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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포드 코리아, ‘2010년형 뉴 머스탱’ ‘태양을 삼켜라’로 공식 데뷔포드 세일즈 서비스 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는 7월 27일 패셔너블한 감각의 스포츠카인 2010년형 뉴 머스탱 쿠페와 컨버터블을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를 통해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46주년을 맞은 포드 머스탱은 포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현재까지 900만대 이상 팔렸고, 미국 젊은 층과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스포츠카이다. 2010년형 뉴 머스탱은 패션 아이콘으로써의 앞선 스타일과 베로나 가죽 버킷 시트 등 완성도 높은 실내 인테리어로 고급스럽게 단장했다. 더불어 내비게이션과 후방 확인 카메라, 포드 SYNC, 쉐이커 500 오디오 시스템 등으로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편의성을 추구했다. 2010년형 뉴 머스탱은 전면부의 폭을 넓혀 스포츠카다운 요소를 더욱 강조했다. 또한 날렵해진 벨트라인과 작아진 그릴 안개등은 1967, 1968년형 모델의 램프와 더욱 비슷해졌다. 패스트백 형상을 만드는 루프라인 밑으로 솟아오른 뒤쪽 펜더, 과감한 각도로 꺾은 트렁크와 범퍼의 모서리, LED 테일 램프와 새롭게 디자인한 18인치 휠 등이 만들어내는 다이내믹한 스타일은 세련미 넘치는 스포츠 스타를 연상시킨다. 2010년형 뉴 머스탱은 스타일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도 완성도 높은 스포츠카의 면모를 보여준다. 우레탄 소재의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콘솔은 연결부위가 없는 부드러운 촉감의 TPO(Thermo Plastic Olefin) 스킨을 써서 불필요한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스티치로 마무리한 가죽시트, 알루미늄 페달, 가죽으로 감싼 시프트 레버는 스포츠카의 특성을 잘 나타낸다. 또한 한국형 내비게이션과 후방 확인 카메라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사와 공동 개발한 음성 인식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인 ‘포드 싱크’(SYNC™), 2,400여 곡 저장 가능한 하드디스크, 쉐이커 500 오디오 시스템 및 실내 조명과 계기판 조명색상을 취향에 맞게 바꿀 수 있는 ‘마이 컬러(My Color™)’ 시스템, ‘웰컴 라이팅’, 실내 조명의 색상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앰비언트 라이팅 시스템’ 등을 도입해 최신 기술과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2010년형 뉴 머스탱은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를 통해 공식 데뷔한다. 미국 라스베이거스부터 제주도까지 컨버터블과 쿠페 등 신형 머스탱의 두 가지 버전이 이국적인 장면을 배경으로 등장한다.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서 장태혁 역을 맡은 이 완은 야심찬 2세 재벌사업가로, ‘태양의 서커스’ 공연을 기획하는 성유리(이수현 역)에게 호감을 표하며 라스베이거스에서 브로드웨이까지 미국 전역에 걸친 공연 관람 데이트를 2010년형 뉴 머스탱 V6 컨버터블과 함께 한다. 2010년형 뉴 머스탱 V6 컨버터블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쇼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면, 장태혁과 함께 고향인 제주도로 돌아온 이수현(성유리)은 2010년형 뉴 머스탱 그래버 블루 쿠페를 타고 제주도의 넓은 초원을 달릴 예정이다. 극중 성유리가 타는 2010년형 뉴 머스탱 쿠페는 UV-필터링 기능을 갖춰 96% 자외선과 90% 적외선을 차단해 SPF 50의 썬블록 로션과 맞먹는 올 글라스 루프가 장착되어 있다. 2010년형 뉴 머스탱은 패션성을 가미한 세련된 스타일, 프리미엄 인테리어와 첨단 편의사양, 그리고 향상된 주행 성능을 통해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선호하는 패션 스포츠카로 거듭났다. 국내에는 포니 패키지가 기본 장착된 4.0리터 V6 엔진 프리미엄 사양이 판매되며, 가격(부가세 포함)은 머스탱 쿠페 3,900만 원, 머스탱 컨버터블 4,500만 원이다. 2010년형 뉴 머스탱 Product Information 스포츠카의 강인함과 패션 아이콘의 세련미를 동시에 살린 뉴 머스탱 2010년형 뉴 머스탱은 패션카로써의 스타일을 강조하기 위해 보다 다이내믹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변신했다. 이전 모델의 존재감 넘치는 카리스마는 그대로 살리면서 모던함을 부각시켰고, 스포츠카에선 볼 수 없었던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쓴 세밀함이 돋보인다. 한편 차 폭을 넓혀 스포츠카다운 자세를 한층 강조했다. 그릴에는 1964년 데뷔 이래 처음으로 변화를 맞은 머스탱 엠블렘을 붙였다. 헤드램프와 방향지시등은 1970년형 머스탱을 본 떠 하나로 통합된 형상으로 만들었다. 그릴에 달려 있는 안개등은 이전 모델보다 작아져, 1967, 1968년형 모델의 램프와 더욱 비슷해졌다. 패스트백 형상을 만드는 루프라인 밑으로 솟아오른 뒤쪽 펜더는 스포티한 이미지를 표현한다. 과감한 각도로 꺾은 트렁크와 범퍼의 모서리, LED 테일 램프, 새롭게 디자인한 18인치 휠 등이 다이내믹함을 더한다. 최고급 소재와 첨단 기술 담아낸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 인테리어 디자인은 초대 머스탱의 이미지를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으로 마감했다. 머스탱의 크롬 링 계기판과 이중 송풍구는 스포츠카다운 개성을 한껏 살린다.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콘솔은 연결부위가 없는 부드러운 촉감의 TPO(Thermoplastic Olefin)스킨으로 만들어졌고, 좌석시트와 팔걸이에 사용된 소재는 보다 부드러운 질감의 가죽과 직물을 바탕으로 스티칭을 넣어 세련되게 구성했다. 업그레이드된 대시보드에는 새로운 방음소재가 추가돼 고속 주행이나 거친 노면을 달릴 때의 정숙성이 높아졌다. 새 센터스택에는 최신 버전 포드 싱크(SYNC™)와 2,400여 곡 저장 가능한 하드디스크, 그리고 쉐이커 500 오디오 시스템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실내 조명과 계기판 조명색상을 취향에 맞게 바꿀 수 있도록 125개의 색상이 제공되는 마이 컬러(My Color™) 시스템과 웰컴 라이팅, 실내 조명을 7가지 색상으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앰비언트 라이팅 시스템 등을 도입해 실내와 계기판 조명 색상을 기분대로 조절할 수 있다. 새로움과 전통의 만남 2010년형 뉴 머스탱은 외관 디자인과 인테리어, 소재뿐만 아니라 승차감 및 핸들링 면에서도 그에 못지않게 업그레이드됐다. ‘머스탱 불릿’과 ‘포드 레이싱’ 차량들의 강점을 이어받은 2010년형 뉴 머스탱은 3링크 후륜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또한 스프링, 스태빌라이저 바, 쇽업소버를 손질해 최적의 균형을 갖추도록 했다. 이를 통해 스티어링과 핸들링의 제어감이 높아졌고 뛰어난 승차감 역시 그대로 유지되며, 휠과 타이어는 18인치로 구성되었다. 디자인 팀과 엔지니어링 팀은 공기역학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공기저항은 4% 감소되었고, 차량 앞부분의 양력은 37% 감소되어 스티어링에 대한 피드백과 고속주행시 안정감이 높아졌다. 기술적인 진보, 향상된 안락성과 함께 실내의 정숙성도 높아졌지만 머스탱 특유의 사운드로 유명한 으르렁거림은 더욱 잘 다듬어졌다. 어드밴스 트랙 기본 적용으로 최고의 안전성 추구 디자인 및 운동 성능의 향상과 더불어 2010년형 뉴 머스탱은 안전 기준에서도 최고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전의 트랙션 컨트롤과 ABS 브레이크 시스템에 추가로 전자식 주행 안전장치(ESC)인 어드밴스 트랙(AdvanceTrac™)이 기본 적용됐다. 어드밴스트랙(AdvanceTrac�) 전자식 주행 안전 장치는 센서를 이용해 오버스티어와 요(yaw)를 감지, 측정하고 차량 속도와 드로틀 포지션, 조향각을 지속적으로 감시해 차량의 예상진로를 파악한다. 시스템이 바퀴의 접지력 손실을 감지하면 엔진 토크를 줄이고 ABS 브레이크 시스템을 활용해 제동을 가하게 된다. 이외에도 SOS 사고 알림 시스템, 듀얼 스테이지 운전석/동반석 에어백, 앞좌석 내장형 측면 에어백, 그리고 포드의 퍼스널 세이프티 시스템이 기본 안전사양으로 제공된다. NEW IN 2010 - 헤드램프와 그릴, 펜더, 범퍼와 공기 흡입구 모두 새롭게 바뀌었다. 모자를 씌운 듯한 파워돔 형태의 보닛은 스타일을 살릴 뿐만 아니라 엔진의 냉각 효과도 높인다. - 워셔액 분사 노즐을 보닛 안쪽으로 옮기고 안테나도 뒤쪽으로 옮겨 달아 바람 소리를 줄였을 뿐만 아니라 모양새도 더욱 깔끔해졌다. - 18인치의 휠과 타이어는 핸들링과 제동성능을 향상시킨다. - 실내는 각 부위에 새로운 방음재를 보강해 정숙성을 더욱 높였다. SAFETY/STANDARD - 앞좌석 사이드 에어백 - 운전자 및 조수석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 - 안전벨트 프리텐셔너 - 충돌 강도를 파악하는 조수석 감지 센서 - 전자식 주행 안정 컨트롤을 포함하는 어드밴스드 트랙 - 올 스피드 트랙션 컨트롤 - 안티록 브레이킹 시스템 (ABS) - 머스탱 쿠페, 미 고속도로 안전협회(NHTSA)의 신차 충돌테스트(NCAP)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5 star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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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테러방지’를 위한 ‘차량용 블랙박스’ 활용법차량용블랙박스사용자의모임인 네이버카페 블랙박스동호회(cafe.naver.com/blackboxclub)에서는 주차중 테러방지를 위한 차량용블랙박스의 활용법으로 쓰이는 상시전원연결에 대해 다음과 조언한다. 1.주차중에 테러방지를 위한 전용 블랙박스가 있는지? 블랙박스는 크게 타입이 두가지로 나눠진다. 하나.간단한 영상 및 음성을 잡아내는 메모리적용방식의 블랙박스(SD메모 리 및 낸드플래쉬 메모리방식)가 있 고, 둘.DVR방식(하드디스크방식)의 블랙박스가 있다. 첫번째방식-요즈음 많이 출시되고 있는 브랜드(유비원,PLK의 로드스캔, 조우텍,안신미니,레코디아,비전드 라이브,스마티,모비아이,셀픽,파워유씨씨,세이프박스,제이콤등)가 그러한 방식이고, 가격은 10만원~30만원대 정도이다. 그런데 원래 이러한 제품은 주행중에 사고가 났을경우 데이터를 기록하는 전용이라 제조사에서도 상시전원과 연결하여 주차중에 테러방지를 하는 쪽으로는 굳이 권하고 있지는 않는다.그래도 굳이 상시전원과 연결되어 작동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자동차밧데리 방전에 신경써서 설치하여야 한다. 두번째방식-다중채널(여러카메라)을 가동하다보니 전력소모량이 많을 수밖에 없고 따라서 별도의 보조 밧 데리가 필수이다. 또한 여러 가지 장치가 장착되기에 부피도 많이 차지하고 첫번째 제품보다 당연히 가격은 높다. 어째든 주차중에 테러가 주목적이라면 이러한 방식도 고려해볼만 한데, 거의 카오디샵등의 전문점에서 장착을 해야 하기에 비용도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요즈음은 전원소모량 때문에 DVR방식이 아니라 모션디텍트(움직이 있을때만 녹화하는 방식)를 적용하여 전원소모량을 대폭 줄인 SD메모리방식의 다중채널제품도 나오고 있다. 2.차량용블랙박스의 상시전원를 연결하여 주차테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일반인이 설치하기에 힘들기 때문에 전문장착점에 가면 차종에 따라 약 1만5천원~3만원 정도의 설치비로 장착이 가능하다.단 메모리 용량에 따라 녹화시간은 틀려지니 주차시간을 고려하여 적당한 용량의 메모리를 선택하여야 한다. 보조밧데리 없이 자동차의 밧데리만을 이용하여 상시전원연결시 방전의 위험이 있으니 2~3일에 한번씩은 주행을 해주어야 하고 장기 주차차량은 상시전원연결을 하여서는 안된다.(차량용블랙박스 상시전원연결시 대략 1주일은 방전이 안됨) 3.카메라의 문제 대부분 블랙박스렌즈가 CMOS렌즈로 이루어지다 보니 완전히 빛이 없는 곳에 주차를 하게 되면 만약 상시전원과 연결된 상태에서 촬영이 된다 치더라도 완벽히 식별할수 있을 정도의 화질은 보장하지 못한다. 물론 적외선방식의 카메라도 선을 보이고 있으나 빛이 전혀 없는 곳에서는 확 실한 녹화화질은 아직 구현이 힘들다고 본다. 4.채널의 문제 일반적인 블랙박스는 전력소모량등의 문제와 추가렌즈연결시 화면노이즈등의 문제, 동시 녹음문제때문에 1,2채널로 많이 이루어져 있다. 물론 한제품에 2개채널 또는 추가로 1채널을 연결하는 것도 신제품으로 나오고 있다. 어째든 1,2채널로는 원하는 방향을 모두 잡아내기는 한계가 있기에 주차중 테러하는 장면을 완전한 감시체계로 간다면 아무래도 비용이 많이 들고 전력소모량이 많은 DVR방식의 전문장착이 되어야 하지 않나 본다. 5.상시전원연결시 자동차 밧데리 방전을 막아주는 차량용블랙박스나 케이블도 등장 상시전원연결시 문제되는 자동차밧데리 방전을 막아주는 별도의 시스템을 내장한 차량용블랙박스나 전원연결 케이블도 등장하여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하고 있으나 과신은 금물이다. 결국 소비자입장에서는 고비용의 DVR시스템보다 주로 가볍고 사용 및 설치가 용이한 메모리방식의 차량용블랙박스 타입으로 가는 추세이다.하지만 다채널 DVR방식도 가격이 많이 하락될것으로 예상되며, 조금더 시간이 지나면 시중에 나와 있는 블랙박스의 기능에서 보다 안정적이 주차테러 데이터(영상,음성)를 잡아내는 차량용블랙박스 시스템이 곧 나올거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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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DAEWOO 첫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출시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가 19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차세대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Matiz Creative)'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오는 9월 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GM DAEWOO 마이클 그리말디(Michael A. Grimaldi) 사장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GM의 글로벌 경/소형차 개발본부 역할을 맡고 있는 GM DAEWOO에서 개발한 첫 글로벌 경차로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력이 돋보이는 미래형 모델"이라며 "디자인, 성능, 안전성 등 모든 면에서 경차에 대한 기존 관념을 뛰어넘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새로운 경차 기준을 제시하고 판매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GM의 글로벌 차량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총 27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GM DAEWOO가 글로벌 경차 아키텍처 개발은 물론, 차량 엔지니어링과 디자인 등을 총괄적으로 주도하는 역할을 담당했으며, 개발비용은 총 2,950억원.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전세계 최초로 국내시장에서 가장 먼저 판매되며, 국내 출시 이후 유럽, 아시아, 북미 등 150여 개국에서 판매될 예정. 이번에 출시되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보다 완벽한 성능과 품질을 위해 한국을 비롯, 세계 각지에서 100만km이상의 내구 주행 시험을 받았다. 또 전세계 다양한 기후 상황을 고려, 미국, 영국, 캐나다, 멕시코, 중국 등에서 혹한기 및 혹서기 테스트와 다양한 충돌시험 등 엄격한 검증을 마쳤다. 특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안전에 가장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차체에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대폭 사용했으며, 준중형 이상의 차량에 적용되는 우물정(#)자 타입 롱 크래들과 H자 형태 스파이더 타입의 초고장력 바, 커튼 에어백 등을 적용했다. 또 보행자와 충돌시 바로 엔진 부위에 부딪히지 않도록 엔진과 후드 사이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등 국내외 신차 안전도 평가 기준 별 4개(★★★★) 이상을 목표로 개발됐다. 아울러 연비, 정숙성, 내구성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 각종 첨단 기술을 적용했으며, 동급 최초로 트립 컴퓨터, 결빙방지 열선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채택했다. ◈ 다이내믹한 외부 디자인과 동급 최대 크기의 차체 돋보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스포티 해치백 스타일의 도심형 경차로 GM DAEWOO 차세대 디자인 방향을 보여줄 뿐 아니라 경차 디자인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다. GM DAEWOO 디자인부문 김태완 부사장은 "초기 개발단계부터 경차라는 제약 요건에도 불구하고 차량 크기와 디자인 설계에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었다"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경차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뒤바꾸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GM DAEWOO와 GM이 전세계 경차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는데 있어 그 역할을 충분히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전장(3,595mm), 전폭(1,595mm), 전고(1,520mm), 축거(2,375mm) 등 동급 최대 외관 사이즈를 자랑하며, 특히 '바디인 / 휠아웃(Body-in / Wheels-out)'의 디자인 컨셉트를 바탕으로 차량 휠과 휠 하우징을 더욱 돌출되도록 표현, 차체의 안정감과 측면 볼륨감이 한층 더 돋보인다. 여기에 다이아몬드 형상의 대형 헤드램프와 휠 하우스가 조화를 이뤄 역동적이며, 강인한 인상을 더해준다. 또 날렵하게 위로 올라간 윈도우 라인과 엣지 스타일의 높은 벨트라인을 적용한 측면라인이 어우러져 다이내믹하고 세련된 실루엣을 표출했다. 5도어 차량이지만 마치 스포티한 스타일의 3도어처럼 보이게 디자인된 뒷문 손잡이는 역동적이고 개성 있는 미래형 경차의 새로운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 아울러 동급 최초로 전 차종 기본사양으로 적용된 바디 일체형 리어 스포일러는 루프 라인을 연장시켜 스포티한 디자인뿐 아니라 고속 주행 시 차량 안정성과 연비 효율을 높인다. 리어 램프에는 세련된 느낌의 클리어 타입 램프를 적용, 깔끔하면서도 경쾌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아울러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크롬 안개등, 투톤 컬러 아웃 사이드 미러, 루프랙 등 기능성 있는 디자인 요소를 차량 곳곳에 적용, 경차 이상의 품격 있는 스타일을 자랑한다.◈ 개성적인 디자인과 섬세함이 가득 채워진 미래형 인테리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인테리어는 역동적인 외부 디자인과의 조화를 추구하면서 보다 창의적이고 개성적인 스타일로 고객의 실용성을 한층 더 배려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동급 최대의 앞좌석 레그룸(1,067mm), 뒷좌석 레그룸(893mm), 앞좌석 헤드룸(1,009mm), 뒷좌석 힙룸(1,256mm) 등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아울러 센터페시아부터 좌우 대칭으로 이어지는 라인은 마치 물이 흐르는 듯한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도어 트림에 고객의 개성에 따라 레드, 블루, 실버 등 색상을 선택할 수 있어 바디컬러가 안으로 흘러 들어오는 듯한 감각적인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모터사이클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다이내믹 미터 클러스터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실내 디자인의 백미. 국내 최초로 스티어링 컬럼에 장착된 다이내믹 미터 클러스터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방식을 동시에 적용, 세련미와 함께 시인성이 돋보인다. 동급 최초로 미터 클러스터에 트립 컴퓨터를 탑재, 주행가능 거리, 평균속도, 주행시간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개성적인 그래픽의 인스트루먼트 데코레이션 그레인과 아이스 블루 조명이 조화를 이뤄 세련되면서도 은은한 느낌을 더해준다. 또한 패턴을 적용한 세미 버킷 시트는 몸에 밀착돼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하며 고급 소재와 정교한 마감 처리로 고품격 실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외에도 최대 65mm까지 상하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 고분자 탄소 중합 필름을 적용해 보다 향상된 기능을 갖춘 히팅 시트, 글로브 박스, 인스트루먼트 패널, 센터페시아 상단 및 하단, 앞뒤 도어 등에 다양한 수납 공간을 제공, 고객 편의를 한층 더 높였다. ◈ 동급 최초 1,000cc DOHC 엔진 탑재, 탁월한 주행성능 및 연비 실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장착된 1,000cc DOHC 'S-TEC II' 엔진은 GM DAEWOO가 직접 개발한 4실린더 16밸브 타입의 차세대 글로벌 경차 엔진으로 뛰어난 성능과 함께 높은 연비를 실현한다. 아울러 'S-TEC Ⅱ'엔진에는 주로 준중형급 차량 이상에 적용되는 PDA(Port De-Activation) 시스템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PDA 시스템은 저속에서 공기 흡입량이 미미해 연료 효율이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해 저속에서는 연소 안정성, 고속에서는 엔진 최적화를 실현해 연비 향상을 가져오는 첨단 기술. 또 PDA 시스템은 대기오염 물질을 대폭 저감시켜 한국 초저공해차(KULEV, Korea Ultra Low Emission Vehicle) 환경기준을 충족하는 친환경 차량을 구현한다. 이와 함께 경차 최초로 엔진 내 전자 자동 온도조절 장치를 장착, 엔진 냉각을 정확하게 조절하고, 불필요한 열 손실을 감소시켜 연비를 개선했다. 또 반영구 타이밍 체인을 적용, 벨트를 교체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이며, 엔진에 돔 타입 롱 스커트 실린더 블록을 적용, 흡기 밸브 사이의 각도를 좁혀 엔진 소음과 진동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흡기 시스템에는 4개의 공진기를 사용, 소음을 완화시키는 등 최적의 정숙성을 실현한다. 이와 더불어 GM의 글로벌 스탠더드로 튜닝된 첨단 4단 자동변속기는 S-TEC II 엔진과 최적의 밸런스를 이루며 향상된 시프트 기능으로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 견고한 차체구조와 핸들링으로 최적의 주행 안정성과 정숙성 구현 동급 경차와 차별화 시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특징은 핸들링과 주행 안정성, 정숙성 등에서도 잘 나타난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견고한 바디 프레임(Body Frame Integral System)은 라세티 프리미어 등 준중형차급 이상 차량에 적용되는 고급 사양으로, 상부 차체와 차체 프레임이 일체형으로 설계돼 더욱 견고하고 안정된 구조를 제공한다. 또 운전자와 차량 간의 일체감과 안정감을 향상시켜 편안한 승차감은 물론, 탁월한 코너링과 운전하는 재미를 더해준다. 전륜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McPherson Strut-type Front Suspension)은 우물 정(#)자 타입 롱 크래들(Long Cradle), 횡력 저감 스프링 등을 적용, 차량 전체의 강성과 견고함을 증대시켜 충돌 안전성과 주행성능을 향상시켰다. 후륜에는 고장력 재질의 원형 파이프를 밀폐형 토션 빔으로 만들어 효과적인 튜닝을 통해 성능을 향상시킨 컴파운드 크랭크 리어 토션 빔(Compound Crank Rear Torsion Beam)을 장착, 역동적인 핸들링을 자랑한다. 아울러 동급 최초로 3중 구조 흡/차음재 및 언더바디 구조를 적용, 외부 소음의 실내 유입을 막아주며 공기 역학적인 유선형 차체와 세심한 3중 구조 도어 실링을 채택, 풍절음을 최소화해 최적의 정숙성을 실현했다. ◈ 첨단 안전 사양 적용, 동급 최고 안전성 확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초고장력 강판 16% 이상을 포함해 차체 66.5%에 고장력 강판을 사용, 동급 최고의 차량 강성을 자랑한다. 또 개발초기 단계에서부터 북미, 유럽, 한국 등 전세계 신차 안전도 평가 기준 별 4개(★★★★) 이상을 기본 목표로 개발,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배려했다. 차체 측면에 경차 최초로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 충돌시 차체 변형을 최소화했으며, 리어 바디에 고장력 강판을 사용해 탑승자 안전은 물론, 연료 탱크를 보호해 연료 유출로 인한 화재를 예방한다. 아울러 정면 충돌시 엔진이 운전석으로 밀려들어오지 않도록 넓은 엔진룸 공간을 확보했고 우물 정(#)자 타입의 롱 크래들을 적용, 충돌시 하중을 이상적으로 분산시켜 충격을 감소시켰다. 이와 함께 스티어링 컬럼의 충격 흡수 구간을 70mm로 늘여 운전자의 흉부 보호에 만전을 기했으며, 경차 최초로 전면에 크래쉬 박스를 적용, 효과적인 충격 흡수는 물론, 저속 충돌시 크래쉬 박스만 교체가 가능해 고객의 수리비 부담을 줄였다. 아울러 차체 하부에 H자 형태 스파이더 타입의 초고장력 바를 적용해 측면 충돌에 의한 차의 변형을 막아주고, 측면 B필라에 시계추(TWB) 공법을 도입, 측면 충돌시 차체가 탑승자 옆으로 꺾여 들어오지 않고 평평하게 밀려들어와 승객의 상부를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경차 최초로 리어 크래쉬 박스를 적용, 후면 충돌로 인한 뒷좌석 승객의 충격 및 피해를 최소화했다. 또 루프 강성에서도 차량 중량의 1.5배를 견디도록 한 국내법규 기준을 초과, 차량 중량의 4배까지 견딜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는 세계적으로 공신력이 높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연구원(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의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이다. 아울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탑승자뿐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과 충돌 후 소비자의 수리비까지 생각하는 새로운 안전기준을 제시한다. 최초 설계 단계부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보험료 측정의 기반이 되는 보험개발원의 손상 및 수리성 평가 시험인 RCAR(Research Council for Automobile Repairs: 세계 자동차 수리 기술위원회) 테스트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 충돌시 보행자 머리가 바로 엔진 부위에 부딪히지 않도록 엔진과 후드 사이 공간을 충분히 확보, 유럽 안전법규를 충족시키는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실현했다. 이외에도 운전석/동반석/사이드 에어백은 물론, 동급 최초로 커튼 에어백을 적용, 충돌시 앞/뒤 좌석 승객의 머리를 최대한 보호하고, 충돌 파편의 실내 유입을 막아준다. 이와 함께급제동시 네 바퀴를 따로 제동시키는 '4채널 4센서 EBD-ABS시스템'은 제동거리를 줄일 뿐 아니라 휠 미끄럼과 차량회전을 방지한다. 또 시트벨트 프리텐셔너, 로드리미터, 충격 감지 도어 잠금 해제장치, 광범위 후방주차센서 등을 장착, 경차를 넘어선 고급차 수준의 안전성능을 제공한다. ◈ 다양한 동급 최초 프리미엄 편의사양 채택으로 경차의 고급화 추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동급 최고 수준의 다양한 편의사양을 채택해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했다. 앞유리 하단 결빙 방지 열선: 와이퍼 결빙상태를 녹여 악천후에도 안전한 주행이 가능 루프랙 열선 내장 전동식 아웃 사이드 미러 속도 감응형 오토 도어록 틸트 스티어링 및 운전석 암레스트 파티클 필터: 미세한 먼지까지 걸러줘 쾌적한 실내 공간 연출 6:4 분할 시트 무선 시동 리모콘 키 다양한 수납공간 타이어 리페어 킷: 컴프레셔를 사용, 액체 봉합제를 타이어에 주입해 손상된 타이어 임시 수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팝(Pop), 재즈(Jazz), 그루브(Groove) 등 3가지 트림(Trim)으로 나뉘며, 가격은 4단 자동변속기 기준(130만원 포함)으로 ▲팝 906만원∼928만원 ▲재즈 944만원∼1,024만원 ▲그루브 1,009만원∼1,089만원. 아울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수동변속기 차량의 경우, 국내외 수요를 감안해 내년초 국내에 시판할 계획. GM DAEWOO는 8월 19일부터 전국 영업소에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사전 계약을 실시하며, 8월 사전 계약자(9월 차량 출고자 기준)에게는 하이패스 단말기를 제공한다. 한편, GM DAEWOO는 기존 800cc 마티즈 트림중 시티(City)와 밴(Van) 모델만 유지, '마티즈 클래식(Matiz Classic)'으로 새롭게 명명하고, 1,000cc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함께 병행 판매한다. <사진설명> GM DAEWOO가 19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차세대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GM DAEWOO 마이클 그리말디(Michael A. Grimaldi) 사장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성공적인 출시를 자신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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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비업에서의 수리비 과다 청구자동차 정비업에서의 수리비 과다 청구 소비자 동의없는 임의수리 등 소비자 피해 방지방안 마련하기로 「시장상황점검 비상TF」 1차회의 개최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호열)는 10.16(금) 중회의실에서 「시장상황점검 비상TF」 1차 회의를 개최하였음 자동차 정비업 분야의 소비자 피해구제 및 피해예방을 위해 소비자원에 '자동차정비 피해신고센터'를 설치하여 자동차관리법상 자동차 정비업체(소위 카센터)의 5대 준수사항을 소비자들에게 홍보하는 동시에 소비자 피해구제 및 위반업체에 대한 과태료 부과를 추진하기로 하였음 아울러 종합병원 선택진료 신청양식을 개정하여 선택진료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권을 강화하기로 하였음 공정위는 지난 2월 서민생활 밀접품목 및 주요 독과점 산업의 불공정행위를 감시하기 위해 내부에 동 TF를 설치하였으나, 시장구조를 경쟁촉진적으로 전환하고, 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의 소비자 이익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TF를 확대 개편하였으며, 이번 회의가 1차 회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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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입이륜차 수시검사에 부적합, 판매중지된 차종 43%국립환경과학원(교통환경연구소)은 수입이륜차(35차종)에 대하여 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 확인을 위한 수시검사 결과, 배출허용기준 초과 5차종, 재고 부족으로 시험차량 미제출된 차종 11차종으로 나타나 총 16차종에 대하여 최종적으로 판매중지 조치를 취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수시검사는 판매대수가 많거나 기준초과 가능성이 높은 35차종 (전체대상 97차종)에 대하여 2009년 10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되었으며 2010년 1월부터 3월까지 나머지 62차종에 대한 수시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35차종에 대한 수시검사 결과 19개 차종은 최종 합격판정을 받았으며 수입된 나라별로 보면 중국, 대만, 일본, 미국, 태국 등 다양한 분포를 보이고 있었다. 최종 불합격된 5차종은 “미니호크125”, “센트로”, “맥겔리125r", "HJ125T-16", "맥스” 로써 향후 재검사를 통해 합격되지 못할 경우 국내 판매가 불가능하게 된다. 국내 재고부족으로 수시검사 차량을 제출하지 못해 인증서 회수 조치된 11개 차종에 대하여는 국내 수입이 되는대로 수시검사를 받도록 하였으며, 만일 수시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불합격 차종과 마찬가지로 국내판매가 더 이상 불가능하다. 향후 최종 불합격 판정된 차종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청문”, “인증취소” 및 “고발조치”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수시검사 강화로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이륜차가 수입, 판매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감시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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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국내 최초 실내 라돈 저감사업 추진□ 라돈(222Rn)은 어디에나 존재하는 자연방사선 기체이며, 세계보건기구의 역학조사 결과 폐암 발병원인의 3~14%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 라돈은 화감암류 암석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어 화강암 지대가 많은 우리나라는 라돈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며, ○ 지난해 실내 라돈 조사결과 공공기관(학교·관공서 1,100지점)의 8.8%(97개소)에서 실내 권고기준(4pCi/ℓ)을 초과하였고, 최대 6배이상 높게 검출된 시설도 있었다. □ 우리나라는 현재 다중이용시설·학교에 대한 실내 라돈농도의 기준은 있으나, 유지기준이 아닌 권고기준으로 설정되어 있어 기준초과시 개선명령에 대한 규정이 미비한 실정이다. ○ 또한, 라돈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부족한 상황인바, 이의 영향으로 라돈 저감기술에 대한 전문가 및 시공 경험이 있는 전문업체 등이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 이에 반해, 주요 선진국에서는 '80년대부터 체계적인 라돈 실태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주택 등에서 라돈 노출을 줄이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추진 중이다. - 미국의 경우 국가로부터 면허를 받은 사업자가 일반주택을 대상으로 저감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들 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숙련도검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선진국에서 적용되는 주요 저감방법은 라돈의 유입경로를 정확히 파악하여 바닥과 벽의 갈라진 틈새 등을 보수하고, 외부공기유입장치 또는 건물바닥의 토양에 라돈배출관 등을 설치하여 라돈의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공법 등이 널리 활용되고 있다. □ 환경부는 ’08년부터 추진해온 전국라돈지도 작성사업을 ’13년까지 완료하여 라돈관리의 과학적 토대를 구축하는 한편, 국내 최초로 실내라돈 저감사업을 실시하여 다양한 유형의 표준시공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 공공기관(학교·관공서) 실내 라돈 측정결과('08년?'09년), 연평균 농도가 국내 권고기준(4 pCi/l)을 초과한 시설 가운데에서 5개소를 선정 ○ 이를 위해 관계부처 등과 협의하여 건물구조 특성1)별로 시공대상 시설을 선정하고, 라돈의 유입경로에 대한 정밀진단을 통해 건물유형에 맞는 저감공법을 개발할 계획이다. - 먼저, 지난해 라돈실태 조사결과 실내농도가 높게 측정된 5개 건물에 대하여 서로 다른 유형의 공법을 적용한 후, 운영비 등이 고려된 비용효과적인 공법을 개발할 계획이다. - 그 결과를 토대로 라돈저감시공 표준메뉴얼을 작성하여 학교·주택등의 설계·보수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교과부, 국토해양부 등에 보급할 예정이다. ○ 시범사업이 완료되는 ’11년 하반기에는 관련법을 개정하여 실내라돈의 관리대책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라돈 저감 컨설팅부분의 시장수요를 창출하고 관련 기술의 개발을 유도할 예정이다. - 특히 금년중 한국환경공단내에 라돈사업단 구성을 추진하여 민간 라돈저감시공 전문기업 등을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다. ※ 라돈사업단 : 초기에는 사업단에서 시범사업 등을 발주하여 기존 중소업체의 라돈시공업으로의 전환이나 신규업체 진출 및 이들의 전문성 향상 등을 돕고, 중장기적으로는 기업컨설팅, 조세 및 금융지원, MOU 체결 등을 통해 지역별로 전문 민간기업을 육성하여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되도록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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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동측부두 연결도로 개설공사 마무리광양시는 광양항배후단지에서 발생하는 물동량을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 지난 2002년 12월 착공한 광양항 동측부두 연결도로 개설공사를 2010년 5월 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광양항 동측부두 연결도로는 길호대교(16호교통광장)∼금호대교(18호교통광장)을 연결하는 연장 2.9km의 8차선 50m 도로로 총사업비 395억원을 투자하여 착공 8년만인 오는 5월 말 개통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통되는 광양항 동측부두 연결도로 개설공사는 광양항 배후단지에서 발생되는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체계 구축으로 배후도로 기능분담과 도심지 교통체증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기존 도심도로 이용 시 보다 운행거리는 약 0.70km, 주행시간은 약 10분이 단축되어, 연간 29억원의 물류비 절감효과와 이산화탄소 등 대기오염의 감소 효과로 환경편익 비용이 2억원이 발생 하는 등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로 우측에는 폭4.0m의 인도를 환경친화적인 점토블럭을 사용하여 보도의 미관뿐만 아니라 통행인의 쾌적한 보행환경을 추구하였고, 장내 중마·금호 해상공원내 목재데크가 설치하고 도로 양측에 폭2.5m의 자전거도로를 중마동, 금호동, 광영동을 연결하는 도심 생활형 자전거도로를 확보하였다. 또한, 도로의 좌안 및 우안, 중앙부에는 조경수(왕벚나무, 먼나무, 홍가시나)를 식재하였으며, 인도측에 LED 가로등과 36개소의 태양광 전지판 등 보행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권 확보뿐만아니라 에너지 절약형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중마지구 택지개발사업, 와우지구 택지개 사업, 중마·금호해상공원, 여수 국가산단진입로로 연결 등 주변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광양항 동측부두 연결도로는 광양시의 중추도로의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중인 표층 포장공사와 부대시설공사, 조경공사, 가로등 설치공사를 5월말 준공을 목표를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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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만 가는 정비업계와 보험업계... 과연 그 끝은?오래 전부터 있어왔던 보험업계와 정비업계 간 싸움의 골이 점점 더 깊어지고 있다. 지난 7월 29일 평택에서 전국 정비업체 대표 80여명이 모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는 ▲삼성화재의 불법 횡포 및 부당이득에 대하여 ▲AOS 프로그램 문제점 ▲AOS 프로그램 도장료에 대하여 등 팩스로 보냈던 3가지 문건에 대한 설명과 ▲보험사들이 국민과 정부와 언론을 상대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현재 보험료가 인상되면 정비업자와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에 대해 3시간 가량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 날 간담회는 삼성화재와 소송을 진행 중인 (주)장안공업사(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어은리 소재) 김연정 대표 가 전국 검사정비업체 대표들에게 보낸 팩스에 대해 의외로 격려와 문의가 많이 오자 설명 형식으로 개최한 자리였다. 주최 측은 2008년 12월부터 삼성화재의 AOS 프로그램을 이용한 임의삭감, 공임누락, 중복체크 삭감 등 불법적인 횡포와 싸우면서 수 십 가지 항목에 대해 내용증명을 보낸 결과 문제점으로 지적한 공임이 대부분 정상화 되어 월 매출 약 150만원 정도의 공임을 되찾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직도 2005년도 건교부 공표 “개정표준작업시간” 책자에 수록되어 있는 300여대의 차량 중 일부만 제외하고는 AOS 프로그램 상에 잘못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2005년도 건교부 공표 “개정표준작업시간” 책자와 AOS 프로그램 과의 차이점과 고의삭감으로 주최 측에서 제시한 몇 가지 예를 살펴보면 ▲각 차량의 휠 하우스 보강패널 2시간(책자 기준)을 완전 누락 또는 1시간으로 기록해 놓았던 것을 정상으로 만들어 놓았으며 (내용증명서에 언급하지 않은 차종은 현재도 누락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음) ▲앞 뒤 범퍼 탈착, 오버홀, 수리(책자 기준)를 청구하면 오버홀 공임이 삭제되었으나 현재는 모두 인정해 주고 있으며 ▲최신 차종에는 앞 패널 배선, HID 램프 오버홀, 텔레스콥 노즐, 루프 랙, 후방감지센서 등 무수히 많은 부분을 인정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주장에 대해 자동차기술연구소(이하 기연) 임장호 전산부장은 “보험업계와 정비업계 협의체인 기술실무위원회에서 2005년 이후 나온 차량에 대해 정비시간을 산출하고 있고 전국연합회에서 AOS 프로그램을 감시하고 있으며 시정(수정)을 요구하면 즉시 반영하고 있다” 고 반박했다. 하지만 주최 측은 “2008년도 도장요금 13.23% 인상에 대한 것만 왔었지 다른 것에 대해서는 한 번도 문의 및 합의한 사실이 없다” 고 했으며 “보험사와 기연에서 전국연합회에 AOS 프로그램 자체를 설치해 주지 않았기 때문에 감시할 수도 없다” 는 답변을 들었다고 했다. 보험개발원 수리비 지급 현황에 따르면 1994년 물가지수 66.9 일 때 보험사고 건당 공임은235,490원이었는데 2007년 물가지수 104.8 일 때 공임은 190,670원으로 오히려 감소해 정비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주최 측은 주장했다. 보험업법 제189조(손해사정사의 의무) 제3항 제1호는 손해사정사 또는 손해사정업자가 “고의로 진실을 숨기거나 거짓으로 손해사정을 하는 행위” 를 금지하고 있으며 204조(벌칙) 제1항 제9호는 “이를 위반하는 손해사정사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고 규정하고 있다. 주최 측은 2010년 2월 16일자 각 보험사 대표이사에게 내용증명서를 보냈기 때문에 이 금지 규정에 의해 보험사가 2005년 건교부 공표 “개정표준작업시간” 책자에 나와 있는 데로 하지 않고 AO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고의적으로 정당한 공임을 삭감했다면 “형사처분” 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 날 참석한 경기검사조합 회장단 측은 삼성화재와의 소송 건은 장안공업사 김연정 대표 혼자만의 싸움이 아니라 모든 정비업체의 권익이 걸린 소송이므로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또 이틀 전 발족한 한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이하 한정연)도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경기조합 중부협의회에서는 소송비 일정부분을 이미 지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틀 전 발족한 가칭 한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회장 정일) 측에서는 이 날 행사를 알고 있었으면서도 참석하지 않아 “조합원의 권익을 위한 역할을 제대로 해 낼지 걱정된다” 고 한 참석자가 우려를 표했다. 김연정 대표는 “전국 4900개 정비업체의 사활이 걸려있는 싸움이기 때문에 꼭 이길 것” 이라면서 힘을 모아 달라고 정비업체 대표들에게 간곡히 부탁했다. 한 편 일부 조합 측에서는 이 날 행사에서 거론된 AOS 프로그램의 불합리한 문제점이 개선되기 어렵다고 결론짓고 AOS 를 대체할 새로운 프로그램을 찾고 있는 중이며 상당히 구체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0년이 훨씬 넘는 동안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자리잡은 AOS 프로그램의 방대한 데이터를 다시 입력해 안정적으로 가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단체 차원에서 넘어야 할 난제들이 하나 둘이 아니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사용해 정비업체와 보험사가 컴퓨터 시스템 상에서 ON LINE 연결이 안 될 경우 보험수리비청구서를 메일 또는 팩스로 보내거나 보험사 직원이 직접 정비업체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발생할 수도 있다. 보험사에 서류 더미가 쌓이고 일일이 수기로 재작성해야 하는 구석기 방식으로 되돌아가 업무가 마비될 수도 있다. 고객의 불편함이 볼모가 될 수도 있다. 얼마나 많은 회원들이 어려움을 감수하면서 동참할 것인가도 미지수다. 보험사와 정비업체간 싸움이 공임과 작업시간이라는 수치 싸움에다 본격적으로 시스템 싸움까지 겹쳐지면서 싸움의 골은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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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5 차량, 연료센더 부품 교체 권고기아 K5 차량, 연료센더 부품 교체 권고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기아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하는 K5 차량 연료센더의 장애로 엔진이 멈추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연료센더 부품 교체를 권고했다.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K5차량에 연료가 없음에도 계기판에는 연료가 있는 것으로 표시되고, 이에 주유 시기를 놓치면서 엔진이 멈추는 사고가 발생한다’는 정보가 접수됨에 따라 사실여부를 조사했다.사실 확인 결과, K5차량의 연료탱크 내 연료센더 기판의 전극부가 마모에 의한 장애로 계기판에 연료잔량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마모는 전극부 경도(단단함)가 낮은 일부 제품에 가짜석유(‘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제2조 제10호)를 사용했을 경우 발생했다.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의사와 관계 없이 주유소에서 일방적으로 ‘가짜석유’를 주유할 수도 있음을 감안하여, ‘엔진멈춤’ 사고예방을 위해 해당 차량의 연료센더를 개선품으로 교체해 줄 것을 기아자동차(주)에 권고했다.기아자동차(주)는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해 한국소비자원의 권고를 받아들여 부품 공급업체를 변경하여 경도(단단함)가 향상된 제품으로 연료센더를 교체해 주기로 했다.한편 소비자들에게는 한국석유공사에서 제공하는 유가정보서비스(www.opinet. co.kr)에서 가짝석유 판매업소를 확인하는 등 가짜석유를 주유 받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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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문 안 미세먼지 제로화 한다겨울철 미세먼지 대비해 시민들과 다짐대회 열고 배기가스 및 공회전 단속반 대폭 확충총 180명의 점검반이 대형차량 중심으로 연 100만대 점검 목표미세먼지 감시 시민 모니터링단 발족, 자동차 배출가스 매연신고 및 합동 점검 예정서울시는 시민, 친환경기동반, 관련 공무원 등 400여명이 21일(금) 서울광장에 모여 ‘2016 대기질 개선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다짐대회를 계기로 자동차 배출가스 수시 점검 및 공회전 단속을 대폭 강화하여 겨울철 미세먼지에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사대문 안은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차량매연 및 공회전을 전면 차단시킨다.시는 7월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 비산먼지 등 주요 미세먼지 발생원을 집중 관리하는 것을 골자로 대기질개선 특별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이번 자동차 배출가스 친환경기동반 증원 및 점검 강화, 시민모니터링단 발족 등은 대기질 개선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노후 경유차 및 관광버스 등 대형차량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대책 중 하나이다.이번 다짐대회를 통해 총 138명의 ‘배출가스 수시점검 및 공회전 단속반’이 발족식을 가지고 21일(금)부터 자동차 배출가스 수시점검 및 공회전 단속을 대폭 강화한다.기존의 시 친환경기동반은 2개반 8명이었으나, 올해 10개반 38명으로 증원하였다. 여기에 25개반 100명의 자치구 친환경기동반을 추가로 증원하여 총 138명이 단속에 나선다.시 친환경기동반은 내년까지 80명으로 증원하여 시·구를 합하여 총 180명 규모로 운영되며 관광버스 등 대형차량 중심으로 연 100만대 점검을 목표로 한다.시민 100명으로 구성된 ‘미세먼지 감시 시민모니터링단’도 함께 발족한다. 이들 시민 모니터링단은 자동차 배출가스 및 대기오염 행위 신고는 물론 배출가스 및 공회전 합동 점검에 참여하는 등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힘을 보탠다.시민 모니터링단은 25개 자치구당 각 4명으로 해당 자치구에 거주하며 미세먼지 줄이기에 적극 참여하고 싶은 시민들 중 선발되었다.이어서 대기질 지킴이로 나선 ‘서울의 약속’ 시민실천단 150명의 결의문 발표와 맑은하늘만들기 시민운동본부에서 시민응모로 제정한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실천 10가지 약속 결의문’ 발표 등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시민들의 다짐이 이어진다.서울의 약속은 2020년까지 온실가스 1천만톤 감축을 위한 서울시 기후변화 대응 정책으로 대중교통이용, 나홀로 차량 이용 자제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한 실천사항을 포함하고 있다.미세먼지 줄이기 시민실천 약속은 ▲가까운 곳은 걷거나 자전거를 탑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급출발·급제동·공회전을 삼갑니다 ▲매연차량은 120에 신고합니다 ▲‘나 홀로 운행’을 자제합니다 ▲경유승용차 구매를 자제합니다 ▲공기정화 식물을 키웁니다 ▲요리 시 직화구이를 삼갑니다 ▲미세먼지 예보 시 외출을 삼갑니다 ▲불가피한 외출 시 전용 마스크를 씁니다 등 10가지이다.다짐 발표를 모두 마친 ‘친환경기동반’은 4개조로 나뉘어 관광버스 등으로 인한 민원이 빗발치는 광화문, 경복궁, 동대문, 남산 등 네 곳에서 배출가스 수시점검 및 공회전 단속에 나선다.한편 이번 다짐대회에서는 친환경 전기차 시승식과 매연저감장치 전시 등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다.유재룡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도심 내 특히 사대문 안에서 미세먼지를 내뿜는 노후 경유차와 공회전을 근절하기 위해 단속반을 대폭 확충하고 시민들도 힘을 보탤 예정”이라며 “확충된 단속반이 집중 단속에 나서 사대문 안 자동차 배출가스 오염행위를 전면 차단해 시민 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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