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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쉬, GS auto Oasis와 비즈니스 제휴한국로버트보쉬기전㈜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김민 사업본부장)는 지난 7일 오전11시 한국보쉬 본사 대회의실에서 GS칼텍스의 자회사인 GS넥스테이션주식회사(박영호 대표이사)의 auto Oasis 사업부와 상호 비즈니스 발전과 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제휴에 합의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서는 한국로버트보쉬기전㈜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와 GS 넥스테이션주식회사 auto Oasis 사업부간에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정보 제공, 수익사업추진, 업무 연계 등의 상호 협력을 통해 양사의 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체결됐다. 이에 보쉬는 세계적 수준의 정비 프랜차이즈를 지향하는 ‘오토오아시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인적, 물적 자원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는 자동차정비 산업의 발전을 위한 ▲ 경영정보, 기술 및 노하우의 상호교환 ▲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 및 지원 ▲ 경영현안에 대한 조력 ▲ 공동사업 추진 및 홍보 ▲ 양사 비즈니스 발전과 수익향상을 위한 협력 등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한국로버트보쉬기전㈜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김민 사업본부장은 "보쉬와 GS넥스테이션은 향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호간의 질적, 양적인 비즈니스 성과 향상이 전망된다“며 “국내 기업과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국내 경제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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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시간 점점 짧아져...야간 운전은 이렇게'최근 일조시간이 점점 짧아지면서 야간 운전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야간 운전은 주간과 달리 시야확보가 어려워 사고의 위험이 크므로 야간 운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한편, 보쉬 애프터마켓 사업부에서 일조시간이 짧아지는 겨울을 맞아 안전한 야간 운전 팁을 소개한다. ◆날이 조금이라도 어둑해지면 전조등 켜고 주행 야간 운전시 전조등은 앞길을 밝혀줄 뿐 아니라 다른 운전자에게 내 차의 위치를 알려주는 기능을 한다. 하지만, 전조등은 야간 운전을 어렵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올바른 전조등 사용법은 날이 조금이라도 어둑해지면 곧바로 전조등을 켜고 운전하는 것이 좋다. 선진국에서는 주간에도 전조등을 켜는 것을 권장하고 있는 추세다. 주간에 전조등을 켤 경우, 앞차와의 거리와 위치가 정확하게 파악이 됨으로써 추돌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반대방향 차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정면추돌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운전자들이 배터리 문제로 주간 전조등 켜기를 꺼리는데, 실질적으로 낮에 전조등을 켜서 소모되는 에너지는 연료소비량의 0.1%에 불과하다. ◆전조등, 제대로 알고 올바르게 사용해야 전조등을 지나치게 위로 향하게 조정하거나 상향등을 켜서 맞은편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행위는 금물이다.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의 불빛 때문에 주행 도로 위의 물체를 순간적으로 보지 못할 수 있어 대형사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앞서가는 차가 있을 때도 상향등을 켜서는 안 된다. 혼자 어두운 도로를 달릴 때 상향등은 안전 운전에 도움이 되지만, 앞쪽에 차가 있을 때는 반드시 꺼야 한다. 이는 배려가 아니라 운전의 기본이다. 또, 굴곡로에서는 상향등을 조작해 반대편에서 오는 차에 주의를 주는 것이 현명하다.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중 일 때는 전조등을 그대로 켜두고, 휴식을 하기 위해 도로변에 잠시 정차할 때도 전조등과 비상등을 켜 차의 위치를 알리는 것이 좋다. 한편, 보쉬의 신제품 퓨전 브라이트(Fusion Bright) 자동차용 할로겐 전구는 애프터마켓 제품으로, 완성차에 장착되는 OEM전구 보다 약 1.5배 정도 밝으며,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강렬한 백광을 방출한다. 이에 어두운 도로에서 보다 넓고 밝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안전한 야간 운행이 가능하다. 차종별 상/하향등, 안개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보쉬카서비스(Bosch Car Service) 및 워크샵에서 구입, 장착할 수 있다. ◆안개등, 안개 끼거나 악천후일 때만 사용 흔히 범하기 쉬운 잘못 중 하나는 시도 때도 없이 안개등을 켜는 일이다. 특히 새빨간 후방 안개등은 브레이크등 보다 조도가 높아 뒤차 운전자 시야를 적잖이 피로하게 만든다. 안개등은 안개가 끼거나 악천후일 때만 켜야 한다. ◆야간 과속 운전은 금물 시야가 좁아지는 야간에 과속을 하는 것은 무모한 행동이다. 도로변에 등이 설치되지 않아 전조등에만 의존해야 하는 밤길에서 운전자의 시야는 전조등이 비쳐지는 범위가 상향등 100m, 하향등 40m로 제한된다. 이런 상태에서 과속을 하면 그 범위 밖의 물체를 발견했을 때 대응시간이 부족해 위험한 상황이 빚어질 수 있다. 특히 비가 오거나 해서 도로에 물기가 있을 때에는 물기가 빛을 흡수해 운전자의 시야가 더 좁아진다. 그런 만큼 야간 운전시에는 과속을 자제하고 여러 가지 돌발상황에 대비한다는 마음자세가 필요하다. ◆방향 전환시, 깜박이 점등횟수는 주간보다 2~3회 더 늘려야 야간에는 방향 전환을 할 때 깜박이 점등횟수를 주간보다 2~3회 더 늘려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는 것이 좋다. 주간에는 3~5회, 야간에는 5~7회 점멸한 후 방향을 전환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또, 앞차가 멈췄다고 곧바로 차로를 변경하는 것은 금물이다. 야간에는 방향지시등을 미리 켜서 다른 차에게 내 차의 예상 움직임을 충분히 알려야 한다. ◆야간 운전시, 1차선보다 2,3차선이 더 안전 차선이 여러 개인 고속도로를 주행할 때는 1차선 주행을 피하고, 국도에서는 도로의 중앙선을 보지 말고 가장자리 선을 보며 운전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반대 차로의 중앙선 침범 차량이나 중앙선 부근의 보행자를 피하기 위해 중앙선에서 가능한 떨어져 주행하는 것이 좋다. ◆갓길 휴식은 위험천만 야간 운전에서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것이 졸음 운전이다. 졸릴 때는 무조건 잠깐이라도 토막잠을 자두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해서 주차장이 아닌 곳, 특히 고속도로 갓길 같은 곳에 차를 세워서는 절대로 안 된다. 고속도로 갓길 주정차는 야간에 운전자의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에 자칫 대형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졸릴 때는 반드시 가까운 휴게소나 주차장에서 쉬는 것이 바람직하다. ◆야간 운전시 실내등은 꺼라 야간 운전시에는 차 안을 가능한 어둡게 하는 것이 좋다. 차 안이 밝으면 주변 도로 상황이 잘 보이지 않고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밖에 초보 운전자의 경우 앞차의 미등만 보고 주행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야간에는 정지된 차를 주행중인 것으로 착각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룸미러는 뒷 차의 전조등 불빛이 들어 오지 않는 각도로 조절해야 눈의 피로를 덜 수 있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이현주 과장은 “야간 운전은 주간 운전보다 주변 상황을 인지하기 어렵고, 시야확보가 어려워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며, “야간 운전은 주간보다 속도를 낮추고, 시야 확보에 주력해야 하는 등 안전한 야간 운전 요령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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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에어로 트윈 와이퍼’ 최고 평가보쉬의 '에어로 트윈 와이퍼'가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메이커가 참여한 와이퍼 성능 비교 테스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보쉬에 따르면, 독일 최대 자동차 전문지인 ADAC가 주관해 실시한 와이퍼 성능 비교 테스트에서 보쉬의 '에어로 트윈 와이퍼'가 테스트에 참여한 10개 와이퍼 중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평가항목은 닦임 성능, 소음 테스트, 떨림 테스트, 기온 테스트 등의 항목으로 진행되었으며, '폭스바겐 골프 IV'가 테스트 차량으로 참가했다. '에어로 트윈 와이퍼'는 오직 고무 블레이드 만으로 구성된 '스프링 스트립(Spring Strip)'을 통한 균등한 누름 압력으로 빗물의 닦임이 일반 와이퍼보다 훨씬 뛰어나다. 또, 일반 와이퍼보다 수명이20% 더 길고, 와이퍼 관절이 없어 겨울철 작동시 결빙이 되지 않는다. 또, 국내, 외 차종에 맞게 개발된 공용 아답터를 사용함으로써, 그 동안 와이퍼를 설치할 때 자주 발생하는 고장의 원인을 해결한 점도 높게 평가되었으며, 특수 제작된 윈드 스포일러는 고속 주행시의 와이퍼를 접지면에 더욱 밀착시켜 주행 중 소음 및 떨림을 감소시켰다. 한편, ‘에어로 트윈 와이퍼’뿐 아니라 이번에 테스트 받은 보쉬 '스포일러 와이퍼' 또한 일반 와이퍼 부문에서 1위에 올랐으며, 전체 종합 3위를 차지해 보쉬 와이퍼가 1,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사업부 김민 이사는 "이번에 실시한ADAC 와이퍼 성능 비교 테스트에서 보쉬 와이퍼의 기술력과 품질이 입증되었다."며,”특히 와이퍼가 고장 나면 시야를 확보하지 못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으므로, 운전자들이 와이퍼를 구매할 때 비싸더라도 좋은 품질의 와이퍼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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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VDC 같은 알쏭달쏭한 자동차 옵션의 정체눈여겨본 자동차의 사양에서 ABS, EBD, TCS 같은 생소한 생소한 알파벳 조합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안전, 주행 관련 목록에 분류된 이 단어들은 모두 자동차의 ‘주행안전장치’를 일컫는 말로, 운전자의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각종 주행안전장치가 기본옵션화 되어가고 있다. 아는 만큼 잘 사는 자동차용어, 알쏭달쏭한 자동차 옵션의 뜻을 알아보자. VDC VDC(vehicle dynamic control)는 차량 스스로 미끄럼을 감지해 각각의 바퀴 브레이크 압력과 엔진 출력을 제어하는 장치로 차체자세제어라고도 한다. 운전자가 별도로 제동을 가하지 않더라도, 차량을 미끄러짐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한다. 여기에는 구동 중일 때 바퀴가 미끄러지는 것을 적절히 조절하는 TCS, ABS, EBD 등이 모두 포함된다. 가장 큰 역할은 스핀 또는 언더 오버 스티어 등이 발생하는 것을 제어해, 이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준다. EPB EPB(Electronic Parking Brake System )는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초기에는 주로 고급차에 많이 적용됐다. 정지 시에는 브레이크가 자동으로 잠기고 출발 시 액셀레이터 페달을 밟는 것으로 자동으로 잠금해제 되는 기능이다. 정차중에 운전자가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도 도중에 브레이크가 풀릴 염려가 없어, 비탈길에서도 뒤로 밀리지 않고 교통체증이 심한 도로에서도 편리하다. ABS ABS(Anti-lock Brake System)은 1978년 보쉬사가 처음 개발한 것으로 브레이크가 잠기게 되는 것을 방지하는 특수 브레이크장치다. 미장착 차량의 경우 앞쪽의 장애물을 발견하고 급제동시 일부 바퀴가 잠기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차량은 움직이도 있으나 바퀴가 멈춰 미끄러짐이 발생, 방향 조작이 불가능하고 제동거리가 길어진다. 하지만 ABS가 장착된 차량은 각 바퀴에 장착된 스피드센서를 통해 바퀴의 잠김 현상을 방지해 급제동시 운전자가 방향 조작을 할 수 있다. ESP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는 앞서 말한 ABS와 TCS를 통합하여 차량을 제어하는 장치다. 코너링 및 가속, 제동시 각각의 구동륜을 제어하여 차량의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시스템으로, 운전자의 진행방향과 차량의 방향이 불일치 할 경우 차량의 진행방향을 조정한다. 사고 자체를 방지하는 능동적 안전 시스템(ASS)으로 현재 준중형급인 아반떼와 라세티프리미어 이상급의 차량에 적용되고 있다. ECS 차체제어시스템인 ECS(Electronic Control Suspension)는 전자제어 서스펜션으로도 불린다. 불규칙적인 노면상태와 운전조건에 따라 차체 높이를 변화시켜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동시에 확보해 주는 장치다. 서스펜션이 부드러운 자동차는 승차감은 좋지만 급가속, 급제동 시 차체가 심하게 뒤틀린다. ECS는 고속주행시에는 차체를 낮추어 공기 저항을 줄여주며 주행 안정성을 높인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ESC 장착차량은 미장착 차량에 비해 사고율이 34%나 줄었다. EBD EBD(Electronic Brake force Distribution)는 전자식 제동력 분배시스템이다. 차량의 승차인원이나 적재하중, 감속에 의한 무게이동까지 계산해 급정차 시 차가 앞으로 급격히 쏠리는 현상을 바로잡아 준다. 특히 운행 중에 적재하중의 변화가 큰 RV차량이나 미니밴 차량에 장착하면 효과적이다. TCS TCS(Traction Control System)는 눈길이나 빗길 등 미끄러운 노면 상태에서 발생한 타이어 스핀이나 타이어 펑크로 인해 좌우 바퀴의 회전수에 차이가 있을 경우, 타이어의 공회전을 억제해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장치다. 컴퓨터가 미끄러짐을 탐지하면 엔진출력을 떨어뜨려 휠스핀을 방지하고, 브레이크를 작동 시킨다. 또 코너링을 할때에 한쪽 타이어가 겉도는 것을 막아 성능을 개선한다. TPMS TPMS(Tire Pressure Measure)는 타이어 공기압을 자동차 스스로 체크해주는 장치다. 통계에 따르면 타이어 압력이 적정 수준보다 10% 낮으면 수명이 15% 정도 줄어든다. 압력이 0.21바(bar) 낮아지면 연료를 1.5% 더 소비하고 제동 성능도 떨어진다. 타이어 펑크 사고로 이어지는 원인의 75%가 ‘공기압 저하’라는 분석도 있다. 자동차 수명에 중요한 타이어 공기압을 자동차가 직접 체크해주는 TPMS는 운전자의 편의를 돕는다. TPMS는 한 개 이상의 타이어에서 공기압이 낮다는 징후를 감지하면 즉시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낸다. 계기판에 타이어 저압 경고등을 점등시키는 방법을 사용하는 게 보통이다. 일부 제품은 룸미러에 경고등을 두거나,경보음을 함께 내보내기도 한다. 경제운전에 효과적인 TPMS는 자동차에 장착돼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지는 것을 감지, 공기압 상태를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장치로 적정 공기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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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차 부품 업계 중 1위타이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미쉐린이 포츈지에서 최근 발표한 세계에서 존경받는 기업 순위에서 8위에 올라 자동차업계 중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 조사는 전 세계 약 14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가치에서부터 사회적 책임에 이르기까지 총 9개의 기준을 적용, 각 해당 업계 경영진들과 전문가들 4100여명이 설문에 참여하였다. 전체 업계 망라한 순위와 자동차업계, 자동차부품업계 등 세부업계 부문별로도 나누어서 순위가 발표됐다. 이 발표에 따르면 자동차부품업계에서는 미쉐린 1위, 굳이어2위, 보쉬 3위 순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생산업체들 가운데 BMW 1위, 폭스바겐 2위에 이어 현대자동차는 4위에 올랐다.포츈지는 미국의 저명한 경제지로서 존경받는 업체순위와 포츈500 기업 등의 신뢰성 있는 조사 발표로도 유명하다. 이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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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2016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 개최현대·기아자동차가 25(화), 26(수) 이틀 동안 롤링힐스호텔(경기도 화성 소재)에서 ‘2016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2016 Hyundai-Kia International Powertrain Conference)’를 개최한다.‘친환경시대 파워트레인 개발 전략 (Powertrain Strategy in the Eco-Friendly Era)’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전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에 적극 대응하여 차세대 파워트레인 개발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세계 각국 전문가들이 최신기술을 공유하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는 보쉬, 콘티넨탈, 델파이, 덴소, 말레, 마그나 파워트레인 등 세계 유수의 파워트레인 관련 업체들과 국내외 학계, 유관 학회 및 연구소 등에서 1,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기술 전시뿐만 아니라 ▲가솔린/디젤엔진 관련 혁신기술 ▲소음 및 진동 저감 기술 ▲배기 후처리 관련 기술 ▲신 변속기 기술 ▲환경차 혁신 기술 ▲프로세스 개선 등 7개 분야에 걸친 총 59편의 주제 발표 세미나가 진행된다.현대·기아차는 이번 국제 파워트레인 행사에서 향후 아이오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적용될 예정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용 파워트레인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기존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 시스템과 동일한 플랫폼으로 개발되었으며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설계된 카파 1.6 GDI 엔진을 적용하여 세계 최고 수준 열효율 40%를 달성하였으며 ▲6단 DCT 변속기 적용을 통해 다이나믹한 동력 성능을 구현하고 ▲8.9kWh 용량의 고효율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15년에 최초로 2.0 GDI 엔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시스템을 적용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출시한 바 있다. (※기아차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016년 출시)이외에도 현대·기아차는 ▲람다 3.3L 터보 GDI 엔진 ▲R 2.2L 유로6 디젤엔진 ▲전륜 8속 자동 변속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 전시물 6종 ▲제네시스 G80 ▲아이오닉 전기차 ▲니로 하이브리드 및 ▲K7 4종의 차량을 전시하여 컨퍼런스 참가자들에게 현대·기아차의 우수한 파워트레인 기술력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현대·기아차는 이번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는 관련 업체 및 학계와 당사간의 활발한 기술교류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자동차 시장에 대한 적극적 대응과 파워트레인에서의 지속적 기술혁신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올해로 16회를 맞은 ‘현대·기아차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는 국내외 150여 개 파워트레인 관련 업체 및 학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기술세미나, 신기술 전시 등을 통해 선진 기술을 교류하고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상생 협력의 장으로서, 최근 현대·기아차의 급속한 성장과 맞물려 글로벌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국제적 규모의 전문 학술대회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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