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만들 때 나오는 이산화탄소, 깨끗한 물만들 때 쓴다
수소를 생산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유용한 물질로 전환·활용,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한‘블루수소화’ 시설이국내에서 처음으로 경남 창원에 들어섰다.
환경부는 4월27일 창원시 성산구수소에너지순환시스템 실증단지 내 성주 수소충전소에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설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설비는 환경부가 국고 보조금 15억원, 창원시가 15억원을 투입해 구축됐다.
이번에 준공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설비.
창원시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설비를 가동하고 수소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