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로맨틱 발렌타인데이를 뉴칼레도니아 관광청에서 지원합니다!

뉴칼레도니아 관광청 한국사무소(지사장ㆍ이명완)는 로맨틱 발렌타인데이를 꿈꾸는 커플을 위해 뉴칼레도니아 여행권을 제공하는, ‘뿌르 아무르(Pour L’amour)’ 퀴즈 이벤트를 오는 12월 24일(수)부터 2009년 1월 7일(수)까지 보름간 진행한다.

뉴칼레도니아 관광청의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간단한 퀴즈를 풀면 정답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4박 6일 동안 뉴칼레도니아를 즐길 수 있는 500만원 상당의 커플 항공ㆍ숙박권(텍스 별도)의 행운을 선물한다. 이 외에도 특별히 제작된 고급 손목 시계와 탁상 시계, 내년 1월부터 방영되는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OST를 담은 CD, 뉴칼레도니아 여행가이드북 등 150여명에게 푸짐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뉴칼레도니아는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 남태평양에 위치한 프랑스령 섬나라로, 로맨틱한 허니문 장소는 물론 트렌디세터들의 여행지로 인기 급상승 중이다. 얼마 전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50명의 컬렉션 캘린더 주인공을 찾는 퀴즈 이벤트에 7,500명의 응모자가 몰렸다는 것만 보아도 뉴칼레도니아가 누구나 꿈꾸는 ‘핫 스폿(Hot Spot)’으로 자리 매김 중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