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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A - 우수 자동차 동호회와 업무협약 체결식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에서는 교통안전의식개선을 위한 『교통안전 1,000만 실천서명운동』 추진 및 운전자(자동차마니아)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우수 동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금번 업무 협약에는 현대/기아/쌍용/르노 국내 자동차 소비자들로 구성된 대표 동호회와 TDL 자동차 레이싱팀 그리고 자동차 봉사단이 함께 했다.[현대자동차 동호회/회장 정인선, 기아·삼성자동차 동호회/회장 강신석, 삼성자동차 SM5 동호회/회장 손현구, TDL 레이싱팀 감독-김경준, 쌍용자동차 동호회/회장 곽윤일, 현대 상용차 동호회/회장 이원해,자동차 봉사단/충청지부장 안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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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능개선 CUV 전기차 논스톱 주행 성공창원시는 지난 5월에 출시된 성능개선 전기차(쏘울EV)의 장거리 주행 성능확인을 위해 편도 주행거리 210㎞ 상당인 창원-광주 간 장거리 주행을 실시해 중간 충전 없이 무정차로 왕복 주행을 성공적으로 주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환경부 선정 '전기차 선도도시'인 창원시는 지난해까지 전국 3위 규모인 444대의 전기차를 보급했으며 올해에는 79대의 전기차 보급사업을 추진하면서 준중형급 전기차(아이오닉) 중심으로 시민들의 전기차 보급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의 구매 선호도가 높은 준중형급 전기차는 1회 충전 주행거리가 191㎞(복합 연비 기준)로 현재 국내 시판 중인 전기차 중 가장 많은 신청과 보급이 이뤄지고 있으나 준중형급 승용차인 관계로 차체가 높고 넓은 SUV(Sports Utility Vehicle)차량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기차 전환 보급은 쉽지 않은 실정이었다. 이에 창원시는 국내 시판 중인 전기차 중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차량으로 1회 충전 주행거리가 180㎞(복합 연비 기준)로 향상된 전기차(쏘울EV)를 대상으로 편도 210㎞ 상당인 창원-광주 구간의 왕복주행을 16일 실시했다. 주행결과 기존 전기차(쏘울EV)의 경우 창원-광주 간 편도 주행 시 급속충전을 위해 휴게소 1∼2회 정차가 필요한 반면 성능개선 전기차(쏘울EV)는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무정차로 일반차량과 동일한 편도 주행이 가능했고 정부의 공인 성능 결과(1회 충전 주행거리 180㎞)를 넘어 200㎞ 이상 주행결과가 나타나 기존 차량보다 주행성능이 상당히 개선됐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배터리 100% 충전 상태에서 주행한 창원 → 광주 구간의 연비는 7.3㎞/kWh이었으나 급속충전으로 배터리 94% 충전 상태에서 주행한 광주 → 창원 구간의 연비는 7.7km/kWh로 높게 나왔는데 이는 창원 도착 후 서마산IC → 창원시청까지 도심구간 주행 시 회생 제동에 따른 자가충전으로 인해 고속도로 구간을 주행할 때보다 연비가 향상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광주문화예술회관의 급속충전기에서 충전한 전력량 29kWh, 충전요금은 5천 원으로 동일한 휘발유 차량(쏘울)의 연비(12km/L) 및 연료비(1천461원/L)와 비교할 때 광주 → 창원 212km 주행 시 동일한 주행시간이 소요된 반면 연료비는 휘발유차(2만5천500원)에 비해 전기차(5천 원)가 1/5 수준으로 상당히 경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성택 생태교통과장은 "올해는 예년과는 달리 성능이 향상된 전기차 출시로 인해 전기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보급신청이 상당히 높은 반면 승용차 중심의 전기차 보급으로 SUV선호 시민의 전기차 보급에 한계가 있어 지난 5월에 출시된 성능개선 CUV 전기차(쏘울EV)의 주행성능 검증을 위해 창원-광주 간 무정차 주행을 실시해 1회 충전 시 200km 이상의 실주행이 가능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어 "특히 이번 CUV 전기차는 창원의 주요 기업체에서 핵심부품을 제작해 광주에서 조립 생산된 차량이며 주행성능 향상으로 논스톱으로 영호남을 달릴 수 있게 된 점을 감안할 때 향후 CUV 전기차의 보급 확산이 영호남을 돈독히 이어주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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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정선 하늘숲길 걷기 축제' 후원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하늘숲길 걷기 축제'를 후원하고 전국 주요 지점에 차량을 전시하는 등 소비자들을 '찾아가는' 적극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올해로 6회를 맞는 '하늘숲길 걷기축제'는 강원 정선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름의 초입에서 아름다운 정선의 대자연을 만끽하는 지역 축제로, 선착순 신청을 통해 참가 접수한 총 3천여 명이 참가했다. 코스는 하이원리조트 마운틴콘도에서 출발해 하이원 호텔에서 피니시라인을 통과하며, 테마별로 일반코스, 가족코스, 야생화코스 등 총 3가지 코스로 진행됐다. 쌍용자동차는 셔틀 및 에스코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G4 렉스턴과 코란도 투리스모 등 차량을 지원하는 한편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용품 및 기념품을 제공했다. 아울러 참가자 차량(쌍용자동차 모델일 경우)에 대해 워셔액 보충 등 무상점검 서비스도 실시했다.쌍용차는 서울 롯데월드타워와 수원시청, 대구백화점 등 전국 주요 거점에 G4 렉스턴을 전시함으로써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신차를 만나 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가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영업 네트워크에서는 G4 렉스턴 출시 기념 이벤트 'Great to see you'를 진행 중이다.전국 200여 개 쌍용자동차 전시장에 방문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G4 렉스턴의 광고영상을 감상하게 되며, 간단한 절차를 통해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오는 6월 30일(금)까지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S8(2명) ▲수채화 팝아트(10명) ▲도미노피자(50명) ▲바나나맛 우유(1천 명)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추첨결과 발표는 7월 7일(금) 이뤄지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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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 CCC-인천 중구 문화공감센터, 구립어린이집에 차량 기부한국마사회 렛츠런 CCC. 인천 중구 문화공감센터는 지난 15일 장애전문 구립 태양어린이집에 2천990만 원 상당의 통학차량 구입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지역의 상생기부사업으로 구립 태양어린이집에 입소 중인 장애아들의 통학 및 견학용 차량의 차령이 다 돼감에 따라 이를 교체하고자 진행됐다.구립 태양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어린이집의 신규 차량 구입에 따른 운영난을 해소하고 장애 영유아의 통학 및 견학 등 야외활동 운송수단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 CCC. 인천 중구 문화공감센터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6년 27개 사업 1억5천990만 원의 기부에 이어 2017년 상반기 7천530만 원 기부가 확정됐고 하반기에도 주민숙원사업 중심의 기부를 예정하고 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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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불법 자동차 합동 단속' 실시울산시는 오는 6월 19일부터 일주일간 시, 구·군, 교통안전공단과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등 8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편성, 자동차 불법구조변경, 안전기준 위반 등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한 자동차에 대한 집중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울산시는 지난 13일 단속반 전원을 대상으로 단속역량 향상을 위한 단속매뉴얼 교육을 한 데 이어 참여기관 간 협업방안과 단속기법 공유 등을 위한 간담회를 잇달아 갖고 불법 자동차에 대한 강력한 단속 의지를 피력했다.주요 단속대상은 ▲승인을 받지 않고 구조나 장치를 변경한 불법구조변경 자동차 ▲인증받지 않은 등화장치 등을 장착한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 ▲이면도로나 공터 등에 장기간 방치된 자동차 ▲번호판 가림이나 봉인 탈락 등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한 모든 행위 등이다.이번 단속에 적발될 경우 ▲불법구조변경과 번호판 가림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안전기준 위반과 번호판 봉인 탈락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무단방치 자동차는 자진처리 명령에 불응할 경우 차종에 따라 최대 150만 원의 범칙금 처분이 각각 내려진다.이선봉 교통정책과장은 "자동차관리법령을 위반한 불법 자동차로 인한 교통안전 위험 해소와 위법행위를 근절하고 특히 불법구조변경의 경우 중대한 교통사고를 유발할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엄정한 단속이 필요하다. 이러한 불법행위가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대규모 합동단속을 계획했다"고 말했다.그리고 "시민들께서 불법 자동차로 의심되는 자동차를 발견하면 즉시 울산시나 해당 구·군 교통부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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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여주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국내 자동차 산업 미래 인재 육성과 자동차 기술력 보급 확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여주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10일 여주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학협력 협약식에는 쌍용자동차 마케팅본부장 신영식 전무를 비롯한 쌍용자동차 임직원과 여주대학교 윤준호 총장, 산학협력단장 유기원 교수 등 여주대학교 산학합력단 및 자동차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쌍용자동차와 여주대학교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 실습 및 견학 지원 △취업 및 창업 지원 등을 통한 우수인력 양성 △정부정책사업 연계 추진 △연구시설 및 기자재 공동사용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양측은 실무능력을 갖춘 자동차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현장에서 직접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재학생뿐 만 아니라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취업 연계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한편 쌍용자동차는 국내 자동차 산업의 전문인력 육성과 자동차 기술력 보급 확대를 위해 2002년부터 전국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연구 및 교육실습용 교보재를 기증하는 것은 물론 자동차 신기술 교육 및 정비기술 세미나 실시, 현장 실습 기회제공, 관련 분야 공동연구 등 다양한 산학 협력 활동을 펼치고 있다.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현재 글로벌 자동차 산업은 급속하게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는 만큼, 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은 완성차업체의 과제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자동차산업 인재 양성과 산업 기술 발전에 앞장 서기 위해 여러 교육·연구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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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자동차연비센터 전기차충전소 무료 개방진천군 소재 한국에너지공단 자동차연비센터는 지난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 및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 전기차충전소를 무료로 개방해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자동차연비센터에 설치된 개방형 충전소는 급속 및 완속 충전기 2개로 구성돼 있으며 급속 충전기는 멀티 방식으로 DC차 데모, AC3상, DC 콤보 등 세 종류의 충전 케이블이 장착돼 있다. 특히 급속충전기는 충전 소요시간이 약 30분 정도에 불과해 이용에 매우 편리하다.자동차연비센터 이중엽 센터장은 "진천군 관내에 전기차충전소가 부족해 주변 신척·산수산단 입주기업이나 주민들이 전기차를 이용하는 데 불편이 컸을 것으로 생각됐다" 면서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전기차의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충전소를 무료개방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진천군에서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대당 2억2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올 연말까지 총 16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할 예정이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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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버스 운전기사 안전교육 시행울산시는 16일(수)∼17(목) 양일간 남구 가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전세버스, 특수여객분야 운수종사자 941명을 대상으로 '2017년 사업용 자동차 운수종사자 안전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안전교육은 최근 타 지역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는 관광버스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으로서 운수종사자의 법규준수와 역량 강화를 주목표로 하고 있다.기존에는 업체 자율적으로 시행하였으나 울산시 차원에서 경찰청 및 교통안전공단의 참여 아래 합동으로 시행된다.교육 내용은 고객감동 서비스 및 운전자 건강관리의 소양교육, 교통 관련 법규 및 교통사고 사례, 직업 운전자의 역할과 자세, 경제운전 등을 다루는 정신교육, 운전자 준수사항 및 울산시 교통정책을 소개하는 직무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최이현 버스정책과장은 "시민의 발인 버스는 운수종사자의 안전 운전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시는 내년에도 시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버스 이용을 위해 운수업체 지도점검과 더불어 승무원의 안전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내버스 운수종사자(1천750명) 안전교육은 오는 10월 10일∼10월 13일 가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시행될 예정이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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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미국 미시건주에 전기차 부품 공장 설립LG전자가 미국 미시간주(州)에 전기차 부품 공장을 설립한다.LG전자는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밀집해 있는 미국 미시간주에서 전기차 부품을 직접 생산, 현지 파트너십을 공고히 함으로써 자동차 부품(Vehicle Components, VC)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특히, 가파르게 성장하는 미국 전기차 시장 공략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부품 업계에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미국은 중국(25만7929대), 유럽(10만8639대)과 함께 지난해 10만4178대의 순수 전기차가 팔린 3대 전기차 시장이다. 올해부터 2020년까지 미국 전기차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65.5%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미시간주 헤이즐파크에 약 2500만 달러 투자, 전기차 부품 공장 설립LG전자는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교외 헤이즐파크(Hazel Park)에 약 2500만 달러(한화 약 285억 원)를 투자, 전기차 부품 공장을 설립한다.LG전자는 미시간주 트로이(Troy)에 위치한 VC북미사업센터와의 시너지, 주(州)정부 자금 및 채용 지원과 같은 각종 인센티브 등을 감안, 이 지역 공장 부지 및 건물을 임차해 생산설비를 구축키로 했다. 헤이즐파크는 미국 미시간주 동남부의 공업도시 디트로이트 교외에 위치하고 있다.미시간주 전기차 부품 공장은 연면적 21만5천 제곱미터(㎡) 규모로 2018년 1분기 내에 구축 완료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곳에서 전기차용 배터리팩(Battery Pack)을 생산하게 되며, 모터 등 주요 전기차 부품으로 생산품목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LG전자와 미시간주는 이번 공장 설립으로 약 300여 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자동차 부품 사업 확대 가속도… GM ‘올해의 혁신상’ 수상하기도LG전자는 이번 미시간주 공장 설립을 통해 대표적인 신성장 사업의 하나로 육성 중인 자동차 부품 사업 확대에 가속도를 낸다.LG전자 자동차 부품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VC사업본부는 2015년 실적을 처음 공시한 이후 2016년 전년 대비 51.3% 증가한 2조 7,730억 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올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42.7% 증가한 1조 7,59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또, LG전자는 작년말 미국과 올해 국내에서 출시된 GM의 순수 전기차 ‘쉐보레 볼트(Bolt) EV’에 구동모터와 인버터, 배터리팩 등 핵심 부품 11종을 공급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 부품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LG전자는 ‘쉐보레 볼트 EV’ 상용화에 크게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 3월 GM이 개최한 ‘올해의 협력사(GM Supplier of the Year)’ 행사에서 LG화학과 함께 ‘올해의 혁신상(Innovation 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미시간주 릭 스나이더(Rick Snyder) 주지사는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차세대 자동차 부품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LG전자가 미시간주와 함께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LG전자 VC사업본부장 이우종 사장은 “이번 공장 설립은 전기차 시대를 준비하는 미국 완성차 업체들에게 LG전자가 최고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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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설관리공단·양주경찰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업무협약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하여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섰다. 공단 전 직원은 25일 착한운전 약속을 결의하고 양주경찰서(서장 송호송)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업무협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착한운전 솔선과 대시민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서기로 했다.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운전 서약을 통해 1년간 서약내용을 준수하면 착한운전 마일리지 10점이 적립되고 운전면허 정지 처분 시 누적 마일리지만큼 면허벌점을 감경할 수 있는 제도이다. 공단은 업무용 차량 43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복지택시의 경우 양주시 관내뿐만 아니라 서울을 비롯한 경기북부지역을 운행하고 있어 착한운전 실천 결의를 통해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공단은 2013년부터 에코드라이브 실천 협약을 통한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절약을 통한 예산절감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유재원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책임을 다하며 내부적으로 임직원의 공직윤리 강화에 힘쓰는 한편 대외적으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를 적극 홍보하고 시민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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