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느낀 무한의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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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느낀 무한의 스피드

르노 F1팀 시티 데모 개최


 

주말 도심에서 모터쇼에서나 볼 수 있었던 르노 F1 머신 꿈의 레이스를 직접 경험하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국내 첫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해, 지난 3일(일) 서울 태평로 일대에서 『르노삼성자동와 함께 하는 르노 F1 머신 축제』라는 주제로 대규모 르노 F1팀 시티 데모를 진행했다. 지난 3일 세종로 사거리에서 서울광장까지 약 550m 거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초대형 르노 F1팀 시티 데모는 현존하는 자동차 기술의 집약체로 불리는 르노 F1팀의 R29 머신을 통해 F1의 첨단기술을 알리고, 국내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르노 F1 머신 배기량 2,400cc 에서 나오는 750마력의 엔진 퍼포먼스를 보여줄 르노 F1 드라이버 호핀 텅(Ho-Pin TUNG)과의 만남과 실제 도심 한 복판에서 F1 머신의 퍼포먼스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 르노삼성차는 르노 F1 팀의 시티 데모 행사에 앞서 르노삼성차 출범 10년 동안 지속적인 고객의 사랑을 받아 온 SM3, 뉴 SM5, SM7 및 QM5 전차종 7대의 퍼레이드 로드쇼와 2010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선 보인 SM3 2.0 레이싱카 데모를 통해 사전 축제분위기를 형성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선진 자동차 기업들만 참여하는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인 F1을 르노삼성차를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히고 “더불어 고성능 엔진의 르노 퍼포먼스를 통해 르노삼성차의 뛰어난 원천 기술력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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