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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협회, 제17-1회 KAA-'교통안전지도사' 자격검정시험 시행한국자동차협회는 ‘제17-1회 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 검정시험’을 05월 25일(토) 시행한다. (사)한국자동차협회(KAA)는 국토교통부 산하 유관단체로서 3,500만 운전자(소비자)의 권익보호 증대를 위한 전문성 향상과 교통안전 전문가(강사)를 배출하고자, 본 협회의 사업목적 제4조, 제(1)항의 ‘자동차 교통의 안전 및 교육에 관한 사항’에 근거하여 자동차 교통의 안전 및 교육⦁지도⦁계도⦁캠페인 등을 실행할 수 있는 KAA-교통안전전문가(강사)를 배출, 양성하기 위하여 “KAA-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검정시험을 주관 시행하고 있다. 한국자동차협회 주관(주무부처 경찰청)으로 실시하는 KAA-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검정시험을 통하여, 오늘날 우리 현실에 반드시 있어야 할 ‘교통안전 전문가’를 배출(양성)하고 있다. 그동안 교통사고 발생으로 인한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꾸준히 교통안전 활동을 펼쳐온 한국자동차협회 성백진 총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경제 성장은 선진 여느 나라 못지않게 이뤘지만, 교통안전에 관련해서는 후진국형 패턴을 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교통사고 터널에서 더 안전한 우리나라를 만들기 위해선 무엇보다 꾸준히 체계적 교통안전 예방 교육 실행 및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이 중요하다” 하면서 이런 사회적 환경을 구축하는데 한국자동차협회가 배출하는 우수한 ‘KAA-교통안전지도사’가 구심점이 되어 앞장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 자격을 취득한 “KAA-교통안전지도사”의 직무와 역할은 교통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지도⦁계도⦁캠페인 등을 실행할 수 있는 교통안전전문가(강사)로서 한국자동차협회가 추진하는 체계적 교통안전 예방교육⦁사고예방활동 등의 직무와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라 한다. 또한 협회의 교통안전교육 전문강사로서 정부 각 부처가 추진하는 교통안전 제반에 관한 지침(정책)의 한 부분에 역할을 담당(동참)하여 교통사고 감소 활동 및 교통안전교육 실행에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AA-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 검정시험 과정은, 교통안전에 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교통사고 요인과 운전자 심리상태, 어린이 교통사고감소를 위한 분석⦁예방대책 등 자격시험 과정을 통하여 교통안전에 관한 전문성을 갖춘 현대사회에 절대적 필수요원으로 활동하여야 할 교통안전 전문가(강사) 등을 양성 및 배출하는 자격제도이다. 국내 교통안전 전문지도자를 배출하기 위해 유일하게 시행되는 KAA-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시험 형태는 필기(이론)와 직무연수교육(평가)로 나눠서 진행된다. 1차 필기(이론)시험은 객관식 사지선다형으로 △교통안전지도론 △유소년의 교통사고예방 △교통사고 예방 △ 교통법규 및 사고 사례 등 네 과목으로 이뤄져 있다. 각 10 문항씩 총 40문제가 출제된다. 2차, 직무연수교육(평가)은 1차,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교통에 관한 안전교육 △교통사고예방 △교통법규 등의 과목에 대한 교육 이수 및 평가가 이뤄진다. 본 자격시험은 가산점 제도가 있다. 국가기술자격 법령이나 그 밖의 법령이 정한 자격증 소지자 및 해당 검정시험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등 해당 증빙서류 제출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초등·중등·고등·유치원·어린이집 등의 교사를 비롯해 일반 공무원, 전·현직 군인(장교 및 부사관) 또는 협회 지정교육업체 KAA-평생교육원 교육과정 수료자 등은 8%~10%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특히 전·현직 경찰공무원의 경우, 교통안전 관련 부서 5년 이상 근무 경력(재직)자는 관련 증빙서류 제출 시, 1차 필기(이론)시험 전 과목이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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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토레스 EVX 전시 및 시승 센터 운영제주, 2024년 4월 30일 - KG 모빌리티(KGM)가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및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하여 토레스 EVX 모델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을 위한 시승 체험 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레스 EVX는 지난해 전기차 보조금이 소진되어 가는 상황에서도 2,113대가 판매되며 시장에 돌풍을 예고했다. 2024년 1분기에는 1,870대가 판매되어 국내 전기차 판매 4위를 기록했으며, 성능과 디자인에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토레스 EVX의 인기는 그 가성비뿐만 아니라, 레저 활동에 적합한 정통 SUV의 스타일과 미래 지향적인 전동화(EV) 모델의 내구성 및 안전성이 입증된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KGM은 친환경차 모델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6월에는 코란도 EV를 새롭게 재정비해 출시할 예정이며, 지난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선보인 전기차 픽업 콘셉트 모델 ‘O100’을 비롯하여 ‘KR10’, ‘F100’ 등의 친환경차 모델 개발에도 한창이다. 이러한 신차 개발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친환경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이번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참가는 KGM에게 전기차 인프라가 잘 갖춰진 제주도에서 토레스 EVX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제품을 대중에게 알리는 중요한 마케팅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 전시된 토레스 EVX는 관람객들이 직접 운전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시승 센터를 운영하고, 구매 상담도 제공하여 고객의 구매 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KGM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확대하고, 친환경 자동차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회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차 모델을 시장에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제주도에서 열리는 이번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는 전기차 및 친환경차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관련 기술의 발전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KGM의 토레스 EVX와 같은 혁신적인 모델이 전시되는 이번 행사는 참가기업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풍부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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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 복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로 사회적 책임 실현서울, 2024년 5월 -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이 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차량을 대상으로 한 ‘나눔실천 차량경정비 무상점검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4월 24일에 진행되었으며, 금천노인종합복지관 및 기쁨나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 관내 다수의 사회복지시설에서 사용하는 약 30대의 차량이 점검을 받았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차량의 기본 상태 점검, 오일 상태 확인 및 보충, 미세흠집 제거 및 복원, 와이퍼 브러시 점검 및 교환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차량 화재 예방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도 새로 지급되었다. 이러한 체계적인 점검은 봄철 황사 및 미세먼지가 잦은 시기에 복지 차량의 안전 운행을 지원하고, 관련 시설의 운영 비용 절감에도 기여하고자 실시되었다. 임병호 이사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의 행복을 위해 더 많은 차량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한 복지기관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예산 부담이 크게 줄어들었으며, 특히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시설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우리 기관의 안전 운행을 보장하며, 장기적으로 차량 유지 비용을 절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의 이번 활동은 단순한 차량 점검을 넘어서 지역 사회 내에서 사회적 책임과 연대의식을 강화하는 모델을 제시한다. 공공기관이 주도하는 이런 활동은 지역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며, 다른 지역 및 기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벤치마킹 사례가 될 수 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서비스가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음에 따라, 앞으로도 정기적인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에 따라 서비스의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러한 활동을 통해 공단의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고히 하고,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기여를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의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보장하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며,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의 좋은 예로, 앞으로의 확대와 발전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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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국 확대 예정인 '픽업앤충전 서비스'로 전기차 고객 만족도 증대 기대서울, 2024년 5월 -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픽업앤충전 서비스'가 올해 5월부터 서울을 포함한 전국 6개 광역시(부산, 대구, 울산, 광주, 인천, 대전)에서 확대 운영된다. 이 서비스는 전기차 사용의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고객의 충전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21년 서울에서 시작된 이 서비스는 차량을 고객의 위치에서 픽업하여 충전과 자동 세차 후 다시 인도하는 것을 포함한다.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제공되며, 총 5개 타임 슬롯이 있다. 이용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 앱을 통해 날짜, 시간, 차량 위치를 선택하고, 디지털 키를 이용한 비대면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고객은 픽업 및 탁송 비용으로 2만원을 결제하며, 추가로 5000원을 지불하면 자동차 세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충전 비용은 별도로 실비로 정산되며, kWh 당 347원이다. 현대차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차량 충전 상태, 주행 가능 거리, 충전기 연결 상태 등을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한, 차량 위치와 담당 기사 정보, 진행 상황 등도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는 고객이 서비스 진행 과정에서 투명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요소다. 각 광역시에서는 3개월 간 시범 운영을 거쳐 수요를 파악한 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매일 최대 5명의 고객에게 픽업/탁송 및 자동 세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한, 서비스 이용 후기를 남긴 고객에게는 마이현대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제공, 이는 세차, 대리 운전, 추가 충전 등 다양한 카라이프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의 이와 같은 서비스 확대는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평가된다. 전기차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현대차의 노력은 전기차 보급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향후에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전기차 사용의 편리성을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접근은 기술적 혁신뿐만 아니라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에서도 현대자동차가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해서 수행할 것임을 시사한다. 현대자동차의 '픽업앤충전 서비스'는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전기차 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 서비스가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고객들이 전기차의 편의성을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이 서비스가 어떻게 발전하고, 전기차 사용자들의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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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상케이블카, 5월 가정의 달 맞이 다채로운 할인 및 이벤트 제공송도해상케이블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근로자의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등 다양한 기념일에 맞춘 특별 할인 및 이벤트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감사의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8일 어버이 날에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그리고 15일 스승의 날에는 교직원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할인 대상자는 본인을 포함해 동반 3인까지 각각 2,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매표소에서 신분증 및 필요한 증빙 서류를 제시해야 합니다. 특히 어린이 날 연휴인 5월 4일부터 6일까지는 소인 왕복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투명 바닥의 크리스탈 케이블카는 8,000원, 일반 케이블카는 6,000원에 탑승 가능하며, 이 할인은 만 36개월부터 초등학생까지 적용됩니다. 5월 5일 어린이 날에는 스카이파크 광장에서 포일아트와 종이 케이블카 만들기 세트를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인형탈 코스튬 이벤트가 열릴 예정입니다. 5월 15일에는 스카이파크 광장에서 거대한 '소원의 용 조형물' 이벤트가 열립니다. 방문객들은 7,000원에 자신의 소원을 적어 걸어둘 수 있으며, 새롭게 마련된 '소원의 등 터널'에는 소원의 등을 40% 할인된 3,000원에 매달아 불을 밝힐 수 있습니다. 송도해상케이블카의 최효섭 대표는 "5월에는 근로자부터 부모님, 선생님까지 많은 분들을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는 특별하고 다양한 기념일이 많습니다. 송도해상케이블카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가능한 많은 혜택을 누리고, 고맙고 소중한 분들과 행복한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행사와 할인은 송도해상케이블카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비스 정신을 잘 보여주며,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예정입니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에게도 기억에 남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이번 5월의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는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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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전기자전거, 서울 도심에서 첫 팝업 스토어 'Explore Seoul City Ride' 성공적 개최Bosch eBike Systems(이하 보쉬 전기자전거)는 지난 4월 1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연희동 연남장 카페에서 'Bosch eBike Systems: Explore Seoul City Ride' 팝업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행사는 보쉬 전기자전거 시스템을 탑재한 다양한 자전거 브랜드의 시승 기회 제공과 함께, 소비자 의견 수렴 및 제품 전시를 통해 브랜드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500명 이상의 방문객과 100명 이상의 시승 참가자를 기록했습니다. 보쉬 전기자전거는 TERN, CUBE, TREK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전거 브랜드들과 협력하여 연희동 일대에서 다양한 전기자전거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이는 방문객들에게 보쉬 전기자전거 시스템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서울 도심에서의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이동 수단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연남장 카페 앞에서 진행된 팝업 부스에는 ‘#FeeltheFlow SNS’ 포스팅 및 인터랙티브 보드 이벤트가 마련되어, 참여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했습니다. 이러한 소셜 미디어 활용과 참여형 이벤트는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며, 행사의 성공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로드 자전거 인플루언서 향라이더(조향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행사 참여 소감을 공유하며, "미래지향적이고 친환경적인 전기자전거의 진가를 알았다. 보쉬 전기자전거 시스템의 기술력이 전기자전거에 접목되니 오르막이 많은 서울 도심 라이딩이 한결 수월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은 행사의 메시지를 보다 폭넓게 전달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보쉬 마케팅 담당자 라나 우(Lana Wu) 매니저는 “100년이 넘는 역사의 기술과 경험을 전기자전거 시스템에 접목해 미래지향적인 개인형 이동 수단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에게 보쉬 전기자전거 시스템 기술의 뛰어남을 보여주고, 전기자전거의 일상 속 편리함을 시승 행사와 다양한 브랜드 이벤트를 통해 보여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전국 보쉬 전기자전거 인증 대리점 및 브랜드 직영 판매점에서 보쉬 전기자전거 시스템이 탑재된 도심형 전기자전거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관련 문의 사항은 보쉬 전기자전거 한국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보쉬가 전기자전거 시장에서 어떻게 자신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도시 내 친환경 이동 수단으로서 전기자전거의 가능성을 한층 더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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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2024년 1분기 잠정실적 공개: 매출 1조원 돌파, 영업이익 대폭 상승서울, 대한민국 - 금호타이어는 2024년 1분기에 매출액 1조 445억 원, 영업이익 145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 및 167.0% 증가한 수치로, 지난 10년 간 1분기 중 가장 높은 실적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성장은 신차용 타이어(OE)의 공급 확대와 고수익 타이어를 포함한 교체용(RE) 타이어 시장의 확대에 기인합니다. 특히, 고수익 제품 중심의 믹스 개선과 글로벌 가격 안정화가 영업이익 증가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목표 매출액을 4조 5600억원으로 설정했습니다. 또한, 18인치 이상의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을 42%까지 확대하고, 글로벌 OE 매출에서 전기차(EV) 타이어의 비중을 16%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1분기에는 고인치 제품 판매가 41.2%를 달성했으며, EV 타이어의 OE 납품 비중은 12%까지 증가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인 ‘이노뷔(EnnoV)’를 론칭하며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3월에는 이노뷔 프리미엄이 출시되었으며, 하반기에는 이노뷔 윈터와 이노뷔 슈퍼마일 등 다양한 신제품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지난해 증설을 마친 베트남 공장이 가동 안정화 단계에 진입하면서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글로벌 타이어 생산 능력의 확대와 효율성 증대로 이어지고 있으며, 금호타이어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금호타이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 개선을 통해 아데아체(ADAC), 아우토빌트(Auto Bild), JD 파워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외 시장에서 금호타이어의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금호타이어의 2024년 1분기 실적은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지표입니다. 특히,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인 이노뷔의 론칭은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금호타이어가 어떻게 기술력과 혁신을 통해 시장에 적응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이는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도 금호타이어가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전략적 접근이 향후 금호타이어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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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주모터사이클, 한국 시장 공략 강화…2024년 하반기 'TR300' 출시1990년 설립된 다빈 월드는 하우주모터사이클의 한국 공식 수입사로서 2002년부터 하우주코리아를 통해 국내에 다양한 모터사이클을 소개해왔다. 이 회사는 하우주모터사이클의 클래식 스쿠터 ‘벨라 125’를 시작으로 국내 스쿠터 시장에서 강자의 위치를 확립해왔다. 하우주는 1991년 설립 이후 일본의 스즈키와 기술 제휴를 맺으며, 설계부터 엔진, 부품 제작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을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제품의 품질을 스즈키와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하우주 제품들이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이유 중 하나이다. 2024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TR300’은 하우주가 그동안 시장에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레저 모터사이클 라인업의 일환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298CC 병렬 퓨얼 인젝션 수랭 엔진을 탑재한 이 모델은 최대 토크 27.8N.m을 발휘하여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엔진 주요 부품은 일본 AICHI에서 제공받은 크랭크, AIDO METAL에서 공급하는 메탈 베어링, 그리고 RIK의 피스톤 및 링을 사용하여 내구성을 강화했다. 또한, 독일 오슬람의 풀 LED 라이트, 일본 가야바의 프런트 140mm와 리어 67mm 서스펜션은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TR300은 일본 닛신의 캘리퍼와 보쉬의 ABS 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730mm의 시트 높이는 초심자도 쉽게 다룰 수 있게 해주며, HJIS 이모빌라이저는 도난 방지 시스템으로써 소비자에게 안정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일본 NIPPON SEIKI의 고급 스피드메터는 정확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하우주모터사이클은 TR 300을 통해 국내 쿼터급 아메리칸 크루저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다빈 월드는 전국 딜러망 확충과 함께 마케팅, 서비스, 물류, 부품의 세분화된 내부 개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모터사이클 판매량 TOP 3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전략적 접근과 고급 제품 라인업은 하우주가 국내외 시장에서 성공적인 위치를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TR300의 론칭은 하우주 브랜드의 품질과 혁신을 한층 더 널리 알릴 기회가 될 것이며, 국내 모터사이클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다. 하우주모터사이클의 TR300 론칭은 단순히 새로운 모델의 출시를 넘어서, 국내 레저 모터사이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기존에 인식되지 않던 크루저 부문에서의 새로운 도전은 하우주 브랜드의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시킬 것이며, 소비자들에게는 더 다양한 선택권과 우수한 주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변화는 기존 모터사이클 시장의 경쟁 구도를 재정립하고, 새로운 시장 트렌드를 만들어 낼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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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 '레드 닷 어워드'에서 최우수상 수상으로 글로벌 디자인 리더십 확립기아의 플래그십 전기차 EV9이 최근 '2024 레드 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디자인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기아가 2022년 EV6 이후 또다시 이 prestigious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획득함으로써, 기아의 디자인 혁신과 창의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증명하는 쾌거입니다.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는 레드 닷 어워드는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세계적인 디자인을 선정합니다. 기아 EV9는 특히 '수송 디자인(Cars and Motorcycles)' 카테고리에서 최고의 영예인 'best of the best'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디자인의 혁신성, 기능성, 사용자 중심 디자인 등 엄격한 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시킨 결과입니다. EV9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EV9의 외관은 전통 SUV의 웅장한 이미지와 현대적인 세련미가 조화를 이루며, 인테리어는 옥수수와 사탕수수 등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레드 닷 어워드에서 5세대 싼타페 모델로 본상을 수상하며, 강인하고 섬세한 디자인을 인정받았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GV80 쿠페 또한 혁신적인 제품 디자인으로 본상을 획득했으며, 이는 럭셔리 SUV 시장에서의 고급스러움과 편의성을 결합한 결과입니다. 또한, 현대차의 멀티 랜턴은 '야외 및 캠핑 장비'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한국 전통의 호롱불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의미 있는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이는 현대차그룹의 끊임없는 연구 개발 및 디자인 혁신 노력이 고객 중심의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기아와 현대자동차그룹은 꾸준히 세계 무대에서 디자인과 기술 혁신을 이어가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선두 주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지속적인 성공은 전 세계 자동차 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차세대 자동차 디자인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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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024 스시 테크 도쿄'로 세계 스타트업 혁신의 중심지로 우뚝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2024 스시 테크 도쿄(SusHi Tech Tokyo)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이 오는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도쿄에서 열린다고 도쿄도가 발표했다. 이 행사는 전 세계에서 모인 400개 기업과 40개 도시 대표가 참여하며, 예상 방문자 수는 4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시 테크 도쿄'는 지속 가능한 첨단 도시 도쿄(Sustainable High City Tokyo)의 약자로,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글로벌 협력과 혁신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는 도쿄가 아시아는 물론 세계적인 스타트업 허브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하는 도쿄도의 전략적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도쿄도지사 코이케 유리코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의 편집장 아디 이그나티우스를 포함해 세계적인 기업 리더들과 정책 결정자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미래와 혁신의 도시'라는 주제 아래 도시의 인구통계학적 변화, 환경 및 에너지 문제, 사회기반시설의 노후화, 그리고 문화 보존을 위한 디지털 혁신 등 다양한 도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스시 테크 도쿄'는 또한 43개국 507개 기업이 참가하는 광범위한 피치(Pitch) 콘테스트와 스타트업 기업 전시관, 투자자 파빌리온, 창업 트레이닝존, 제품 및 솔루션의 셀프 프로모션 스테이지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구글의 글로벌 기술 책임자 젠 카터와 투자사 지오데식 캐피탈의 창립 파트너 존 루스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패널 토론이 마련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최신 기술 동향과 시장 기회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이번 '스시 테크 도쿄'의 개최는 도쿄가 글로벌 혁신의 중심지로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컨퍼런스를 통해 소개되는 다양한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은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며, 전 세계적으로 네트워킹과 협력의 기회를 넓히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집행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글로벌 도시 문제를 해결할 혁신의 발판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매년 5월 스타트업, 투자자, 산학 분야의 영향력 있는 관계자들과 학생들이 전 세계에서 도쿄에 모여 희망찬 미래를 함께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도쿄 빅 사이트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024 스시 테크 도쿄'는 단순한 기술 컨퍼런스를 넘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글로벌 혁신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하는 중대한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이 행사는 기술과 혁신이 어떻게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실제 사례로, 도쿄가 세계적인 혁신 리더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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