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에콰도르 키토에서 개최중인 유엔 해비타트 Ⅲ 총회의 대표연설(10.18 16:45 현지시간)에서 급격한 도시화와 경제·사회 발전을 성공적으로 달성한 한국의 도시발전 경험과 국가도시정책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각종 도시문제 해결, 지속가능한 정주환경과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새로운 미래 도시모델로서 스마트시티를 제안하면서, 세계각국과 우리의 경험과 강점을 공유하고 협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와 인간정주’를 주제로 20년만에 개최된 유엔 해비타트 Ⅲ 회의(10.17~20, 에콰도르 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오는 10월 21일(금) SBS 공개홀(서울 등촌동)에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과 SBS(사장 김진원)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6년 어린이 교통안전 창작음악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관계기관 합동으로 추진 중인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교통안전에 관한 다양한 주제의 창작동요를 발굴하고 전파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공익적 목적의 행사...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현대자동차(주), 비엠더블유코리아(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쏘나타(LF) 등 2개 차종 승용자동차는 파노라마 선루프의 윈드 디플렉터*가 제대로 고정되어 있지 않아 선루프(창유리)가 차량에서 이탈되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윈드 디플렉터(wind deflector) 선루프를 열고 주행할 때 바람이 차량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주고 바람에 의한 ...
가드레일, 볼라드, 시선유도봉 등 운전자가 별 관심을 두지 않았으나 교통안전에 필수적인 우리 도로안전 제품을 미국 도로에서도 자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가 미 연방도로청(FHWA)과 협의해 올 10월 우리나라의 도로 전문 실험 기관인 도로교통연구원을 안전시설물 관련 미국 공식 인증기관으로 지정되도록 했기 때문이다. 안전시설물 업체들이 미국에 제품을 수출하려면 미국이 인정하는 공식 인증기관에서 제품의 안전성을 검증받아야 한다. 그간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권에 인증기관이 없어 미국, 뉴질랜드 등 원거리 국가까지 직접 가...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수도권 주민의 교통편의 증진과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영동대로 일대 통합 역사 구축 및 지하 공간 복합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지난 달 31일에 서울시와 체결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9호선 봉은사역 사이에 있는 영동대로 지하 공간(길이 약 650m, 폭 약 75m, 깊이 약 51m)에는 국가철도사업인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및 C노선(수도권 고속철도 의정부 연장 포함), 서울시가 계획한 위례~신사 도시철도가 통과할 계획이다. 또한, 철도 역사와 연계한 복합환승센터, ...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버스·화물·택시 등 사업용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운전 체험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4년 4월에 착공한 수도권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경기도 화성시 소재)를 10월 31일(화) 준공하고, 11월 21일(월)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동 교육센터에서는 고속주행코스 및 곡선제동 코스 등 7개 체험코스를 통해 다양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시범운영을 실시한 후 오는 2017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체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는 실내체험장(1개)과 실외체험장(13개...
이르면 내년부터 자동차에 후사경을 대신해 카메라모니터 시스템 장치를 설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친환경적인 전기 삼륜형 이륜자동차의 길이와 최대적재량의 규제가 완화되어 도심 밀집지역까지 골목 배송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국토교통부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동차 안전기준 개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운전자의 시계 범위를 확보하기 위해 기존의 후사경 대신, 자동차의 간접시계장치로서...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11월 11일(금) 오전 12시부터 재정고속도로와 연결된 8개 민자고속도로에서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One Tolling)'을 시행한다.*8개 민자고속도로: 천안∼논산, 대구∼부산, 서울∼춘천, 서수원∼평택, 평택∼시흥, 부산∼울산, 수원∼광명, 광주∼원주 고속도로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One Tolling): 영상카메라를 통해 차량 이동 경로를 파악해 최종 목적지에서 통행료를 일괄 수납하는 시스템그동안은 재정과 민자고속도로를 연이어 이용할 때 중간영업소에서 정차하고 정산을...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을 '제설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기후 현상 등 기상이변으로 국지적으로 기습폭설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대비, 도로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철저한 사전준비 및 대책을 마련했다. 국토교통부는 기상 상황에 따른 단계(관심, 주의, 경계, 심각)별 대응 시나리오에 따라 실시한다. 특히, 폭설로 심각 단계가 되면 철도 및 항공분야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상황관리 및 대응...
세종시에서 충청남도 천안·아산시를 경유하여 경기도 평택시까지 연결하는 국도43호선 46.5km 구간이 19일(토) 오후 2시에 전면 개통된다.개통식은 18일 오후 2시 평택시 안중읍 소재 평택대교에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지역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자동차 전용국도로 건설된 이 도로는 지난 2002년에 착공하여 2013년 세종~천안, 2015년 천안~아산 구간 개통에 이어 이번에 아산~평택 23.2km 구간이 개통되면서 충청권과 수도권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만들었다.총사업비 1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