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 모빌리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6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기업용 모빌리티 서비스인 ‘카카오 T 비즈니스’를 개편해 총 6종의 신규 서비스를 추가한다. 카카오 T 비즈니스는 기업 회원 전용 서비스로, 업무용 이동에 특화된 다양한 이동 상품과 기업별 정책에 맞춘 교통비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2018년 2년 업무택시로 첫 선을 보인 이후 고급택시(블랙 예약), 대리운전, 내비게이션 등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지난 9월에는 카카오 T 비즈니스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비즈니스 홈’을 출시하며 기업 고객들의 이...
서울시는 국토부와 함께 추진 중인 C-ITS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세계에서 가장 앞서 5G 융합을 통해 실제 도심도로에서 차량과 차량, 보행자, 인프라 등 모든 것이 끊임없이 연결하여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자동차 커넥티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2(수) 밝혔다. 시는 버스 1,600대, 택시 100대 등 총 1,70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세계 최초이면서 대규모 차량들에 적용되는 “C-ITS 기반 5G 융합 자동차 커넥티드 상용화 서비스” 시작을 알렸으며, 우선 올해 안에 버스 ...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수소전기차에 이어 순수 전기차 분야에서도 선도 업체로서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2일 ‘E-GMP 디지털 디스커버리’ 행사를 열고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의 기술적인 특장점과 새로운 고속화 모터 및 배터리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설명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현대차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
융복합 특화 액셀러레이터 코맥스벤처러스가 육성하는 네이처모빌리티는 전국, 해외 렌터카 서비스 실시간 예약 플랫폼 ‘찜카’를 운영하는 모빌리티 전문 기업으로 최근 여행객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서비스 기업인 와그와 마케팅 제휴를 맺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와그에서는 전국 각지에 사용 가능한 렌터카 이용권을 할인가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론칭했다. 이 이벤트는 기존 정해진 기간 내 한시적으로 이용해야 하는 상품들과 달리, 이용객 편의성을 위해 여행 일정과 지역, 선...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26일 오전 10시 서울 을지로 본사 수펙스홀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모빌리티 사업부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은 의결권 있는 주식 총수의 81.64%가 투표에 참여했으며 참석 주식 총수 99.98%의 찬성으로 최종 통과됐다. 주총 승인으로 내달 29일 신설법인 ‘티맵모빌리티’가 출범한다. 이날 박정호 SKT 사장과 이종호 티맵모빌리티단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모빌리티 사업 추...
충북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공모 사업에 충북도와 세종시가 공동 신청한 충청권 광역교통망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오송역~세종터미널 22.4km 구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유일의 광역교통망 지정으로서 충북은 지난해 4월 국토부의 자율주행차 지역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 공모선정에 이은 쾌거를 거둬, 전국 최초로 자율주행 핵심 양대 국가 기반시설을 확보했다.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공모 사업은 국가 3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기아자동차가 자동차 구독서비스인 기아플렉스(KIAFLEX)를 리뉴얼 론칭을 통해 본격 신규 서비스에 나선다고 24일(화) 밝혔다. ‘기아플렉스’는 차량 임대에 대한 보증금이나, 차량 보유에 따른 각종 세금 부담 없이 월 구독료를 납부하고 차량을 운영하는 기아차 최초의 구독형 서비스로 시범운행을 바탕으로 신규 서비스를 도입해 새롭게 리뉴얼 론칭을 한다. 먼저 기존 대상 차량인 K9, 스팅어, 모하비, 니로/쏘울 전기차에서 서비스 적용 차량을 확대해 인기 차종인 4세대 카니발과 스팅어 마이스터, 쏘렌토 ...
기아자동차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장애인의 이동권 신장을 위해 협력한다. 기아자동차는 20일(금) 신동수 기아자동차 경영전략실장, 김양숙 한국철도공사 미래전략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장애인 여행 지원을 위한 모빌리티 연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여행이 어려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위해 자동차와 철도를 연계한 다중(Multi-Modal)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 가정의 여행 활성화...
환경부는 수소충전소 구축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6일 ‘범부처 수소충전소 전담조직(TF)’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TF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그린에너지 정책협의회’, ‘수소충전소 정책협의회’ 등에서 제기된 안건 중 부처 간 협업이 필요한 사안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그린뉴딜 정책 핵심 분야인 수소경제를 조기 이행하고 수소연료전지를 기반으로 하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소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데 모이는 자리가 열린다. 세미나허브가 주최하는 &...
모빌리티 스타트업인 엠블 랩스(MVL Labs)가 수수료가 없는 대리운전 플랫폼인 ‘구름대리’를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엠블 랩스는 이번에 선보이는 ‘구름대리’ 외에도 차량 승차 공유 서비스인 ‘타다(TADA)’를 동남아시아에서 이미 운영하고 있는 모빌리티 스타트업이다. 타다는 그랩이나 고젝과 달리 ‘제로 커미션 플랫폼’이라는 가치를 내세워 이미 60만 명 이상의 플랫폼 유저를 보유한 바 있다. 이번에 정식 오픈한 구름대리 역시 기사는 수수료 없이 운행할 수 있으며 수익을 온전히 가져갈 수 있다. 승객 입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