. 벨라비트는 고품질 3D 라이다 센서를 누구나 이용하기 쉽게 만든다는 벨로다인의 사명을 앞당기는 제품이다. 벨라(Vella™). 벨라레이 디렉셔널 뷰 센서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 ADAS 소프트웨어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카메라와 레이더를 결합해 활용하는 기존 방식보다 월등히 뛰어난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성을 자랑한다. 벨로다인은 벨라레이 H800 센서와 벨라를 이용한 라이다 기반 PAEB 시스템과 카메라와 레이더 기술을 결합한 시스템을 야간에 비교 분석한 결과를 백서와 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시험 결과에 따르면 카메라와 라이다를 결합한 시스템은 5가지 시나리오를 모두 통과하지 못한 데 반해 라이다 기반 시스템은 모든 테스트 상황에서 충돌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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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Electric Holdings Pty Ltd., 4200만달러 규모 자기자본 조달 완료글로벌 자동차 기술 회사 SEA Electric Holdings Pty Ltd.(SEA Electric)가 신규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데 이어 총 4200만달러 규모의 사모 방식 자기자본 조달을 처음 완료했다. 이번 투자로 확보한 순 금액을 이용해 SEA Electric은 수주 잔고 생산에 자금을 투입하고 업체들과 파일럿 프로그램을 촉진하는 동시에, 상용차 전기화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다지고자 한다. 로스앤젤레스에 글로벌 본사와 핵심 인력을 둔 SEA Electric은 현재 5개국에서 사업을 운영 중이며, 100마일이 넘는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OEM’) 테스트를 독자적으로 진행했고, 진출한 시장 내부에 사업체를 구축했다. 토니 페어웨더(Tony Fairweather) 창립자 겸 회장은 “기대보다 훨씬 큰 규모의 자기자본 조달을 마쳐 매우 기쁘며,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을 파트너로 얻게 돼 기대가 크다. 이번 조달을 계기로 SEA Electric은 올해 미국에서 상장을 추진하는 동시에 판매를 더욱 촉진해 수주 잔고를 늘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SEA Electric은 제로 이미션 트럭 신규 제품군을 생산하기 위해 상용차 OEM, 딜러, 운수회사, 업피터 업체 등과 협력하고 있으며, 올해 1000대 이상의 상용 전기차 생산을 추진한다. 2023년까지 1만5000대의 자사 차량을 인도하겠다는 계획이다. 페어웨더 회장은 “2021년 선진 시장을 중심으로 상용 전기차 도입이 확대되는 대전환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하며,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 해마다 강력한 모멘텀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Exro Technologies가 SEA Electric의 전략 파트너이자 주주가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Exro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해가면서 세컨드 라이프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배터리 활용을 최적화하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ro Technologies는 캐나다의 유명 청정기술 회사이자 SEA Electric의 전략적 파트너 및 주주로, 전기 모터 전력과 효율성 분야를 선도하는 강력한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는다. 페어웨더 회장에 따르면 Exro와의 협업은 전기 트럭 배터리를 에너지 저장 애플리케이션용으로 활용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Exro와 SEA Electric은 운영 밸리데이션을 위한 Exro의 Battery Control System(BCS)을 공동 개발하고 차량용 파워 일렉트로닉스와 에너지 관리 분야를 함께 선도해 나가고자 한다. 수 오즈미르(Sue Ozdemir) Exro Technologies CEO는 “SEA Electric과 함께 상용 전기차 도입 확산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 우리는 토니 페어웨더를 비롯한 SEA Electric 팀과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BCS 공동 개발 프로젝트의 결실을 맺게 되기를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ro를 비롯해 전담 자산관리사 Eight Capital, 국제 로펌 Vinson and Elkins 등 주주, 투자자, 협력사와 긴밀히 협업해오고 있는 페어웨더 회장은 올해 미국에서 공개 상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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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셔널, 자사의 무운전자 자동차 위해 암바렐라의 CV플로 계열 인공지능 프로세서 선택무운전자 기술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모셔널(Motional)이 자사 무인 자동차를 위해 인공지능(AI) 비전 실리콘(vision silicon) 기업인 암바렐라(Ambarella, Inc.)(나스닥: AMBA)의 CV플로(CVflow®) 계열 AI프로세서를 선택했다고 암바렐라가 2일 발표했다. 이 프로세서는 모셔널의 라이다(LiDAR), 카메라 및 레이더 센서와 결합해 자동차가 다양하고 난관이 있는 도로 상태에서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게 한다. 암바렐라의 CV플로 시스템 온칩(SoC)은 모셔널의 무인 자동차 중앙 처리 모듈을 구성하는 부분품으로서 전면부 카메라를 포함한 감지 부분의 카메라를 위한 이미지 및 컴퓨터 비전을 처리한다. CV플로 AI엔진은 모셔널 AI 알고리즘이 업계를 선도하는 전력 효율성을 갖고 물체 감지, 분류, 이미지 분할 등의 복잡한 컴퓨터 비전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한다. 암바렐라의 첨단 이미지 처리 기술은 조도가 낮고 명암대비가 높아서 밝기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자동차가 운행할 수 있게 한다. SoC의 H.264 부호화 기능은 자동차에 탑재된 모든 카메라가 찍은 비디오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기록할 수 있게 한다. 모셔널은 무인 자동차를 현실화하는데 있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세계 최초로 무인 자동차를 일반 도로에 내놓고, 주요 승차 공유(rideshare) 네트워크 상에 최대 규모의 로보택시(robotaxis)를 배차하기 위해 리프트(Lyft)와 중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모셔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끈질긴 노력이 이러한 중요한 진전을 이루는데 중심 역할을 했다. 회사는 다양한 환경에서 150만 마일 이상을 주행하고 무사고로 10만여번 탑승시킨 운행 기록을 갖고 있다. 또 회사는 ‘자율주행을 위한 안전제일(Safety First for Automated Driving)’ 백서를 다른 기업과 공동으로 발간해 업계를 선도하는 안전 기준 확립을 선도했다. 호아킨 누노-휄란(Joaquín Nuño-Whelan) 모셔널 하드웨어 담당 부사장은 “우리는 로보택시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자동차가 안전 기준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확대·축소할 수 있게 구성했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암바렐라의 프로세서는 AI 기능이 있고 전력을 적게 소비하며 모든 상황에서 카메라가 잘 감지할 수 있게 하는 첨단 이미지 처리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능은 우리가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무운전자 기술을 바탕으로 한 자동차의 안전 운행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퍼미 왕(Fermi Wang) 암바렐라 최고경영자(CEO)는 “무운전자 자동차 기술 분야 선도기업인 모셔널과 협력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우리의 CV플로SoC에서 작동하는 AI알고리즘을 포함한 모셔널의 자율주행 자동차 전문기술은 무운전자 자동차에 안전성을 결합해 뛰어난 성능을 낼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암바렐라의 CVflow SoC계열 제품은 차별성 있는 고성능 자동차 시스템을 위한 개방적이고 프로그램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에는 AEC-Q100인증 규격을 획득한 프로세서와 시스템이 ISO 26262 ASIL-B(D) 안전 레벨 기능을 갖게 하는 프로세서가 포함돼 있다. 이는 카페(Caffe™), ONNX, 파이토치(PyTorch), 텐서플로우(TensorFlow™) 등 업계 표준 교육 툴을 지원하는 신경망의 개발 및 최적화를 가속화하는 툴의 전체 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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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트럭과 커민스, 중형 엔진 시스템 파트너십 구축 MOU 체결다임러 트럭 AG(Daimler Truck AG)와 커민스(Cummins Inc., 뉴욕증권거래소: CMI)가 중형 엔진 시스템과 관련해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커민스는 파워 솔루션 및 엔진 제조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양 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추가 협력 기회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커민스는 예정된 전략적 파트너십의 하나로 다임러 트럭·버스용 중형 엔진 시스템 개발에 투자하고, 2020년 후반기로 예정된 다임러 트럭·버스용 중형 엔진의 제조 및 공급을 맡는다. 마틴 다움(Martin Daum) 다임러 트럭 AG 이사회 회장 겸 다임러 AG(Daimler AG) 이사회 위원은 “다임러 트럭 AG와 커민스가 체결한 MOU 덕분에 만하임 시설에서 미래형 엔진을 제조하는 한편 회사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시행을 앞둔 유로 7(Euro VII) 배출 규제에 발맞추려면 상당한 자원을 투자해 중형 엔진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자동차 산업에서 우리의 장기적 성공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술인 중형 엔진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톰 라인바거(Tom Linebarger) 커민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다임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다임러 트럭·버스의 중형 엔진 시스템을 전 세계에 공급한다는 소식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양 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혁신을 견인하는 한편 고객 선택권을 넓히고 배출 가스를 줄일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커민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양 사의 성장을 이끌 잠재적 기회를 찾고 싶다”며 “커민스는 세계를 선도하는 독립 파워 솔루션 제공 업체로서 전 세계 고객이 우수한 솔루션을 갖출 수 있도록 고급 디젤, 니어제로(near-zero) 천연가스, 전기, 수소 등 다양한 파워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커민스, 다임러 만하임 공장에서 중형 엔진 생산 커민스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독일 만하임 캠퍼스에 엔진 공장을 건설해 유로 7 배출 규제를 만족하는 중형 엔진을 생산할 계획이다. 기존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중형 차량 부문에서 커민스와 다임러 모두 성공을 거두기 위한 포석이다. 다임러 트럭 AG와 커민스가 맺은 전략적 파트너십은 만하임 공장의 고용 유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커민스는 다임러 트럭 북미법인(Daimler Trucks North America)을 비롯해 다임러 트럭 브랜드 제품을 위해 구축한 기존 시설과 탄탄한 생산·공급망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마틴 다움 회장은 “이번 MOU는 중형 엔진을 제조하는 만하임 시설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며 “만하임에 유익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물론 약간의 변화가 불가피하겠지만 고객과 직원, 회사의 이익을 마음에 새기고 노동 위원회와 함께 모두가 만족할 만한 해법을 찾아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임러 트럭 AG, 대안 주행 기술 및 대형 상용차 엔진에 집중 다임러는 커민스와의 파트너십을 계기로 비디젤 엔진을 비롯한 대안 기술 및 신기술 개발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임러 트럭 AG는 앞으로 탄소배출 제로 주행 기술과 대형 상용차 구동계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다임러 트럭 AG는 커민스가 만하임 시설에서 생산에 돌입하는 대로 기존 중형 엔진(MDEG)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다. 이후 양 사는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부품, 엔진 시스템 부품 등의 분야에서 잠재적 시너지를 도출해 더 포괄적인 전략적 글로벌 협력을 타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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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협회, 국제자동차연맹 연례 정기 총회 (FIA Annual General Assembly, 2020Y)국제자동차연맹(이라 FIA)은 계속되는 코로나 팬더믹 상황에서, 400명의 각 국 자동차협회 대표단과 비대면 총회를 개최했다. 대부분의 미팅은 온라인 미팅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각 세션별 미팅은 별도 진행되었다. FIA의 장 토드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총회에서 세계 보건 대유행에 따른 어려움을 강조하고 FIA와 그 회원국들이 보여준 대응과 혁신에 경의를 표하며 아래와 같이 이야기했다. "금번 위기가 닥쳐올때, 우리 FIA와 회원국들의 핵심행동은 빠른 적응력과 변화에 대응가능한 창의력이었습니다. 세계를 뒤흔은 위기에 직면하였지만, 우리의 목표는 명확했습니다. 자동차(Mobility) 생태계를 보존하고 각 국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상화를 도모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협업을 진행했고, 계속해 나아갈 것입니다." 또한 장토드 회장은 금번 비상사태를 통해 우리에게 잊혀졌던 현실 즉, 우리의 취약한 부분과 현재의 취약한 조금 더 깊에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였다고 말하며, 이러한 부분을 앞으로 각 국의 회원협회들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더욱 긴밀한 협력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차협회 성백진 총재는 본 총회에 온라인으로 참여하며, 25년여 협회를 이끄는 중에 보건 유례없는 비대면 정기총회에 각 국의 대표단과 만남을 갖지 못하는 부분에 아쉬움을 표했다. 하지만, 성백진 총재는 장 토드 회장 이야기와 같이 위기상황에서 외면받을 수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자동차 안전 생태계의 부족, 범 세계적/국민적 협력 등의 취지에 동감하며 현재 진행해나가고 있는 일천만 실천 서명운동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FIA와 보다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협업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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