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시즌에는 물놀이를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물놀이 안전사고 역시 급증하고 있다. 정신없이 놀다 보면 몸 어딘가에 부상을 입고, 너무 무리해 사고를 당하기도 한다. 휴가철 흔히 입기 쉬운 부상에 대해 알아본다. 수심 낮은 수영장에서 다이빙 금물 최근 일본의 한 아나운서가 농촌에서 엉덩이 씨름을 하다 머리부터 직각으로 고꾸라지면서 목등뼈가 골절되었다. 이 사고로 아나운서는 몸을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전신 마비 증세를 보였다. 이처럼 머리를 바닥에 세게 부딪히면 전신마비 같은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다. 우리 주...
해외출장비가 가장 많이 필요한 도시는 런던과 두바이, 해외생활을 시작할 때 초기비용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도시는 파리와 뉴욕, 런던이다. KOTRA가 최근 발간한 「2008년 세계 주요도시의 생활여건」에 따르면, 런던, 두바이, 파리 등으로 3박4일 출장을 가려면 호치민, 상하이, 방콕 등에서 필요한 비용보다 최고 5배 이상 비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파리와 뉴욕, 런던, 상파울루 등지에서 4인 가족의 초기정착에 필요한 비용은 상하이, 워싱턴, 두바이 등에 비해 3배 가량 많이 들어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
중부소방서 119 소년단 여름철 체험교육이 실시된다. 울산시 소방본부 중부소방서(서장 장세도)는 본격 휴가철을 맞아 일상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안전수칙에 관한 내용을 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부소방서 119소년단(11개교, 408명) 여름철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중부소방서는 이에따라 오는 18일 오전 9시30분 중구 성남동 CGV 영화관(13층, 5관)에서 119 소년단(울산초등학교외 2개교) 120명을 초청, 영화관에서 연기 발생기를 이용, 화재 인식 비상구로 분산 대피하...
괴산군 해바라기동산이 노오란 꽃물결로 넘실거려 지나가는 행인들의 시선을 멈추게 한다. 군에서는 3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문광면 송평리 나들목 유휴토지 4,500㎡에 해바라기동산에 조성했고 요즘 꽃이 만개하여 함박 웃음으로 너도나도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지난 9일 10시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는 허수아비만들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관내 초등학교 푸른숲선도원학생 60명이 참가해 허수아비 만들기 및 해바라기 명찰달기, 해바라기씨 나눔행사 등을 펼쳤다. 그 동안 군은 지난 3월 "경제특별도"를 ...
한국관광공사는 "가족과 함께 하는 캠핑여행" 이란 테마를 중심으로 '08년도 7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텐트 안에 앉아서 동해바다의 낭만에 취한다(강원 고성)", "은구슬이 쏟아지는 폭포의 향연-금원산 자연휴양림(경남 거창)", "유목민의 꿈이 이루어지는 방화동 가족 휴양촌(전북 장수)", "눈길마다 비경이 펼쳐지는 단양 여행(충북 단양)" 등 4곳을 각각 선정, 발표하였다. ◇텐트 안에 앉아서 동해바다의 낭만에 취한다 위 치: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오봉리 송지호해수욕장은 화진포해수욕장과 더불어 강원도 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