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 모빌리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6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기아자동차(주)가 현대건설과 함께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아파트 단지에 카쉐어링 서비스를 도입하고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한다.기아차는 16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호매실’ 견본 주택에서 서춘관 기아차 전무, 장건식 현대건설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기아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기아차는 아파트 단지 내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쏘울 전기차, 카니발 및 니로 하이브리드 등을 활용한 입주민 전용 카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뿐만 아니라 입주민의 기존...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을 통해 완벽한 자율주행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현대자동차(주)는 16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16 LA 오토쇼(2016 Los Angeles Auto Show)’에서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는 전기차 기반의 완전 자율주행 콘셉트카로 미국자동차공학회(SAE - 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의 자율주행 기준 레벨 중 ‘완전 자율주행’을 의미하는 최종...
현대자동차가 ‘CES 2017’에서 다가올 융합과 초연결의 시대에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 수단’의 개념을 넘어 새로운 삶의 중심에 서게 될 미래 모빌리티의 비전을 전세계 고객들에게 공개했다.현대자동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Clean Mobility(친환경 이동성) ▲Freedom in Mobility(이동의 자유로움) ▲Connected Mobility(연결된 이동성) 등 미래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3대 방향성을 제시했다.아울러 ‘INNOVATION ...
현대차그룹이 미래 자동차의 핵심 영역인 자율주행차 연구개발을 전담하는 ‘지능형안전기술센터’를 신설하고 최고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한다.현대차그룹은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핵심 기술 우위 확보는 물론 전 세계 공통적으로 적용 가능한 자율 주행 플랫폼을 개발, 글로벌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현대차그룹의 이 같은 행보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ICT 기업들간의 경쟁구도가 치열한 자율주행 분야에서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는 복안으로 해석된다.동시에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넘어 고객에게 이동의 완벽한 자유로움을 통한 보...
국산 최초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현대차 ‘아이오닉’이 아이오닉 플러그인의 출시로 드디어 풀 라인업을 갖췄다.현대자동차는 27일(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이광국 부사장 등 현대차 관계자와 기자단 등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오닉 컨퍼런스(IONIQ Conference)’를 개최하고 아이오닉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아이오닉 플러그인(plug-i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아이오닉 컨퍼런스는 아이오닉 풀 라인업 완성과 현대차의 친환경차 비전 및 마케팅 전략을 대내외에 공표하고 친환경 차량에 대한 ...
글로벌 상용차 제조업체인 볼보트럭이 장거리 운행에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컨셉 트럭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해 5월 공개된 볼보 컨셉 트럭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추가함으로써 기존 컨셉 트럭 대비 최대 10% 향상된 연비 효율성을 자랑한다.볼보트럭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트럭이 1% 이상의 내리막길 주행이나 감속 시 회수된 에너지가 차량의 배터리에 저장되어 이후 평지 또는 오르막길 주행 시 다시 사용되는 원리이다. 더욱이 공력 성능을 높인 디자인을 채택함으로써 내연기관 작동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존 버전 대비 약...
한국자동차협회(회장 성백진) FIA 정기총회 참석 2017년 FIA 정기총회 / 기간 2017년 12월 4일~8일, 프랑스(파리)국제자동차연맹(FIA) 2017년 정기총회(FIA ANNUAL GENERAL ASSEMBLY)가 프랑스(파리)에서 2017년 12월4일부터 12월8일까지 개최되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내년도부터 4년간 FIA를 이끌어갈 FIA의 회장을 비롯한 새로운 임원진에 대한 선임투표가 있었다. 현재 FIA의 Jean Todt회장이 3회 연속 FIA의 회장직을 연임하게 되었으며, 각 지역별 회장 및 임원진들도 새로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