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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모빌리티와 함께 꿈을 키워 보세요!현대자동차가 ‘2023년 미래모빌리티학교’를 모집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선다. 5월 30(화)부터 6월 16일(금)까지 모집하는 ‘미래모빌리티학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한 수업으로 구성된다. 2016년 민간기업 최초로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개발한 미래모빌리티학교는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전국 1,850개 초ㆍ중학교, 약 7만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쉽고 재미있게 구성된 자동차의 공학적 원리와 미래 모빌리티에 관련된 체계적인 체험학습으로 교육계로부터 꾸준한 호평을 받아왔다. 2023년에는 클린 모빌리티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미래에 새롭게 등장할 모빌리티 개념을 다루며, 성장 세대 눈높이에 맞춰 동아리활동 및 방과 후 학습에도 응용할 수 있는 체험학습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한국의 다문화사회와의 교육교류를 위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유네스코(UNESCO) 아태교육원이 주관하는 “다문화가정 대상 국가와의 교육교류 사업”을 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교육교류를 위해 해외 학교에 파견되는 교사들에게 미래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며, 차후 아시아 권역의 수업을 차례로 늘릴 예정이다. 또한 농산어촌 지역 학교 및 특성화 학교의 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해 선발 과정에서 별도로 심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참여하는 학교에는 온라인 교사 연수, 자율주행 모빌리티 체험 키트, 나만의 스마트 모빌리티 기획서 등 주도적으로 수업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들이 지원된다. 수업은 중학생 대상 정규 및 단기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의 초등 프로그램으로 되어 있다. 중등 정규 프로그램은 ▲'클린 모빌리티로 누리는 스마트시티 라이프'를 주제로 진행되며, 중등 단기 프로그램은 ▲'인간 중심 미래 스마트 시티', 초등 프로그램은 ▲'모빌리티가 만드는 미래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진행된다. 2023년 미래모빌리티학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5월 30(화)부터 6월 16일(금)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에서 ‘미래모빌리티학교’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미래모빌리티학교 수업을 통해 현대차에 대한 친밀함과 관심을 유도하고, 미래를 고민하는 성장 세대들에게 진로 탐색을 통한,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이해와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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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부산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현대자동차그룹이 2030 세계박람회 후보도시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기후·에너지 분야 국제박람회에서 탄소중립 미래 모빌리티와 수소연료전지 신기술을 선보인다. 현대차그룹은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 2023)’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벡스코 1전시관 내 미래모빌리티관에 전시 참가 업체 중 가장 큰 828m2에 달하는 대형 전시관을 마련하고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을 비롯해 ▲수소전기트럭 살수차 ▲수소연료전지 멀티콥터 드론 ▲수소연료전지 기반 ‘엠비전 투고(M.Vision 2GO)’ ▲수소 기반 탄소중립 제철 공정 모형 ▲수소연료전지 분리판 ▲수소전기트램 모형 등 그룹의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및 수소연료전지 신기술을 전시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후·에너지분야 글로벌 기업과 기관, 학계, 지자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 미래 비전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에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모빌리티 및 솔루션을 전시함으로써 2030년 탄소중립 세계박람회 개최를 추진하는 부산과 한국 기업들의 엑스포 개최 역량을 미리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라는 주제 아래 ‘자연과의 지속 가능한 삶’과 ‘인류를 위한 기술’ 등을 지향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취지에 대해 전세계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EV9, 수소전기트럭 살수차, 수소 멀티콥터 드론 등 다양한 탄소중립 솔루션 제시 현대차그룹은 지난 3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기아의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을 전시관 전면에 배치해 관람객들이 EV9에 적용된 첨단 친환경 신기술과 신소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EV9은 99.8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3D 언더커버, 공력 휠, 프론트 범퍼 에어커튼을 적용해 기아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501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달성했다. (※ 19인치 휠 2WD 모델 산업부 인증 완료 기준) 또한 생산 과정에서 환경문제를 야기하는 동물가죽 소재를 바이오 폴리우레탄(PU)으로 대체하고, 식물 기반의 재료 등 자연적인 소재를 적용함으로써 화학물질의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EV9과 함께 전시되는 현대차 엑시언트 기반 수소전기트럭 살수차는 2개의 수소연료전지로 구성된 180kW급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최고출력 350kW급 구동모터가 탑재돼 1회 충전 시 최대 4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지난해 5월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린 ‘미래항공모빌리티(Advanced Air Mobility, AAM) 테크데이 2022’에서 공개된 ‘수소연료전지 멀티콥터 드론’도 부산 지역에 최초로 선보인다. 현대모비스가 독자 개발한 30kW 수소연료전지 파워팩이 각각 탑재된 도심형 딜리버리 모빌리티 콘셉트카 ‘엠비전 투고(M.Vision 2GO)’와 수하물 운송 특수 모빌리티 콘셉트카인 ‘엠비전 터그카(M.Vision Tug Car)’도 전시된다. 엠비전 투고는 친환경 도심형 딜리버리 모빌리티로 ‘e-코너 모듈’이 탑재돼 좁은 공간에서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특장점이 있으며, 엠비전 터그카는 후미에 바퀴가 달린 화물 운반용 판 ‘돌리(Dolly)’를 연결해 확장성을 높이는 등 화물 운반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현대제철의 수소 기반 탄소중립 제철 공정 모형 및 수소연료전지 분리판, 현대로템의 수소전기트램 모형 또한 전시되며 탄소중립을 향한 그룹의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한다. 한편 ‘기후 위기를 넘어, 지속가능한 번영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매년 별도로 개최되던 ‘탄소중립 컨퍼런스’,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탄소중립EXPO’와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등 4개의 유관 행사들이 통합된 것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최신 기술 및 정책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의 기후·에너지분야 박람회이다. 이번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기후위기 극복을 논의하는 각종 컨퍼런스를 비롯해 ▲미래 모빌리티 ▲청정에너지 ▲탄소중립 ▲부산엑스포 홍보 등의 테마별 전시와 문화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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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 XM3, 아트 버라이어티쇼 “노머니 노아트”서 아트카로 재탄생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 이하 르노코리아)의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국내 최초 아트 버라이어티쇼 '노머니 노아트'에서 아트카로 재탄생한다. 르노코리아가 제작 지원한 '노머니 노아트'는 상업성과 대척점에 있다고 여겨지는 예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신진 작가들이 일반인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예술과 대중 간의 거리를 좁히는 것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프로그램 첫 시즌 동안 최종 낙찰자에게 작품을 전달하는 역할로 등장한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마지막회에서 공동 작업의 캔버스로 활약하게 된다. ‘노머니 노아트’ 1회부터 9회까지 진행되는 동안 경매 최고 낙찰가를 기록한 이사라, 미미, 심봉민, 태우 작가가 최종 무대에 올라 XM3를 아트카로 변모시킨다. 피날레 무대에 오른 4인의 작가는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전면, 후면, 양측면으로 차량을 나눠 작품을 드로잉했고, 연예인 큐레이터 봉태규, 개코, 김민경, 김지민이 함께 작업에 참여했다. 아트카로 변신하는 XM3의 외장 컬러는 웨이브 블루 색상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에만 단독으로 적용된다. 지중해를 떠올리게 하는 깊은 블루톤으로 작가의 개성을 담아내는 바탕색이 되어 아트카가 완성된다. 피날레 무대에서 경쟁할 작품의 주제는 르노코리아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이 등장해 공개한다. 예술의 본고장 프랑스 태생의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은 예술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소개하며, 자동차와 예술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마지막 경연 주제를 제시한다. '노머니 노아트' 시즌1의 피날레 무대에 올라 최고의 작가로 뽑힌 영예의 작가에게는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에서 생산되어 전세계에 수출되는 XM3는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의 연구진들이 글로벌 프로젝트로 연구 개발을 주도해 탄생했다. SUV의 실용성과 세단의 편안함을 모두 충족시키는 쿠페형 SUV XM3는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다양한 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탑재했다. 또한, 지난 연말 국내 시장에 출시된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르노 그룹 F1 머신에 적용된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가 접목되어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출시 초기부터 유럽시장 전문가 및 실구매자들로부터 최고의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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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2023 AI 경진대회’ 개최현대자동차·기아가 ‘2023 연구개발본부 AI 경진대회(이하 AI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문제해결 능력을 뽐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수) 밝혔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이번 ‘AI 경진대회’는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 연구원과 대학(원)생 참여자가 한 팀을 이뤄 실제 연구개발 현장에서 발굴된 문제점을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 개선하는 프로젝트형 경진대회다. 현대차·기아는 참가자들의 인공지능 역량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사전에 데이터 사용 기준을 마련하고, 함께 팀을 이루는 연구원을 대상으로 심도 깊은 교육을 실시하는 등 프로젝트 수행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쳤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AI 경진대회에 총 30명의 참여자를 선발하고, 참가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약 9주간 진행되는 경진대회 기간 동안 대학(원)생 참여자가 모빌리티 연구개발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실무진의 직무 멘토링과 남양연구소 현장투어를 제공하고, 참여자의 역량 향상과 실효성 있는 프로젝트 완수를 위해 AI, 빅데이터 분야 전문 교수진의 정기 코칭을 지원한다. 더불어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AI 경진대회 활동 증명서’를 발급하고, 유관부문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을 면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경력개발을 도울 방침이다. 현대차·기아는 AI 경진대회 홈페이지(https://www.apply.hyundai-ai-competition.com)를 통해 다음달 6일(화)까지 참가자 접수를 받는다. 서류접수 후에는 간단한 코딩테스트로 최종 참가자를 선발한다. 또한 최종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월 2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우수 팀으로 선정 시에는 별도의 시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이번 AI 경진대회를 통해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업무 환경의 개선이 가능하고, 학생 참가자는 실무경험과 경력개발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그 활동이 채용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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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이동식 PX, ‘할리마차’ 경남 지역 출격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지난 21일(일) 진행한 ‘2023 할리마차’가 준비했던 1,100개의 쿠폰을 조기 소진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작년 이맘때쯤 첫 선보이며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할리마차는 어느덧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고유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존에 수도권에서 개최되었던 것과 달리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에 위치한 카페 모토라드 합천에서 진행되었으며 새로 출시한 인수지애스트 패스트 조니 컬렉션(Enthusiast Fast Johnnie Collection) 전시와 미니 게임, 시승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어 찾는 이들로 하여금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였다. 수요가 적거나 예산, 부지 등의 문제로 군의 GOP, 경계 소초와 같은 격오지를 순회하며 숙영지 한편에서 스낵류 등의 물품을 팔던 이동식 PX ‘황금마차’에서 착안한 ‘할리마차’는, 앞선 기획의도에 부합하여 ‘움직이는 할리데이비슨 매장’이라는 수식어를 갖게 되었다. 브랜드와 장르 불문, 라이더들이 밀집한 곳을 직접 찾아가 할리데이비슨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특히 ‘2023 할리마차’에선 할리데이비슨 정품 의류를 최대 70% 할인된 금액에 만나볼 수 있어 구매 고객들이 ‘득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모터사이클 부품 또한 전 품목 35% 할인과 함께 현장 상담을 동시에 진행하여 고객 만족도가 높았다. 일부 고객들은 “기존에는 전시 부품만 할인이 적용되어 아쉬움이 많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장 상담과 함께 전 품목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라고 전했다.. 또한, 할리데이비슨 레이싱팀 고유의 유산과 스포츠 투어링(ST) 모델이 만나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인수지애스트 패스트 조니 컬렉션(Enthusiast Fast Johnnie Collection)을 직접 만나볼 수 있었던 것도 묘미였다. 현장에선 무더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패스트 조니(Fast Johnnie)의 청량한 색감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이 줄을 이었다. 이 밖에 먼 길을 찾아준 라이더들의 안전한 라이딩을 위한 간단 점검 서비스를 진행하였으며, 레볼루션 맥스(Revolution Max™) 엔진이 탑재된 모터사이클을 포함, 로우라이더 ST, 브레이크아웃 등 평소에는 경험하기 힘들었던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을 숙련된 직원의 동행하에 시승해 볼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 이번 행사는 모터사이클 브랜드를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는 취지에 걸맞게 전국 1,300여 명의 라이더들이 방문하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실제로 할리데이비슨과 타 브랜드 라이더의 비율은 6:4를 이루며 모든 라이더들을 위한 통합의 장이 되었다. 이 밖에 현장에는 구급차를 배치하였으며 합천경찰서와 모범운전자들의 주차 협조를 통해 안전에 심혈을 기울였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군복무 중 경험했던 황금마차의 좋은 추억을 회상하며 본 이벤트를 기획했다. 그동안 할리데이비슨이란 브랜드에 관심은 많았지만, 경험해볼 기회가 없었던 모든 라이더들을 위해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할리마차는 더욱 풍성한 이벤트로 여러분 곁을 찾아 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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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고성능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 국내 출시한국타이어가 5월 22일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퍼포먼스 제품 ‘아이온 에보(iON evo)’와 ‘아이온 에보 SUV(iON evo SUV)’를 국내에 출시했다. 최근 출시되는 고성능 전기차는 순간 출력(토크)이 내연기관 스포츠카의 성능을 상회해 전기차 본연의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전용 고성능 타이어 장착이 필요하다. ‘아이온 에보’는 한국타이어만의 전기차 기술력인 ‘아이온 퍼포먼스 테크놀로지(iON Performance Technology)’가 탑재되어 뛰어난 접지력과 핸들링, 제동력, 그리고 저소음, 전비, 마일리지 등 어느 하나 빠짐없이 균형 잡힌 성능을 자랑하는 전기차 전용 퍼포먼스 타이어다. 실제로, 한국타이어가 전기차에 아이온 에보를 장착해 테스트한 결과 ▲주행 안정성 ▲전비 효율 ▲마일리지 ▲소음 등 항목에서 일반 타이어 대비 성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타이어는 전기차의 강력한 순간 토크와 배터리 무게에 대응하기 위해 차별화된 ‘EV 형상 기술’을 적용해 코너링 강성을 최대 10% 향상시켰다. 또한 ‘아라미드 하이브리드 보강벨트’를 채용해 타이어의 조정 안정성을 높여 고속 주행 시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지원한다. 특히, 타이어 바닥면의 가로, 세로 홈의 너비를 맞춤 설계해 배수 성능을 높이고, EV 전용 트레드(지면과 맞닿는 타이어 표면) 컴파운드를 사용,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과 접지력을 강화했다. 이러한 설계는 주행 시 발생하는 소음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어 전기차의 조용하고 쾌적한 승차감에 기여한다. 여기에 한국타이어의 최신 소음 저감 기술인 ‘아이 사운드 옵저버(i Sound Absorber)’가 적용되어 실내 소음을 최대 18%까지 낮추며 전기차에 최적화된 저소음 환경을 구현한다. 이와 함께 타이어의 회전저항을 감소시켜 전비 효율을 최대 6%까지 높이며 이상적인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더불어, 고농도 실리카와 친환경 소재가 혼합된 EV 전용 컴파운드와 고하중에 최적화된 강성 프로파일 구조를 통해 타이어의 이상마모 현상을 줄여 마일리지를 최대 15% 높였다. 아이온 에보는 국내 출시에 앞서 공신력 있는 해외 자동차 전문지 테스트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이어 호평을 얻으며 고성능 전기차 전용 타이어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포지셔닝을 공고히 하였다. 지난 4월, 유럽 최대 자동차 전문지 중 하나인 ‘아우토 빌트(Auto Bild)’에서 실시한 타이어 테스트에서 ▲젖은 노면 제동력 ▲마른 노면 제동력 ▲회전저항 ▲핸들링 등 총 4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같은 달에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타이어 성능과 디자인 경쟁력 모두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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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8년 연속 완주 성공현대자동차 고성능 N브랜드가 혹독한 코스로 유명한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우승과 함께 8년 연속 완주에 성공하며 뛰어난 주행성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일(토)부터 21일(일, 현지시간)까지 이틀간 독일 뉘르부르크링(Nürburgring)에서 열린 ‘2023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ADAC TotalEnergies 24h Nürburgring, 이하 뉘르부르크링 레이스)’에서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과 i30 패스트백(Fastback) N Cup Car가 각각 TCR[1] 클래스와 VT2[2] 클래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월) 밝혔다. [1: 배기량 2,000cc 미만 전륜 투어링 경주차] [2: 배기량 2,000cc 미만 터보 엔진을 가진 양산차를 기반으로 튜닝을 최소화 한 경주차] 이번 대회에는 총 131대 차량이 출전해 88대가 완주에 성공했으며(완주율 약 67%), 현대자동차는 TCR 클래스에 엘란트라 N TCR 2대, VT2 클래스에 i30 패스트백 N Cup Car 2대 등 총 4대의 차량이 출전해 3대가 완주에 성공했다. 특히, 엘란트라 N TCR은 3년 연속 TCR 클래스 우승을 달성함과 동시에 종합 순위 27위에 올라 고성능 N브랜드의 우수한 내구성과 주행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VT2 클래스에 출전한 i30 패스트백 N Cup Car도 VT2 클래스 1위를 차지하면서 종합 순위 53위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는 2016년부터 8년 연속 뉘르부르크링 레이스 완주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N브랜드의 기술력을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각인시켰다. 이번 레이스에는 팀에 새로 합류한 선수들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TCR 클래스에 출전한 미국 브라이언 헤르타 오토스포츠(Bryan Herta Autosport) 팀은 TCR 클래스 2위를 비롯해 종합 순위 28위를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올 3월 ‘현대 주니어 드라이버 프로그램’으로 최종 선발돼 레이싱 드라이버로 데뷔전을 치른 박준성 선수는 VT2 클래스 완주에는 실패했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레이싱 드라이버로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을 쌓았다. 현대자동차 N브랜드&모터스포츠사업부 틸 바텐베르크(Till Wartenberg) 상무는 “뉘르부르크링 레이스 8년 연속 완주와 함께 엘란트라 N TCR이 3년 연속 TCR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욱 새로운 주행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고성능 N브랜드의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지치지 않고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레이스 기간 동안 뉘르부르크링 서킷 외부 공간에 ‘N-Fan zone(N-팬 존)’ 부스를 설치하고 ‘N Vision 74’와 2020년 WRC 제조사 우승을 안겨준 ‘i20 N WRC 경주차’를 전시해 많은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는 ‘현대 N(Hyundai N)’ 공식 웹사이트(https://www.hyundai-n.com/)를 통해 뉘르부르크링 레이스를 24시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해 모터스포츠 팬들이 언제 어디서든 레이스를 시청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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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 2023’ 참가현대자동차가 이탈리아의 대표 클래식카·콘셉트카 전시회에서 럭셔리 자동차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현대 헤리티지’ 알리기에 나섰다. 현대차는 19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사흘간 이탈리아 레이크 코모(Lake Como)에서 열린 세계적인 클래식카·콘셉트카 전시회인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 2023'에서 고성능 N 브랜드의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인 'N Vision 74'를 전시했다고 21일(일) 밝혔다. 롤링랩은 모터스포츠 노하우가 적용된 고성능 기술을 양산 모델에 반영하기에 앞서 연구개발 및 검증하는 차량을 의미한다. ‘빌라 데스테에서 열리는 우아함의 경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는 1929년 처음 시작돼 매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유서 깊은 클래식카·콘셉트카 전시회로 ▲클래식카(Historic Cars) ▲콘셉트카(Concept Cars & Prototypes) ▲이륜차(Motorcycles) 부문별 전시 및 경연이 진행된다. ※ 빌라 데스테(Villa d'Este):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주 레이크 코모(코모 호수) 연안에 있는 르네상스 양식의 고급 호텔 지난 2018년 제네시스 브랜드가 참가해 ‘에센시아 콘셉트’를 전시했으며 현대차는 이번이 첫 참가다. ‘N Vision 74’는 현대차가 1974년 이탈리아 토리노 모터쇼에서 선보였던 국내 최초의 콘셉트카 ‘포니쿠페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됐다. ‘포니 쿠페 콘셉트’를 앞세워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가고자 했던 당시 현대차 임직원들의 열정과 ‘대담한 정신’을 계승한 기술, 디자인, 고성능 감성이 총망라됐다. 이와 동시에 ‘N Vision 74’는 전동화를 넘어 그 다음까지 바라보는 고성능 N 브랜드의 미래 비전을 담은 차량으로, 친환경 시대에도 ‘운전의 재미’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N Vision 74’는 배터리 모터와 수소연료전지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가장 특징적이다. 가혹한 모터스포츠 환경에서도 출력 저하가 없으며 5분 수준의 짧은 충전 시간을 자랑한다. 차량 전면에는 85kW급 수소연료전지 스택이 자리하며, 운전자와 조수석 사이에는 62kWh 리튬이온 배터리, 후면에는 용량 2.1kg의 수소탱크 2개가 장착돼 있다. 후륜에 장착된 좌우 독립형 듀얼 모터는 680 마력의 출력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초 이하 수준이다. 주행 거리는 600km에 육박한다. 시각적으로, ‘N Vision 74’는 ‘포니 쿠페 콘셉트’ 공개 당시 전 세계 자동차 업계의 주목을 받았던 쐐기 모양의 노즈(nose)와 종이접기를 연상케 하는 기하학적 선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포니 쿠페 콘셉트’ 특유의 순수한 면(面), 역동적인 비례감, B필러 디자인도 계승했다. 고성능 차량답게 바디는 공기역학적으로 재해석됐으며 전용 고성능 휠이 적용돼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이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이외에도 전조등과 후미등에 적용된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한 파라메트릭 픽셀(Parametric Pixel) 디자인은 과거에서 미래로 이어지는 현대차의 디자인 여정을 상징한다. 현대차그룹 CCO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데스테에 참가하게 된 것은 대단한 영광이며 현대차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 거쳐온 놀라운 여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이번 전시의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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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3 E-TECH 하이브리드 타고 연비왕 되어볼까?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 이하 르노코리아)가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시승하고 추첨을 통해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포함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XM3 E-TECH 하이브리드 챌린지' 이벤트를 5월 22일부터 7월 16일까지 8주간 진행한다.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XM3 E-TECH 하이브리드 챌린지'는 XM3 E-TECH 하이브리드 시승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XM3 E-TECH 하이브리드(1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 밖에도 매주 각 20명씩 추첨해 10명에게는 XM3 E-TECH 하이브리드 차량 1박 2일 시승권을, 다른 10명에게는 주유 쿠폰 3만원권을 증정한다. 풍성한 경품으로 눈길을 끄는 이번 챌린지는 르노코리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전국 영업 전시장을 방문해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시승하고 연비 기록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함으로써 참여할 수 있다. 르노코리아는 “이번 연비왕 챌린지를 통해 자동차 전문 기자가 선정한 2023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소비자들의 체험으로 직접 검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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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 효성, ‘사고 수리 지원 프로모션’ 진행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늘어나는 야외 활동 수요에 발맞춰 고객들의 차량 운행에 도움을 주고자 ‘사고 수리 지원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 더클래스 효성은 서비스센터를 통해 사고 수리를 받은 고객을 위해 사고 수리 금액대별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관리 용품 마스터 패키지’ 등 사은품을 증정하며, 교환일로부터 2년간 일반수리 부품에 대한 품질 보증도 지원한다. 엔진오일 부품 최대 50%, 일반수리 부품 최대 20% 할인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5월 말까지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인증 중고차 캠페인’도 실시한다. 상담 신청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인증 중고차 전시장 방문 및 상담 진행 시에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레블 백’을 증정하고, 상담 후 차량을 구매하면 ‘메르세데스-벤츠 300 SL 빈티지 컴팩트 우산’을 제공한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의 차량 관리를 돕고, 더클래스 효성의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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