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기아는 15일(금) 유튜브와 글로벌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뉴 기아 브랜드 쇼케이스(New Kia Brand Showcase)’를 열고,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기아는 새로운 사명을 선보이며 기존 제조업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기존 명칭인 ‘기아자동차’에서 ‘자동차’를 제거한 ‘기아’로 거듭남으로써 혁신...
AI 기반의 공간정보 및 자율주행 스타트업 모빌테크가 40억 원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모바일어플라이언스가 참여했다. 모빌테크는 3D 공간정보 및 관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자체 구축해 사업 중이다. 복잡한 도시가 담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를 AI기술을 활용하여 3차원 공간정보로 빠르게 생산 및 가공한다. 현재 20여 개 지역에서 드론, 배달 로봇, 무인 셔틀이 주행하기 위한 3D 데이터 플랫폼 ’레플리카 시티’를 구축해 운영 중...
전라남도는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위해 국비 504억 원을 확보하고, 수송 분야의 그린뉴딜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국비는 지난해 197억 원보다 2.6배 규모로, 도비 57억 원과 시군비 190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는 751억 원이다. 전라남도는 사업비를 투입해 친환경자동차 전기승용차 3천 500대, 전기화물차 1천 100대, 전기이륜차 800대, 전기버스 10대, 수소자동차 300대 등 총 5천 710대를 보급 할 계획이다. 각 차량별 지원금으로 ▲전기승용차는 대당 1천 420만 원부터...
화물운송플랫폼 센디가 비하이인베스트먼트, 한국벤처투자로부터 10억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센디는 지난 10월 포스코기술투자, 씨엔씨티에너지,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억원 규모의 시리즈A를 유치한 후 12월에 비하이인베스트먼트, 한국벤처투자로부터 각각 5억원씩을 추가 유치했다. 이로써 센디는 총 30억원의 투자유치로 시리즈A 라운드를 마무리 하게 되었다. 비하이인베스트먼트 남정석 대표는 “국내 화물 운송 시장은 기관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큼 거대한 시...
디지털 사이니지 스타트업 플러스티브이(대표 조재화)가 LG전자와 협력해 택시용 인터랙티브 광고매체 ‘택시플러스’를 제작,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플러스티브이는 2016년 설립된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 스타트업이다. 원격으로 디스플레이에 노출되는 영상, 이미지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기아자동차, 뚜레쥬르, GS25 등 약 50여개의 대형 고객사에 1만여개 디지털 사이니지를 운영중이다. 택시플러스는 LG전자의 지패드 태블릿을 기반으로 차량의 헤드레스트...
쏘카(대표 박재욱)는 자율주행 솔루션기업 라이드플럭스(대표 박중희)와 함께 유상 자율주행 서비스를 상반기에 본격 출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제주 관광객이 많이 찾고 머무르는 중문단지와 공항을 오갈 때 최대 5인까지 탑승(캐리어 2개 포함)이 가능하다. 제주공항에서 중문단지까지 편도 38km 구간에서 미니밴을 이용해 유상 자율주행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 구간은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6곳 가운데 최장거리 구간이다. 라이드플럭스는 지난해 5월부터 제주공항에서 쏘카스테이션...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타이어 사업본부를 위한 새로운 ‘비전 2030’ 전략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비전 2030’ 전략은 조직과 모든 비즈니스 활동을 고객 중심으로 정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스마트 디지털 솔루션과 지속가능성 측면의 발전을 꾀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해 수익성 있는 지속적 성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타이어 사업본부는 성장하는 아시아 및 북미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모색하...
기아자동차가 한국여성벤처협회와 함께 여성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기아차와 한국여성벤처협회는 22일(화) 비대면 업무협약식을 열고 ‘여성벤처 기업의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여성벤처기업의 권익 대변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여성벤처기업의 지속 성장과 여성의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아차와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약 6개월간 여성벤처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
쌍용자동차가 12월 21일 이사회를 통해 회생절차 신청을 결의하고, 이날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개시 신청서와 함께 회사재산보전처분 신청서, 포괄적금지명령 신청서 및 회생절차개시 여부 보류결정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15일 경영상황 악화로 약 600억원 규모의 해외금융기관 대출원리금을 연체했던 쌍용자동차는 해당 금융기관과의 만기연장을 협의해 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는 등 만기가 도래하는 채무를 상환할 경우 사업 운영에 막대한 차질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돼 불가피하게 회생절차를 신청하게 된 것이다. 다만 쌍용자동차는 회...
aTaaS(Autonomous transportation-as-a-service) 스타트업 포티투닷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차 임시운행을 허가 받았다. 포티투닷은 내년 서울 도심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범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포티투닷은 12월 21일 기아자동차 니로EV를 기반한 자율주행자동차로 임시운행 허가를 받았다. 자율주행용 카메라 및 하드웨어 플랫폼부터 지도와 소프트웨어 알고리즘까지 자율주행에 필요한 모든 영역을 고유의 기술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포티투닷 자율주행차는 라이다(Lid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