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지난 11일 국내 굴지의 기업 실무대표단을 초청하여 관광개발사업의 조기추진 위한 민자유치 사업설명회를 북항 유원지 등에서 현장 위주로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그동안 정종득 목포시장이 직접 주관한 대규모 투자설명회를 통하여 형성된 투자의향이 있는 주요기업을 대상으로 “북항유원지 개발”과 “북항 해양수산 복합단지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특히 직접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만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투자방법과 개별 사업을 대상으로 개최할 계획으로 있어서 실제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목포시는 해양관광중심도시로써 역량과 발...
환경부는 11월5일부터 11월30일까지 전국의 건설폐기물처리업체 538개 업체(중간처리업 330곳, 수집운반업 208곳)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해 관계법령을 위반한 96개 업체(111건, 위반율17.8%)를 적발하고 행정처분 및 사법당국에 고발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건설폐기물처리업계는 업체간 과당경쟁으로 인한 덤핑수주를 자행하고, 특히 폐목재·폐비닐·폐합성수지와 같이 소각 처리해야 할 폐기물을 흙, 모래 및 다른 폐기물과 혼합(속칭“비빔밥”)하여 수도권매립지 등에 매립처리하였으며, 또한, 영업대상 외 폐기물을 처리한다는 등의 ...
재활용이나 소각이 가능한 가연성폐기물의 반입을 최대한 억제시키기 위하여 내년 1월1일부터 반입규제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이에 대한 감시활동도 대폭 강화한다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지난 18일 밝혔다.그동안 건설현장 등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재활용이나 소각이 가능한 가연성폐기물의 반입을 근절시키기 위해 지난 7월1일부터 건설 및 사업장일반폐기물의 반출기준인 혼합반입 비율을 80% 이상에서 50% 이상으로 강화했다.반입규정위반 폐기물에 대한 규제를 보다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11.5~23까지 반입되는 모든 폐기물에 대한 검사를 정밀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