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화물자동차 대상 안전띠 착용률 조사 결과,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안전띠 착용률은 66.6%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본 조사는 2020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시범조사 항목으로 화물자동차 4,970대를 대상으로 화물자동차 운행이 많은 고속도로와 국가산업단지에서 진행됐다. 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안전띠 착용률은 66.6%로, 운전자 10명 중 3명은 안전띠를 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지점별로 살펴보면,...
경찰청(청장 김창룡)은 올해9월 이후 음주 운전자에 대해 집중단속 등 엄정 대응한 결과,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음주감지기 사용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그재그형 단속 방식’과‘비접촉식 음주감지기’등 다양한 기법을 도입하여3월부터 지속해서 단속한 결과,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전년보다 감소하였다. 그러나,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코로나19로 인해 음주단속이 약화하였다.&rsq...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한국 자율주행 개발자 포럼(KADF 2020: Korea Autonomous Developer Forum 2020, 이하 KADF 2020)이 오는 11일 오후 1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관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앤시스코리아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자율주행 관련 개발자들에게 들어보는 기술 트렌드와 활용 사례’를 주제로, 차세대융합기술원 주영창 원장을 비롯해 현대자동차ㆍ앱티브 자율주행법인 모셔널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11월 4일(수) 김천시청에서 경북에 위치한 자동차 관련 5개 기관과 “경상북도 국가혁신융복합단지 미래 교통안전 스마트밸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각 기관들은 스마트 모빌리티 부품 신뢰성 확보를 위한 인증 프로세스와 자율주행차 핵심기술 개발 및 관련 법규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게 되며,경북국가혁신융복합단지 내 신규기업 유치와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최근 5년간(`15~`19) 렌터카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렌터카 교통사고는 무면허와 음주운전 비율이 높아 취약한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밝혔다.한국교통안전공단 분석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15~`19) 렌터카 등록대수는 연평균 14.1%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오히려 렌터카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2015년 119명에서 2019년 82명으로 연평균 8.9% 감소하였다. 그러나 세부항목별로 살펴보면, 최근 5년간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
산업통상자원부는자율주행차와 친환경차(이하“미래차”)산업의 전담부서서‘미래자동차산업과’를 신설하여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미래차 시장 초기 선점에 박차를 가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미래자동차산업과’(이하“미래차과”)신설을 주요내용으로 하는「산업통상자원부와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을11.3일(화)국무회의에서 의결했으며11.11일(수)에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래차 관련 업무는 그간 산...
경찰청은 자동차 불법개조 및 폭주레이싱 등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불법행위에 대해11월2일부터12월31일까지2개월 동안 집중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최근 판스프링과 같은 적재함 불법개조,속도제한 장치 해체 차량 등으로 대형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큰 상황이고,불법개조 차량 등을 이용한 폭주레이싱,난폭?보복 운전 행위는 국민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로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이에,경찰청에서는 각 지방청 교통범죄수사팀 주관으로자동차 불법개조 및 폭주레이싱 행위속도제한 장치 불법 해체 행위난폭·보복...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10월 28일(수)부터 31일(토)까지, 4일간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경기도 화성시)에서 “2020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지난 2010년부터 미래자동차 분야의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관한다.올해는 36개 대학에서 60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에 맞춰 대회가 개최된다.기존 2일에 걸쳐 진행되던 대회를...
박기영 통상차관보는 10.28(수) 러시아 알렉산드르모로조프산업통상부 차관과 제1차 한-러 수소 협력 세미나를 화상으로 개최하였다. 수소 생산 잠재력이 무궁한 러 최대 가스 생산기업 가즈프롬, 최대 원자력 기업 로사톰과 수소 활용 관련 선진기술을 보유한 한국의 현대차, 효성중공업이 참가한 가운데 양국은 수소모빌리티, 수소 충전소 및 인프라, 수소생산 및 공급 협력 등 양국 간 수소 경제 협력 방안을 적극 논의하였다.앞서, 양국 산업부는 지난 7.2일 ‘한-러 산업협력위 수석대표 회...
경기도가 고질적인 중고차 허위매물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23일부터 빅데이터를 활용한 중고차 허위매물, 미끼매물 상시 점검에 들어갔다. ‘허위매물’은 존재하지 않는 자동차를 광고용으로만 활용하기 위해 실제 있는 것처럼 거짓으로 사이트에 올려 소비자를 현혹하는 매물이다. ‘미끼매물’은 실제로 있지만 세부차량 정보를 허위로 등록해 소비자가 동일한 조건으로 매매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판매상 등이 권유하는 매물을 사게끔 유인하는 역할을 한다. 도는 지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