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K7 ‘올해의 안전한 차’ 1위국토해양부는 최근 출시돼 국내에 판매되는 승용차를 대상으로 안전도 평가를 실시하고 충돌분야 종합등급 및 올해의 안전한 차 선정결과 등을 발표했다. 올해 평가된 차종은 총 12종으로 빠른 정보제공을 위해 지난 8월 5종(지엠대우 마티즈, 르노삼성 SM3, 현대 쏘나타, 투싼, 렉서스 ES350)의 결과를 발표했으며, 이번에 나머지 7종의 결과 및 전체 차종을 종합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차종은 ▲준중형급 현대 아반떼 ▲중형급 기아 K5, 르노삼성 SM5 ▲중형 레저용 기아 스포티지 ▲대형급 기아 K7, 벤츠 E220 CDI, 아우디 A6이며, 평가항목은 ▲정면충돌 안전성 ▲부분정면충돌 안전성 ▲측면충돌 안전성 ▲기둥측면충돌 안전성 ▲좌석 안전성(이상 충돌분야 5개 항목) ▲보행자 안전성 ▲주행전복 안전성 ▲제동 안전성 등 총 8개이다. 7차종의 평가 결과를 자동차 안전도를 대표할 수 있는 ‘충돌분야 종합등급’에서 7종 모두 1등급을 받아 지난 8월 발표와 마찬가지로 충돌안전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충돌분야에서 후방 충돌시의 탑승자 목 상해 예방 등을 위한 ‘좌석 안전성’은 르노삼성 SM5, 아우디 A6가 미흡하고, 차-대-보행자 사고시 보행자 상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보행자 안전성’은 기아 스포티지가 별 4개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을 빼고는 대부분 차종이 미흡했다. ‘정면충돌’ 안전성에서는 벤츠 E220 CDI, 아우디 A6(별 4개)를 제외한 5차종이 별 5개, ‘부분정면충돌’ 및 ‘측면충돌’ 안전성에서는 7차종 모두 별 5개를 받았다. ‘좌석’ 안전성에서는 기아 K5, K7, 스포티지, 현대 아반떼 별 5개, 벤츠 E220 CDI 별 4개, 르노삼성 SM5, 아우디 A6가 별 3개를 받았다. ‘기둥측면충돌’ 안전성은 측면 커튼 에어백을 기본 장착한 자동차를 대상으로 제작사가 요청시 평가하는 항목으로 현대 아반떼, 기아 K5, K7, 르노삼성 SM5, 벤츠 E220 CDI 등 5종이 실시됐으며, 모두 만점(2점)을 받고, 충돌분야 종합등급에서 가점 2점을 받았다. ‘보행자’ 안전성에서는 기아 스포티지가 별 4개, 기아 K5, K7, 현대 아반떼 별 3개, 르노삼성 SM5, 벤츠 E220 CDI 별 2개, 아우디 A6 별 1개를 받았다. ‘주행전복’ 안전성에서는 무게중심고가 높은 레저용(RV)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아 스포티지가 전복가능성 15%로서 별 4개를 받았다. ‘제동’ 안전성에서는 7차종 모두 제동거리가 짧고, 차선 이탈도 없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전체 12차종의 평가결과를 종합하면 에어백 기본 장착 등 안전도 향상 노력으로 충돌 안전성은 전반적으로 우수(11차종 1등급)하나, ‘보행자 안전성’은 별 4개를 받은 지엠대우 마티즈, 기아 스포티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차종이 여전히 미흡해 제작사의 개선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국토부는 밝혔다. 아울러 국산차와 수입차의 평가 결과를 비교해 본 결과, 기아 K7이 동급 수입차 3종보다 충돌 안전성 등이 동등 이상인 것으로 평가돼 국산차의 안전도가 우수한 수준에 올라와 있음을 알 수가 있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평가된 전체 12차종 중 올해의 안전한 차로 기아 K5, 스포티지, K7, 현대 아반떼, 쏘나타, 투싼 등 6차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중 기아 K7 1위, 현대 쏘나타, 아반떼가 2, 3위를 차지해 수상의 영광을 받았으며, 13일 서울역 대회의실에서는 정종환 장관이 올해의 안전한차로 선정된 제작사에 상패를 전달하는 시상식과 함께, 정부, 제작사, 연구기관, 학계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자동차 안전도평가 제도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차량 평가시험은 정부의 성능시험대행자로 지정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에서 실시했으며, 올해 및 그동안 평가된 자동차의 자세한 안전도평가 결과는 국토해양부 자동차정보전산망(www.car.go.kr)에서 알 수 있다.
-
2011서울모터쇼...세계 자동차 트렌드 한 눈에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權寧壽)는 지난 1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1서울모터쇼』기자간담회를 열고, 2011서울모터쇼의 준비현황과 전시출품의 특징, 내용 등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는 3월 31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10일까지 11일 동안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1서울모터쇼는 “진화, 바퀴 위의 녹색혁명(Evolution, Green Revolution on Wheels)”을 주제로 승용차, 상용차, 이륜차, 연료전지, 타이어, 자전거, 부품 및 용품 등 의 품목을 전시할 예정이며, 특히 완성차업체에서 출품하는 신차, 컨셉트카, 친환경 그린 카 등의 비교전시로 미래자동차 시장의 동향과 신기술 등 자동차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다. 서울모터쇼는 2년마다 열리는 국내 유일의 OICA(세계자동차공업연 합회) 공인 국제 모터쇼로 95년부터 시작해 8회째를 맞고 있으며, 2011서울모터쇼는 국내 111개 업체를 비롯해 해외 28개 업체 등 총 8개국 139개 업체가 참가하고, 1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11서울모터쇼는 현대자동차의 HND-6, 기아자동차의 KND-6, 한국지엠의 Miray, 르노삼성자동차의 SM7 후속(쇼카), 대우버스의 BC211M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등 총 54대의 신차가 출품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의 HCD-12, 기아자동차의 K5 하이브리드카, UB, POP, KV-7, 한국지엠의 크루즈해치백, 캡티바(SUV), 알페온 e-Assist, 쌍용자동차의 SUT-1, BMW의 650i Convertible, 미니(MINI)의 Cooper S Clubman, 포르쉐의 918 RSR, Boxster S Black Edition, Cayman R, 크라이슬러의 New 300C Prestige, New 300C, 200C, 200C Convertible, New Grand Voyager, 포드의 All New Explorer, 푸조의 New 508 HDi, New 508SW HDi 등22대가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고, 27대가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그밖에 자동차의 미래를 보여주는 다양한 컨셉트카 23대, 친환경 그린카 32대 등을 전시하고, 또 국내외 메이저급 부품업체들이 대거 참가하여 미래형 최첨단 부품을 선보인다. 한편, 2011서울모터쇼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모터쇼로 자리매김 하기위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서울모터쇼 개최 이래 최초로 세계 유명 자동차회사의 CEO를 초빙하여 자동차산업의 변화와 전망을 주제로 「세계자동차 CEO포럼」을 개최한다. 아울러 「텔레매틱스 국제세미나」, 「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 「전국 대학생 카디자인 공모전」, 「UCC콘테스트」,「모터쇼를 빛낸 Best Car 시상」 등의 기존 부대행사 이외에 「친환경자동차 시승행사」 등 신규 아이템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할 예정이다. 그리고 관람객의 편의도모를 위해 2011서울모터쇼의 입장권 예매는 3월 2일부터 3월 22일까지 인터파크(Tel: 1544-1555, www.interpark.com)를 통해 가능하며, 입장료는 초중고생 6,000원, 성인 9,000원이지만 예매고객에 한해 할인하여 초중고생 4,000원, 성인 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측은 이번 2011서울모터쇼가 해외바이어 1만 2천명 유치 및 13억불의 수출상담과 고용, 생산, 관광, 운송 등 경제적 파급효과 1조원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울모터쇼 부대행사로는 세계자동차 CEO포럼, 텔레매틱스 국제세미나,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전국 대학생 카디자인 공모전,"모터쇼를 빛낸 Best Car" 시상,친환경차 시승체험행사, UCC콘테스트 개최등 개최하며 매일 추첨을 통해 자동차 경품을 증정(총 12대)하며, 행사 진행 시 추첨 현장에 있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별도 추첨을 통해 자전거도 증정 한다. 신원향 기자
-
기아車, 수출 1,000만대 달성작년 수출액 112억불…한국전체 수출금액의 2.4% 기아차가 지난 24일 경기도 평택항에서 미국행 K5를 선적함으로써 누적 수출 1,000만대를 달성했다. 기아자동차㈜는 75년 브리사 픽업 10대를 카타르에 수출한 이래 모닝, 프라이드, 쏘렌토, 스포티지 등 세계적인 인기차종을 잇달아 출시하며 급성장을 지속해왔다. 기아차는 ▲디자인 경영 ▲품질 경영 ▲해외판매망 강화를 바탕으로 지난 2005년 누적 수출 500만대 달성 이후 6년 만에 500만대를 추가로 수출했다. 기아차는 24일(목) 평택항 수출선적부두에서 이형근 부회장 등 관련 임직원,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들, 협력업체 및 기자단 등 약 4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천만번째 수출차량인 미국행 K5를 선적하는『수출 1,000만대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이 날 기아차는 높은 품질 기준에 적극 부응하여 수출 1,000만대를 이뤄내는 데 기여한 사내외 유공자를 포상하고 협력업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기아차 이형근 부회장은 "오늘의 성과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과 기아차에 각별한 애정을 보여준 전세계 고객들 덕분"이라며, "이를 계기로 국가경제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아차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준영 기자
-
기아차, 지역사회 소외이웃 위한 나눔기아차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6일 서울 강남구 지역 보육원생,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을 서울대공원(경기도 과천 소재)으로 초청해 야외 나들이를 함께 하는 ‘사랑의 페스티벌’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페스티벌’에서 지역 보육원생, 장애인들과 장애인들을 돌봐온 가족들,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기아차 국내영업본부가 마련한 차량으로 이동해 돌고래 쇼 등 동물원 관람과 점심식사 등을 즐겼다. 또한 K5, K7, 스포티지R 등 기아차 주요 차량이 전시된 공간을 방문해 차량도 보고, 즉석 현장게임에도 참가하는 등 즐겁고 뜻 깊은 봄나들이 시간을 보냈다. 기아차는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소외이웃 초청 행사 외에도 판매우수 사원들이 함께 하는 ‘소년소녀가장 돕기 장학금 지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소년소녀가장 돕기 장학금 지원 캠페인’은 월, 분기 등 기간별 판매우수 영업사원들의 명의로 장학금을 조성해 해당 지역 초·중·고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1년 2개월간 458명의 판매우수 영업사원들이 참여해 1,108명의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총 2억4,5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기아차는 올해 초 구제역 발생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구제역 발생 75개 시·군·구에 생수, 컵라면, 손난로 등 총 1억6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으며, 지난해 말에는 2011년형 오피러스 프리미엄 출시를 기념해 고객 명의로 적립한 사랑의 쌀 8천 kg을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지역사회와 함께 커가는 기업”이라며 “소년소녀가장 돕기, 복지시설 초청행사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보다 다양하고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기아 K5 차량, 연료센더 부품 교체 권고기아 K5 차량, 연료센더 부품 교체 권고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기아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하는 K5 차량 연료센더의 장애로 엔진이 멈추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연료센더 부품 교체를 권고했다.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K5차량에 연료가 없음에도 계기판에는 연료가 있는 것으로 표시되고, 이에 주유 시기를 놓치면서 엔진이 멈추는 사고가 발생한다’는 정보가 접수됨에 따라 사실여부를 조사했다.사실 확인 결과, K5차량의 연료탱크 내 연료센더 기판의 전극부가 마모에 의한 장애로 계기판에 연료잔량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마모는 전극부 경도(단단함)가 낮은 일부 제품에 가짜석유(‘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제2조 제10호)를 사용했을 경우 발생했다.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의사와 관계 없이 주유소에서 일방적으로 ‘가짜석유’를 주유할 수도 있음을 감안하여, ‘엔진멈춤’ 사고예방을 위해 해당 차량의 연료센더를 개선품으로 교체해 줄 것을 기아자동차(주)에 권고했다.기아자동차(주)는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해 한국소비자원의 권고를 받아들여 부품 공급업체를 변경하여 경도(단단함)가 향상된 제품으로 연료센더를 교체해 주기로 했다.한편 소비자들에게는 한국석유공사에서 제공하는 유가정보서비스(www.opinet. co.kr)에서 가짝석유 판매업소를 확인하는 등 가짜석유를 주유 받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
현대·기아차, 2016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 개최현대·기아자동차가 25(화), 26(수) 이틀 동안 롤링힐스호텔(경기도 화성 소재)에서 ‘2016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2016 Hyundai-Kia International Powertrain Conference)’를 개최한다.‘친환경시대 파워트레인 개발 전략 (Powertrain Strategy in the Eco-Friendly Era)’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전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에 적극 대응하여 차세대 파워트레인 개발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세계 각국 전문가들이 최신기술을 공유하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는 보쉬, 콘티넨탈, 델파이, 덴소, 말레, 마그나 파워트레인 등 세계 유수의 파워트레인 관련 업체들과 국내외 학계, 유관 학회 및 연구소 등에서 1,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기술 전시뿐만 아니라 ▲가솔린/디젤엔진 관련 혁신기술 ▲소음 및 진동 저감 기술 ▲배기 후처리 관련 기술 ▲신 변속기 기술 ▲환경차 혁신 기술 ▲프로세스 개선 등 7개 분야에 걸친 총 59편의 주제 발표 세미나가 진행된다.현대·기아차는 이번 국제 파워트레인 행사에서 향후 아이오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적용될 예정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용 파워트레인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기존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 시스템과 동일한 플랫폼으로 개발되었으며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설계된 카파 1.6 GDI 엔진을 적용하여 세계 최고 수준 열효율 40%를 달성하였으며 ▲6단 DCT 변속기 적용을 통해 다이나믹한 동력 성능을 구현하고 ▲8.9kWh 용량의 고효율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15년에 최초로 2.0 GDI 엔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시스템을 적용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출시한 바 있다. (※기아차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016년 출시)이외에도 현대·기아차는 ▲람다 3.3L 터보 GDI 엔진 ▲R 2.2L 유로6 디젤엔진 ▲전륜 8속 자동 변속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 전시물 6종 ▲제네시스 G80 ▲아이오닉 전기차 ▲니로 하이브리드 및 ▲K7 4종의 차량을 전시하여 컨퍼런스 참가자들에게 현대·기아차의 우수한 파워트레인 기술력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현대·기아차는 이번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는 관련 업체 및 학계와 당사간의 활발한 기술교류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자동차 시장에 대한 적극적 대응과 파워트레인에서의 지속적 기술혁신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올해로 16회를 맞은 ‘현대·기아차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는 국내외 150여 개 파워트레인 관련 업체 및 학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기술세미나, 신기술 전시 등을 통해 선진 기술을 교류하고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상생 협력의 장으로서, 최근 현대·기아차의 급속한 성장과 맞물려 글로벌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국제적 규모의 전문 학술대회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아차, ‘기아 세일 페스타’ 개최기아차가 더욱 큰 혜택으로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열기를 이어간다.기아자동차(주)는 모닝, K3, K5, 스포티지, 쏘렌토 등 12개 주요 차종에 대해 선착순 총 1만대 한정으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아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일(화) 밝혔다.지난달 정부가 주관한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한 기아차는 주요 차종 총 5천대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5천대를 완판했다.이에 기아차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번 ‘기아 세일 페스타’ 할인 행사를 전격 결정했다.총 12개 차종을 대상으로 2%에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아 세일 페스타’는 1일(화) 1만대 선착순 계약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차종별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된다. (※대상차종 소진 시 자동 종료, 기본 조건 중복 적용 불가)특히, 기아차는 이번 ‘기아 세일 페스타’에서 지난 코리아 세일 페스타 때보다 대수를 2배로 늘려 총 1만대를 선착순으로 판매하며, ▲K3 ▲K5 ▲스포티지 ▲쏘렌토 등 주요 차종을 기준으로 할인율을 높이는 등 더 커진 혜택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차종별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대한민국 대표 경차 모닝은 10%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108만원에서 최대 144만원까지 혜택을, K3는 8%의 할인율을 통해 124만원에서 최대 194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5는 7%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159만원에서 최대 224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기아차 정통 SUV 스포티지는 4%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93만원에서 최대 116만원까지 혜택을, 쏘렌토는 3%의 할인율을 통해 84만원에서 최대 101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세부 할인 금액 및 대상 차종 유무 등 기타 문의 사항은 기아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기아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기아자동차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아 세일 페스타’ 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더 많은 차량 대수와 더 높은 할인 혜택으로 돌아온 기아자동차의 통 큰 할인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아차, K5 ‘스페셜 에디션’ 출시기아차가 대폭 강화된 사양과 매력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K5 스페셜 에디션을 고객 앞에 선보였다.기아차는 대한민국 대표 중형 세단인 K5에 대한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 선호사양을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K5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해 7일(화)부터 판매에 돌입했다.K5 스페셜 에디션은 고객들이 상위트림의 고급사양을 합리적인 가격에 누릴 수 있게 하고 최상위 트림과 유사한 수준의 사양 혜택을 운전자에게 제공한다.기아차의 K5 ‘스페셜 에디션’은 2.0 가솔린, 1.6 가솔린 터보 엔진 모델에 적용됐으며 최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드라이빙 세이프티 PACK’의 주요 사양인 ‘후측방 경보시스템’을 기본화해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기아차는 기존 K5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운전석 통풍시트를 추가하고 ‘노블레스’ 트림 기본 사양인 ▲LED 포그램프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와 ‘시그니처’ 트림 기본 사양인 ▲LED 헤드램프 ▲18인치 휠&타이어를 탑재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LED 포그램프는 MX만 적용)특히 LED 헤드램프, LED 포그램프,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은 동급 가격대 경쟁모델 트림에 없는 고급 사양으로 K5의 품격과 가치를 높이는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기아차는 스페셜 에디션의 대폭 강화된 상품성에도 추가사양 대비 낮은 가격 인상을 통해 고객부담을 최소화했다.2.0 가솔린 모델의 경우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프레스티지 트림보다 120만원 높은 2,625만원이지만 ▲LED 헤드램프 ▲LED 포그램프 ▲후측방 경보시스템 ▲18인치 휠&타이어 ▲운전석 통풍시트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등 약 175만원 상당의 고급 사양들이 추가로 대거 적용된 것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가격은 약 55만원 인하된 셈이다.1.6 가솔린 터보 모델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 또한 프레스티지 트림보다 120만원 높은 2,730만원이지만 이 역시 2.0 가솔린 모델과 마찬가지로 실질적인 가격은 약 55만원 인하된 것이다.아울러 기아차는 K5 스페셜 에디션의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K5 스페셜 에디션을 구입 및 출고하는 고객에게 남성정장 브랜드의 맞춤셔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 개인 및 개인사업자 한정)기아차는 K5는 2세대 연속으로 세계 디자인 상을 석권한 중형 세단 디자인의 상징과 같은 모델로 그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가격 및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스페셜 에디션은 경쟁이 치열한 중형시장에서 K5의 입지를 한층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K5는 2011년과 2016년에 레드닷 디자인상 최우수상을, 2010년과 2016년에 iF디자인상을 2세대 연속으로 수상하며 글로벌 최고 디자인의 중형 세단임을 입증한 바 있다.레드닷 디자인상과 iF 디자인상은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에 꼽히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이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