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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린이대공원, 전기화물차 라보ev피스 2대 도입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연일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와 미세먼지 그리고 최근 요소수 파동까지. 이러한 이슈들로 골머리를 앓는 지금, 친환경 차량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서울시설공단은 불안한 환경에 노출된 아이들의 안전과 환경을 생각해, 파워프라자의 전기화물차 0.5톤 ‘라보ev피스’를 추가로 도입하며 친환경 도시 구축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했다. 이번 보급은 2017년, 2018년 도입과 2019년 3대 도입에 이은 4번째 추가 도입으로 보급된 차량 2대는 어린이대공원 시설 관리용으로 활용된다. 공공기관 중 가장 많은 전기화물차를 운영하는 기관이 됐다. 서울시설공단은 앞서 보급됐던 ‘라보ev피스’ 차량이 공용주차장(지하) 및 공원 관리용으로 매우 활용도가 좋음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작업자의 환경 개선에 효과적이며 도심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불쾌한 소음을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을 꼽았다. 공공시설 관리용 차량 특성상, 장거리 운행보다는 근거리 운행이 더 필요하며, 정해진 시간에 충전도 가능해서 차량 관리 측면에서도 효율적임을 높이 평가하며, 추가 도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최근 이슈로 떠오른 요소수 사태처럼, 디젤 차량에 필수적인 관리 물품의 품귀 현상으로 화물차(버스) 업계는 직격탄을 맞았다. 이로 인해 역설적이게도 전기화물차의 수요와 공급은 더욱 높아졌고, 정부의 적극적 보급 정책과 충전시설 확충 등 인프라의 확장으로 친환경 차로의 대체는 가속화되고 있다. 소비자들의 의식 역시 이전과 달리 전기차 전환에 긍정적으로 변하며, 자동차산업의 축이 가솔린 차량에서 친환경차로 이동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됐다. 전기화물차는 강점은 친환경의 이점뿐 아니라 유류비 절감, 별도의 관리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 점이다. 특히 파워프라자의 전기화물차는 기존 화물차를 개조해 판매하고 있어, 차량은 인도받기까지 대기 시간도 매우 짧은 편이다(*주문 후 최소 2주 시간 소요). 업계 유일 무상 AS 서비스 및 출장 서비스를 지원하며 공공기관은 물론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의 큰 힘이 되고 있다. 파워프라자는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소상공인(개인)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보급 정책으로 ‘정부 보조금’과 다양한 ‘세제 혜택’(개별소비세, 교육세, 취득세 감면 등)은 물론 자사 할인과 운영·관리 교육을 지원하며 부담 없는 가격에 ‘라보ev피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라보ev피스’의 보급이 꾸준히 이어지는 것은 작은 차체이지만, 순발력 있는 기동력과 넉넉한 적재량(500kg), 우수한 파워로 활용도가 높은 경형 전기 화물차라는 점이다. 일반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저렴한 유지/관리 비용도 한몫을 했다. 올해 초 단종된 라보(LPG)를 대신해 전기차 라보(EV)는 파워프라자의 전기자동차 제작 기술로 계속적인 생산과 판매가 가능한 국내 유일 모델이라는 점도 큰 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 방안과 친환경 이슈에 맞춰 환경부에서 진행 중인 ‘공공부문 친환경차 의무구매 제도’로 전국 각 지자체의 관공서 및 공공/행정기관의 보급은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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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가을맞이 차박 차량 관리법 제안기술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급 기업 보쉬의 한국 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가을을 맞아 차박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차박 차량 관리법을 제안한다.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일교차가 심한 가을철에 종종 발생되는 게릴라성 폭우, 우박 등 악천후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차박 출발 전 가까운 카센터를 방문해서 종합적인 점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또한 평소 와이퍼, 에어컨/히터 필터, 배터리 등 필수 소모품의 교체 주기를 파악해 정기적으로 점검 및 교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보쉬카서비스(BCS)는 1921년 시작된 이래 현재 150여 개 국가에 1만5000개 이상의 자동차 정비소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세계 최대의 자동차 정비 네트워크 브랜드로 성장했다. 국내에서는 2003년 4월, 서울 송파구에 1호점이 오픈했으며 현재 전국에 255개가 운영되고 있다. 보쉬카서비스(BCS)는 국내에서 수입차 및 디젤차에 대한 전문적인 노하우와 수준 높은 품질의 서비스로 고객들의 신뢰와 호평 속에 성장하고 있다. 보쉬카서비스(BCS)는 보쉬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진단, 서비스 및 수리 분야에서 혁신을 토대로 발전해왔다. 최초의 점화 플러그부터 자율 주행의 기반이 되는 AI에 이르기까지 자동차 부품 업계의 리더, 보쉬는 모빌리티의 발전을 앞당기는데 전념하고 있다. 보쉬 그룹은 현재 소프트웨어 개발에 연간 37억유로를 투자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약 3만 명 개발자들이 이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약 250명의 AI 전문가들이 2017년 설립된 보쉬 인공지능 센터(Bosch Center for Artificial Intelligence)에서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전 세계에 등록된 5926개의 특허와 함께 보쉬는 2019년 자동차 업계 혁신 기업 리스트의 최상위를 차지했다. 차박 시 예기치 못한 악천후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와이퍼 점검이 필수적이다. 특히 가을에는 갑자기 폭우, 우박 등이 쏟아질 수 있기 때문에 악천후 속에서 강가, 산길 등 국도 또는 오프로드를 주행할 때 와이퍼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시야 확보가 어려워져 당황하거나 위험에 처할 수 있다.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와이퍼는 안전한 시야 확보를 위해 6개월마다 점검 및 교체가 필요하고 닦일 때 소음이 나거나 줄이 생기면 즉시 교체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 발수 코팅제는 발수 코팅제가 고르지 않게 벗겨짐에 따라 와이핑 품질과 수명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사용시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보쉬는 세계 최초의 전동식 와이퍼를 개발한 후 90여 년 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글로벌 와이퍼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해 왔다. 보쉬 와이퍼는 독일의 권위 있는 자동차 매거진 아우토 모터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 독자 선정 최고의 와이퍼 브랜드로 14년(2008년-2021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보쉬의 와이퍼 제품은 일반 와이퍼와 가장 진보적인 기술의 플랫 와이퍼로 구분된다. 가장 앞선 기술로 알려진 플랫 와이퍼는 우수한 와이핑 품질, 소음, 내구성 면에서 탁월한 성능, 편리한 장착 용이성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보쉬 플랫 와이퍼는 에어로트윈 국산차 전용 싱글, 에어로트윈 전용 세트(국산차/수입차), 에어로트윈 플러스(멀티 어댑터)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일교차가 심한 가을에 차박을 할 때는 낮에는 에어컨을, 밤에는 히터를 켜는 경우가 많아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기 위해 에어컨/히터 필터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의 우려가 높아지면서 여과 성능이 뛰어난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일반 에어컨/히터 필터는 평균 1년 또는 1만-1만 5천km 운행 후 에어컨/히터 필터를 점검 및 교체하는 것이 좋으며 초고효율 에어컨/히터 필터를 선택할 때는 공신력 있는 인증 기준에 따른 성능 확인이 필요하고 8개월 또는 1만km 운행 후 교체하는 것을 권장한다. 최근 선보인 보쉬의 초고효율 캐빈 필터 ‘에리스토 울트라’는 국산차 전용 제품으로 각 단계 별로 다양한 크기의 입자와 먼지를 걸러주는 2중 필터 구조의 초고효율 여과지와 이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필터 지지대로 설계됐다. 보쉬 에리스토 울트라의 초고효율 여과지는 2중 필터 구조를 통해 전 단계(Preliminary) 필터층에서는 황사, 꽃가루, 먼지 등 비교적 큰 물질들을 우선 걸러주고, 정전력을 지닌 서브 헤파(Sub-HEPA, High Efficiency Particulate Air) 필터층에서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박테리아, 바이러스 및 알레르기 유발 물질 등의 작은 물질들을 혁신적으로 여과(0.3 마이크로미터 입자를 유럽 EN1822기준으로 99.3%, 미국 ASHRAE 52.2 기준으로 99.5% 수준)해 승객들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차량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최근 차량들에는 블랙박스, 실내 무드 조명, 시트 열선, 전자제품 충전 등 다양한 전기구동장치가 장착돼 있어 배터리 수명에 영향을 주게 되므로 안전하고 쾌적한 가을 차박을 위해서는 배터리 관리가 필수이다.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배터리는 2-3년 주기로 점검 후, 필요 시 제때 교체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보쉬의 배터리 제품은 국내 모든 차량에 설치 가능한 보쉬 메가파워 배터리, AMS (Alternator Management System) 발전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고성능 차량에 탁월한 성능을 제공하는 하이테크 AMS 배터리, 스타트-스탑(Start-Stop) 시스템을 장착한 차량에 필수적인 하이테크 AGM 배터리 등 총 3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탁월한 구동력과 내구성, 최고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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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라이다, 안전성·지속 가능성·효율성 핵심 의제로 하는 자율주행 기술 세계 안전성 서밋 개최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Inc)(나스닥: VLDR, VLDRW)가 제4회 연례 세계 자율주행 기술 안전성 서밋(World Safety Summit on Autonomous Technology)을 개최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 회의에서 다룰 주요 의제는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 지속 가능성 및 효율성에 초점이 맞춰진다. 구체적으로는 자율주행 기술이 자동차 산업과 기타 업계를 어떻게 변모시키며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인프라 구축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살펴본다. 벨로다인 라이다는 혁신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공유해 자율주행 솔루션이 사회·경제·환경에 이익을 줄 방안을 찾는 것을 이번 회의 목표로 설정했다. 11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 45분(태평양 연안 표준시)까지 무료로 진행되는 2021 세계 안전성 서밋에는 업계, 정부, 언론계 지도자들이 관심도 높은 의제를 놓고 한자리에 모인다. 서밋은 가상 이벤트로 대중에게 공개된다. 30년 이상 자동차 산업에 종사한 전문가인 찰리 보겔하임(Charlie Vogelheim)이 사회자로 나선다. 웹사이트(2021 World Safety Summit)에서 서밋의 의제를 확인하고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서밋의 기조연설자들은 안전, 지속 가능성 및 효율성을 달성하기 위한 자율주행 솔루션의 비전을 실현하는 방법에 정통한 저명 인사들이다. 죽스(Zoox) 최고안전혁신책임자 마크 로즈카인드(Mark Rosekind) 박사와의 노변 한담, 누로(Nuro)의 규제 책임자 제임스 오웬스(James Owens)의 연설이 기조연설 순서에 포함된다. 서밋은 아에콤(AECOM), 국제무인시스템협회(AUVSI: Association for Unmanned Vehicle Systems International), Exyn, 가틱(Gatik), 미국지능형교통시스템(ITSA: Intelligent Transportation Society of America), 뉴욕시소방부서(FDNY: New York City Fire Department), 누로, 엔비디아(NVIDIA), 자유주행차교육파트너(PAVE: Partners for Automated Vehicle Education), 벨로다인의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3회의 패널 세션(panel session)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일어난 여러 사건은 많은 사람이 안전의 뜻을 다시 정의하는 계기가 됐다. 패널 세션은 안전을 토대로 즉각적인 인명 피해의 위험을 줄일 뿐 아니라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인프라를 구축해 미래 세대를 보호하는 방안에 집중된다. 각 세션 주제는 PAVE의 ’AI 너머의 AV: 시스템 수준에서의 안전 보장(AVs Beyond AI: Ensuring Safety at The System Level)’, ITSA의 ’비전 제로(Vision Zero) 달성을 위한 스마트 인프라 솔루션의 역할(The Role of Smart Infrastructure Solutions to Achieve Vision Zero), AUVSI의 ’산업의 미래 - 지루하고 더럽고 위험한 작업을 해결하는 로봇(The Future of Industry - Robots Tackling the Dull, Dirty and Dangerous)’이다. 벨로다인 라이다 정부 업무 담당 부사장 크리스티나 아이스코르베(Christina Aizcorbe)는 ”올해 서밋은 모빌리티 안정성뿐 아니라 공공 인프라와 첨단 로봇으로도 영역을 확대해 자동화의 단면을 더 광범위하게 다룰 것이다. 자율 솔루션 커뮤니티는 지능형 교통 시스템에 더욱 관심을 쏟고 있는 도시, 주들 그리고 환경 및 인간의 지속 가능성을 지원하는 기술을 적용하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성장으로 동력을 얻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안전성, 지속 가능성 및 효율성의 개선이 시시각각 변하는 세계의 요구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짚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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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티머니와 ‘앱미터기 탑재’ 제휴 협약 체결기아가 이동 및 운송 관련 결제 서비스 업체 티머니와 ‘니로EV 택시 전용 모델의 성공적 론칭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아는 이번 협약 체결로 내년에 출시할 니로EV 택시 전용 모델의 통합 단말에 티머니 하이브리드 앱미터기를 적용하고, 앞으로 티머니와 다양한 협력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니로EV 택시 전용 모델은 택시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차량으로, 실내 공간을 확장하고 승하차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앱미터기 △호출&배차 애플리케이션 △내비게이션 등 택시 영업에 필수적인 기능이 탑재될 통합 단말을 통해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앱미터기는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GPS)을 통해 차량 위치와 이동 거리 및 이동 시간 등을 계산해 택시 요금을 산정하는 기술로, 기존 전기식 미터기가 바퀴 회전수에 따른 펄스(전기식 신호)를 이용해 요금을 산정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특히 내년 니로EV 택시 전용 모델에 적용할 티머니 하이브리드 앱미터기는 GPS를 기본으로 하되 터널과 지하 주차장 등 GPS 수신이 다소 불안정한 지역에서는 바퀴 회전수를 기반으로 거리를 산정할 수 있어 오차를 최소화할 수 있다. 택시 사업자는 앱미터기 사용을 통해 전기식 미터기 구매 및 수리, 요금 업데이트, 검사 등에 되는 각종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탑승객에게도 더욱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기아는 앱미터기 탑재 협업을 시작으로 결제 및 호출 서비스 등 택시 사업자와 탑승객 모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티머니와 정기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기아 기업전략실장 김상대 전무는 “티머니와의 제휴를 통해 티머니 하이브리드 앱미터기와 더불어 택시 고객을 위한 다양한 라이프 케어(Life-Care) 서비스를 발굴해 제공할 예정”이라며 “택시 영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 니즈 대응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 및 솔루션을 함께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머니 대표이사 김태극 사장은 “국내 최초 택시 고객 전용 서비스 플랫폼에 티머니 하이브리드 앱미터기가 탑재돼 승객 맞춤형 서비스 개발의 첫발을 딛게 됐다”며 “택시가 승객 편의와 승차 만족을 위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기아 니로EV 택시 전용 모델의 성공적 론칭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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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My Car 전면 리뉴얼,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으로 확장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자동차금융 종합 플랫폼 ‘신한 마이카(My Car)’를 전면 리뉴얼해 고객 본인의 차량 번호만 등록하면 다양한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내차고 i(아이)’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이와 맞춰 올바른 운전 습관을 만들기 위한 ‘블루 드라이버’ 캠페인도 전개한다. ‘내차고 아이’ 서비스는 신한 마이카에 본인 차량 번호만 등록해 놓으면 차량 시세, 보험 이력, 차량 리콜 정보, 차량 정기 검사 일정 등의 차량 관리 정보를 포함해 세금, 범칙금 등 각종 공과금 납부 현황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할부 금융 이용 현황 등의 금융 정보와 관심 주유소, 방문 세차, 방문 정비 등의 각종 편의 정보도 제공해 차량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내차고 아이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내차고 아이 서비스는 향후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내차고 아이에 등록한 내 차 리뷰를 각종 차량 커뮤니티에 연동하고, 관심 자동차를 등록하면 신차 견적까지 연결해 관심 차량의 각종 정보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9월 30일까지 내차고 아이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1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하고,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만 마이신한포인트(1명), LG전자 시네빔(4명),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6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 이용권(30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내차고 아이 서비스 론칭을 기념하고 올바른 운전 습관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블루 드라이버 캠페인’도 함께 전개한다. 블루 드라이버란 난폭운전, 보복운전 없는 도로를 만드는 운전자를 일컫는 말로 파란 하늘과 같은 밝은 도로를 만드는 도로 위의 평화자를 뜻한다. 블루 드라이버 캠페인은 10개 문항으로 간단하게 나의 운전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운전 분노 게이지 테스트’를 시작으로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를 마치면 운전 성향에 어울리는 음악 리스트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다소 공격적인 운전 성향을 가진 고객이라면 차분한 음악들로 구성된 ‘컴 다운 플레이리스트(Calm Down Playlist)’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음악 리스트 이외에도 블루 드라이버 인증 굿즈를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스티커, 컵 홀더, 차량용 방향제로 구성된 사은품도 증정한다. 블루 드라이버 캠페인은 ESG 관점의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캠페인 참여 결과를 공유만 하면 참여 고객 1인당 100원씩 적립돼 5만명 도달 시 서울 도심공원 내 구축한 친환경 에코-존(Eco-Zone) 조성 기금으로 기부하고, 50만명이 되면 이동수단 취약계층을 위한 특수차량을 구매하고 기부할 예정이다. 내차고 아이 서비스 내용 및 이벤트 세부내용과 블루 드라이버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 마이카’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홍보 담당자는 “신한 마이카는 자동차 종합 플랫폼 진화를 목표로 자동차 관련 각종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연계해 고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자동차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며 “꾸준한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신한카드가 지향하는 고객 중심의 멀티 파이낸스를 완성하고 라이프&인포메이션 사업 모델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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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전기차 고객 특화 프로그램 ‘기아 EV 멤버스’ 출시기아는 기존 내연기관차 멤버십과는 차별화된 전기차 구매 고객 특화 프로그램 ‘기아 EV 멤버스’를 출시했다고 11일(수) 밝혔다. ‘기아 EV 멤버스’는 기아가 전기차 구매 고객의 편리하고 즐거운 EV 라이프를 돕기 위해 출시한 전기차 전용 멤버십으로 충전 로밍, 카 케어, 라이프 케어, 차량 정비 총 네 가지 분야에 걸친 서비스로 구성된다. 멤버십 고객은 ‘기아 EV 멤버스’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필요와 취향에 따라 신청 후 결제하면 되고, 결제 시 보유한 기아 멤버스 포인트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일부 카 케어 프로그램의 경우 포인트로만 가입 가능). ◇전기차 고객의 충전 스트레스를 해소해 줄 충전 통합 로밍 서비스 먼저 ‘기아 EV 멤버스’는 전기차 충전 사업자인 에스트래픽과의 제휴를 통해 충전 통합 로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아의 전기차 구매 고객이 ‘기아 EV 멤버스’에 가입할 경우 통합 모바일 고객 앱 ‘Kia VIK’을 통해 충전 사업자별 별도 가입 없이 국내 20개사 충전소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충전 결제 시에도 모든 제휴 충전소에서 보유한 기아 멤버스 포인트를 100% 활용할 수 있으며, 기아의 충전 대행 서비스인 ‘온디맨드 픽업 충전 서비스’와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E-pit’ 이용 시에도 포인트를 사용해 결제할 수 있다. ◇신차 유지·관리 및 차량 보호를 위한 전용 카 케어 프로그램 ‘기아 EV 멤버스’는 신차 외관 손상과 관리에 특화된 다양한 ‘EV 카 케어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사이드미러, 도어, 범퍼 등 미리 선택한 부위의 외관 손상 시 교체 또는 수리를 보장해 주는 ‘EV 스타일 케어’를 비롯해 도난, 화재, 침수 등 차량 전손 사고 발생 시 신차 구매비를 지원해 주는 ‘EV 세이프티 케어’, 타이어 파손 시 손상된 타이어를 교체해 주는 ‘EV 타이어 케어’ 중 필요한 프로그램을 선택해 기아 멤버스 포인트를 활용해 가입할 수 있다(*해당 세 가지 케어 프로그램은 카드 복합결제 불가능하며 기아 멤버스 포인트로만 가입 가능). 이 외에도 차량 보호 PPF 필름, 세차, 공기 정화, 쉴드 등 고객의 선호에 따라 구매한 신차의 관리를 위해 결제 후 가입할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가 구성됐다. 한편 ‘기아 EV 멤버스’는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과 함께 EV6를 위한 전용 특약이 포함된 퍼마일자동차보험도 준비했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사고로 차량 수리 시 차량 가액의 150% 한도를 보상해 주고, 긴급출동 견인 무료 서비스의 최대 거리를 120km로 확대하는 등 전기차 맞춤형 특약으로 구성된 보험 상품으로, 상품 가입 시 최대 기아 멤버스 3만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혜택도 준비됐다(* 단 보유한 기아 멤버스 포인트 활용해 가입할 경우 최대 20만 포인트까지 사용 가능). ◇‘기아 EV 멤버스’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라이프스타일 제안 이 밖에도 ‘기아 EV 멤버스’는 기아의 전기차 구매 고객의 보다 편리하고 즐거운 전기차 라이프를 위해 전기차 맞춤형 라이프스타일을 다양하게 제안한다. ‘기아 EV 멤버스’ 고객은 독서, OTT, 음악 스트리밍, 웹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구독형 서비스를 비롯해 셀프 세차장, 캠핑 밀키트, 자동차 극장 등 선호에 따라 라이프 케어 상품을 신청 및 결제한 후 차별화된 EV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기아 전기차 구매 고객만을 위한 종합 정비 서비스 제공 ‘기아 EV 멤버스’는 전기차 종합 정비 서비스인 ‘EVerything Care’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기아 EV 멤버스’는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출고 월 기준 8년간 8회에 걸쳐 고전압 배터리, 모터룸 냉각수, 감속기 오일 등의 주요 항목을 무상 점검해 주는 ‘EV 정기점검 서비스’와 구입일로부터 5년 이내 주행 중 배터리 방전과 같은 긴급상황 발생 시 고객이 원하는 목적지까지 이동을 지원하는 ‘EV 안심 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무상 보증기간이 만료된 후에도 기아 멤버십 포인트를 활용해 금액을 추가 결제할 경우 보증기간 연장도 가능하다. 한편 EV6 구매 고객에게는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별도 예약 없이 원할 때 언제든지 정비를 받을 수 있는 ‘EV6 퀵 케어’와 실시간 차량 탐지로 고전압 배터리 이상 징후 등을 감지해 고객에게 알려주는 ‘EV6 원격진단’ 두 가지의 전용 정비 서비스도 특별히 제공될 예정이다. ◇‘기아 멤버스 전기차 신용카드’ 신규 발급 시 출시 기념 다양한 혜택 제공 기아는 현대카드와 함께 ‘기아 EV 멤버스’ 출시를 기념해 ‘기아 멤버스 전기차 신용카드’를 신규 발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기아 멤버스 전기차 신용카드’는 현대카드 M 포인트 혜택과 ‘기아 EV 멤버스’ 혜택을 통합해 이용할 수 있는 카드로, 신차 구매부터 운영 유지비 절감에 이르기까지 원활한 전기차 생활을 지원한다. ‘기아 멤버스 전기차 신용카드’를 신규 발급받는 고객은 당월 이용 실적에 따라 전국 어디서나 전기차 충전 요금을 50% 또는 100% 할인받을 수 있으며, 초년도 연회비 캐시백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기아 멤버스 전기차 신용카드’로 차량 구매 대금을 1000만원 이상 결제하고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EV 세이프티 케어’ 가입비를 50%까지 지원해주고, 가정 내 설치 가능한 7kW 혹은 11kW 홈 충전기 구매 비용도 최대 35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기아의 전기차 고객 특화 프로그램 ‘기아 EV 멤버스’는 기존 기아 전기차 보유 고객을 포함해 기아의 전기차를 구매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신차 구매 후 가입 시 충전 및 다양한 프로그램 결제에 활용할 수 있는 신차 구입 포인트도 제공된다(* 차종별 적립 포인트 상이). 특별히 EV6 구매 고객에게는 신차 구입 포인트 이외에도 기아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차량 관리를 받을 수 있는 EV 케어 30만 포인트를 추가 제공하며, EV6 사전 예약자에게는 웰컴 차징 30만 포인트까지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 EV 멤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혜택 안내는 전국 기아 지점/대리점과 EV 전담 컨시어지, 기아 멤버스 홈페이지 및 통합 모바일 고객 앱 ‘Kia VIK’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아 담당자는 “기아의 전기차를 구매한 모든 고객이 충전 걱정을 해소하는 등 더 편리하고 안전한 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차별화된 전기차 프로그램 기아 EV 멤버스를 출시했다”며 “기아는 앞으로도 기아 전기차 구매 고객만을 위한 인프라 확대와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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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제주특별자치도, 친환경차 생태계 구축 위한 상호 협력 MOU 체결현대자동차와 제주특별자치도는 6일 ‘친환경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주도청 서울본부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현대차 장재훈 사장, 제주도 원희룡 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로 현대차와 제주도는 친환경차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차 보급과 인프라 구축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제주도 내 초고속 충전기 설치 등 이용 편의 제고를 통한 전기차 타기 좋은 환경 조성 △국내 최초 그린 수소 기반의 충전 인프라 구축 및 승용/상용 수소전기차 보급 통한 수소 생태계 구축 등에 협력한다. 또한 △친환경차 분야 연관산업 발전 및 육성 △친환경차 홍보 활동 및 보급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기 협의체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노력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친환경차 중심의 렌터카 이용률이 높은 대표적인 지역으로, 이를 처음 접하는 관광객도 많아 친환경차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도 적지 않다. 현대차는 전기차 활용도 및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5월 제주도 전용 전기차 웹사이트인 ‘탐라는 전기차’를 오픈했으며, 전기차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탐라는 전기차’는 △전기차 소개/활용/뉴스 등 콘텐츠 △전기차 충전소 위치/충전 가능 상태 조회 △고장 충전기 공유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향후 현대차는 국내 최초로 제주도에서 풍력 발전의 잉여 전력으로 생산되는 그린 수소를 활용한 이동형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승용 및 상용 수소전기차 보급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장재훈 사장은 “이번 MOU가 친환경차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확산시키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현대차는 제주도와 함께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를 통한 다양한 연관 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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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출시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7일 첫 번째 전기차 ‘G80 전동화 모델(이하 G8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G80은 제네시스의 첫 번째 고급 대형 전동화 세단이다. 내연기관 모델 파생 전기차인 G80은 고급 편의사양은 물론 뛰어난 동력성능과 전기차 특화 신기술을 적용해 높은 상품성으로 전동화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G80의 판매 가격은 8281만원이다(전기차 세제 혜택 반영 및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며,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에 따라 실구매 가격은 더 낮아질 수 있음). ◇고출력·고효율의 전동화 시스템과 우수한 제동·충돌 성능 확보 G80은 고출력·고효율 전동화(PE, Power Electric) 시스템으로 강력한 동력성능과 전용 전기차 수준의 1회 충전 주행 거리(AER, All Electric Range)를 갖췄다. AWD(사륜구동) 단일 모델로 운영되는 G80은 최대 출력 136kW, 최대 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하는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해 합산 최대 출력 272kW(약 370PS), 합산 최대 토크 700Nm(71.4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9초 만에 도달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스포츠 모드 기준, 당사 연구소 측정 결과). G80의 복합전비는 19인치 타이어 기준 4.3km/kWh다. 87.2kWh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27km(산업부 인증 수치)를 주행할 수 있고,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22분 이내에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G80의 전·후륜에 각각 탑재되는 모터, 감속기[1], 인버터[2]를 일체형으로 구성해 무게를 줄이고 부피를 최적화했으며 에너지 효율도 높였다. G80은 전륜에 모터와 구동축을 주행상황에 따라 분리하거나 연결할 수 있는 디스커넥터 구동 시스템(DAS, Disconnector Actuator System)을 탑재해 2WD와 AWD 구동 방식을 자유롭게 전환함으로써 불필요한 동력손실을 최소화하고 주행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전기차 전용 디자인의 그릴 및 휠, 전면 범퍼 하단부 휠 에어 커튼을 적용하고 완전 평면형 차체 하부(Full Flat Under Body)를 구현해 가솔린 2.5 터보 모델 대비 개선한 공력성능을 기반으로 전비 경쟁력과 고속 주행 안정성을 확보했다. 강력한 동력성능을 뒷받침해줄 우수한 제동성능과 전기차에 특화된 충돌 안전성도 G80의 특징이다. G80에 적용된 통합형 전동식 부스터(IEB)는 우수한 제동 응답성으로 최적의 제동감은 물론 높은 회생 제동량을 통한 전비 증대 효과도 갖췄다. 이와 함께 전륜 콘티넨탈 모노블럭 캘리퍼(4P)와 후륜 대구경 브레이크 디스크를 기본화해 안정적인 제동력을 확보했다. 그뿐만 아니라 고객의 운전 성향에 맞게 브레이크의 제동감을 조절할 수 있는 ‘브레이크 모드’를 탑재했다. 브레이크 모드를 ‘컴포트’에서 ‘스포츠’로 변경 시 일상 주행 구간에서 더욱 민첩한 제동성능을 느낄 수 있다. 제네시스는 G80에 경량 소재를 적용하고 부품의 개수를 최소화하면서도 설계를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G80 내연기관 모델 대비 전동화 모델의 차체 강성을 17% 높여 탑승객과 배터리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한 충돌 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분산해주는 전방 구조물과 승객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서브 프레임을 적용해 충돌 안전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차량 측면 충돌 발생 시 운전석과 동승석 승객 간의 충돌에 의한 상해를 줄여주는 앞 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기본 적용했다. ◇전용 전기차 수준 충전 시스템과 특화 사양으로 새로운 사용 경험 제공 G80은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시스템 △V2L △솔라 루프 △스마트 회생 시스템 △i-PEDAL 모드 등 전기차 특화 사양을 탑재해 고객에게 새로운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G80에 적용된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시스템은 차량의 구동용 모터와 인버터를 활용해 일반 충전기에서 공급되는 400V 전압을 차량 시스템에 최적화된 800V로 승압해 안정적인 충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별도의 컨버터 없이 800V의 초고속 충전 인프라는 물론 400V의 충전기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G80에는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3] 기능이 적용됐다. V2L은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높은 최대 3.6kW[4]의 소비전력을 제공해 다양한 외부 환경에서 전자기기를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태양광을 이용해 차량의 배터리를 충전하는 ‘솔라 루프’도 선택 사양으로 적용됐다. G80은 솔라 루프를 통해 하루 평균 730Wh의 전력을 충전할 수 있는데, 이를 연간으로 환산하면 최대 약 1150km[5]의 추가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시동을 끈 상태에서는 솔라 루프를 통해 12V 배터리도 충전할 수 있어 방전의 위험을 줄여준다. 이외에도 전방 차량 흐름과 운전자의 감속 패턴 및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회생 제동량을 자동 조절, 전비 향상을 돕는 ‘스마트 회생 시스템 2.0’과 일반적인 주행 상황에서 가속 페달만을 사용해 가속·감속·정차할 수 있는 ‘i-PEDAL 모드’ 등 전기차 전용 사양으로 주행 편의성을 높여준다. ◇고급 EV 세단에 걸맞은 최고의 실내 정숙성과 부드러운 승차감 제네시스는 브랜드 최고 수준의 정숙성 확보를 위해 능동형 소음 제어 기술인 ANC-R(Active Noise Control-Road)을 G80에 기본 적용했다. 이 기술은 4개의 센서와 6개의 마이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노면 소음을 측정·분석함과 동시에 반대 위상의 소리를 스피커로 송출해 고객이 느끼는 실내 정숙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준다. 아울러 △전방 카메라와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 노면 정보를 미리 인지해 서스펜션의 감쇠력을 제어하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차량 선회 시 제동력과 모터의 구동력을 이용해 각 바퀴에 토크를 최적 분배하는 ‘다이나믹 토크 벡터링(eDTVC)’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전동화 모델 전용 내·외장 디자인과 제네시스 첨단 편의사양 적용 G80은 기존 내연기관 모델의 우아하고 역동적인 외관과 여백의 미를 강조한 여유롭고 균형 잡힌 실내를 계승하면서 고급 EV 세단으로 차별화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더했다. 전면부 그릴은 공기 역학적 효율을 고려한 전기차 전용 G-Matrix 패턴으로 제네시스 고유의 전기차 이미지를 구현했다. 그릴 상단에 있는 충전구는 닫았을 때 충전구의 경계가 드러나지 않아 그릴 일부처럼 보인다. 충전구 안쪽에는 ‘두 줄’의 크롬 장식을 적용해 전체적인 디자인 통일성을 부여했다. 측면부와 후면부에는 공력성능을 고려한 터빈(turbine) 형상의 신규 19인치 전용 휠과 범퍼를 각각 배치했다. 배기구를 없앤 후면부는 입체감을 부여해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외장 색상은 전동화 모델 전용 ‘마티라 블루’를 포함해 총 10종으로 운영하며, 내장은 ‘다크 라군 그린/글레이셔 화이트 투톤’ 전용 색상 포함 총 4종으로 운영한다. 제네시스는 G80 실내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함으로써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성을 구현했다. G80은 시트와 콘솔, 2열 암레스트에 천연 염료를 사용한 가죽을 적용하고 가구 제작 공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나무 조각을 재활용한 친환경 원목 장식 ‘포지드 우드(forged wood)’로 콘솔·크래시패드·2열 암레스트·도어를 장식했다. 또한 재활용 PET·나일론에서 뽑아낸 실로 만든 친환경 원단으로 고급스러운 실내를 연출했다. G80은 제네시스의 가장 진보한 첨단 편의사양도 탑재했다. G80에 탑재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은 정확한 길 안내를 돕는 ‘다이내믹 월(Dynamic Wall)’과 목적지/경유지를 증강현실 화면상 실제 위치에 표시하는 기능을 통해 직관성을 높였으며,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연계한 추가 정보[6]를 구현해준다. 그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및 자동차전용도로에서 편리한 주행을 돕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차량 탑승 전 차량 내 공기 청정 기능을 원격으로 작동해주는 ‘원격 공기 청정 시스템’, 운전자의 피로도를 낮춰주거나 스트레칭을 돕는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등으로 탑승객을 세심하게 배려한다. ◇G80을 더욱 특별하게, 전동화 모델 전용 멤버십·특화 서비스 출시 제네시스는 전동화 모델 전용 멤버십 및 특화 서비스, 브랜드 통합 온라인 쇼핑몰 ‘제네시스 부티크’로 G80 고객에게 새로운 전기차 경험을 제공한다. 전기차 전용 멤버십 ‘제네시스 전기차 프리빌리지’는 주거 환경과 충전 패턴 및 선호 충전 방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다. 제네시스는 △홈 충전기 △공동 주택 충전 솔루션 △충전 크레딧 △라이프스타일 결합 충전 솔루션 등 4가지 서비스를 마련해 고객에게 최적의 충전 경험을 제공한다. 개인 주차장이 확보된 고객에게는 벽걸이형 홈 충전기를 제공해 전용 충전 환경을 지원한다. 제네시스의 홈 충전기는 충전 케이블이 바닥에 끌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충전기 본체와 케이블을 릴 타입 와이어로 연결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사는 고객에게는 컨설팅을 통해 설치 가능할 경우 벽 부착형 과금형 콘센트 설치를 지원하고, 220V 휴대용 완속 충전 케이블 및 충전 요금 결제가 가능한 50만 충전 크레딧을 제공한다(충전 크레딧은 발급일로부터 3년간 사용할 수 있음). 충전기 설치가 어려운 고객은 150만 충전 크레딧 또는 호텔 멤버십, 아트&컬쳐, 라이프스타일 정기 구독, 세차·코팅 등 프리미엄 차량 관리, 아시아나항공 멤버십 중 하나와 함께 100만 충전 크레딧이 제공되는 ‘라이프스타일 결합 충전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My Genesis(마이 제네시스)’를 통해 전기차 전용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기차 보유 고객은 앱에서 주행 가능 거리, 배터리 잔량, 100% 충전 기준 남은 충전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충전 크레딧의 잔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 고객은 실물 멤버십 카드 없이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충전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아울러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예약할 수 있는 ‘충전소 예약’ △원하는 위치에서 차량을 픽업해 충전 후 고객에게 가져다주는 ‘픽업 앤 충전’ △고객이 원하는 곳을 방문해 일정량을 충전해주는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등 충전과 관련된 서비스를 앱을 통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제네시스는 현대카드와 함께 ‘제네시스 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제네시스 카드는 제네시스 멤버십 제휴 혜택 프리미엄 업종 5% 블루멤버스 포인트 특별적립 등 혜택이 제공되며, 특히 제네시스 카드로 전기차 충전요금을 결제할 경우 전월 50만원 이용 시 충전 금액의 50% 적립(1만 포인트 한도), 80만원 이용 시 충전 금액의 100% 적립(2만 포인트 한도)의 혜택이 적용된다. 카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와 제네시스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첫 번째 전기차인 G80 전동화 모델을 통해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고급 전동화 세단의 성능뿐만 아니라 전용 멤버십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새로운 전기차의 일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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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상생하는 기업 한아바이오, 0.5톤 전기 화물차 ‘라보ev피스’ 도입18일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한아바이오(대표 심희영)에 파워프라자의 경형(0.5t) 전기 화물차 ‘라보ev피스’가 보급됐다. 라보(LPG)는 올해 초 단종됐지만, 전기차 라보(EV)는 파워프라자의 전기자동차 전문기술로(2021년 6월 현재) 계속적으로 생산 판매되고 있는 중이다. ‘라보ev피스’는 한아바이오가 생산하는 제품들을 부산광역시 전역에 공급하는 물류 배송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아바이오는 오마블 건강즙, 오마블 건강환, 오마블 건강차 등 정직함을 바탕으로 자연 그대로를 담아 제조하는 30년 전통의 기업으로, 친환경 전기 화물차 ‘라보ev피스’를 전격 도입하면서 자연과 상생하는 친환경 기업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평소 경형 화물차의 필요성을 느꼈던 한아바이오가 일반(LPG) 경형 화물차가 아닌 전기 화물차를 선택한 것은 ‘전기차 정부지원금’을 통해 적정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했고, 파워프라자의 전문적인 A/S 서비스로 편리한 사후관리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한아바이오는 ‘라보ev피스’ 구매로 비용 절감은 물론 작업자의 작업 환경까지 개선하게 됐다. 한아바이오는 ‘라보ev피스’를 타고 산지를 마음껏 다니며 신선한 원료를 공급받을 수 있으니 보다 나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돼 무엇보다 기쁘며, 아담한 사이즈의 ‘라보ev피스’는 주차하기에도 용이하고 무엇보다 유지비가 절감돼 친환경 업무 수행용으로 최고이며, 이번 ‘라보ev피스’ 도입으로 제2의 도약을 바란다는 의지를 밝혔다. 파워프라자가 개발·보급하는 경형(0.5t) 전기 화물차 모델인 ‘라보ev피스’는 정부 보조금뿐만 아니라 경형 화물차가 받을 수 있는 세제혜택(개별소비세, 교육세, 취득세 감면 등)을 모두 누릴 수 있고, 저렴한 유지비로 기업 및 소상공인의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또한, 최근 미세먼지 저감 방안과 친환경 이슈에 맞춰 환경부에서 진행 중인 ‘공공부문 친환경차 의무구매 제도’로 전국 각 지자체의 관공서 및 공공/행정기관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으며, 각 기관의 문의와 보급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라보ev피스(0.5t)’는 빠른 기동력과 넉넉한 적재량(500kg), 우수한 파워로 경형 화물차의 활용도가 높은 지하 주차시설, 물류창고, 대규모 시장, 공원 및 휴양림 등의 시설물 관리용으로 적합한 모델이고, 100% 친환경 전기차량으로 일반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저렴한 유지 관리 비용과 사용자의 작업 환경개선 등도 꾸준한 보급으로 이어지는 큰 요인으로 꼽힌다. 현재 국내에서 경형(0.5t) 전기 화물차를 제조·조달 공급 중인 업체는 파워프라자가 최초이다. 파워프라자는 2021년에도 공공기관, 관공서는 물론 일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보급 정책을 펼치고 있다. 경형(0.5t) 전기 화물차 ‘라보ev피스’는 1회 충전 실제 주행거리 100km, 충전 시간은 약 4시간이 소요되며 독일 린데(Linede社)사의 고효율 모터를 사용했다(*모터 최고출력 26kW). 또한 고효율 리튬이온 배터리 사용으로 차량의 성능을 올렸으며, 휴양림/수목원 시설 관리, 물류배송 등 특수성이 있는 사업자의 운행을 고려해 수동변속 기능(세미 오토기능)을 채택, 기어비를 통한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또한 구동 시스템과 배터리가 일체화된 저중심 설계의 파워팩 형태 등의 전기자동차 전문기술로 차량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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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자동차 정비 네트워크 브랜드 보쉬카서비스 100주년 맞아한국 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세계적인 자동차 정비 네트워크 브랜드 보쉬카서비스(Bosch Car Service, BCS)가 100주년을 맞았다고 발표했다. 보쉬카서비스(BCS)의 글로벌 성공 스토리는 1921년 독일 함부르크(Hamburg)에 본사를 둔 자동차 정비소 맥스 아이젠만&Co.(Max Eisenmann & Co.)가 첫 공식 로버트 보쉬 AG 자동차 정비소(Robert Bosch AG Installation and Repair Workshop)가 되며 시작됐다. 보쉬의 창립자 로버트 보쉬(Robert Bosch)는 자동차 판매량 증가에 따라 전문 기술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전 세계에 걸친 자동차 정비 업체 네트워크의 필요성을 일찍부터 인식했다. 보쉬카서비스(BCS)는 현재 150여 개 국가에 1만5000개 이상의 자동차 정비소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세계 최대의 자동차 정비 네트워크 브랜드로 성장했다. 보쉬는 연구 및 개발 분야에 7만3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2020년 59억유로를 투자했다. 2019년 기준 4202개의 특허를 보유한 보쉬는 모빌리티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혁신 동력 중의 하나이며 보쉬카서비스(BCS) 및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보쉬카서비스(BCS)는 글로벌 보쉬의 정비 네트워크 멤버로서 최첨단 진단 기술, 효과적인 부품 물류, 마케팅 방안 등을 지원받는다. 또 보쉬의 최첨단 진단 기술뿐만 아니라 시장 정보와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보쉬카서비스(BCS) 고객들은 보쉬 순정 부품은 물론, 정기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최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쉬카서비스(BCS)는 변함없는 수준의 서비스 품질뿐만 아니라 혁신의 대명사인 보쉬와의 100년 동안의 협업을 통해 자동차 오너들의 신뢰를 얻어 왔다. 정기적인 감사와 정비소 테스트를 포함한 보쉬 자격 검증 시스템인 보쉬 서비스 엑설런스(Bosch Service Excellence) 프로그램을 통해 보쉬 정비 네트워크 파트너들은 높은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 첫 공식 보쉬 자동차 정비소가 문을 연 지 100년이 지난 지금 보쉬카서비스(BCS) 업체들은 독립 자동차 정비소 시장에서 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의 리더가 됐다. 앞으로의 목표는 새로운 파트너 워크숍들을 늘려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고 디지털 솔루션과 데이터의 스마트한 사용을 바탕으로 고객과 서비스 스테이션을 더욱 밀접하게 조율하며 신뢰할 수 있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것이다. 보쉬카서비스(BCS)는 국내에서 2003년 4월 서울 송파구에 1호점이 오픈했으며 현재 전국에 255개가 운영되고 있다. 보쉬카서비스(BCS)는 국내에서 수입차 및 디젤차에 대한 전문적인 노하우와 수준 높은 품질의 서비스로 고객들의 신뢰와 호평 속에 성장하고 있다. 한국 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보쉬카서비스(BCS)를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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