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타고 맥주먹고 바다보고 일석삼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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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기차타고 맥주먹고 바다보고 일석삼조 !?!

강릉시, 전북 관광객 유치 업무협약


 
강릉시는 전북 내륙지역 관광객유치를 위해 코레일 전북본부 전주역,  전주남북관광여행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맥주관광열차를 운행키로 했다.


강릉시에 따르면 전북(전주역,익산역 등)에서 강릉까지 왕복 944㎞에 달해 자동차로 여행하기 어려워 친환경 교통수단인 열차를 통해 청정강릉의 아름다운 경포해변과 싱싱한 횟감을 즐길 수 있는 주문진항을 연결하는 시장투어 상품을 만들었다.

이 열차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전주역을 출발해 토요일 새벽 5시 54분에 정동진역에 도착, 약 30분간 정동진역 주변과 일

출을 감상하게 된다.

이어 6시 42분 강릉역에 도착, 강릉여행사의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대관령 삼양목장을 둘러본 후 주문진항에서 약 2시간 시장투어를 통해 싱싱한 동해안의 회를 맛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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