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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2 풋살 월드컵 지원기아차는 11월 1일(목)부터 11월 18일(일)까지 태국 방콕(Bangkok), 코랏(Korat)에서 열리는 ‘2012 FIFA 풋살 월드컵’ 기간 동안 ▲대회 공식차량 지원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Kia Mascot Friend) ▲기아 팬 존(Kia Fan Zone)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돕는 한편 전세계에 기아차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대회 공식차량 전달식기아차는 24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소재 대형 기아 쇼룸인 기아 센터에서 워라위 마쿠디(Worawi Makudi) 태국축구협회장, 크리스티나 횔럴(Christina Hoellerl) FIFA 이벤트 매니저, 조규완 기아 태국 대리점 사장, 최선필 기아 아시아지역본부장 등 대회 관계자 및 현지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2012 FIFA 풋살 월드컵’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기아차는 ▲모닝(현지명 피칸토) ▲프라이드(현지명 리오) ▲카니발 등 총 33대의 차량을 전달했으며, 전달된 차량들은 주요 VIP 의전, 행사 운영 지원 등으로 사용돼 성공적인 대회 진행에 도움을 주게 된다.기아 마스코트 프렌드 (Kia Mascot Friend)또한 기아차는 대회기간 동안 현지인 유소년들을 위한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Kia Mascot Friend)를 운영한다.기아 마스코트 프렌드는 기아차가 FIFA 공식 파트너로서 진행하는 공식 유스 프로그램(Youth Program)으로, 태국 현지 지역별로 선발된 어린이들이 방콕 경기장에서 경기시작 전 ‘2012 FIFA 풋살 월드컵’ 마스코트와 함께 경기장에 입장해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엔터테인먼트 진행과 경기 관람의 기회도 갖는 기아차만의 차별화 된 프로그램이다.기아차는 이번 대회를 위해 총 22명의 어린이를 선발했으며, 이들은 총 22개 경기를 대상으로 방콕 소재 3개 경기장에서 ‘마스코트 프렌드’로 활약하게 된다.기아 팬 존 (Kia Fan Zone)한편 기아차는 10월 31일(수)부터 11월 18일(일)까지 방콕 니미부트(Nimibutr)경기장 주변에 팬 존을 마련해 경기장에 들어가지 못 한 고객들에게도 풋살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기아차 팬 존에서는 고객들에게 벽면 대형 화면을 활용한 골키퍼 체험 모션 게임,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이용한 경기결과 예측 게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별도의 공간에 프라이드(현지명 리오)를 전시해 팬 존을 찾은 고객들이 직접 차량을 살펴 볼 수 있게 했다.기아차는 이 외에도 지난 20일, 태국 현지 모닝(현지명 피칸토) 동호회원 50명을 초청해 방콕에서 나콘나욕까지 랠리 행사를 열어 차량 안전교육, 연비테스트 등 현지 고객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또한 풋살 경기장 내에 광고판을 설치해 전세계 고객들에게 기아차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2012 FIFA 풋살 월드컵에 공식 차량 지원 등 대회 운영에 도움이 돼 기쁘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대형 스포츠 이벤트 후원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전세계 고객에게 기아차 브랜드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한편 기아차는 지난 2007년 중국 여자 월드컵을 시작으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2011년 독일 여자 월드컵까지 FIFA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공식 파트너로 활동한 바 있으며, 오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과 함께 FIFA와 2018년과 2022년 월드컵까지 후원을 연장하는 계약을 맺는 등 글로벌 축구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위상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풋살이란?풋살 경기는 1930년 우루과이의 후안 까를로스 세리아니에 의해 창안 되었으며, 5명이 한 팀을 이루고 가로 20m, 세로 40m의 작은 경기장에서 가로 3m, 세로 2m의 상대방 골문에 공을 차 넣는 경기이다. 공의 크기는 4호(축구공은 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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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보다 더러운 내 차, 세균수가 무려 4배화장실보다 더러운 내 차, 세균수가 무려 4배 - 내부 오염 심각, 어떻게 제거할까? 자동차가 집 이상으로 생활공간으로서의 중요성이 커졌고, 자동차에서 머무는 시간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는 현대인의 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그러나 자동차 내부는 각종 오염물질로 인하여 세균과 찌든 때 얼룩 등이 생기기 가장 좋은 환경이며, 악취, 곰팡이, 미세먼지, 진드기는 각종 호흡기 질환, 비염,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 등을 유발하기 쉽다. 특히 유아와 어린이, 환자는 자동차의 오염물질의 폐해에 매우 취약한 편이다. 실제로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무작위로 자동차 13대를 선정해서 16시간 세균배양 뒤 세균을 배양해 본 결과 변속기어 레버에는 약 14개, 운전대는 약 13억개, 브레이크 페달에서는 약 12억 7000개, 시트에서는 12억 5000개, 트렁크는 약 11억개의 세균이 발견됐다는 내용의 방송을 내보내 충격을 준 바 있다. 참고로 일반 공중화장실의 좌변기에서 발견되는 세균은 약 3억개다. 무려 차 안이 공중화장실 변기보다 무려 4배 이상 더러운 셈이다.이들 세균들은 손을 통해 상처 난 피부로 감염됐을 때 세균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와 같이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의 코와 입에 접촉되었을 때는 세균성 피부염을 포함한 폐렴 등 호흡기 질환과 감기, 알레르기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자동차 실내를 환기하고, 날이 좋은 날 할 수 있는 일광 소독 등으로 세균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지만 완전한 제거는 불가능하므로 일정 주기를 두고 전문 업체에 맡겨 소독을 해 주는 것이 좋다.최근에는 실내 스팀 크리닝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천정의 얼룩 및 찌든 때는 물론 대쉬보드와 문안쪽의 얼룩과 찌든 때, 직물시트 및 가죽시트의 찌든 때, 실내 바닥의 각종 오염물질 등을 깨끗이 제거할 수 있어 자신이 운전하는 차를 신차처럼 만들고 싶어하는 이들도 많이 찾고 있다.자동차외형관리 및 실내크리닝 전문 파로스클럽M 김시형 대표는 “자동차 외부의 매연과 먼지 등이 오랜 시간 방치되면 그대로 얼룩으로 남아 일반 세차로는 제거가 어려워지고, 특히 손이 닿지 않는 시트사이나 틈새 등은 보통의 세차나 세척으로는 세균이나 얼룩 등을 제거하리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같은 경우 고압스팀살균기와 천연성분의 전용약품을 이용하여 시트를 탈착한 후 작업을 해야 세균과 얼룩, 찌든 때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며 “만일 차 안에서 흡연을 하는 경우나 어린이나 노약자가 자주 이용하는 차량인 경우에는 실내 크리닝을 꼭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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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The new SL 63 AMG 출시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The new SL 63 AMG 출시 - 전설적인 클래식카 300 SL을 계승한 프리미엄 로드스터 SL-Class의 6세대 모델- 알루미늄 차체 적용으로 폭발적인 출력과 높은 연료 효율성 실현- 쾌적한 오픈 에어링이 가능한 혁신적인 기술 및 진보된 편의 장치 대거 적용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프리미엄 로드스터 The new SL 63 AMG를 국내 출시한다.전설적인 클래식카 300 SL을 잇는 제 6세대 SL-Class로 국내에는 고성능 모델인 The new SL 63 AMG를 선보인다. 1952년 레이싱카로 첫 선을 보였던 SL은 1954년에 이르러 300 SL 걸윙으로 탄생되었고, 그 이후 지금까지 60여 년간 스포티한 성능, 매력적인 디자인, 뛰어난 스타일, 혁신적인 기술, 최고의 엔지니어링 공학을 상징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해왔다.60여 년의 역사가 집약된 The new SL 63 AMG는 정통 로드스터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각의 스포티함과 우아함이 어우러진 매혹적인 디자인, 프론트 베이스 시스템, 매직 비전 컨트롤 등 최초로 선보이는 혁신적인 기술, 그리고 한층 다이내믹하면서도 편안한 드라이빙 성능이 더해져 럭셔리 로드스터 세그먼트에서 다시한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The new SL 63 AMG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양산 모델 최초로 올 알루미늄 보디 셀을 적용했으며 기존 모델과 달리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차체로 한층 더 강인해졌다.The new SL 63 AMG의 알루미늄 차체의 무게는 256kg으로 기존 모델 대비 약 110kg 가벼워졌으며, 비틀림 강성도 20% 향상되어 역동적인 주행과 안전성, 연료 효율성까지 모두 실현하였다.뿐만 아니라 The new SL 63 AMG는 효율적인 경량 구조로 제작 되어 폭발적인 출력과 주행 역동성에도 불구하고 연료 소비와 배기가스 배출은 30% 이상 감소되어 파워와 효율성 모두를 만족시킨다.The new SL 63 AMG는 배기량 5,461cc 신형 V형 8기통 AMG 엔진에 AMG SPEEDSHIFT 7단 멀티클러치 변속기가 장착되었다. 최고 출력 537마력(5,250-5,750rpm), 최대 토크 81.6kg·m(2,000-4,500rpm)의 강력한 주행능력을 발휘하며 운전자에게 잊지 못할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또,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4.3초 만에 주파하고 연비와 CO2 배출량은 각각 7.8km/ℓ(복합연비), 230g/km로 효율성을 높였다. 가격은 2억7백9십만원(부가세 포함)이다.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The new SL 63 AMG는 긴 보닛과 넓은 근육질의 후미로 이어지는 정통 로드스터의 비율이 고스란히 적용되었고, 여기에 스포티함과 우아함이 더해져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룬 최고의 프리미엄 로드스터로 탄생했다.실내에는 비행기의 제트 엔진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의 에어밴트를 비롯해 AMG 앰블럼이 새겨진 E-SELECT 레버와 나파 가죽의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 및 알루미늄 변속 패들이 럭셔리 로드스터의 위용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 외에도 3가지 색상의 엠비언트 라이트, AMG 계기반, AMG 스포츠 나파 가죽 시트, 카본 트림 등이 적용되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이 조화를 이루는 실내 디자인이 완성되었으며, AMG 계기반에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IWC 아날로그 시계가 장착되어 프리미엄 로드스터의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켜준다.알루미늄 보디셀 과 카본 파이버의 효율적인 경량 구조The new SL 63 AMG는 메르세데스-벤츠 양산 모델 최초로 차체 전체를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차량의 무게를 이전 모델보다 140kg이나 감소시켰다. 특히 각 부분별 용도에 따라 알루미늄 공정을 차별화하는 등 효율적인 경량화를 통해 이전 스틸 구조에 비해 차체 강성, 안전성, 편의성과 진동 특성 등이 훨씬 더 향상되었다. A-필러만 유일하게 안전 확보를 위해 고강도 스틸 튜브를 사용했으며, 트렁크 덮개는 양산차 최초로 경량 카본 파이버로 내부 지지대를 제작해 중량을 더욱 감소시켰다. 중량 감소로 연료 소비도 감소되었으며, 드라이빙의 즐거움은 더욱 향상되었다.The new SL 63 AMG의 알루미늄 바디는 뛰어난 디자인과 경량화 실현으로 최근 유로 카 바디 어워드 2012 (EuroCarBody Award 2012)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바 있다.다이내믹한 주행과 쾌적한 오픈 에어링을 돕는 혁신적인 기술The new SL 63 AMG에는 강력한 파워와 주행 역동성을 선사하는 메르세데스-AMG의 5.5리터 V형 8기통 바이터보 엔진이 장착되었다. 최고 출력 537마력, 최대 토크 81.6 kg.m의 뛰어난 운동 성능을 발휘하고,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단 4.3초 만에 도달한다. 퍼포먼스 패키지(Performance Package) 선택시에는 최고 출력은 27마력, 최대 토크는 11 kg·m가 증가하고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4.2초 만에 도달할 수 있다.또, 액티브 바디 컨트롤(ABC) 기반의 AMG 스포츠 서스펜션은 차량이 측풍의 영향을 받을 때 ABC 컨트롤 장치가 ESP® 에 의해 감지된 속도, 선회속도(yaw-rate), 조향각 등을 계산해 각 휠의 하중 배분을 제어하여 측풍에 의한 영향을 최소화시킨다.The new SL 63 AMG는 쾌적한 오픈 에어링 환경을 위해 시트 상단 부분에 히팅팬을 장착하여 운전자 및 동승자의 머리와 목 부위를 따뜻한 공기로 감싸주는 에어스카프(AIRSCARF) 기능과 찬바람이 머리 뒤로 들이치는 것을 막아주는 전동 바람막이(Draught-stop) 기능이 적용되어 4계절 내내 쾌적한 오픈 탑 주행을 가능케 한다.특히, The new SL 63 AMG에 최초로 적용된 프런트 베이스(FrontBass) 시스템은 알루미늄 차체 구조로 얻어진 운전석과 조수석의 발 밑 빈 공간을 베이스 라우드 스피커의 공명 공간으로 활용한 것으로, 루프 개폐 여부에 상관없이 언제나 깨끗하고 생생한 베이스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 최고급 사운드 시스템인 B&O Beosound AMG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었다.또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매직 비전 컨트롤 (MAGIC VISION CONTROL)은 와이퍼의 좌우 작동 방향에 맞춰 와이퍼에 결합된 분사구에서 워셔액이 직접 분무된다. 이에 따라 앞 유리에 워셔액이 분무되는 동안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고, 오픈 탑 드라이빙을 즐기는 경우에도 워셔액이 실내로 들이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더욱 진보된 편의 및 안전 장치The new SL 63 AMG에는 키를 손에 쥐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문을 열고 시동을 거는 것이 가능한 키레스-고(KEYLESS-GO)와 트렁크에 손을 대지 않고 발의 움직임만으로 트렁크 개폐가 가능한 핸즈프리 액세스(HANDS-FREE ACCESS) 기능이 적용되어 주행자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또, 주의 어시스트(ATTENTION ASSIST), 프리-세이프(PRE-SAFE®)와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Adaptive brake lights),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 (Intelligent Light System)등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총체적인 안전 기술이 대거 적용되어 다이내믹하면서도 안전한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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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코리아 드론 챔피언십'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인천 서구 연희동)에서 '2016 코리아 드론 챔피언십 대회'를 10월 22일(토)부터 23일(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대회는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사)한국드론협회가 주관하며 드론규제혁신 및 지원방안('16.5)의 일환으로 드론산업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제작업체·드론협회·대학교 등 약 50여 기관이 참여하는 전국규모 드론축제로서 동호인, 선수뿐만 아니라 드론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드론산업에 관련된 여러 기관과 업체관계자 간 교류를 통해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고 대중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여 국민 생활 속 저변확대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한·중·일 드론협회 국제콘퍼런스 등의 행사는 국제협력 네트워크 강화와 동아시아지역의 드론 발전 및 민간분야 협력의 계기가 될 것이다.행사는 드론 군집비행, 드론 활용분야 시연 등 개막식을 시작으로 각종 드론 대회(FPV레이싱, S/W 경진대회, 그리기 대회 등)를 비롯하여 전시·체험·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우선 누구나 참여 가능한 '드론 마스터즈 챔피언십 대회', '드론 조종대회'를 통해 속도감 있는 드론 비행을 즐길 수 있으며, 자율 비행 미션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S/W) 경진대회'도 함께 개최된다.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가상현실(VR)ㆍ손수 제작(DIY)ㆍ모의실험(시뮬레이션) 체험, 안전교육 등의 프로그램은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마당으로 추진되어 드론에 생소한 사람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고 드론과 친숙해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아울러,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드론 창조 아이디어 공모전(10.1∼10.17)을 통해 각계각층에서 제시된 드론 활용방안 및 산업발전을 위한 유용한 아이디어들은 향후 드론 활성화 정책과 산업발전 방향 설정에 중요한 정보로 활용할 예정이다.국토부 관계자는 "드론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범위가 확대되는 등 드론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드론에 대한 관심을 높임과 동시에 산업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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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학교 통학로 주변 보행 시야 확보 시범사업 추진과천시는 일방적 규제와 단속이 아닌, 시민의 자발적 행동변화를 유도하는 소통 디자인으로 통학로 주변 보행자 시야 확보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이번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문원중학교 후문 사거리는 주택가 이면도로와 바로 인접해 있어 신호등이 없고 도로 양쪽으로 주차된 차량으로 학생과 운전자 모두 시야 확보가 어려운 지역이다.시 안전총괄담당관은 이곳을 시민 자발적 주정차 금지구간으로 정하고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14일 주정차 금지 픽토그램과 주정차 금지 운영 취지 안내문을 함께 설치했다. 광운대 공공소통연구소의 LOUD와 함께 통학하는 학생의 모습이 그려진 픽토그램을 자동차 운전자 높이의 보도 펜스에 부착하고 '차로 아이를 가리시겠습니까'라는 안내 표지판도 부착해 시민들이 이곳이 통학로임을 알 수 있도록 한 것이다.박승원 과천시 안전총괄담당관은 "설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연말까지 설치지역을 방문해 주정차 여부를 파악하고 학교 반응도 살피겠다"고 밝혔다.이어 "설치 효과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내년에는 더욱 확대해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해 6월 광운대 공공소통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행동변화유도 디자인 활동인 LOUD(Lok over Our community, Upgrade Daily life)를 통해 생활 속 현장의 문제를 시민들의 힘으로 개선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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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버스 화재사고 관련’ 사고 재발 방지 대책 시행국토교통부는 운전자 연속운전시간 제한(4시간 운전후 30분 휴게 등), 비상자동제동장치(AEBS) 등 첨단안전장치 의무화, 최고속도제한장치 해제 단속강화 등 ‘사업용 차량 교통안전대책’을 지난 7.27일에 발표하고 그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금번 경부고속도로 언양구간 전세버스 화재사고를 계기로 현재 대형차량 안전대책에 대한 후속 진행상황을 밝히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조치를 하기로 하였다. 우선, ‘사업용 차량 교통안전 대책(7.27일 발표)’의 일환으로 음주운전자에 대한 운수종사자 자격취득 제한을 강화*하는 내용의 여객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박맹우 의원 대표발의)되었으며, 향후 국회 법안심사 과정에서 대형 교통사고 유발 운전자, 무면허 운전전력이 있는 운전자 등도 운수종사자 자격취득 제한 대상에 포함하여 개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 (현행) 최근 5년 음주운전 3회위반 → (개정) 최근 5년 음주운전으로 인한 면허취소 또한, 장거리 및 장시간 운행이 잦은 시외·고속, 전세버스에 사고 시 대처요령, 비상망치·소화기 등 안전장치의 위치 및 사용방법 등이 포함된 시·청각자료를 제작, 차내 모니터 또는 방송장치를 통해 안내하도록 의무화*하는 여객법 하위법령을 입법예고 중(10.4~11.12일)이며, ‘17년 1분기에는 시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법 시행 이전에도 차량 출발 전 안전 관련 안내방송 의무가 모든 시외·고속, 전세버스 차량에서 자발적으로 준수될 수 있도록 안전 관련 동영상 제작·배포 및 관련 캠페인 실시 등을 버스연합회, 전세버스조합 등 버스관련 단체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 위반 시 처벌규정 마련 : 사업 일부정지(30일~90일) 또는 과징금 180만원 또한, 지자체, 버스관련 단체와 협조하여 운전기사에 대한 안전교육 시 소화기·비상망치 사용법, 승객 대피유도 등 위기 대응요령에 대한 교육도 철저히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자체 및 버스관련 단체와 합동으로 버스 차량 내 소화기 및 비상탈출용 망치의 비치 및 사용법 안내 여부 등에 대한 업체점검을 실시하고,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이를 즉시 보완하도록 행정지도 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차량 내 비상망치 부착이 가능한 모든 위치마다 비상망치를 비치하도록 하고, 어두운 곳에서도 비상망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형광테이프를 부착하도록 하는 등 행정지도하고,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자동차검사 시 비상망치 구비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도록 조치한다. 둘째, 현행 비상구 관련 자동차안전기준은 국제기준과 유사한 수준이나, 비상시 탈출이 용이하도록 비상해치*의 설치를 의무화하는 자동차안전기준 개정을 추진(현재 법제처 심사 중)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개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 면적 0.45㎡ 이상, 크기 60㎝ × 70㎝ 이상(30인승 미만 1개, 30인승 이상 2개) 참고로 현행 자동차 안전기준에서는 승차정원 16인 이상 자동차에는 차체의 좌측면 뒤쪽 또는 뒷면에 폭 40㎝, 높이 120㎝ 이상의 비상구를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일정규격* 이상으로 총면적이 2㎡ 이상인 강화유리로 되어 있는 창문이 있는 경우 비상구를 대체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비상시 탈출을 위하여 창문을 깰 수 있는 장구(비상망치)를 차실 내에 4개 이상을 설치하여야 한다. * 폭 40㎝·높이 120㎝ 이상 또는 폭 70㎝·높이 50㎝ 이상 또는 폭 35㎝·높이 155㎝ 이상 또는 폭 50㎝·높이 70㎝ 이상 이와 병행하여, 사고지점인 경부고속도로 언양~영천 구간 뿐만 아니라 전국 고속도로 확장공사 구간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안전한 운전을 위해 경찰청과 협의하여 과속단속카메라를 확대·설치하고, 교통안전시설을 추가 설치하는 등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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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현대 에코 드라이빙 챌린지현대자동차㈜가 서킷을 주행해 최고의 연비를 겨루는 ‘2016 현대 에코 드라이빙 챌린지(2016 Hyundai Eco-Driving Challange)’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현대자동차에서 시판 중인 전 차종(상용 제외)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연비 대회다. 현대자동차는 참가자들이 공인 연비 측정 환경보다 더 가혹한 환경인 서킷에서의 주행을 통해 자기 차량의 실제 연비를 직접 검증하면서 현대자동차 연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고객은 10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 보유 차명, 동반 가족수 등을 입력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1월 10일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대회 본선은 11월 19일 인제스피디움(강원도 인제군 소재)에서 ▲하이브리드 ▲SUV ▲2,000cc 미만 승용 ▲2,000cc 이상 승용 ▲7단 DCT 및 수동변속기 적용 차종 등 총 5개 조로 나눠 부문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서킷을 3바퀴(약12Km) 주행한 후 공인 연비 대비 차량 내 트립컴퓨터에 기록된 연비 상승률로 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대자동차는 이번 대회의 통합 수상자(1~3등)에게 100~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부문별 우승자에게 50만원의 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다.이날 행사장에서 현대자동차는 ▲에코에너지 체험 이벤트 ▲어린이 공학교실 ▲마술쇼 ▲버블쇼 ▲버스킹 공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 전체 라인업에 대한 시승회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현대자동차는 공인연비 측정 환경보다 악조건인 서킷에서 진행되는 만큼 당사 공인연비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현대자동차의 우수한 연비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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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이제 옐로카펫으로 지키세요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8일 인천효성서초등학교 근처 횡단보도에 아동이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옐로카펫'을 설치했다.옐로카펫은 횡단보도를 중심으로 바닥과 벽에 노란색 알루미늄 스티커를 붙여 주변과 확연히 구별되는 색채 효과를 나타내기 위한 설치물이다. 아동은 옐로카펫 지역 안에서 교통신호를 기다리고 운전자는 색 대비를 활용해 아이들이 잘 보이게 함으로써 교통사고가 예방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구는 국제아동인권센터와 함께 옐로카펫 제작을 위해 이달 초에 아동의 안전과 옐로카펫의 취지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또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사전에 학교 주변의 아동 통학로를 조사해 아동의 이동이 가장 많은 장소를 선정했다. 이날 옐로카펫 설치 작업에는 효성서초등학교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비롯해 박형우 구청장, 구의원, 효성2동 주민센터 동장 등 약 50여 명이 참여했다. 작업 중에 학부모가 직접 준비한 떡과 음료를 나누며 마치 마을 잔치를 하는 분위기였다.작업에 참여한 학부모는 "설명회를 통해 아동의 안전에 대해 어른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고, 우리가 직접 조사하고 우리 손으로 설치하게 되어 무척 뿌듯하다"고 밝혔다.이어 "오늘 하루 작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마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환경에 관심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옐로카펫은 아동이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이 아동의 안전에 관심을 갖게 하는데 의미가 있으며 올해 효성서초등학교, 명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내년에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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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교통시설 확충에 92조 원 투자2020년에는 5,000km가 넘는 고속도로망과 600km 이상의 고속철도가 운영되고 도시·광역권의 혼잡과 주요 교통시설 안전이 개선되는 등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망이 구축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앞으로 5년간(‘16~’20년) 도로, 철도 등 국가 교통시설의 투자방향과 우선순위, 재원배분 등 종합적 투자계획을 담은 ‘제4차 중기교통시설투자계획’을 확정·고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투자계획은 한국교통연구원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및 관계부처 협의,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립되었다.‘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첨단 교통체계’ 구축을 위하여 인구, 기술, 경제 등 장래 교통여건 변화와 그간의 성과·한계를 고려해 ① 통행여건 개선 ② 경제성장 지원 ③ 선진국 수준 교통시설 구축 등의 목표에 따라 세부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목표 달성을 위하여 ‘16~’20 기간 중 총 131.7조원(국비 92.0조원)을 교통시설 확충·운영에 투자할 계획이며 부문별로는 도로 58.2조원, 철도 48.1조원, 항만 13.3조원, 공항 5.1조원, 물류·연구 개발(R&D) 등에 7.0조원 수준이 투자된다.* 총사업비 131.7조원 : 국비 92.0, 지방비 4.2, 자체조달 14.0, 민간투자 등 21.5조원특히 교통시설 적기 공급을 위하여 계속사업 투자를 강화(총액의 68.3%)하고 다양한 국민요구를 반영하고자 안전·운영·복지·연구 개발(R&D) 등에 대한 투자도 확대(총액의 18.0%)하였다.계획기간 중 국비투자는 5년간 92.0조원(연평균 18.4조원) 수준으로, 안전·유지보수 및 운영·경영 지원 등에 약 21.6조원이 도시부 혼잡 개선에 15.2조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도시부 혼잡 관련 : 도로 7.4조(국비 총액의 20%), 철도 7.6조(국비 총액의 22%)제4차 중기시설투자계획의 목표달성을 위해 전략적 시설투자, 유지관리·안전 강화, 도시·광역 혼잡개선, 서비스 강화, 신기술 개발, 기후변화 대응, 국제교통망 강화 등 7가지 세부전략을 수립·실행하는 한편, 주요 사업의 사전타당성과 집행실적을 점검하고 투자재원 감소에 대비해 민간투자를 강화하는 등 실효성 확보 방안도 마련하였다.국토교통부는 이번 제4차 중기교통시설투자계획에서는 도시·광역교통망 혼잡개선을 위해 각 부문별 사업계획을 적절히 조율하고, 복지·안전 등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합리적 투자기준 설정, 재원 배분 등에 주안점을 두었다면서 계획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면 교통혼잡·사고 절감 등으로 인해 약 105.4조원의 사회적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회적 편익 : 차량운행비용 11.5조, 통행시간절감 87.2조, 사고 0.66조, 환경 5.9조 등간접효과 : 생산유발 약 147조원, 부가가치유발 약 54조원, 고용창출 약 95만명 수준국토교통부는 ‘제4차 중기교통시설투자계획’을 이번 주 중 관보에 고시하고 세부 실행과제를 충실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국민의 행복한 교통생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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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이젠 노래로 지켜요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오는 10월 21일(금) SBS 공개홀(서울 등촌동)에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과 SBS(사장 김진원)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6년 어린이 교통안전 창작음악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관계기관 합동으로 추진 중인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교통안전에 관한 다양한 주제의 창작동요를 발굴하고 전파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공익적 목적의 행사다. 가수 윤도현, SBS 아나운서 박선영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행사에서는 전체 참가 92개팀 중 지역 예선에선을 통과한 16개팀(독창 3개팀, 중·합창 13개팀)이 보행, 차량, 신호 등 교통안전과 관련된 주제로 노래 경연을 벌인다. 영예의 대상팀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 표창과 상금 3백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 시상 내역 : 대상 1, 최우수상2, 우수상 4, 장려상 9, 특별상 2 한편, 지난해 우리나라의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1,2191건이며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65명으로 2014년 사망자 수 52명에 비해 약 25%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확대, 30구역* 법제화 등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제도 마련을 추진 중이며 유아용 카시트 보급 확대, 초등학교·어린이집 등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등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 30 구역 : 주택가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통행속도를 30km/h로 제한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은 사회구성원 모두가 노력해야 할 과제이며 의무”라며 “앞으로도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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