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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중형 전기 SUV’ 토레스 EVX 사전계약 실시KG 모빌리티가 중형급 전기 SUV 토레스 EVX의 주요사양과 가격대를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 한데 이어 지난달 31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레스 EVX는 KG 모빌리티가 사명 변경 후 세상에 공개하는 첫 번째 전동화 모델로, ‘SUV 명가’의 본질적인 기술력과 장인 정신, 그리고 미래 지향적인 시스템과 디자인이 한 데 어우러진 전기 SUV로 혁신적 변화를 통해 첨단 기술의 편리함과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설명했다.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E5 4,850만원~4,950만원 ▲E7 5,100만원~5,200만원(개별소비세 감면 기준)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며, 지역별 전기차 보조금에 따라 3천만원대로 구입 가능한 가성비 있는 가격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레스 EVX는 안전성까지 대폭 강화했다. 최근 글로벌 브랜드에서 확대 적용하고 있는 리튬 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하여 안전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외부 충격에 강해 화재 위험성은 대폭 낮추고 내구성은 높였다.. 더불어 최적화된 설계로 일상적인 생활에 충분한 주행이 가능한 1회 완충 기준 500km(WLTP 기준)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기준으로는 420km 이상(자체 측정결과로 출시 시점에 변경될 수 있음)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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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Vision Tech Day, 모빌리티 기업으로KG 모빌리티가 Vision Tech Day(비전 테크 데이)를 갖고 전동화 기술과 신제품 출시계획 등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지난 4일 서울모빌리티쇼가 열리는 경기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KG 모빌리티 ‘비전 테크 데이’에는 곽재선 회장을 비롯해 정용원 대표이사, 노동조합 선목래 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술연구소 주관의 비전 테크 포럼과 함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KG 모빌리티는 지난 달 22일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을 확정하고 새로운 자동차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전동화,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자율주행차, Cloud(클라우드) 기반의 AI시스템 구축 등 모빌리티 기술분야에 집중해 나갈 발전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KG 모빌리티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한 토레스 EVX를 비롯한 내연기관 기반의 전기차 O100, KR10 등의 3종의 전기차 모델은 물론 전기차 전용플랫폼을 적용한 F100도 개발하고 있다. 모델링을 완료하고 개발중인 전기차 모델인 O100은 토레스 EVX를 기반으로 한 전기 픽업이며, F100은 렉스턴의 헤리티지를 이어 받은 프리미엄 대형 SUV이다. 그리고 오프로드 SUV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완성될 준중형 SUV인 KR10은 전기차 모델과 함께 가솔린 버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설명] 기자들과의 Q&A를 위해 KG 모빌리티 선목래 노조위원장(왼쪽 첫번째), 곽재선 회장(가운데), 정용원 대표이사(오른쪽 첫번째)가 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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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3 뉴욕 오토쇼’ 참가, 북미 시장 ‘디 올 뉴 코나’ 최초 공개현대자동차가 지난 5일(수, 현지시각) 2023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디 올 뉴 코나(The all new Kona, 이하 코나)’를 북미에 처음 공개하고 본격 출시를 알렸다. 코나는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EV, 내연기관, 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 ▲차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코나는 항시 업데이트 가능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 구현을 목표로 ▲차량을 항상 최신 사양으로 유지할 수 있는 무선(OTA, 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 기능 등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이와 함께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차로 유지 보조(LFA)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다. 호세 무뇨스(José Muñoz)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은 “디 올 뉴 코나와 코나 전기차는 뛰어난 효율성, 혁신적인 기술, 차별화된 스타일링 및 포괄적인 안전 기능을 갖춘 1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며 “코나 전기차는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의 다음 단계로, 현대차가 클린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인류를 위한 진보를 실행하기 위한 핵심 모델”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16일(일, 현지시각)까지 진행되는 이번 뉴욕 오토쇼에서 3,997m2(약 1,209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디 올 뉴 코나 ▲아이오닉 6 ▲아이오닉 5 ▲넥쏘 ▲싼타크루즈 ▲팰리세이드 ▲투싼PHEV ▲싼타페 PHEV ▲엘란트라 N 등 총 25개의 차량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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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사명 변경 후 첫 글로벌 행보 베트남 본격 진출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가 사명 변경 후 첫 글로벌 행보로 베트남 FUTA(푸타) 그룹의 Kim Long Motors(킴롱모터)와 KD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3월 31일 KG 타워에서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과 정용원 대표이사, FUTA 그룹 Mr.Nguyen Huu Luan(응웬 후 루안) 회장과 Mr.Mai Phuoc Nghe(마이 푸억 응에)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FUTA 그룹은 자동차 판매업과 여객운수업 등을 운영하는 자산 3조 원 상당의 베트남 유수의 기업이며, Kim Long Motors는 FUTA 그룹 산하 자동차 부문 자회사다. Kim Long Motors는 현재 베트남 중부 다낭 인근 HUE(후에) 산업단지내에 KG 모빌리티 전용 KD 공장을 건설 중에 있으며, 수출 물량은 2024년 연간 1만 5천대를 시작으로 2029년까지 6만대 총 21만대, 매출 규모로는 6조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현지에서 조립 생산되는 차종은 1단계로 2024년부터 티볼리와 코란도, 토레스이며, 2025년부터는 올 뉴 렉스턴과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생산하게 된다. 또한, Kim Long Motors 와는 KD 공급뿐만 아니라 차량 Body shop, Paint shop, Assembly shop 등 생산설비 일체를 공급하는 계약도 체결해 KG 모빌리티가 가지고 있는 생산 Know-how도 함께 전수함으로써 고품질 차량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산 설비 일체 공급 계약은 KG 모빌리티 KD 협력 사업 최초이다. 경제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은 인구 1억여 명의 잠재 거대 시장일 뿐만 아니라, 2025년 자동차시장 연간 판매량이 5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 되는 등 베트남의 경제성장과 소비자들의 소득 수준 향상으로 자동차 구매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KG 모빌리티는 베트남은 한국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KG 모빌리티가 현지 생산으로 우수한 품질의 차량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함으로써 베트남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Kim Long Motors와의 협력을 통한 이번 베트남 현지 생산공장은 KG 모빌리티의 아세안 국가 내 첫 생산거점으로, KG 모빌리티는 이를 기반해 향후 동남아 시장으로의 수출 물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한편, KG 모빌리티는 KG그룹의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SNAM사의 KD 협력사업이 지난해 현지 조립공장 착공에 이어 올해부터 1단계 현지 조립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지난 2월에는 UAE(아랍에미레이트)의 NGT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KG 모빌리티는 “베트남은 자동차 구매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잠재 거대 시장일 뿐만 아니라 향후 동남아 시장으로의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한 거점시장으로서도 중요하다”며 “유럽 등 기존 시장뿐만 아니라 신흥 시장 개척과 토레스 등 신차의 해외 시장 론칭 확대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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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 4월 신차 구매 시 엔진오일 3회 무료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통합적인 고객 경험 프로그램 ‘R: Xperience(르노익스피리언스)’ 런칭을 기념해 4월 QM6, SM6, XM3 등 주요 차종 구매 고객에게 엔진오일 교환 및 무상점검 서비스 2회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조건에 따른 할인폭을 최대 200만원까지 확대하고, 최대 36개월 3.3%의 저금리 할부 상품도 계속 이어간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고객 만족도 향상과 경험 확대를 위한 통합적인 고객 경험 프로그램 R: Xperience를 새롭게 선보이고, 2023 서울모빌리티쇼 기간 중 킨텍스 야외 공간에서 ‘R: Xperience 존’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기념해 4월에 QM6, SM6, XM3 등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주요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엔진오일 교환 및 무상점검 서비스를 2회 추가 제공받아 총 3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차종에 따라 최대 150만원의 특별할인 혜택에 더해, 최초 등록 후 5년 이상 차량을 보유 중인 고객(배우자 소유 포함)은 30만원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공무원 재직자 및 공무원 퇴직 후 연금 수급 중인 고객(배우자 포함)에게 제공되는 20만원의 추가 혜택까지, 할인폭이 최대 200만원으로 확대되었다. 2023년형 QM6 디젤 모델의 경우 300만원 특별 할인도 별도로 진행 중이다. 36개월 3.3% 저금리 할부 상품(단, 할부원금 1천2백만원 이하)도 계속 이용 가능하다. 최대 24개월 3.3% 저금리 할부 상품(단, 할부원금 1천5백만원 이하)도 선택 가능하며, 그 밖에 할부원금 제한 없이 36개월 5.9%, 48개월과 60개월 6.9% 할부 상품도 이용 가능하다. 르노코리아자동차 영업 총괄 임원으로 부임한 황재섭 전무는 “르노코리아자동차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경험 확대가 판매 증대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서울모빌리티쇼 기간 R: Xperience 존을 방문한 고객들이 The New QM6 퀘스트, XM3 E-TECH 하이브리드, SM6 TCe 300 인스파이어 등 새로운 모델들을 시승하며 특장점을 직접 경험하도록 하고, 이러한 고객 경험 기회가 전국 영업 거점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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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3서울모빌리티쇼 참가, ‘The Kia EV9’ 실차 공개기아가 30일(목)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첫 대형 전동화 SUV 모델인 ‘The Kia EV9(더 기아 이 브이 나인, 이하 EV9)’ 실차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기아의 두 번째 전용 전동화 모델로 지난 2021년 출시한 EV6에 이어 기아가 글로벌 전동화 선도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할 플래그십 전동화 SUV다. 전시 콘셉트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가 되기 위한 기아의 또 하나의 움직임(Kia’s another movement towards sustainable mobility solutions provider)’으로 기아는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EV9을 비롯한 모든 차량을 전기차로 전시한다. 기아는 일반 관람객 공개 하루 전 진행된 프레스데이에서 전동화 방향성과 EV9의 내·외장 디자인 콘셉트,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관점에서의 EV9 핵심 신기술 및 마케팅 전략 등을 소개하며 EV9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카림 하비브 디자인센터 부사장은 “기아는 지난 2021년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하고 고객에게 영감을 주는 제품과 더불어 고객과의 관계에 의미를 더해줄 서비스와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EV9은 혁신적 기술과 공간성을 모두 갖춘 국내 최초 대형 SUV EV 모델로 이동에 대한 개념과 방식을 완전히 바꿀 새로운 운전 경험을 선사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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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뱅앤올룹슨 베오소닉 사운드 체험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HARMAN International Korea)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서울모빌리티쇼 2023 제네시스 전시관에서 뱅앤올룹슨 베오소닉(Beosonic™) 사운드 체험존을 운영한다. 제네시스 전시관에 마련된 뱅앤올룹슨 베오소닉(Beosonic™) 체험존은 3월 31일(금)부터 4월 9일(일)까지 10일 동안 월-금 오전 10시-오후4 시, 토-일 오전 10시-오후 5시, 타임별 현장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된다. 제네시스 G90, GV60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에는 운전자와 동승자들이 손가락 터치 하나로 사운드 커스텀 조정을 가능하게 해주는 직관적인 그래픽 사운드 제어 유저 인터페이스인 베오소닉(Beosonic™) 사운드 기술이 적용되었다. 차량에서 오디오 설정 시 고음, 중음, 저음을 하나씩 조절해야 했다면 베오소닉(Beosonic™)은 직관적으로 쉽게 알 수 있는 ‘밝음(Bright)’, ‘활동적(Energetic)’, ‘편안함(Relaxed)’, ‘따뜻함(Warm)’의 감성적 언어로 4개의 고유한 사운드 공간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여러 요소를 결합한 설정을 선택할 수 있어 운전자와 동승자들이 개인 성향에 따라 손가락 터치 하나로 원하는 사운드의 조정을 가능하게 해준다. 체험 참가들은 뱅앤올룹슨 브랜드 및 사운드 시스템 특징, 혁신적인 베오소닉(Beosonic™) 사운드 기술에 대한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체험존에 마련된 섬세하고 풍부한 고품질의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4개의 공간에 따라 달라지는 베오소닉(Beosonic™)의 공감각적인 사운드를 청음하며 나에게 맞는 톤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체험존 운영 기간 동안 해당 공간에서 뱅앤올룹슨 베오소닉(Beosonic™)을 체험하는 모습을 촬영하여 필수 해시태그 #제네시스뱅앤올룹슨 #Genesis #베오소닉 #활동적(선호하는 톤 1개) @genesis_kor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블루투스 스피커를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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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 새로운 고객 경험 프로그램 ‘R: Xperience’ 런칭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고객 만족도 향상과 경험 확대를 위한 통합적인 고객 경험 프로그램 ‘R: Xperience(르노익스피리언스)’를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2023 서울모빌리티쇼 기간 중 킨텍스 야외에 마련된 ‘R: Xperience 존’에서 본격 행보를 시작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새롭게 런칭한 R: Xperience는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고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하도록 하며 이러한 고객 경험이 브랜드 이미지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R: Xperience의 상품 및 서비스 개선 활동에는 고객 피드백을 반영한 차량의 상품성 강화를 비롯해, 차 안에서 편의점, 카페, 식당, 주유소 등 판매 상품을 주문∙결제부터 수령까지 가능케 하는 인카페이먼트 등의 커넥티비티 서비스, 르노코리아자동차만의 모빌리티 디지털 경험 확대를 위한 웹3.0 서비스, 7년 연속 고객 만족 1위를 넘어 고객 감동을 위한 AS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2023 서울모빌리티쇼 기간에 맞춰 킨텍스 1관 야외 공간에 마련된 R: Xperience 존은 고객들이 르노코리아자동차 전 차종을 시승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R: Xperience 활동의 첫 무대로서 운영된다. 르노코리아자동차 R: Xperience 존 방문 고객은 새로운 스타일링의 SM6 TCe 인스파이어, 새로운 개념의 라이프 스타일 SUV The New QM6와 퀘스트,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XM3 E-TECH 하이브리드 등 새로운 모델들을 관람하는 것은 물론, 현장 접수를 통해 직접 시승 체험까지 할 수 있다. 그 외 시작가격 1958만원으로 만나볼 수 있는 쿠페형 SUV XM3 1.6 GTe, 메르세데스 벤츠 그룹과 공동 개발한 1.3L 터보 가솔린 엔진 탑재한 XM3 TCe 260,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사양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한 SM6 Feel 등 기존 모델들도 함께 체험 가능하다. 이와 함께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준비 중인 새로운 디지털 여정 활동의 일환으로 인공지능이 생성한 고객 아바타와 메타버스 차량을 함께 담아 낸 유니크한 고객 프로필 이미지를 시승 체험 고객에게 증정하는 ‘AI 아바타 체험존’도 운영한다. 또한 고객이 본인 차량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정비 관련 상담, 인카페이먼트 체험과 함께 개발자로부터 직접 듣는 현재와 미래의 커넥티비티 기술 설명, 관심 고객 대상 구매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르노코리아자동차 R: Xperience에 대한 상세 정보는 르노코리아자동차 홈페이지 및 전국 영업 전시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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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The Kia EV9’ 세계 최초 공개이동에 대한 개념과 방식을 바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EV9이 공개됐다. 기아는 29일(수) ‘The Kia EV9(더 기아 이 브이 나인, 이하 EV9)’의 혁신성을 소개하는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영상을 기아 글로벌 브랜드 사이트(https://worldwide.kia.com/kr/ev9)를 통해 공개했다. 기아가 오늘 전 세계에 공개한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기아의 두 번째 모델로, 기아의 지속가능성 비전을 앞당기고 이동에 대한 개념과 방식을 완전히 바꿔 새로운 경험을 전달할 플래그십 전동화 SUV다. 기아는 EV9이 트렌드와 첨단 기술에 관심이 높으며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혁신적인 공간과 주행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기아 송호성 사장은 “2021년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한 기아는 고객에게 영감을 주는 제품과 더불어 고객과의 관계에 의미를 더해줄 서비스와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SUV 시장의 ‘개척자’라는 기아의 유산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준비해 온 EV9을 통해 다가오는 미래 전동화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V9은 ▲99.8kWh 배터리와 다양한 효율 극대화 사양으로 국내 인증 기준 500km 이상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 목표 ▲EV 최적화 차체 설계ㆍ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반 세계 최고 수준 안전성 확보 노력 ▲고속도로 자율주행(HDP, Highway Driving Pilot)ㆍ기아 커넥트 스토어(Kia Connect Store)ㆍ무선(OTA, 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현재로 다가온 모빌리티의 미래 기술 등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로서의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또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대비적인 조형이 조화 이룬 아름다운 디자인은 물론 ▲기아의 ‘3단계 지속가능한 디자인 전략’을 최초로 적용하고 ▲새로운 이동 경험을 선사할 공간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오토 플러시 아웃사이드 핸들 ▲디지털 사이드ㆍ디지털 센터 미러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빌트인 캠 2 ▲디지털 키 2 ▲전자식 후드 래치를 적용한 프론트 트렁크 등 플래그십에 걸맞은 다양한 편의 사양도 적용됐다. 기아는 ▲EV9(2WDㆍ4WD)을 시작으로 추후 ▲GT-line 모델과 ▲고성능 버전인 GT 모델을 더해 총 4가지 라인업을 운영하고 오는 2분기 중 EV9(2WDㆍ4WD) 구매를 희망하는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 99.8kWh 배터리 탑재로 국내 기준 1회 충전 시 500km 이상 주행 목표 EV9은 99.8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3D 언더커버, 19/20/21인치 공력 휠, 전면 범퍼 에어커튼을 적용해 국내 기준 1회 충전 시 500km 이상의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하는 것을 인증 목표로 하고 있다. (※ 19인치 휠 2WD 모델 당사 연구소 측정 기준, WLTP 기준은 541km 이상) 또 ▲350kW급 충전기로 25분만에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400V/800V 멀티 초급속 충전 시스템 ▲충전소 도착 시점 배터리 온도 제어로 충전 속도를 최적화하는 배터리 컨디셔닝 ▲냉난방 독립제어로 소모전력을 줄여주는 후석 독립 공조시스템 등 전력을 효율적으로 충전/운영할 수 있는 기능으로 실생활에서 부족함 없는 주행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EV9은 최고출력 150kW, 최대토크 350Nm의 후륜 모터 기반 2WD 모델과 최고출력 283kW, 최대토크 600Nm의 전ㆍ후륜 모터 기반 4WD 모델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4WD 모델은 ‘부스트’ 옵션을 구매하면 최대 토크를 700Nm까지 높일 수 있고 이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약 5.3초만에 도달할 수 있어 보다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 당사 연구소 측정 기준) 후륜 모터는 멀티 인버터를 적용, 주행 상황에 맞게 출력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2-스테이지 모터 시스템’이 적용됐다. 일상적인 주행 영역에서는 하나의 인버터로 전력 효율을 극대화해 주행거리 증대에 기여하고 순간적으로 큰 힘이 필요한 경우에는 두 개의 인버터를 동시에 사용해 최대 출력을 끌어낸다. 기아는 소프트웨어를 통한 차체 최적 제어로 운전의 안전성과 즐거움을 더해줄 기능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다이나믹 토크 벡터링(eDTVC)은 차량 선회 시 각 바퀴에 적절한 토크를 분배해 안정적인 선회를 돕고 ▲횡풍 안정 제어는 고속 주행 중 측면에서 강풍 발생 시 편제동 및 조향 토크 제어로 거동 안정화 및 차선이탈 방지를 보조하며 ▲오토터레인 모드는 스노우/머드/샌드 등 노면에 적합한 모드를 자동으로 설정해 고객의 편의성을 더해준다. ■ EV 최적화 차체 설계ㆍADAS 등 세계 최고 수준 안전성 확보 노력 기아는 EV9에 초고장력 핫스탬핑 부품을 확대 적용하고 승객실을 구성하는 주요 차체를 최적화해 우수한 차체 강도와 비틀림 강성을 확보했다. 또 실제 충돌 상황을 고려한 B필러 하단부 신규 연결구조를 세계 최초로 적용, 측면 충돌 시 승객실 변형을 최소화하는 등 충돌 안전성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충돌 시 에너지가 분산될 수 있도록 차체를 설계했다. 차체 구조물 간 연결되는 부분을 더욱 강건화해 배터리 적용 부위 보호를 강화하고 차체 바닥면 설계 최적화로 하부 강성을 추가 확보하는 등 전기차 특성에 맞는 차체 강건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EV9은 기아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적용, 고객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후측방 모니터 ▲운전자 주의 경고 등으로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서 운전자를 보조한다. 더 나아가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 시 ▲안전구간, 곡선구간, 진출입로에서 안전한 속도로 주행하도록 돕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곡선 구간 차로 유지를 더욱 원활히 보조하는 차로 유지 보조 2 ▲차간 거리 및 설정 속도를 유지하며 차로 중앙 주행 또는 차로 변경을 보조하고 직접식 감지(HOD)로 스티어링 휠을 잡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2)를 적용해 주행 안정성 및 편의성이 높다. 또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전/측/후방 주차 거리 경고 ▲전/측/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 주차 및 하차 시 안전ㆍ편의 사양도 세심하게 챙겼다. ■ HDPㆍ기아 커넥트 스토어ㆍ무선 SW 업데이트 … 현재로 다가온 모빌리티의 미래 SDV EV9은 SDV로서의 충실한 기능도 갖췄다. 첨단 주행보조 기능인 고속도로 자율주행, 차량 구매 이후에도 언제든지 사양을 추가할 수 있는 기아 커넥트 스토어,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는 물론 차량의 각종 기능을 손쉽게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미래에서 가능할 것 같았던 첨단 신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고속도로 자율주행은 기아가 EV9 GT-line에 처음으로 적용한 레벨 3 자율주행[footnoteRef:1] 기술로,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본선 주행 시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잡지 않아도(Hands-Off) 앞 차와의 안전거리 및 차로를 유지하며 최고 80km/h의 속도로 주행하는 기술이다. [1: 레벨 3 자율주행 : 조건부 자율주행으로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 도로와 같은 특정 조건에서 차량 스스로 주행을 하며 차량 운행의 주체는 사람이지만 주행 제어 및 주행 변수 감지의 주체는 시스템이다. - 미국 자동차공학회 기준] 기아는 고속도로 자율주행을 구현하기 위해 EV9에 2개의 라이다(Lidar)를 포함한 총 15개의 센서와 정밀지도, 통합 제어기 등을 장착해 기술 완성도를 높였다. 고속도로 자율주행은 도로 환경에 맞춰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도로제한속도가 변화하는 구간 또는 곡선 도로에서 상황에 맞게 스스로 속도를 조절한다. 또 전방 차량 및 끼어드는 차량을 판단, 안전거리를 유지해 주행안정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고객 안전 최우선을 원칙으로 고속도로 자율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 상황에서 탑승자의 안전을 가장 먼저 고려해 대응할 수 있는 기능도 마련했다. 기아는 EV9을 구매한 이후에도 고객이 원하는 기능에 대한 적용 시점 및 사용 기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운영한다. EV9 전용 기아 커넥트 스토어 상품은 ▲원격 주차ㆍ출차 및 주차 보조를 지원하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을 추가 구매해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라이팅 패턴’ ▲차량에서 영상, 음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플러스’ 등이며 추후 더 많은 기능을 개발해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고객은 기아 커넥트 스토어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 마이 기아(My Kia) 등에서 원하는 기능을 필요한 기간동안 적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하는 것처럼 간편한 이용 경험을 느낄 수 있다. EV9에 적용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고객이 서비스센터에 방문하거나 별도의 장비를 연결하지 않더라도 클라우드 서버와 차량간 무선통신으로 제어기 소프트웨어를 최신화해 이미 적용된 기능을 보완하거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해준다. EV9은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는 물론 차량제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기아는 이를 통해 최신화 된 기능을 제공, 고객에게 항상 최신형 차량을 운행하는 즐거운 감정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 EV9에는 기아 최초로 디스플레이 그래픽(GUI)을 기아 브랜드 디자인에 맞게 통일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가 탑재됐다. EV9은 ccNC 적용으로 ▲전동화 관련 정보와 기능을 손쉽게 확인/조작할 수 있는 ‘EV 모드’ ▲화면 상단을 쓸어내려 기능을 빠르게 조작하는 ‘퀵 컨트롤’ ▲ 실물 카드 없이 통행료 결제가 가능한 ‘e-하이패스(hi-pass)’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한 곳에서 검색할 수 있는 ‘통합 검색’ 등이 가능해 더욱 고객 친화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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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서울모빌리티쇼, 공간적 제약을 뛰어넘는 모빌리티쇼로국내 최대 규모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3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2023)’가 3월 30일(목) 언론공개행사를 시작으로 31일(금)부터 4월 9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강남훈 겸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 강남훈 조직위원장은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는 육·해·공을 아우르는 하드웨어 모빌리티와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모빌리티 서비스 등 산업생태계 전반의 다양한 제품과 기술이 출품되며, 이를 통해 융·복합 전시회로 탈바꿈한 모습을 체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모빌리티쇼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우리나라 모빌리티 산업은 물론, 관련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서울모빌리티쇼는 킨텍스 제1전시장 1~5홀에서 열린다. 총 전시규모는 53,541m2로 지난 행사(26,310m2)보다 약 2배 이상 확대됐으며, 전 세계 10개국 160여 개 기업·기관이 참가하여 다양한 모빌리티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2021년 대비 약 60% 증가한 수치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조직위는 간담회에서 2023서울모빌리티쇼의 주요 특징으로 ①다양한 모빌리티 콘텐츠 부각 ②미래첨단기술로 모빌리티 산업 청사진 제시 ③모빌리티 산업 견인 및 B2B 지원 강화 ④시승행사 및 공간적 제약을 벗어난 다이나믹한 체험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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