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행사] 10월 29일 차세대 카메라모듈·이미지센서 최신기술 세미나 개최테크포럼은 10월 29일(목)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홀에서 ‘차세대 영상인식을 위한 카메라모듈, 이미지센서 최신기술 및 시장동향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으로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2020년 하반기 카메라모듈 및 이미지센서 시장 전망 △ToF(Time-of-Flight) 이미지센서 양산기술과 적용 방안 △지능형 카메라 개발을 위한 차세대 이미지센서용 ISP 기술개발 및 응용 동향 △3차원 센싱 카메라의 원리와 언택트 활용 기술 △자율주행 차량용 센싱 카메라/시스템 시장 및 기술 동향 △자율주행을 위한 비전용 SoC와 AI용 반도체 기술 및 업체별 개발 동향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테크포럼은 카메라모듈, 이미지센서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 세미나를 통해 차세대 유망 핵심기술로 주목받는 카메라모듈, 이미지센서, 센싱카메라 등의 개발 동향과 분야별 응용 전략을 수립하는 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한국자동차공업협회 창립20주년 기념 포럼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7월 3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학계, 완성차업체 및 부품업계, 정부 등 자동차산업 전문가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시대의 자동차산업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플랫폼 리더십 확보를 통한 고부가가치화’, ‘노사관계 변화를 통한 전략적 유연성 제고’, ‘異업종간 교류활성화 등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 등이 정책과제로 제시되는 등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첫 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김기찬 가톨릭대 경영대학원장은 디지털화로 아날로그 강자인 소니를 추월한 삼성전자처럼 자동차산업도 디지털 플랫폼 리더십을 구축하여 시장의 변화를 선도한다면 차별화와 프리미엄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음을 역설했다. 그리고 최근 유가가 연초대비 40%나 올라 배럴당 140달러에 육박하면서 휘발유가 콜라, 우유보다 비싸지는 등 지구촌이 오일 쇼크 공포속으로 빠져들고 있다면서, 하이브리드자동차 등 친환경 미래자동차 시장의 급성장이 전망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프리우스 국내진출 가시화와 렉서스 전 차종을 하이브리드화로 추진하고 있으며, BMW는 2020년까지 50%를 수소엔진으로 가져가는 로드맵을 제안한 바 있다고 밝혔다. 두 번째 주제발표에서 박준식 한림대 교수는 한국 자동차산업의 취약한 현장 경쟁력과 낙후된 노사관계가 세계 시장에서 한국 자동차산업의 경쟁력을 잠식하는 최대의 장애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현재 한국의 생산현장은 노조의 작업공정간 이기주의 팽배, 직업의식의 약화, 생산성과 무관한 단기 이익 극대화 관행 등으로 근로시간과 작업배치, 물량전환 등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등 모든 측면에서 동맥경화가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어 시장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략적 유연성을 상실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런 현장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사용자나 노조 모두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한데 근로조건과 무관한 정치파업, 이중교섭 등의 문제가 있는 산별노조체계로 전환되어 회사와 노조, 노조와 노조간의 갈등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혼돈의 노사관계’를 이루고 있어 조직의 의사결정과 문제해결 능력, 생산성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의 노사관계와 현장상황을 개선하지 못하면 글로벌 브랜드 구축 경쟁에서 한계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며 노사관계의 변화를 모색하는 것은 노사 모두에게 생존을 위한 필수적 선택임을 강조했다. 마지막 주제발표에 나선 박홍재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장은 일본업체에 비해 제조능력이 부족하고 노사관계가 취약한 국내업계가 경쟁력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異업종간 교류 활성화, 산·학·연·관 연계 강화, 그리고 상생협력체제 구축 지원 등의 정책 추진을 통해 네트워크 경쟁력 제고와, 시스템 경쟁력과 관련해서는 일본업체에 비해 뒤처지는 제조능력 제고 지원과 유연성 확보를 위해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유도할 수 있는 정책, 브랜드가치와 관련해서는 국가브랜드와 기업브랜드의 연계 활용방안, 세계화 능력과 관련해서는 중소 부품업체들의 해외진출 지원 및 수출경쟁력 제고정책, 미래기술 개발능력과 관련해서는 기술융합화 대응 및 원천기술 확보방안, 우수 R&D 인력양성 방안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허문 상근부회장은 포럼 인사말에서 자동차산업의 대내외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때에 우리 자동차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친환경·미래지능형 자동차에 대한 기술개발, 중소 부품업계의 육성, 그리고 노사관계 안정 등 그 어느 하나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이라면서 적극적인 위기대응을 강조하였다.
-
식약청, "지구온난화에 따른 식품안전관리" 열린포럼 개최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지구온난화에 대비한 제외국 식품안전관리동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대처 방안을 강구하기 위하여 오는 7.16(수) 제32차『식품안전열린포럼』을 여성정책연구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국내에서도 온도 상승 및 다습한 기후변화로 인한 식중독 및 곰팡이독소류 발생 우려가 증가하고 있어, 제외국의 지구온난화 대비 식품안전관리 동향을 분석하고, 관련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바람직한 식품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식약청 식품안전정책과 이재용과장은 지난주 발표된 『식품안전 종합대책』의 주요내용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며, 김희선연구관은『기후변화와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하여 기후변화가 식품안전관리에 미치는 정보를 제공하며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력체)의 기후변화 전망과 함께 우리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체계와 FAO(유엔식량농업기구)의 식품안전관리대처전략을 발표, 김동술연구관이『곰팡이독소 안전관리를 위한 국제동향 및 정책방향』주제로 기후온난화에 따른 아플라톡신, 푸모니신 등 곰팡이독소 관리의 필요성 및 국제동향을 발표, 김종수사무관이『지구온난화 대비 식중독 예방관리』주제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우리정부의 대응체계에 대하여 발표한다. 아울러, 식약청은 동포럼을 통하여 기후온난화에 따른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 및 이해도를 제고하고, 합리적 대처방안과 안전관리를 위한 공감대 형성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
BMW 재단, '유럽-아시아 영리더스 포럼 개최'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차세대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화와 관련된 담론을 펼치는 포럼이 다음달 초 한국에서 개최된다. 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BMW 그룹 산하의 BMW 헤르베르트 콴트(Herbert Quandt) 재단에서 주최하는 '유럽-아시아 영리더스 포럼'이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유럽-아시아 영리더스 포럼(The Europe Asia Young Leaders Forum)'은 매년 50∼60명에 달하는 유럽, 아시아 지역의 차세대 지도자들이 참석해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함께 실용적, 사회적 협력을 도모하기위해 의견을 교환하고 토론을 펼치는 행사이다. '글로벌 세계의 구도 - 신경제 지형의 출현(Mapping the Globalized Worlds of Work - the Emergence of a new economic landscape)'을 주제로 한국은 물론, 중국, 싱가폴, 일본, 독일, 이탈리아, 영국 등 15개국에서 60명에 달하는 정,재계 인사, 학자,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해 다양한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BMW 헤르베르트 콴트 재단은 1950년대와 60년대 BMW의 대주주로 기업의 성장을 견인한 인물로 평가 받는 헤르베르트 콴트(Herbert Quandt)를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을 따 1970년 설립되었다. 2008년에는 연례 주제로 '세계화'를 선정하고, 학술적 연구는 물론 노동 등 실질 경제에 대한 세계화의 영향 등을 다양한 방면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제학술회의와 다양한 전세계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www.bmw-stiftung.de)
-
교통안전포럼/"자동차사고 어떻게 줄이나!선진국 처럼 우리도 민간단체에 의해 체험운전교육장이 들어설 전망이다. 사단법인한국자동차협회(KAA/총재 성백진)는 4월 17일 오전9시 국회헌정회관에서 "자동차사고 어떻게 줄이나!“를 주제로 제1회 교통안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국회의원, 교통안전관련 단체, 보험업계 등 150여명이 참석해 전문가 패널의 진지한 의견을 들었다. 이날 포럼 인사말에서 KAA 성백진 총재는 “오늘포럼은 지난 4월 7일 교통안전교육원(원장 조용근)개원에 이어 갖는 포럼으로 KAA가 운전자의 안전운전과 권익보호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하고 “KAA는 지난 40여 년간 선진국 자동차협회와 꾸준히 교류하면서 우리에게 알맞은 교통안전교육이 무엇인가 고민해 왔고, 수년 동안 정예 인원을 선발해 일본자동차협회 등에 보내 안전운전 체험연수교육을 시키는 등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도 힘써왔다”라고 말했다. 특히 우리나라 교통안전교육 시스템은 아직 넘어야할 과제가 많다고 지적하고 오늘 포럼에서 좋은 의견과 많은 대안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나라당 정의화 의원은 축사에서 교통안전은 생명존중의 의식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젊은 시절 미국 AAA에서 교통안전교육을 받은 것이 지금까지 안전한 운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김효석 의원은 격려사에서 우리나라의 자동차산업은 세계5위의 위상을 갖고 있으나 우리나라 교통사고는 OECD 평균 2배를 넘는 세계적 수치가 아닐 수 없다고 말하고 KAA의 앞으로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럼 1부 발제자로 나선 윤형주 KAA중앙교육원 회장은 그 동안 법무부 홍보대사 활동하면서 수많은 교통사고로 피해로 고통 받은 많은 교통유가족을 보았으며 이런 안타까운 현실 앞에 우리 KAA중앙교육원이 앞장서서 체험운전교육시설에 박차를 가해 성숙된 자동차운전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KAA 신원향 전문위원은 운전 습관은 후천적으로 형성되어 무의식중에 반복적으로 행하는 습관화된 행동으로 습관은 본능에 가까운 강력한 힘이 있어, 나쁜 운전습관이 몸에 배면 나중에 고치기 어려워 교통사고로 이어진다고 말하고, 선진국은 대부분 자동차협회를 중심으로 실제 도로와 같은 상황을 재연하여 체험실습의 교통안전교육을 받고 있으며, 안전운전 체험교육은 일본, 프랑스, 독일, 호주 등에서 실시해 40- 60%의 교통사고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한국교통연구원 부원장 설재훈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포럼 2부에서는 전 교통안전공단 이사 황덕수 박사, 일본 교통안전연합회 나이토 마코트 위원, 교통환경신문 이동기 취재부장, 최종석 전 교통안전공단 교수부장, 동부화재 최주필 홍보실장, 교통방송 김경배 전문위원, 오산대학 채수 교수, 신사업연구소 최상열 소장 등 패널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
눈·비·안개·터널 운행시 자동차 전조등 켜도록눈·비·안개·터널 운행시 자동차 전조등 켜도록 교통사고 예방위한 도로교통법 개정안 발의 주승용 의원이 8월4일 교통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해 자동차가 야간 운행뿐만 아니라 주간 운행의 경우에도 안개, 강우, 강설 때와 터널을 운행할 때, 그 밖의 흐린 날씨나 도로주변 환경의 장애로 인하여 100미터 전방의 시야가 분명하게 인식되지 않는 경우에도 자동차의 전조등을 켜도록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국회연구단체인 '국회교통안전포럼'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포럼소속 의원들을 비롯한 여야의원 26명이 공동 발의했다.(주승용의원-포럼 부회장) 현행법에는 야간이나 안개·폭우 또는 강설 등의 장해로 전방 100미터 이내 도로상의 장애물을 확인할 수 없는 때에는 자동차의 전조등을 켜도록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주 의원은 "현행법에 100미터 이내의 장애물이 확인될 수 없을 정도의 악천후에만 차의 전조등을 켜도록 규정하는 것은 지나치게 소극적인 것이다. 사고의 예방을 위해서는 시야확보가 조금이라도 어려운 경우 즉, 비나 눈이 오거나 안개가 꼈을 때는 전조등을 켜도록 하고 이러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흐린 날씨나 연기 등의 장애로 인해 전방의 시야가 분명하게 인식되지 않는 경우에도 전조등을 켜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개정의 사유를 밝히며, "최근 장마가 40일 이상 계속되면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는데, 폭우 때가 아니라도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릴 때에 다른 차의 운전자나 보행자에게 자기 차의 움직임을 쉽고 빠르게 알려주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필요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참고로 자동차 등화와 관련해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해 지나치게 소극적인 자세를 갖고 있는데, 외국 경우에는 야간이나 강우, 강설 등의 날씨에 전조등을 켜는 것은 물론이고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날씨가 좋은 주간에도 주간주행등(DRL-Daytime Running Lights)을 켜고 운행하도록 하는 등 자동차 등화에 대해 매우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이로 인한 사고감소의 효과도 입증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전국버스공제조합에서 사업용 버스를 대상으로 주간에 전조등을 켜고 운행하도록 시범실시한 결과에 의하면 교통사고건수 및 사망자 수 등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국도로공사가 2002년에 88올림픽고속도로에서 실시한 주간 전조등 켜기 시범사업 결과 교통사고 건수가 40%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주의원은 "외국의 입법례와 우리나라에서의 시범사업 결과 등에 비추어 볼 때, 우리나라도 주간에 전조등이나 주간주행등을 켜고 운행하는 '자동차의 주간등화'가 바람직하지만 아직까지는 이 부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아 안타깝다. 그러나 안개·강우·강설·터널 운행 때만이라도 주간에 자동차 전조등을 적극적으로 켜도록 하는 것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너무도 당연한 조치이다"라고 밝혔다.
-
산업단지 내 교차로 고유번호 부여 사업 실시산업단지 내 교차로 고유번호 부여 사업 실시 주요 교차로 63개소 설치... 초행자 길 안내 편의 제공 울산지역 산업단지를 방문하는 외지인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산업단지 내 주요 교차로에 '고유 번호' 가 부여된다. 울산시는 총 3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산업단지 내 교차로 고유번호 부여사업'을 2010년 4월 착수, 9월 완료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내 교차로의 경우 명칭이 있어도 일반인에게는 생소하고 주변 지역에 특정 건물이나 익숙한 시설이 없어 길을 찾기가 무척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와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교차로(총 130개) 가운데 주요 63개 교차로에 대해 '고유번호' 를 부여키로 했다. 신호 교차로 33개, 무신호 교차로 30개. 울산시는 신호교차로의 경우 기존 시설물에 '고유번호' 를 부착하고 무신호교차로는 철주를 신설, 부착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는 10월22일 오전 10시30분 시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제9차 울산교통포럼'을 개최, '공단내 교차로 고유번호 부여 사업'과, '울산시 주차정책 방향' 등에 대해 자문을 구한다. 울산교통포럼은 울산시가 급변하는 교통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시민단체, 교수, 언론인, 전문가 등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로 지난 2006년 9월 28일 창립됐다. 울산교통포럼은 그동안 8차례 회의를 통해 경전철사업, 대중교통계획, 국도 24호선 종합교통대책, 선진교통사례 발표, 신복로터리 교통체계개선 방안, 대중교통이용 활성화 등의 울산교통정책을 제안·자문했다
-
e북 산업 육성을 위해 3개 부처가 손 잡았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와 공동으로 국내 전자출판물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주요 관계기관 및 업계가 참여하는 ‘전자출판물 표준화 포럼’ 구성을 확정하고 창립총회(4월 23일)를 위한 발기인 대회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개최(4월 8일)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전자책 단말기에서 e북, e신문, e잡지 등의 전자출판물을 다양한 유통경로를 통해 자유롭게 구독할 수 있을 전망이다. 최근 전자출판물 관련 세계 시장은 모바일 전용단말기 보급의 증가 및 콘텐츠의 다변화 등으로 인하여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끌고있는 애플의 아이패드가 국내에 출시될 예정으로, 모바일 전용단말기의 보급 확대로 인한 출판물, S/W, 단말기, 통신, 유통 등 관련 시장의 확대 및 산업의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전자출판물 표준화 포럼은 다양한 종류의 단말기에서 자유로운 콘텐츠의 호환이 가능 하도록 전자출판물의 포맷, DRM(디지털 권리 관리) 등의 표준화를 추진하여 소비자의 선택권이 보장받는「개방형 전자출판물 유통환경」을 구축하고 시장의 확대를 적극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립중앙도서관을 비롯하여 , 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출판인회의,한국출판콘텐츠, 한국전자출판협회,한국복사전송권협회, 한국이퍼브, 교보문고, 삼성전자, LG전자, 아이리버, KT, 한국교육학술정보원(포럼 사무국) 등 전자출판물의 생산, 유통과 관련된 기관(업체) 및 단말기 제조업체등 주요 이해관계 발기인이 한자리에 모여 포럼의 활동 계획 및 방향을 논의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또한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와 ‘전자출판물 표준화 포럼’을 통해 각 부처 표준화 관련 정책의 연계, 산업계의 컨센서스 도출 및 정부정책에 대한 의견수렴의 창구로 활용하여 실효성 있는 국가표준체계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자출판 산업 분야별 표준화 로드맵을 올해 내로 개발 완료하여 단계적인 국가표준체계 확립을 추진하고 경쟁력 있는 우리기술의 발굴 및 국제표준(ISO, IDPF 등)의 제안·반영 등 국내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앞장설 계획이다.
-
부산시, 친환경 자동차 기술개발에 적극 나서부산시 친환경 자동차 부품 개발사업 추진이 가속화된다. 부산시는 지난 15일부터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 1대 시범운행 및 같은 날 오후 3시 동래구 농심호텔에서 지역 자동차부품업체, 연구기관 등 50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부산 친환경 자동차 기술개발 포럼'을 개최하는 것을 비롯해 친환경 자동차 기술개발 및 산업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번에 시범운행하는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는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이상천)과 대우버스에서 공동개발한 도시 시내버스형(BC 211M HEV)으로, 부일여객 5-1번 노선(반여∼안락)으로 운행된다.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는 두산 인프라코아의 유로 5급 최신 클린디젤 엔진과 미국 이튼사의 전기구동 시스템을 장착한 세계 최고 수준의 병렬식 버스이며, 기존 압축천연가스(CNG) 버스에 비해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은 30%이상 줄고, 연비는 40%이상 향상된 친환경 자동차이다.
-
2011서울모터쇼...세계 자동차 트렌드 한 눈에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權寧壽)는 지난 1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1서울모터쇼』기자간담회를 열고, 2011서울모터쇼의 준비현황과 전시출품의 특징, 내용 등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는 3월 31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10일까지 11일 동안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1서울모터쇼는 “진화, 바퀴 위의 녹색혁명(Evolution, Green Revolution on Wheels)”을 주제로 승용차, 상용차, 이륜차, 연료전지, 타이어, 자전거, 부품 및 용품 등 의 품목을 전시할 예정이며, 특히 완성차업체에서 출품하는 신차, 컨셉트카, 친환경 그린 카 등의 비교전시로 미래자동차 시장의 동향과 신기술 등 자동차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다. 서울모터쇼는 2년마다 열리는 국내 유일의 OICA(세계자동차공업연 합회) 공인 국제 모터쇼로 95년부터 시작해 8회째를 맞고 있으며, 2011서울모터쇼는 국내 111개 업체를 비롯해 해외 28개 업체 등 총 8개국 139개 업체가 참가하고, 1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11서울모터쇼는 현대자동차의 HND-6, 기아자동차의 KND-6, 한국지엠의 Miray, 르노삼성자동차의 SM7 후속(쇼카), 대우버스의 BC211M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등 총 54대의 신차가 출품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의 HCD-12, 기아자동차의 K5 하이브리드카, UB, POP, KV-7, 한국지엠의 크루즈해치백, 캡티바(SUV), 알페온 e-Assist, 쌍용자동차의 SUT-1, BMW의 650i Convertible, 미니(MINI)의 Cooper S Clubman, 포르쉐의 918 RSR, Boxster S Black Edition, Cayman R, 크라이슬러의 New 300C Prestige, New 300C, 200C, 200C Convertible, New Grand Voyager, 포드의 All New Explorer, 푸조의 New 508 HDi, New 508SW HDi 등22대가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고, 27대가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그밖에 자동차의 미래를 보여주는 다양한 컨셉트카 23대, 친환경 그린카 32대 등을 전시하고, 또 국내외 메이저급 부품업체들이 대거 참가하여 미래형 최첨단 부품을 선보인다. 한편, 2011서울모터쇼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모터쇼로 자리매김 하기위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서울모터쇼 개최 이래 최초로 세계 유명 자동차회사의 CEO를 초빙하여 자동차산업의 변화와 전망을 주제로 「세계자동차 CEO포럼」을 개최한다. 아울러 「텔레매틱스 국제세미나」, 「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 「전국 대학생 카디자인 공모전」, 「UCC콘테스트」,「모터쇼를 빛낸 Best Car 시상」 등의 기존 부대행사 이외에 「친환경자동차 시승행사」 등 신규 아이템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할 예정이다. 그리고 관람객의 편의도모를 위해 2011서울모터쇼의 입장권 예매는 3월 2일부터 3월 22일까지 인터파크(Tel: 1544-1555, www.interpark.com)를 통해 가능하며, 입장료는 초중고생 6,000원, 성인 9,000원이지만 예매고객에 한해 할인하여 초중고생 4,000원, 성인 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측은 이번 2011서울모터쇼가 해외바이어 1만 2천명 유치 및 13억불의 수출상담과 고용, 생산, 관광, 운송 등 경제적 파급효과 1조원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울모터쇼 부대행사로는 세계자동차 CEO포럼, 텔레매틱스 국제세미나,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전국 대학생 카디자인 공모전,"모터쇼를 빛낸 Best Car" 시상,친환경차 시승체험행사, UCC콘테스트 개최등 개최하며 매일 추첨을 통해 자동차 경품을 증정(총 12대)하며, 행사 진행 시 추첨 현장에 있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별도 추첨을 통해 자전거도 증정 한다. 신원향 기자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