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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한-베 함께돌봄 센터’ 설립현대자동차가 국내 결혼이민 예정자 및 결혼이주 후 베트남으로 귀환한 여성과 자녀의 성공적인 정착 및 자립을 위한 지원 시설 건립을 후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한다.현대자동차는 27일(목)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 (사)유엔인권정책센터, 베트남 껀터시 여성연맹 및 지방정부 관계자, 베트남 귀환 여성 및 자녀 등 약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원금을 전달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한-베 함께돌봄 사업’ 출범식을 진행했다.‘한-베 함께돌봄 사업’은 베트남의 결혼이민예정자, 결혼이민 후 귀환한 여성 및 자녀를 위해 교육, 상담, 보육 기능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센터(이하 ‘한-베 함께돌봄 센터’)를 구축, 운영하는 사업이다. 현대차는 국내에서도 다톡다톡 상담카페 등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왔으며, 경제교류가 활발한 베트남-한국 양국 간 새로운 방식의 민간 교류 사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베트남에서 양국 정부, NGO, 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을 시작한다.‘한-베 함께돌봄 센터’는 2017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며, ▲양국 가정법률 체계 차이로 인한 피해 사례를 발굴하고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한-베 가정법률상담소’ ▲귀환 여성의 경제적 자립 역량 향상을 위한 연계기관 취창업 교육기회 제공 ▲자녀의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한-베 어린이도서관’과 ‘한-베 다문화교육시설’ ▲향후 양국에 체계적 지원책을 제시할 ‘귀환여성 실태조사 및 연구’ 기능을 갖추게 된다.현대자동차는 ‘한-베 함께 돌봄 센터’의 건립과 운영에 2019년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향후 연간 2억원씩 3년간 총 6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베트남 현지 현대자동차 대리점인 탄꽁 그룹(Thành Công Group)도 센터 건립 및 운영에 대한 행정 지원, 베트남 귀환 여성인력의 취창업 지원 및 채용, 임직원의 정기 자원봉사 등으로 ‘한-베 함께돌봄 사업’에 동참할 계획이다.출범식에 참석하여 기금을 전달한 현대자동차 아태지역본부장 박상민 이사는 “베트남에 청년의 자립을 위한 현대-코이카드림센터를 건립한 데 이어, 여성의 자립을 위한 한-베 함께 돌봄 센터 건립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뜻 깊고, 앞으로도 베트남 대리점과 함께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껀터시 여성연맹과 ‘한-베 함께돌봄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사)유엔인권정책센터의 신혜수 대표는 “베트남과 한국의 정부, 기업, NGO가 참여하는 이 새로운 시도가 성공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현대자동차는 현대건설,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2016년 2월, 청년인재육성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베트남 청년들이 자동차 정비 및 건설안전 기술교육을 받아 자립할 수 있도록 ‘현대-코이카드림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베트남에서 ‘한-베 함께돌봄 사업’을 포함, 사회공헌 방향성인 6대 무브 중 사회적 약자의 자립지원 및 인재 육성을 위한 드림무브(DREAMMOVE)에 부합하는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베트남 대리점과도 활발하게 협업할 계획이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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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걸을까? 교통사고 피해가정 모금 캠페인녹색교통운동은 부모님의 교통사고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한 달간 모금 캠페인 ‘#같이 걸을까’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은 교통사고 피해가정 아이들의 교육활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갑작스런 부모님의 교통사고는 당사자의 피해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경제적, 심리적, 가정 문제 등 사회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게 한다. 녹색교통운동은 창립된 1993년부터 교통사고 유자녀를 돕는 활동을 하고 있는 민간단체로서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미취학부터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찾아내고, 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속적이고 연계성이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을 통해 교통사고 유자녀를 포함한 유가족과 희망을 나누고 있다. 후원 방법은 일시 소액 후원의 경우 문자(1건에 2천원), 정기 후원은 녹색교통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녹색교통운동을 통해 지원받은 가정들은 ‘저희에게 손을 내밀어 준 녹색교통 덕분에 지금까지 살아오고 고졸에 대입까지 할 수 있었다’, ‘녹색교통에서 교통사고 피해가정을 지원해 준다고 하니 막막했던 생활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외로운 길인 것만 같았는데, 누군가 함께 도와주고 같이 힘이 되어 준다는 사실에 더욱 용기 내서 아이들을 잘 키우려고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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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국 구이저우성에 빅데이터센터 구축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첫 빅데이터센터를 중국 구이저우(貴州)성에 구축하고, 미래 커넥티드카(connected car) 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디지털 변혁을 주도한다.빅데이터는 커넥티드카가 무한대의 고도화된 정보의 중심이 되기 위한 핵심 요소로, 이를 통해 완벽한 자율주행을 구현하는 등 고객의 ‘카 라이프(Car Life)’를 보다 풍요롭게 하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진다.또 수집, 분석된 데이터들은 유의미한 정보들로 재생산돼 연구개발과 상품성 향상, 고객 마케팅, 경영 의사 결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된다.현대차는 최근 정부 주도하의 인터넷 강국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국에 빅데이터센터를 구축함으로써 강력한 데이터 베이스를 확보하게 됨은 물론 차량 IT 기술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는 국내 빅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전 세계 주요 지역에 빅데이터센터를 확대해 향후 커넥티드카 성패를 결정짓게 될 ‘정보 분석 및 활용 능력’에서 한 발 앞서 나간다는 복안이다.현대자동차는 8일(현지시각) 구이저우성 구이양(貴陽)시 국제생태회의센터에서 천민얼(陳敏爾) 구이저우성 당서기와 정의선 부회장을 비롯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 빅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전략 합작 협의서'를 공식 체결했다.현대차는 구이저우성 내 ‘빅데이터 산업 특화 국가급 신구’인 ‘구이안신구(貴安新區)’에 빅데이터센터를 설립하고, 중국 고객들에게 맞춤형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국가급 신구 : 중국 최고 국가행정기관인 국무원 직속 관할 하에 도시 일부 지역을 국가급 신구로 지정해 다양한 지원정책과 함께 개혁, 혁신조치를 시행하고 있음. 구이안신구를 비롯해 현재 총 18개의 국가급 신구가 운영되고 있음.중국 정부가 지난해 빅데이터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하면서 주목 받고 있는 곳이 바로 구이저우성이다. 중국 정부는 구이저우성 구이안신구를 빅데이터 종합시범특구로 선정하고, 입주 기업에 토지, 금융, 세금 등 각종 우대정책을 펼치고 있다.천민얼 서기는 인사말을 통해 "구이저우성에서 사업을 시작한 글로벌 ICT업체들이 이 곳의 사업환경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것처럼 현대차도 최고의 선택을 한 것”이며 “현대차가 구이저우성의 빅데이터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구이저우성도 전폭적 지지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정의선 부회장은 “구이저우성은 빅데이터를 새로운 경제 성장엔진으로 발전시키면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핵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협력은 커넥티드카 등 미래자동차 개발을 가속화하는 것은 물론, 현대차그룹의 중국 사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현대차 중국 빅데이터센터는 인허가 절차와 입주 준비, 각종 인프라 구축 등을 거쳐 내년 6월경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현대차 중국 빅데이터센터는 구이안신구 빅데이터 단지 내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브랜드 노출을 통한 홍보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아마존과 바이두 등 글로벌 ICT 업체들이 바로 인접해 있어 첨단 IT 정보와 트렌드를 파악하는데 용이할 뿐 아니라, 여러 글로벌 ICT업체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중국 빅데이터센터는 현대차의 해외 첫 빅데이터센터로서 전략적 중요 역할을 담당한다.▲중국 내 차량정보와 각종 소셜 데이터를 모아 자산화하고 ▲이를 활용해 중국 소비자 맞춤형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개발하는 업무를 수행한다.구이저우성 빅데이터 특구 내에 IT 인재들이 풍부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현대차는 센터 본격 가동 전까지 충분한 시간을 두고 우수 정보 분석가들을 채용할 계획이다.현대자동차는 중국 빅데이터센터에 이어 향후 글로벌 주요 지역에도 빅데이터센터 구축을 지속해 나간다. 해외 현지의 차량 및 교통 정보를 포함해 각종 소셜 데이터 등을 신속, 정확히 모으고 분석하기 위한 차원이다.현대차는 3년여전 이미 국내에 빅데이터센터를 자체 구축하고,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조직을 구성, 미래 커넥티드카 시대를 준비하는 동시에 빅데이터 활용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국내 빅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해외 주요 거점의 빅데이터센터를 상호 연결해 전 세계의 방대한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분석, 활용할 계획이다.이를 기반으로 현대차는 전 세계 지역별로 차별화되고 개인의 기호에 맞춘 다양한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 진다.또한 이러한 정보들은 연구개발과 상품성 향상, 고객 마케팅, 경영 의사 결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돼 회사 전반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다.현대차는 중국 빅데이터센터가 전 세계 자동차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구이저우성 빅데이터 산업 특별지구에 입주한다는 이점 또한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현재 구이저우성은 중국의 빅데이터 응용 산업의 국가 표준을 제정하는 정책을 주도하고 있다.※ 중국 빅데이터 응용 산업 국가 표준 제정 : 중국 정부는 통신, 금융, 물류, 교통, 의료 등 빅데이터 응용 산업의 국가 표준을 제정하기 위해 관련 부문 및 기업들과 협력해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음.구이저우성이 교통 및 자동차 부문 빅데이터 표준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빅데이터 특구 내 유일한 자동차 기업인 현대차가 협업에 나서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현대차가 다른 업체들보다도 발 빠르게 중국 커넥티드카 시장을 선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현대차는 또한 구이저우성 빅데이터 특구에 입주해 있는 글로벌 IT기업들은 물론, 중국의 스타트업들과 협업 모색에도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구이저우성은 중국 빅데이터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난다는 계획 아래 대규모 빅데이터 단지를 마련하고 글로벌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 정책들을 내놓고 있다.현대자동차 중국 빅데이터센터 역시 구이저우성과 입주 지원 혜택에 대해 상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외부의 수많은 정보를 유의미한 정보로 재생산해 활용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해지고 있다“며 “중국 빅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커넥티드카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뿐 아니라 IT기술을 선도하는 업체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대차는 세계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개발을 위해 세계 최대 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시스코社와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로 했다.현대차 정의선 부회장과 시스코 척 로빈스(Chuck Robbins) CEO는 8일 구이저우성 구이양시 내 한 호텔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커넥티드카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업 협의서(MOU)’를 체결했다.정의선 부회장과 시스코 척 로빈스 CEO는 지난 4월 현대차 양재사옥에서 만나 커넥티드카의 핵심 기술인 차량 네트워크와 보안 기술에 대해 협업하기로 한 바 있다.이에 앞서 현대자동차는 커넥티드 카 개발 전략과 기본 개발 방향을 발표했다. 개발 콘셉트인 ‘초연결 지능형 자동차’는 정보통신 기술과 차량을 융합시키는 차원을 넘어 자동차 자체가 곧 생활이 되는 ‘카 투 라이프(Car to Life)’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연구개발 역량 집중, 우수인재 확보, 과감한 투자 집행과 더불어, 글로벌 전문기업들과 협업하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방식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또 최근에는 커넥티드카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플랫폼(ccOS : Connected Car Operating System) 개발에 착수하고, 독자적인 커넥티드카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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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임산부 먼저 주차하세요부산시는 임산부의 차량 이용 시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부산시설공단 직영주차장 24개소 중 정기권을 발행하는 18개소 주차장에서 정기권 발행 면수의 10% 내에서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정기권 신청 자격은 임신 중이거나 자녀 분만(출생)일로부터 5개월까지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자가운전자이며 가족관계등록부에 등재된 배우자 소유차량인 경우 동승 임산부도 가능하다.신청할 때 임신과 관련된 산모수첩 등과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산모는 육아 수첩이나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지참하고 해당 주차장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연 정기권 신청은 11월 초∼12월 초에, 월 정기권 신청은 매월 20∼25일에 해당 주차장에 직접 방문 후 신청하면 된다. 온천장역, 명륜역, 요트경기장 앞, 중동역, 장산역1, 장산역2, 구서역, 장전역, 남산역, 노포역, 광안해수월드옆, 삼락재첩거리 등에서 신청이 가능하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bsparking.bisco.or.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김홍섭 부산시 출산장려팀장은 "직장인 임산부가 출퇴근할 때 주차 불편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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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공장, 울산북구교육진흥재단에 장학기금 1억 원 기탁현대자동차 노사는 15일 (재)울산북구 교육진흥재단에 장학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현대차 박창욱 상무와 노동조합 천세춘 부지부장은 "이번 지원으로 어려운 사정에 놓인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아울러 지역 교육경쟁력도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이어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북구교육진흥재단 이사장을 맡은 박천동 북구청장은 "기업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교육진흥재단에 장학금을 선뜻 내 놓은신데 감사를 표한다"며 "북구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북구교육진흥재단은 이사회 의결과 울산시교육청의 승인을 거쳐 내년도 저소득 자녀 장학금으로 이날 기탁받은 현대차 장학기금을 사용할 예정이다.한편 북구 교육진흥재단은 이날 구청 상황실에서 제2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승인했다. 또 내년도 재단 장학사업과 구 출연금 및 현대차 지정기부금 사용계획을 심의하고 의결했다.북구교육진흥재단은 지역 인재육성과 취약계층 자녀의 학업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2009년 11월 17일 출범했다. 출범 후 현재까지 186명에게 1억7천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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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코리아, 고객을 위한 모바일 앱 출시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이 볼보트럭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1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볼보트럭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트럭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볼보트럭의 다양한 서비스를 더욱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들은 ▲차량 및 부품 관련 정보 제공 ▲인근 사업소 검색 ▲긴급출동서비스 요청 등 트럭 관리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날씨 및 유가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운전자 편의성을 향상시켜줄 다양한 기능을 두루 갖추었다. 이 밖에도 고객행사, 부품 할인 캠페인 안내 및 정비 서비스 예약 등 운전자 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능과 정보를 점차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볼보트럭코리아에서 정기적으로 발간하는 매거진 ‘바이킹 뉴스’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볼보트럭코리아와 고객간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볼보트럭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해 1월부터 2월까지 설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볼보 순정 손목시계, 차량모형, 선글라스, 가방 그리고 모자 등의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또한 마련되어 있다.볼보트럭코리아의 김영재 사장은 “이번 애플리케이션은 볼보트럭의 슬로건인 ‘성공을 위한 동행’에 맞추어 고객과 항상 원활한 소통을 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제작되었다”고 말했다.이어 김 사장은 “수준 높은 제품뿐만 아니라 진정성 있는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더욱 다양화하고 꾸준한 관리와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동시에 제안할 수 있는 효과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 툴로 발전시킬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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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시스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사회공헌 MOU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시스템(대표 이혁재)이 6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시스템 사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김훈동)와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시스템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이번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활동 ▲건전 기부문화 확산 ▲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 운동 ▲긴급구호활동 ▲생활 속 안전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청렴문화 확산 협약도 함께 체결해 부패 방지 및 청렴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시스템은 2012년 12월부터 ‘이천 거주 외국인과 함께하는 희망 풍차 Love Asia’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4회에 걸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를 통해 직원 자원봉사활동 및 기금 후원을 이어왔으며 2017년 현재 약 1억 1천만원에 달하는 기부금 누적을 달성,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이혁재 콘티넨탈 코리아 및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시스템 대표는 “콘티넨탈 코리아는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고 이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회사와 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시스템은 이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와 직원의 기부금 1:1매칭으로 모금된 기부금으로 2001년부터 이천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 및 이천 지역 복지단체 후원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다수의 NGO를 통해 해외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아울러 2016년에는 10개의 복지단체 및 기관에 연말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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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버스·택시’ 등 여객용 차량의 안전 더욱 강화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사업용 차량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그동안 운영하면서 발견한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후속조치를 시행하기 위해 개정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을 28일 공포하고 즉시 시행한다.이번에 개정된 여객법 하위법령은 운전자가 장기간 연속으로 운전하는 시간을 제한하고 운행 중간에 최소 휴게시간을 보장하며 운송업자의 안전관리 책임을 보다 강화한다.또한 운전자 안전교육을 실효성 있게 하는 등 사업용 차량의 안전 강화를 위한 필요한 조치들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압축천연가스(CNG) 버스 도입 시 면허기준 완화 등 규제 개선 사항도 함께 포함됐다.이번 개정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1. 운수종사자의 안전관리 강화버스 운전자의 피로·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업종별 운행형태를 고려하여 연속 운전시간을 제한하고 최소한의 휴게시간을 보장하도록 하고, 위반한 운송사업자는 사업일부정지 또는 과징금, 위반 운전자는 과태료를 부과토록 처벌규정*도 마련했다.* 사업 일부정지(1차: 30일/ 2차: 60일/ 3차: 90일) 또는 과징금 180만 원△ 기본적으로 노선*의 1회 운행 종료 후 최소 10분 이상의 휴게 시간을 보장하되 △ 노선 운행시간이 2시간 이상인 경우는 운행종료 후 15분 이상 △ 4시간 이상인 경우는 운행종료 후 30분 이상의 휴게시간을 갖도록 했다.* 기점부터 종점, 종점에서 휴게시간 없이 회차하는 경우는 기점부터 기점△ 노선 1회 운행 종료 후 또는 운행기록증 상 목적지 도착 후 15분 이상의 휴게시간을 보장하고 △ 운행 중 2시간 연속 운전 시 휴게소 등에서 15분 이상의 휴게시간을 갖되 △ 차량 고장·교통 정체 등 불가피한 경우 1시간까지 연장 운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 운행 후 30분 이상 휴게시간을 보장하도록 했다.또한 버스 운전자의 퇴근 전 마지막 운행종료 시점으로부터 최소 8시간이 지난 후에야 다시 차량을 운전할 수 있도록 하여 운전자가 충분한 휴식시간을 갖도록 했다.대열운행을 한 전세버스 운전자에 대한 자격정지 기준을 강화(5일→15일)하고 중대 교통사고를 발생시킨 버스 운전자에 대하여 자격정지 기준을 신설*했다.* ① 사망자 2인 이상: 자격정지 60일, ② 사망자 1인 이상 및 중상자 3인 이상: 자격정지 50일, ③ 중상자 6인 이상: 자격정지 40일2. 운수업체의 안전관리 강화운송사업자(개인택시 및 특수여객사업자는 제외)에 대해 차량운행 전 종사자의 질병·피로·음주 여부, 운행경로(기·종점, 경유지 등) 숙지 여부 등을 확인한 후 필요한 후속조치*를 취하도록 했으며 장거리 및 장시간 운행이 잦은 시외·고속, 전세버스의 경우에는 안전교육 시·청각자료를 제작, 차량 출발 전 차내 모니터 등 방송장치를 통해 안내 방송하도록 의무화했다.* 운전자 안전점검 후 안전한 운전이 곤란한 운전자에 대해서는 차량운행을 중지하도록 하고, 노선버스(시내, 마을, 농어촌, 시외)는 대체 운전자를 투입함.또한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안전 점검 및 안내 방송 의무를 위반한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도 마련했다.* 사업 일부정지(1차: 30일/ 2차: 60일/ 3차: 90일) 또는 과징금 180만 원운수종사자 자격을 갖추지 못한 부적격 운전자를 고용한 버스업체에 대한 과징금 금액을 상향 조정(180만 원→360만 원)하였다.운행기록증을 부착하지 않은 전세버스 사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외에 과징금(180만 원) 부과규정도 신설하여 운행기록증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도록 했다.3. 안전운행을 위한 휴게시설 확대운수 종사자가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운전자 휴게실 및 대기실에 냉·난방 장치, 음수대 등 편의시설을 설치·운영하도록 의무화(개인택시 및 특수여객사업자는 제외)하고 이를 위반한 사업자에 대한 처벌 기준*도 마련했다.* 사업 일부정지(1차: 5일/ 2차: 10일/ 3차: 15일) 또는 과징금 60만 원4. 운수종사자 안전교육 내실화종사자 교육의 전문화 및 체계화를 위해 교육 실시기관*에 교통안전공단을 포함하고 형식적으로 운영 중인 운송사업자 직접 교육은 금지된다.* 현행: 시·도 운수종사자 연수기관, 연합회, 조합, 운송사업자(시·도지사 인정 시)신규교육 시 운전 중 핸드폰 사용, 대열운행, 졸음운전 등 사고유발 요인과 관련된 안전수칙을 집중교육을 실시하고 보수교육 중 법령위반 운전자에 대한 교육시간을 확대하고(4시간→8시간) 교육시기를 구체화(처분일로부터 3개월 이내 교육 실시)했다.5. 기타 규제완화 및 제도개선 사항‘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CNG 버스 도입 시 시외버스 및 농어촌버스 면허기준의 차량 대수를 완화*했다.* 실제 보유한 CNG 버스 대수에 가중치 1.3을 곱하여 산출한 값(소수점이하의 대수는 반올림)을 면허 시 보유 자동차 대수로 간주함.대중교통 사각지대 이용객의 출퇴근 시 교통 편의를 위하여 운행 중인 정기이용권버스의 1일 운행횟수 제한(현행 4회 이하) 규정을 삭제함으로써 지자체별 교통여건에 따라 조례로 운행횟수 등을 정하여 운행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지난 ‘규제개혁 현장점검회의(’16. 8. 23.)’에서 발표된 내용과 같이 노선 신설 또는 변경 시 운송 개시일까지 운행이 불가한 특별한 사정*이 인정되는 경우, 연장가능 기한을 확대(1개월→3개월)하여 운송사업자의 부담을 완화했다.* 차량 제작업체 사정으로 인한 차량출고 지연, 신도시 입주지연에 따른 운송수요 부족 또는 미발생, 관련 터미널과 협의 지체 등차령 연장 시 자동차 검사소(교통안전공단 또는 민간검사소)를 거쳐 행정관청(시도 또는 시군구)을 다시 방문해야 하는 운수사업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 검사를 받은 경우는 별도 행정관청 방문 없이도 교통안전공단에서 차령 연장 신청을 대행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이번에 개정·공포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은 기본적으로 공포한 날부터 시행되나 연간 교육계획 수정·수립 및 관련 시스템 구축 등이 필요한 교육기관의 전문성 강화, One Stop 차령연장 서비스 제공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운송사업자의 충분한 주지기간 및 관련시설 구비 등이 필요한 안전관련 안내방송 의무화, 운전자 편의시설 확대는 공포 후 3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국토교통부는 개정되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의 시행으로 여객운송업에 종사하는 사업자 및 종사자들이 안전사고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안전운행을 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봉평터널 사고, 울산버스 화재사고 등과 같은 대형 버스사고들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객용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안전강화 조치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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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헤닉, 제3회 정기총회 열고 ‘전기차’ 도약 선언수제자동차 제작사인 ㈜모헤닉게라지스(대표 김태성, 이하 모헤닉)가 25일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모헤닉 본사에서 제3회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선임,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 이와 함께 ‘전기차’ 전문 제작사로의 도약을 선언했다.세 번째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는 약 100명이 넘는 모헤닉의 주주가 참여해 2017년 한 해 동안 모헤닉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고 차세대 성장 동력이자 먹거리로 ‘전기차 안건’을 확정하는 등 총회는 낮 2시부터 밤 9시까지 약 8시간 동안 이뤄졌다.모헤닉의 정기총회가 여타 기업의 정기주총과는 다르게 오랜 시간 진행되는 배경은 이와 같다.모헤닉 정기총회의 정식 명칭은 ‘모팸데이(MOFAM DAY)’로 현재 모헤닉게라지스 주주의 숫자는 약 600명을 넘겼다. 최근 크라우드 펀딩까지 진출해 이 숫자는 빠르게 늘어날 전망인 가운데 모헤닉은 기업이 지금의 자리에 오르게 된 성장 원천을 ‘팬덤’으로 분석하고 향후 ‘협동조합’의 형태로 조직을 개편에 경쟁력을 더욱 다져갈 계획이다.2014년 9월에 설립된 모헤닉은 자동차 리빌드 사업을 시작으로 자동차 제조/생산 기술력 확보에 주력해 왔으며 2016년을 기점으로 자동차에 유지 및 관리에 필요한 케미컬 분야까지 진출했다. 이어 2017년에는 전남 영암에 전기차 프로젝트의 핵심 전초기지로 활용할 ‘모헤닉 파워 팩토리’ 공장 설립에 박차를 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이는 친환경 자동차 설계부터 조립 생산 그리고 배터리 공급까지 자체 기술로 해결하기 위한 모헤닉 10년 계획의 일환이다. 동시에 단순 리빌드라는 이미지를 벗어나 프레임부터 엔진까지 독자 모델을 선보여 자동차 전문 기업으로 마침표를 찍겠다는 전략이다.사업 영역도 기존의 리빌드에서 머무르지 않고 전 차종을 아우르는 클래식카 사업부를 개설했으며 의류와 액세서리까지 진출했다. 이와 함께 파이낸스를 설립하고 금융 영역까지 안착하는 등 다각적인 움직임 전개로 기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브랜드 입지도 보다 견고해질 전망이다.최근에는 수제 오토바이 제작사로 정식 승인을 받고 프리미엄 수제 바이크를 100대 한정으로 선보였다. 이와 같은 전방위적인 사업전략을 추진함에 힘입어 ‘모헤닉’ 브랜드 파워 성장에 더욱 가속도가 붙은 상황이다.모헤닉 김태성 대표는 “집단지성의 힘으로 성장한 모헤닉게라지스가 2017년 전기차 시장 진출을 목전으로 총력을 다지고 있다”며 “정기총회에 모인 주주의 지지에 힘입어 모헤닉모터스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국의 테슬라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전기차 전문 기업으로 성장시켜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모헤닉은 5월 중 미디어와 모헤닉 주주를 대상으로 전기차 제작 발표회를 열고 모헤닉이 꿈꾸는 자동차 시장의 미래를 공개할 예정이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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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협회(회장 성백진) FIA 정기총회 참석한국자동차협회(회장 성백진) FIA 정기총회 참석 2017년 FIA 정기총회 / 기간 2017년 12월 4일~8일, 프랑스(파리)국제자동차연맹(FIA) 2017년 정기총회(FIA ANNUAL GENERAL ASSEMBLY)가 프랑스(파리)에서 2017년 12월4일부터 12월8일까지 개최되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내년도부터 4년간 FIA를 이끌어갈 FIA의 회장을 비롯한 새로운 임원진에 대한 선임투표가 있었다. 현재 FIA의 Jean Todt회장이 3회 연속 FIA의 회장직을 연임하게 되었으며, 각 지역별 회장 및 임원진들도 새로 선출되었다. FIA, Jean Todt 회장은, 취임사에서 모빌리티 & ROAD SAFETY 캠페인, 활동을 통하여 도로안전 및 교통사고감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시며, 각 협회들의 업무추진에 FIA를 최대한 활용하여 목표달성을 이루어 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한국자동차협회(KAA) 성백진 회장은 이번 총회에서 새로 선출된 FIA-REGION Ⅱ(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Mike Noon 회장, Takayoshi Yashiro 일본자동차협회장(JAF)과 함께, 특별회담을 통하여 REGION Ⅱ지역의 발전과 KAA(한국자동차협회)가 추진하는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1,000만 실천서명운동”에 플랜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적극적인 협력과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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