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작년 12월부터 진행한 “친환경적인 강 이용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최우수상 작품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는 ‘자전거 마패’를 갖고 자전거 도로 쉼터인 ‘역참’을 이용,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 강변을 따라 여행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실제로 한강(305㎞)과 낙동강(743㎞), 금강(248㎞), 영산강(220㎞) 등에 자전거 도로 및 휴게소, 종합센터 등이 설치될 예정임을 감안해 이 아이디어는 실현 가능성이 크고 친환경적인 강 이용과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평가되었...
국토교통부는 운전자 연속운전시간 제한(4시간 운전후 30분 휴게 등), 비상자동제동장치(AEBS) 등 첨단안전장치 의무화, 최고속도제한장치 해제 단속강화 등 ‘사업용 차량 교통안전대책’을 지난 7.27일에 발표하고 그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금번 경부고속도로 언양구간 전세버스 화재사고를 계기로 현재 대형차량 안전대책에 대한 후속 진행상황을 밝히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조치를 하기로 하였다. 우선, ‘사업용 차량 교통안전 대책(7.27일 발표)’의 일환으로 음주운전자에 대한 운수종사자 자격취득 제한을 강화*하는 내용의 여객법 개...
기아차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6일 서울 강남구 지역 보육원생,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을 서울대공원(경기도 과천 소재)으로 초청해 야외 나들이를 함께 하는 ‘사랑의 페스티벌’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페스티벌’에서 지역 보육원생, 장애인들과 장애인들을 돌봐온 가족들,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기아차 국내영업본부가 마련한 차량으로 이동해 돌고래 쇼 등 동물원 관람과 점심식사 등을 즐겼다. 또한 K5, K7, 스포티지R 등 기아차 주요 차량이 전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