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해넘이, 2008 해맞이 추천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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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해넘이, 2008 해맞이 추천 여행지

한국드림관광, 해맞이 특별 여행상품

새해 첫날 떠오르는 태양은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오기에 많은 사람들이 일출 명소를 찾아 여행길을 나선다.
우리나라에는 수없이 많은 일출 명소가 있고, 각각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한해의 시작점에서 제일 먼저 뜨는 태양의 정기를 받고 싶다면 제일 먼저 태양이 모습을 보이는 곳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제일 먼저 해가 뜨는 곳 - 독도 일출여행
  우리나라 가장 동쪽에서 제일 먼저 해를 맞이하는 곳은 당연히 독도이다. 독도관광이 완전히 자유화(입도관광)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독도를 찾았지만 새해의 첫 일출을 맞이하는 여행은 아직은 생소하게 들린다. 새해 첫 날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를 맞이할 수 있는 곳, 독도로 출항하는 뱃고동 소리는 우렁차다. 거친 동해바다를 지나 국토를 지키고 있는 작지만 당찬 독도에서 바라보는 새해 첫날의 붉은 태양은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품어주기에 충분할 것이다.
▲새해 일출 새로운 명소 - 울산 간절곶 일출여행
  섬 지역을 제외하고 육지에서 가장 먼저 새해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포항 호미곶을 이야기 한다. 하지만 호미곶보다 먼저 태양의 햇살이 비추는 곳이 있으니 그곳이 바로 울산 간절곶이다. 간절곶은 우리나라는 물론 동북아시아 대륙에서 해가 가정 먼저 뜨는 곳이다. 동해안의 아름다운 절경과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일출여행의 새로운 명소가 되어가고 있다. 또한 이곳에는 소망 우체통이 있어 소중한 사람에게 새해 첫 편지로 소망과 희망을 전달 할 수도 있다.
한국드림관광(02-849-9013)이 이와 관련 해넘이, 해맞이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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