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6, 쿠페와 SUV의 만남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BMW X6, 쿠페와 SUV의 만남

세계 최초 SAC(Sports Activity Coupe ), BMW X6 국내출시

 '쿠페와 SUV의 만남'을 주제로 한 이날 퍼포먼스에서는 아름다운 여성 무용수가 쿠페의 곡선미를 극대화시키는 세련되고 우아한 춤을 선보인데 이어, 근육질의 남성 무용수들이 역동적인 동작으로 SUV의 실용성과 성능을 표현,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신차 X6를 상징적으로 그려냈다.



▲BMW X6 소개

BMW X6는 독창적인 디자인 컨셉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지닌, 전혀 새로운 타입의 대형 쿠페인 동시에, BMW X모델들의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장점을 새롭게 해석한 차량이다.


국내에 출시된 X6 xDrive30d 는 3세대 커먼레일과 피에조 인젝터 기술이 접목되어 강력한 파워와 높은 연료 효율성을 선보이며, 3리터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은 235마력, 53.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혁신적인 기술은 다이내믹 퍼포먼스 컨트롤로, 기존 앞뒤 구동력을 0∼100 또는 100∼0까지 자동적으로 변환해 주는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 xDrive에, 뒷바퀴 동력도 좌·우로 자동 조절하는 기술이 최초로 적용되어 민첩하고 안전한 주행을 제공한다. 가격은 9,390만원(VAT포함)


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25일, 대치동 KRING 금호건설 주택문화관에서 세계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ports Activity Coupe) X6를 출시하며, SUV와 쿠페의 장점을 접목시킨 X6의 특징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이색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