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구안 런칭 1주일 만에 200대 돌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런칭 1주일 만에 200대 돌파

티구안 없어서 못 판다!

7월 2일 런칭 행사 이후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총 계약대수 200대 돌파
국내 최초 파크 어시스트 기능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 등 다양한 장점 인정 받아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박동훈)는 지난 2일 선보인 콤팩트 SUV 티구안이 출시 1주일 만에 계약 대수 2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7월 2일 공식적인 런칭 행사를 가진 이후 7월 8일까지 총 계약된 티구안의 대수가 200대를 돌파하며, 초기 물량으로 국내에 들여온 200대가 모두 매진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폭스바겐 티구안은 현재 독일에서도 계약 후 출고까지 약 11개월을 대기해야 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차종이어서 더욱 주목을 끈다.


특히 티구안은 국내 최초 파크 어시스트 기능 탑재 및 동급 최대 크기의 파노라마 선루프와 같은 경쟁차종 대비 차별화된 강점과 특히 승용차 못지 않은 안정적이고 안락한 주행성능, 별 5개로 유로 NCAP이 인정한 높은 안전성과 합리적인 가격 등에 힘입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소비자의 취향이 세계화되면서 전세계적인 히트 모델인 티구안에 대한 반응이 국내에서의 반응도 뜨거운 것 같다.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