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대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5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수제자동차 제작사인 ㈜모헤닉게라지스(대표 김태성, 이하 모헤닉)가 25일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모헤닉 본사에서 제3회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선임,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 이와 함께 ‘전기차’ 전문 제작사로의 도약을 선언했다.세 번째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는 약 100명이 넘는 모헤닉의 주주가 참여해 2017년 한 해 동안 모헤닉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고 차세대 성장 동력이자 먹거리로 ‘전기차 안건’을 확정하는 등 총회는 낮 2시부터 밤 9시까지 약 8시간 동안 이뤄졌다.모헤닉의 정기총회가 여타 기업의 정...
창원시는 지난 5월에 출시된 성능개선 전기차(쏘울EV)의 장거리 주행 성능확인을 위해 편도 주행거리 210㎞ 상당인 창원-광주 간 장거리 주행을 실시해 중간 충전 없이 무정차로 왕복 주행을 성공적으로 주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환경부 선정 '전기차 선도도시'인 창원시는 지난해까지 전국 3위 규모인 444대의 전기차를 보급했으며 올해에는 79대의 전기차 보급사업을 추진하면서 준중형급 전기차(아이오닉) 중심으로 시민들의 전기차 보급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의 구매 선호도가 높은 준중형급 전기차는 1회 충전 주행거리가 191㎞(복합 ...
울산시는 오는 6월 19일부터 일주일간 시, 구·군, 교통안전공단과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등 8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편성, 자동차 불법구조변경, 안전기준 위반 등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한 자동차에 대한 집중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울산시는 지난 13일 단속반 전원을 대상으로 단속역량 향상을 위한 단속매뉴얼 교육을 한 데 이어 참여기관 간 협업방안과 단속기법 공유 등을 위한 간담회를 잇달아 갖고 불법 자동차에 대한 강력한 단속 의지를 피력했다.주요 단속대상은 ▲승인을 받지 않고 구조나 장치를 변경한 불법구조변경 자동차 ▲인...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국내 자동차 산업 미래 인재 육성과 자동차 기술력 보급 확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여주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10일 여주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학협력 협약식에는 쌍용자동차 마케팅본부장 신영식 전무를 비롯한 쌍용자동차 임직원과 여주대학교 윤준호 총장, 산학협력단장 유기원 교수 등 여주대학교 산학합력단 및 자동차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쌍용자동차와 여주대학교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 실습 및 견학 지원 △취업 및 창업 지원 등을 통한 우수인력 ...
울산시는 16일(수)∼17(목) 양일간 남구 가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전세버스, 특수여객분야 운수종사자 941명을 대상으로 '2017년 사업용 자동차 운수종사자 안전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안전교육은 최근 타 지역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는 관광버스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으로서 운수종사자의 법규준수와 역량 강화를 주목표로 하고 있다.기존에는 업체 자율적으로 시행하였으나 울산시 차원에서 경찰청 및 교통안전공단의 참여 아래 합동으로 시행된다.교육 내용은 고객감동 서비스 및 운전자 건강관리의 소양교육, 교통 관련 법규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