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기화물차 스타트업 이퀄이 퓨처플레이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이퀄은 노영조 대표를 포함해, 국민대학교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김필수, 김민석, 배성재 등 4명의 학생이 올해 5월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이퀄은 환경미화원을 위한 청소차량 개발을 시작으로, 도심 내 화물 운송에 특화된 전기 초소형 화물차를 개발하고 있다. 공유 경제를 통해, 차량 구매와 관리가 부담스러운 긱 이코노미 노동자들이 보다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퀄...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최근 3년간(’17~’19년) 1월과 12월 기상상태별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겨울비가 오는 경우 전체 비오는 날 연평균보다 치사율*이 37.1% 증가한다.”고 밝혔다. * 치사율 : 교통사고 100건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 공단의 분석에 따르면, 3년 평균 동절기(12월~1월) 교통사고 치사율은 1.83로 전체 평균(1.71)보다 7.0% 높게 나타났으며,기상조건별로 살펴보면 특히 동절기(12월~1월)에 비가 오는 경우...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경찰청은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등장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PM)의 자전거도로 통행허용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개정 도로교통법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12월10일부터 시행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시행되는 개인형 이동장치와 관련된 법률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도로교통법 최고속도25km/h미만,총중량30kg미만인 개인형이동장치 중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하는 것을“개인형이동장치”로 규정하고,산자부에서 정하는&lsqu...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수소경제를 활성화하고 수소 친화형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공모를 통해 ‘수소교통 복합기지’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로 평택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소교통 복합기지’는 교통수요가 많은 교통거점에 대용량 수소 충전소와 함께 관련 부대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해 활용성, 확장가능성을 고려한 수소충전소의 새로운 사업 모델이다. 사업 후보지는 9월 18일부터 약 한 달간 지자체가 제안한 사업에 대해 전문가 평가위원회를 통해 서류평가, 현장평가의 과정을 거쳐 사업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에프씨에이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47개 차종 82,65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첫째,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①코나 전기차(EV) 등 4개 차종 52,759대는 전동식 브레이크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브레이크 경고등 점등 시 브레이크 페달이 무거워져 제동이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고,②G90 184대는 전자제어장치(ECU) 제조 불량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연령별 보행자 횡단특성 분석 결과, “고령자는 비고령자보다 차량과의 거리가 더 짧은 상황에서 횡단을 시도하는 경향이 있어 보행 시 사고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공단이 무신호 횡단보도에서 차량속도별 보행자의 횡단판단 능력 실험 결과,60세 미만 비고령자는 횡단보도로부터 76.7m의 거리에 차량이 접근하였을 때 횡단을 포기한 반면,60세 이상 고령자는 64.7m까지 접근했을 때 횡단을 포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자들은 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2월 2일 일반 버스가 오가는 실제 도로 상황에서 자율협력주행 기반의 대형 전기버스 운행을 시연했다. 국토교통부는 도심환경에서 자율주행 기반의 대중교통수단 운행을 목표로 ‘18년부터 관련 기술을 연구개발해오고 있다.이 날 자율협력주행 버스(level 3)운행 시연은 세종시 BRT* 노선(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도담동, 6km구간)에서 이뤄졌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행) 운전자가 버스 시스템에 제어권을 전환한 후 버스는 제한속도(50km/h)에 맞춰 일반버스 주행 상황...
쌍용자동차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 자동차 레벨3 임시운행 허가를 추가로 취득하고 12월부터 일반도로에서 시험 주행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자동차는 코란도 기반의 자율주행 자동차(이하 코란도 자율주행차)로 2017년 티볼리 에어 기반의 자율주행자동차(이하 티볼리 자율주행차)에 이어 2번째 차량이다. 국토교통부는 2016년 2월 시험·연구 목적의 자율주행 자동차 임시운행 허가 제도를 도입해 실시하고 있으며, 레벨3는 일상적인 상황에서 고속도로 등 일정 구역을 자...
아파트 단지 내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과속방지턱 등 교통안전시설물의 설치가 의무화된다. 또한, 아파트단지 관리주체는 자동차 속도제한 등의 통행방법을 게시하고, 지방자치단체장은 아파트 단지 내에 교통안전시설이 적절하게 설치되었는지 등을 점검·감독하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아파트 단지 내 교통안전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교통안전법」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11월 27일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2017년 10월 대전 아파트단지 내 도로 횡단보도에서 발생...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7일 일반 차량이 주행하는 공용도로에서 자율협력주행* 기반 화물차 군집주행을 최초로 시연하여 한 단계 발전한 자율협력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 자율협력주행 : 자율주행차 및 일반차량이 인프라와 협력하여 안전한 도로주행을 구현하는 기술로 현재 WAVE 방식으로 서울, 제주 등 전국 600km에서 서비스 제공 중 화물차 군집주행은 자율협력주행기술을 활용하여 후행차량들이 일정간격을 두고 선행차량을 자동으로 추종하며 하나의 차량처럼 운행하는 기술로, 국토교통부는 ‘18년부터 교통물류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