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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청 연결통로에 명예의 전당 설치서울시가 서울의 빛과 소금 같은 사람들, 언제 어디서나 소외된 이웃을 사랑하는 시민의 숭고한 마음과 정성을 기리기 위해 지하철 1호선 시청역∼시민청 연결통로에 서울시 명예의 전당을 설치한다.서울시는 시민이 많이 오가는 지하철 1호선 시청역 연결통로 벽면에 헌액 대상자를 기리고 스토리가 있는 동판 부조상을 설치, 오는 18일 명예의 전당 헌액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지하철 1호선 5번 출구 시청역 지하통로에서 시민청 진입로 부근 벽면에 만드는 '서울시 명예의 전당'은 가로 6.6m, 세로 1.2m 규모이다지난해 후보자 108명을 접수, 공적심사를 거쳐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시민 헌액 대상자 최종 10명을 선정했다.봉사부문에 선정된 김옥순(데레사) 씨는 지난 1994년 도봉산 근처에 사비를 털어 요셉의 집을 세우고 행려병자와 버려진 치매 노인들을 돌보고 오갈 데 없는 병자들을 돌보며 임종까지 지켜왔다.요셉의 집에서 보살핌을 받으며 임종을 맞은 환자만 350명이 넘는다.교통부문에 선정된 이인선 씨는 용산2가동에 40년 넘게 살며 통장을 맡아 청소년 선도 활동, 자연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34년간 평일 아침이면 신호등이 없어 교통 정체가 심한 용산 해방촌 오거리 일대에서 교통정리를 했다.복지부문에는 1987년부터 폐지, 빈 병을 주워 모은 돈을 홀몸 노인들에게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후원해온 황화익 씨와 지난 1995년부터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북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하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 진료를 해준 박명제 씨가 선정됐다.문화부문에 선정된 사단법인 '작은도서관 만드는 사람들'은 서울 삼성동에서 무료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을 비롯한 전국 문화 소외지역에 학교 마을 도서관 236개 관 작은도서관 46개 관을 세우고 운영 지원하고 있다.여성부문에는 지난 1991년 한국 최초의 성폭력전문상담소를 열어 초대 이사장으로 10년 재임하면서 성폭력을 여성인권 문제로 인식시키고 법과 제도 등을 정비하려 노력한 최영애 씨가 선정됐다.봉사부문에는 이주여성 출신으로 다문화·장애인·한부모 가정 등에 대한 인식개선에 기여한 안순화 씨, 10억 원 이상의 사재를 털어 중증장애인 재활치료와 이동을 위한 차량봉사대를 설립 20년간 운영하며 봉사를 실천한 오주영 씨가 선정됐다.또한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을 이끄는 변종혁 씨, 서울의 주요문화시설을 설계한 건축가 한종률 씨 등의 사연이 부조로 만들어져 헌액됐다.서울시는 앞으로 매년 시민상, 시민표창 수상자, 교통, 복지, 봉사 등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시민 10명 안팎을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기로 했다.강태웅 행정국장은 " '명예의 전당' 설치로 수상자들의 영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청소년에게는 귀감이자 교육의 장이 되고 향후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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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코리아 드론 챔피언십'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인천 서구 연희동)에서 '2016 코리아 드론 챔피언십 대회'를 10월 22일(토)부터 23일(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대회는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사)한국드론협회가 주관하며 드론규제혁신 및 지원방안('16.5)의 일환으로 드론산업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제작업체·드론협회·대학교 등 약 50여 기관이 참여하는 전국규모 드론축제로서 동호인, 선수뿐만 아니라 드론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드론산업에 관련된 여러 기관과 업체관계자 간 교류를 통해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고 대중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여 국민 생활 속 저변확대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한·중·일 드론협회 국제콘퍼런스 등의 행사는 국제협력 네트워크 강화와 동아시아지역의 드론 발전 및 민간분야 협력의 계기가 될 것이다.행사는 드론 군집비행, 드론 활용분야 시연 등 개막식을 시작으로 각종 드론 대회(FPV레이싱, S/W 경진대회, 그리기 대회 등)를 비롯하여 전시·체험·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우선 누구나 참여 가능한 '드론 마스터즈 챔피언십 대회', '드론 조종대회'를 통해 속도감 있는 드론 비행을 즐길 수 있으며, 자율 비행 미션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S/W) 경진대회'도 함께 개최된다.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가상현실(VR)ㆍ손수 제작(DIY)ㆍ모의실험(시뮬레이션) 체험, 안전교육 등의 프로그램은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마당으로 추진되어 드론에 생소한 사람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고 드론과 친숙해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아울러,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드론 창조 아이디어 공모전(10.1∼10.17)을 통해 각계각층에서 제시된 드론 활용방안 및 산업발전을 위한 유용한 아이디어들은 향후 드론 활성화 정책과 산업발전 방향 설정에 중요한 정보로 활용할 예정이다.국토부 관계자는 "드론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범위가 확대되는 등 드론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드론에 대한 관심을 높임과 동시에 산업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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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영주차장 운영실태 전수 점검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의 공영주차장 이용률 제고 및 주차여건 개선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공영주차장의 운영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대상은 인천시 운영 공영주차장 27개소(총 3천364면)로 인천시 주관으로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위탁기관인 시설관리공단과 합동점검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주차관리원 근무실태, 주차요금의 적정 징수, 환경정비상태 등 운영실태와 지반침하나 균열, 주차관제기, CCTV를 비롯한 주차관리에 필요한 각종 시설물 운영 상태와 기능 등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인천시는 점검결과 경미하고 단순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도록 처리하고 시일이 소요되거나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시설관리공단에 통보해 단계적으로 조치하도록 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점검과 수시 순찰을 통해 시민이 공영주차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운영 미비점을 보완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서비스를 개선함으로써 공영주차장 이용률 제고 및 이용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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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자가운전자 자동차정비교실 운영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26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탄천유수지(탄천축구장)에서 '2016년 하반기 자가운전자 자동차정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교통 안전사고 예방과 성숙한 자동차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송파구지회가 주관하며 무료로 진행한다. 자동차관리에 익숙하지 않은 송파구 주민 및 송파구 소재 직장 자가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본인 소유의 차량으로 진행해 운전자의 재미와 올바른 차량관리에 대한 관심을 더 한다.교육에서는 자동차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항을 안내하고 실습한다.참가자는 ▲자동차 구조에 대한 기초지식 ▲엔진룸 주요장치의 기능 ▲연료비 절감을 위한 자동차관리 ▲각종 소모품 확인방법 및 교체 시기 등을 배울 수 있다.참가신청은 송파구 주차관리과(02-2147-3220)나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송파구지회(02-448-4450)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 후 바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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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여행코스 답사 기행 참가자 모집고양시(시장 최성)는 시민참여 사업을 더욱 확대해 외국인 참여를 통해 그들의 눈으로 본 관광객 맞춤형 여행코스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내가 사는 제2의 고향 고양 여행코스 답사 기행'은 시민참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거주 외국인 포함 주한 외국인, 교환학생,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아빠(엄마) 어디가 고양 ▲밤이 아름답 고양 ▲뷰티 인 고양 등 3개 여행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 사연과 함께 나만의 코스로 재탄생 시킨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신청 접수 후 나라별 고르게 선정된 60여 명의 외국인 가족은 각자 자유로운 방식으로 미션을 수행하고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에 답사 후기를 올리면 된다. 주어진 미션을 모두 수행하면 1인 13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아빠 어디가 고양'은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호수공원 자전거 산책, 한식 만들기, 발 마사지 받기, 고양에서 꼭 사고 싶은 기념품 사기 등의 미션이 있다.'밤이 아름답 고양'에는 고양에서 뮤지컬 등 공연을 관람하고 깨끗하고 저렴한 숙소를 찾는 1박 2일 미션이 담겨 있다.'뷰티 인 고양'은 헤어와 메이크업, 한복을 입고 고양이 인력거 투어를 하는 등 다양한 미션을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나라별 문화가 다르듯 매력을 느끼는 부분도 다르고 프로그램별 만족도도 달라 고양을 더욱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서는 그들의 직접적 평가가 필요하다는 데서 출발한 사업"이라 소개하며 "고양시의 훌륭한 사회 참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게 하고 싶다"고 전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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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버스 화재사고 관련’ 사고 재발 방지 대책 시행국토교통부는 운전자 연속운전시간 제한(4시간 운전후 30분 휴게 등), 비상자동제동장치(AEBS) 등 첨단안전장치 의무화, 최고속도제한장치 해제 단속강화 등 ‘사업용 차량 교통안전대책’을 지난 7.27일에 발표하고 그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금번 경부고속도로 언양구간 전세버스 화재사고를 계기로 현재 대형차량 안전대책에 대한 후속 진행상황을 밝히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조치를 하기로 하였다. 우선, ‘사업용 차량 교통안전 대책(7.27일 발표)’의 일환으로 음주운전자에 대한 운수종사자 자격취득 제한을 강화*하는 내용의 여객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박맹우 의원 대표발의)되었으며, 향후 국회 법안심사 과정에서 대형 교통사고 유발 운전자, 무면허 운전전력이 있는 운전자 등도 운수종사자 자격취득 제한 대상에 포함하여 개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 (현행) 최근 5년 음주운전 3회위반 → (개정) 최근 5년 음주운전으로 인한 면허취소 또한, 장거리 및 장시간 운행이 잦은 시외·고속, 전세버스에 사고 시 대처요령, 비상망치·소화기 등 안전장치의 위치 및 사용방법 등이 포함된 시·청각자료를 제작, 차내 모니터 또는 방송장치를 통해 안내하도록 의무화*하는 여객법 하위법령을 입법예고 중(10.4~11.12일)이며, ‘17년 1분기에는 시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법 시행 이전에도 차량 출발 전 안전 관련 안내방송 의무가 모든 시외·고속, 전세버스 차량에서 자발적으로 준수될 수 있도록 안전 관련 동영상 제작·배포 및 관련 캠페인 실시 등을 버스연합회, 전세버스조합 등 버스관련 단체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 위반 시 처벌규정 마련 : 사업 일부정지(30일~90일) 또는 과징금 180만원 또한, 지자체, 버스관련 단체와 협조하여 운전기사에 대한 안전교육 시 소화기·비상망치 사용법, 승객 대피유도 등 위기 대응요령에 대한 교육도 철저히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자체 및 버스관련 단체와 합동으로 버스 차량 내 소화기 및 비상탈출용 망치의 비치 및 사용법 안내 여부 등에 대한 업체점검을 실시하고,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이를 즉시 보완하도록 행정지도 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차량 내 비상망치 부착이 가능한 모든 위치마다 비상망치를 비치하도록 하고, 어두운 곳에서도 비상망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형광테이프를 부착하도록 하는 등 행정지도하고,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자동차검사 시 비상망치 구비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도록 조치한다. 둘째, 현행 비상구 관련 자동차안전기준은 국제기준과 유사한 수준이나, 비상시 탈출이 용이하도록 비상해치*의 설치를 의무화하는 자동차안전기준 개정을 추진(현재 법제처 심사 중)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개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 면적 0.45㎡ 이상, 크기 60㎝ × 70㎝ 이상(30인승 미만 1개, 30인승 이상 2개) 참고로 현행 자동차 안전기준에서는 승차정원 16인 이상 자동차에는 차체의 좌측면 뒤쪽 또는 뒷면에 폭 40㎝, 높이 120㎝ 이상의 비상구를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일정규격* 이상으로 총면적이 2㎡ 이상인 강화유리로 되어 있는 창문이 있는 경우 비상구를 대체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비상시 탈출을 위하여 창문을 깰 수 있는 장구(비상망치)를 차실 내에 4개 이상을 설치하여야 한다. * 폭 40㎝·높이 120㎝ 이상 또는 폭 70㎝·높이 50㎝ 이상 또는 폭 35㎝·높이 155㎝ 이상 또는 폭 50㎝·높이 70㎝ 이상 이와 병행하여, 사고지점인 경부고속도로 언양~영천 구간 뿐만 아니라 전국 고속도로 확장공사 구간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안전한 운전을 위해 경찰청과 협의하여 과속단속카메라를 확대·설치하고, 교통안전시설을 추가 설치하는 등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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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현대 에코 드라이빙 챌린지현대자동차㈜가 서킷을 주행해 최고의 연비를 겨루는 ‘2016 현대 에코 드라이빙 챌린지(2016 Hyundai Eco-Driving Challange)’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현대자동차에서 시판 중인 전 차종(상용 제외)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연비 대회다. 현대자동차는 참가자들이 공인 연비 측정 환경보다 더 가혹한 환경인 서킷에서의 주행을 통해 자기 차량의 실제 연비를 직접 검증하면서 현대자동차 연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고객은 10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 보유 차명, 동반 가족수 등을 입력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1월 10일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대회 본선은 11월 19일 인제스피디움(강원도 인제군 소재)에서 ▲하이브리드 ▲SUV ▲2,000cc 미만 승용 ▲2,000cc 이상 승용 ▲7단 DCT 및 수동변속기 적용 차종 등 총 5개 조로 나눠 부문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서킷을 3바퀴(약12Km) 주행한 후 공인 연비 대비 차량 내 트립컴퓨터에 기록된 연비 상승률로 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대자동차는 이번 대회의 통합 수상자(1~3등)에게 100~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부문별 우승자에게 50만원의 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다.이날 행사장에서 현대자동차는 ▲에코에너지 체험 이벤트 ▲어린이 공학교실 ▲마술쇼 ▲버블쇼 ▲버스킹 공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 전체 라인업에 대한 시승회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현대자동차는 공인연비 측정 환경보다 악조건인 서킷에서 진행되는 만큼 당사 공인연비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현대자동차의 우수한 연비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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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26262 – 하드웨어의 중요성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다임러트럭코리아(주)에서 제작·판매한 건설기계(덤프트럭)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2016년 10월 19일부터 2018년 6월 18일까지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다임러트럭코리아(주)에서 제작·판매한 덤프트럭 아록스(Arocs) 3945K, 3951K 모델의 경우 브레이크 시스템의 일부 부품(차축 모듈레이터*) 결함으로 인하여 좌우 및 앞뒤 차축 간 제동 편차를 발생시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차축 모듈레이터: 각 차축의 브레이크 실린더로 공급되는 브레이크 압력을 제어하는 장치리콜대상은 2016년 6월 13일부터 2016년 7월 25일까지 제작·판매한 덤프트럭 아록스(Arocs) 3945K, 3951K 모델 93대이며, 해당 덤프트럭 소유자는 2016년 10월 19일부터 다임러트럭코리아(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다임러트럭코리아(주)의 제작결함 시정조치(리콜) 진행 사항을 수시로 확인하여 해당 덤프트럭이 모두 수리되도록 할 예정이며, 다임러트럭코리아(주)에서는 건설기계(덤프트럭) 소유자에게 시정조치(리콜) 관련 결함현상 및 주의사항 등을 포함한 고객안내문을 발송한다고 밝혔다.이번 시정조치(리콜)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다임러트럭코리아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아울러, 국토교통부는 건설기계 제작결함 시정제도가 도입·시행된 2013년 3월 23일 이후 제작·수입·판매된 건설기계에 대하여 건설기계 결함신고센터(www.car.go.kr) 통해 결함신고를 받고 있으며 신고 받은 사항에 대하여서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제작결함조사를 실시한다. 국토부는 제작결함 발생 시 신속한 시정 조치를 통해 건설기계 제작결함으로 인한 안전사고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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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관광객 위해 대중교통 '따복버스' 운행수도권 인근에서 주말을 이용해 손쉽게 찾아와서 자연을 벗 삼아 눈과 입이 호강해서 돌아가는 지역을 손꼽으라면 단연 포천을 떠올리게 된다.사계절 언제든 방문해도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하고 최근에는 한탄강 절경을 따라 사색에 젖어 걸을 수 있는 한탄강 둘레길을 찾는 마니아층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포천시에서도 지난 2013년을 포천 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1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각적 노력을 펼쳐 오고 있다.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포천을 찾아온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교통편이 불편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한 연계관광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가장 많이 받아왔었다.이에 포천시에서는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를 연계해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행하는 관광형 따복버스를 오는 22일부터 운행할 예정이다.포천의 중심부라 할 수 있는 신북권역에는 포천아트밸리와 허브아일랜드 및 신북온천 등 연간 150만 명 이상이 찾아오고 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불편함이 많아 연계관광의 커다란 문제점으로 부각되어 왔다.이번에 관광지를 순회해 운행하게 되는 따복버스는 평일에는 시내버스 운행에 제한이 많은 지역을 운행하면서 등·하교 학생과 시민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만 관광지를 하루 6회 운행할 계획으로 기존 따복버스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관광객 편의를 도모하는 데 중점을 뒀다.허브아일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시내버스가 끊겨 근무자들이 삼삼오오 택시를 이용하여 퇴근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금번 따복버스 운행으로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반기는 모습에서 포천의 밝은 관광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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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IA surprise Weekend기아자동차㈜가 29일(토)부터 30일(일)까지 양일간 송파구 소재 잠실 카트 체험장에서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KIA Surprise Weekend) 2016’을 개최한다.‘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는 기아자동차가 자동차, 음악, 예술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이 기아라는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특히 올해 행사는 자동차에 초점을 맞추어 ‘오토 플레이 그라운드’라는 컨셉 아래 2030 젊은 고객들이 자동차와 관련한 새롭고 다채로운 활동들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또 초청된 인원만 참여할 수 있었던 지난 해와는 다르게 올해는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행사를 진행해 더 많은 고객들이 기아자동차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2016’는 크게 12시부터 19시까지 진행되는 주간 상설 프로그램과 19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되는 야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주간 상설 프로그램은 ▲고카트 체험 및 미션 수행을 통한 경품이 지급되는 ‘고카트 챌린지’ ▲쏘울, 레이 등 기아자동차 차량 트렁크를 활용한 플리마켓 이벤트 ‘서프라이즈 마켓’ ▲다양한 버스킹 공연 이벤트 ‘프린지 페스트’ ▲오토 컬링, 썬루프 농구, 타이어 볼링 등 자동차를 테마로 한 다양한 게임 이벤트 ‘오토 테마게임’ 등 총 4가지 이벤트로 이루어졌다.야간 프로그램은 ▲산이, 비와이, 마마무 등 인기가수들이 공연을 펼치는 ‘서프라이즈 스테이지(29일)’ ▲기아자동차 차량 안에서 최신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오토시네마(29일~30일)’ 등으로 구성됐다.단 양 일간 진행되는 ‘오토시네마’는 사전 신청을 한 고객들만을 대상으로 하며, ‘오토시네마’ 사전 신청과 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페이스북을 참조하면 된다.또 기아차는 각종 고객 체험 프로그램 이외에도 ▲프렛즐, 솜사탕, 음료 등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에너지 충전소’ ▲고객들이 편히 쉬며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기아 라운지’ ▲가족, 친구, 연인에게 그 동안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털어놓는 ‘서프라이즈 심쿵고백소’ 등 이색적인 이벤트도 운영할 예정이다.기아차는 초청된 인원만 참가할 수 있었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에는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고객 분들이 기아 브랜드를 경험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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