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화 소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물류 스타트업 서현은 실시간 물류처리 모니터링 기술 전문 서비스 ‘윌로그(Willog)’를 정식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윌로그는 5cm 크기의 데이터로거로 생산지에서 소비자 단계까지 모든 물류의 흐름을 투명하게 기록하는 물류 블랙박스다. 온도, 습도, 충격, 조도, 위치 등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믿을 수 있는 투명한 기준을 제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윌로그 디바이스는 데이터가 담길 때마다 계속해서 새로운 QR코드를 생성하기에 데이터 조작을 방지하며...
현대자동차가 15일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의 내부 티저 이미지와 주요 실내 사양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5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적용한 첫 번째 차량으로 최적화된 공간 설계를 통해 실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탑승자 모두를 위한 ‘거주 공간(Living Space)’이라는 테마가 더해져 전용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내부 디자인을 갖췄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
기아가 봉고 III EV 특장차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봉고 III EV △내장탑차(저상형/표준형/플러스형) △파워게이트 △윙바디는 2020년 1월 출시한 봉고 III EV 초장축 킹캡 기반의 특장 모델이다. 봉고 III EV 특장차는 135kW 모터와 58.8kWh 배터리를 탑재해 등판능력이 우수하며 완충 시 177km를 주행할 수 있다. 저상형 내장탑차는 지하 주차장(높이 2.3m 기준) 출입이 가능하며 표준형/플러스형 내장탑차는 각각 1580mm, 1810mm의 화물실 높이를 갖춰 많은...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경남 자동차부품산업 육성 체계를 확립하고,비전과 목표 설정을 통한 체계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2030자동차부품산업 육성 로드맵’을 수립했다. 경남도는28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경상남도 자동차부품산업 중장기 육성계획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1월부터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참여하여 국내 완성차사,부품기업,대학,연구기관50명의 위원이 경남 자동차부품산업 전략 수립과 추진 과제...
현대자동차그룹이 언택트 시대, 고객과 교감하며 소통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비대면 서비스 로봇을 선보인다. 현대차그룹은 25일(월) 서비스 로봇 ‘DAL-e(달이)’ [footnoteRef:1]를 최초로 공개하고 자동차 영업 현장에서 고객 응대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1: DAL-e(달이): Drive you, Assist you, Link with you - experience의 약자, 고객과 카마스터를 연결해주는 다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현대자동차그룹의 비대면 고...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350kw급 전기차 초고속 충전설비를 갖춘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서울 강동구 길동 소재)’을 구축하고 21일(목)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은 현대자동차가 SK네트웍스와 2017년 체결한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내연기관 차량의 대표적 상징물인 ‘주유소’를 전기차 충전소로 탈바꿈해 현대자동차가 지향하는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로의 전환을 더욱 가속...
세계 최대의 첨단 자동차 기술 전시회인 ‘제13회 오토모티브 월드’가 예정대로 1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도쿄 빅사이트와 온라인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참관자는 각각의 이용하기 편리한 플랫폼을 통해 참가사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현장 및 온라인 어느 쪽으로도 오토모티브 월드의 참가사를 비롯한 4개의 동시 개최 전시회를 포함하면 총 1000개 이상의 참가사와 상담 진행도 가능하다. ◇고도화되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전시와 세미나가 충실 ‘제조사’ 중심이...
기아는 15일(금) 유튜브와 글로벌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뉴 기아 브랜드 쇼케이스(New Kia Brand Showcase)’를 열고,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기아는 새로운 사명을 선보이며 기존 제조업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기존 명칭인 ‘기아자동차’에서 ‘자동차’를 제거한 ‘기아’로 거듭남으로써 혁신...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5(IONIQ 5, 아이오닉 파이브)’의 외부 티저 이미지를 13일(수)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5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최초로 적용한 모델로서 전기차의 새 시대를 열어갈 핵심 전략 차량이다. E-GMP는 전기차만을 위한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돼 차종에 따라 1회 충전으로 최대 500km 이상(이하 WLTP 기준) 주행할 수 ...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타이어 사업본부를 위한 새로운 ‘비전 2030’ 전략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비전 2030’ 전략은 조직과 모든 비즈니스 활동을 고객 중심으로 정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스마트 디지털 솔루션과 지속가능성 측면의 발전을 꾀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해 수익성 있는 지속적 성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타이어 사업본부는 성장하는 아시아 및 북미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모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