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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광역버스도 라운지에서 기다린다이재명 경기도지사가 6일 퇴근시간 무렵, 광역버스 이용객들을 위한 새로운 휴식공간인 ‘경기버스라운지’를 찾아 관리 근무자를 격려하고 시설 곳곳을 점검했다. 이 지사는 특히 휴대폰 충전 케이블 설치 등 이용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해 시행할 수 있도록 주문하고, 현재 민선7기 경기도가 추진하는 승차벨 서비스, 좌석예약제 등이 잘 시행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한 보다 많은 버스 탑승객들이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사람을 만나는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경기버스라운지’는 광역버스 승객을 위한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자 올해 처음 도입한 신개념 대중교통 서비스다. 평소 광역버스 탑승인원이 많은 서울 사당역 4번출구 앞 금강빌딩 3·4층 총 176.76㎡(3층 88.38㎡, 4층 88.38㎡) 면적을 임차해 조성됐다. 버스도착 현황과 날씨, 미세먼지 수치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버스도착 정보 모니터’를 설치하고, 테이블과 총 48석(3층 22석, 4층 26석)의 좌석을 뒀다. 더위나 추위, 강우·강설, 미세먼지 등을 피하기 위한 냉·난방시설과 공기청정시설을 설치하고, 수유실, 와이파이, USB충전포트, 정수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3층과 4층 출입구에는 ‘자동인식 발열체크기’를 설치해 코로나19 등 감염병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기도와 서울을 오가는 버스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향후 탑승객들이 라운지에서 편히 쉬다가 예약한 버스가 도착하면 바로 탑승할 수 있는 ‘버스탑승 예약시스템’을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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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0 베이징 국제 모터쇼’ 참가현대자동차, ‘2020 베이징 국제 모터쇼’ 참가 판징타오 베이징현대 판매부본부장이 중국에서 처음 공개된 중국형 아반떼와 함께 중국 전용 기술브랜드인 H SMART+의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26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국제전시센터(CIEC)’에서 열린 ‘2020 제16회 베이징 국제 모터쇼(The 16th Beijing International Automotive Exhibition)’에 참가해 중국 전용 기술브랜드 ‘H SMART+’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H SMART+를 소개하는 전용 공간을 마련해 인간 중심의 개발 철학을 바탕으로 구현된 현재와 미래 기술을 전시하며 스마트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현대차의 기술 비전을 소개했다.또한 전략차종인 신형 투싼(현지명: 투싼L)과 중국형 신형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를 공개하면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어 풀사이즈 SUV ‘팰리세이드’의 수입 판매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수입차 사업 재개 계획도 함께 알렸다.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을 무대로 고성능 전기차 ‘RM20e’와 EV 콘셉트카 ‘프로페시’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현대자동차 글로벌 전동화 전략의 청사진을 제시했다.◇H SMART+ 기술 비전 제시, 게임체인저(Game Changer)로서의 이미지 제고 추진현대차는 베이징 모터쇼에서 중국 전용 기술브랜드인 H SMART+를 소개하는 전용 공간을 구성하고 △클린(CLEAN) △커넥티드(CONNECTED) △프리덤(FREEDOM)을 주제로 모터쇼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3대 혁신 기술을 체계적이고 알기 쉽게 전달했다.H SMART+는 철저히 고객 중심적인 사고에 의해 개발된 현재와 미래 기술을 통해 기대 이상의 스마트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현대차의 기술 비전을 담아낸 바 있으며 구체적인 방향이 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H SMART+ 전용 공간은 △3세대 신규 플랫폼 i-GMP를 비롯해 전용 전기차와 수소연료전기차에 이르는 친환경 기술을 골자로 한 클린 분야 △바이두 3.0/블루링크 등 연결성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구성된 커넥티드 분야 △자율주행 관련 기술과 미래도시 모빌리티, 로봇 사업까지 아우르는 프리덤 분야 등으로 구성해 현재와 미래의 기술 비전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여기에 수소연료전기차의 원리를 게임 형식으로 재미있게 전달하는 H-라운지(HYUNDAI Hydrogen Lounge)를 마련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대기환경 문제를 환기시키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강조했다.◇최첨단 기술 담아낸 중국 전략 신차 공개로 중국 고객 기대감 부응 나서현대차는 최신 기술들을 적용한 중국형 아반떼와 신형 투싼을 중국 최초로 공개하며 현지 고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새롭게 공개한 7세대 아반떼는 중국 시장에서 7월 선보인 쏘나타에 이어 3세대 플랫폼이 적용된 두 번째 모델로 차급을 뛰어넘는 공간성과 최첨단 안전·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하는 등 중국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기대를 모은다.이날 함께 공개한 신형 투싼은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를 적용한 완전변경 SUV로 중국 시장에서 현대차의 디자인과 기술력을 한 차원 도약시켜줄 모델로 꼽힌다.신형 투싼은 중국 시장에서 5년 만에 새로 선보인 4세대 모델로 △기술 혁신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3세대 플랫폼 적용으로 넓어진 공간은 물론, 향상된 주행 안정성과 안전도 △신규 파워트레인 적용으로 강력해진 동력 성능과 연비 효율 △쾌적한 감성 공조 시스템 및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 등이 조화를 이루며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갖췄다.◇전기차 및 수소연료전기차에 이르는 글로벌 전동화 비전 발표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격전지라 할 수 있는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는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 비어만 사장이 온라인 영상으로 등장해 글로벌 전동화 비전을 발표하고 이를 반영한 전략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전동화 선도 기업으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클린 모빌리티’를 목표로 하이브리드(HEV)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비롯, 순수 전기차(BEV)와 수소연료전기차(FCEV)에 이르는 모든 친환경 자동차 개발 역량을 확보해온 현대차그룹은 2025년까지 44종의 친환경 차를 공개할 계획이며 수소연료전기차를 포함한 전기차 연간 판매 목표 67만대를 달성해 세계 3대 전기차 메이커로 도약한다는 의지를 표명했다.글로벌 전동화 비전 발표에 이어 3월 온라인으로만 공개된 EV 콘셉트카 ‘프로페시’를 비롯해 고성능 전기차 ‘RM20e’를 일반 대중에게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현대차의 전동화 전략이 전용 전기차는 물론 수소연료전기차와 고성능 차량 등까지 보다 광범위하게 추진되고 있음을 알렸다.현대차는 전동화 비전을 대표하는 가장 미래 지향적인 모델 ‘프로페시’를 통해 미래 전기차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했으며 이어서 공개한 RM20e를 통해 현대차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쌓은 노하우와 친환경 차 기술력을 접목해 향후 고성능 N 브랜드를 전동화할 것임을 예고했다.베이징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RM20e는 최대 출력 810ps(596kW), 최대 토크 97.9 kg·m(960Nm)의 전용 모터가 탑재돼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초 안에 도달할 정도로 강력한 동력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차체 중앙에 모터를 배치하고 후륜 구동방식(MR : Midship motor-Rear wheel drive)을 채택해 폭발적인 출력을 바퀴까지 전달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고성능 전기차 RM20e 플랫폼은 전용 전기차 외에도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소연료전기차와 같은 친환경 파워트레인 연구 개발에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향후 현대차그룹의 친환경차 기술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 중국에서 글로벌 전동화 비전을 발표하고 전략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 것은 전동화 기술 주도권 경쟁에서 앞장서 나아가고 있음을 전파하고 기술 선도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이어서 내년 전 세계 TCR 무대에서 본격적인 활약이 기대되는 판매용 경주차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 N TCR 또한 세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이와 함께 고성능 N 모델 △i20 N △코나 N △아반떼 N의 2021년 출시를 알렸다. 고성능 N 모델 라인업 확장으로 전 세계의 더 많은 고객이 N의 고성능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수입차 사업 재개와 함께 새로운 방식의 온라인 판매 선봬현대차는 풀사이즈 SUV ‘팰리세이드’를 공개함과 동시에 수입차 사업 재개에 대한 계획을 알리고 중국 시장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온라인 판매 서비스를 소개했다. 현대차 구매 희망 고객은 기존과 달리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E2E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차량 조회 △트림 및 옵션 선택 △시승 서비스 예약 △계약금을 포함한 결제 시스템 등 차량 구매에 필요한 전반적인 절차를 쉽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여기에 구매 결정 전 차량을 직접 보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온라인 판매 서비스 제공과 동시에 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H파트너(H Partner)도 함께 운영한다. H파트너를 통해 △상품 실물 설명 및 응대 △차량 시승 △번호판 등록 및 보험 가입 등 상품 구매에 관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온라인 판매 서비스를 보완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 30개 도시에 총 35개의 수입차 체험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구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중국 시장에서 현대차 온라인 판매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전 지역 어디서나 동일한 상품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가격 정찰제는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할 뿐 아니라 중고차의 안정적인 잔존가치를 보장할 수 있게 해준다.온라인 판매 서비스의 도입으로 중국 소비자들은 자동차 구매 과정을 보다 편리하게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 신차 및 양산차 14대 등 다채로운 전시차로 중국 관람객 눈길 끌어현대차는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서 1467㎡(약 440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판매용 경주차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 N TCR’과 신형 투싼 및 중국형 아반떼 등을 포함해 총 14대(일반공개일 기준)의 차량을 전시해 현장을 찾은 중국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또한 이번 현대차 전시관에서는 바닥과 천장을 활용한 원형의 모듈러 타입을 적용하고 개방감을 확보해 자연스러운 공간 구성이 돋보이도록 고안된 새로운 전시 디자인 정체성을 글로벌 최초로 적용, 방문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했다.현대차는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서 선포한 글로벌 전동화 비전과 함께 스마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현지 전략형 신차를 앞세워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함과 동시에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넓혀갈 계획이다.현대차는 H SMART+ 기술로 중국 고객들에게 스마트한 경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현지 전략 모델들을 앞세워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차 라인업 확보를 비롯해 온라인 판매 서비스와 같은 중국 시장 맞춤형 전략으로 중국 내에서 현대차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전환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6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국제전시센터(CIEC)’에서 열린 ‘2020 제16회 베이징 국제 모터쇼(The 16th Beijing International Automotive Exhibition)’에 참가해 중국 전용 기술브랜드 ‘H SMART+’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H SMART+를 소개하는 전용 공간을 마련해 인간 중심의 개발 철학을 바탕으로 구현된 현재와 미래 기술을 전시하며 스마트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현대차의 기술 비전을 소개했다.또한 전략차종인 신형 투싼(현지명: 투싼L)과 중국형 신형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를 공개하면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어 풀사이즈 SUV ‘팰리세이드’의 수입 판매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수입차 사업 재개 계획도 함께 알렸다.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을 무대로 고성능 전기차 ‘RM20e’와 EV 콘셉트카 ‘프로페시’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현대자동차 글로벌 전동화 전략의 청사진을 제시했다.◇H SMART+ 기술 비전 제시, 게임체인저(Game Changer)로서의 이미지 제고 추진현대차는 베이징 모터쇼에서 중국 전용 기술브랜드인 H SMART+를 소개하는 전용 공간을 구성하고 △클린(CLEAN) △커넥티드(CONNECTED) △프리덤(FREEDOM)을 주제로 모터쇼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3대 혁신 기술을 체계적이고 알기 쉽게 전달했다.H SMART+는 철저히 고객 중심적인 사고에 의해 개발된 현재와 미래 기술을 통해 기대 이상의 스마트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현대차의 기술 비전을 담아낸 바 있으며 구체적인 방향이 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H SMART+ 전용 공간은 △3세대 신규 플랫폼 i-GMP를 비롯해 전용 전기차와 수소연료전기차에 이르는 친환경 기술을 골자로 한 클린 분야 △바이두 3.0/블루링크 등 연결성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구성된 커넥티드 분야 △자율주행 관련 기술과 미래도시 모빌리티, 로봇 사업까지 아우르는 프리덤 분야 등으로 구성해 현재와 미래의 기술 비전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여기에 수소연료전기차의 원리를 게임 형식으로 재미있게 전달하는 H-라운지(HYUNDAI Hydrogen Lounge)를 마련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대기환경 문제를 환기시키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강조했다.◇최첨단 기술 담아낸 중국 전략 신차 공개로 중국 고객 기대감 부응 나서현대차는 최신 기술들을 적용한 중국형 아반떼와 신형 투싼을 중국 최초로 공개하며 현지 고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새롭게 공개한 7세대 아반떼는 중국 시장에서 7월 선보인 쏘나타에 이어 3세대 플랫폼이 적용된 두 번째 모델로 차급을 뛰어넘는 공간성과 최첨단 안전·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하는 등 중국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기대를 모은다.이날 함께 공개한 신형 투싼은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를 적용한 완전변경 SUV로 중국 시장에서 현대차의 디자인과 기술력을 한 차원 도약시켜줄 모델로 꼽힌다.신형 투싼은 중국 시장에서 5년 만에 새로 선보인 4세대 모델로 △기술 혁신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3세대 플랫폼 적용으로 넓어진 공간은 물론, 향상된 주행 안정성과 안전도 △신규 파워트레인 적용으로 강력해진 동력 성능과 연비 효율 △쾌적한 감성 공조 시스템 및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 등이 조화를 이루며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갖췄다.◇전기차 및 수소연료전기차에 이르는 글로벌 전동화 비전 발표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격전지라 할 수 있는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는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 비어만 사장이 온라인 영상으로 등장해 글로벌 전동화 비전을 발표하고 이를 반영한 전략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전동화 선도 기업으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클린 모빌리티’를 목표로 하이브리드(HEV)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비롯, 순수 전기차(BEV)와 수소연료전기차(FCEV)에 이르는 모든 친환경 자동차 개발 역량을 확보해온 현대차그룹은 2025년까지 44종의 친환경 차를 공개할 계획이며 수소연료전기차를 포함한 전기차 연간 판매 목표 67만대를 달성해 세계 3대 전기차 메이커로 도약한다는 의지를 표명했다.글로벌 전동화 비전 발표에 이어 3월 온라인으로만 공개된 EV 콘셉트카 ‘프로페시’를 비롯해 고성능 전기차 ‘RM20e’를 일반 대중에게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현대차의 전동화 전략이 전용 전기차는 물론 수소연료전기차와 고성능 차량 등까지 보다 광범위하게 추진되고 있음을 알렸다.현대차는 전동화 비전을 대표하는 가장 미래 지향적인 모델 ‘프로페시’를 통해 미래 전기차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했으며 이어서 공개한 RM20e를 통해 현대차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쌓은 노하우와 친환경 차 기술력을 접목해 향후 고성능 N 브랜드를 전동화할 것임을 예고했다.베이징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RM20e는 최대 출력 810ps(596kW), 최대 토크 97.9 kg·m(960Nm)의 전용 모터가 탑재돼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초 안에 도달할 정도로 강력한 동력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차체 중앙에 모터를 배치하고 후륜 구동방식(MR : Midship motor-Rear wheel drive)을 채택해 폭발적인 출력을 바퀴까지 전달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고성능 전기차 RM20e 플랫폼은 전용 전기차 외에도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소연료전기차와 같은 친환경 파워트레인 연구 개발에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향후 현대차그룹의 친환경차 기술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 중국에서 글로벌 전동화 비전을 발표하고 전략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 것은 전동화 기술 주도권 경쟁에서 앞장서 나아가고 있음을 전파하고 기술 선도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이어서 내년 전 세계 TCR 무대에서 본격적인 활약이 기대되는 판매용 경주차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 N TCR 또한 세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이와 함께 고성능 N 모델 △i20 N △코나 N △아반떼 N의 2021년 출시를 알렸다. 고성능 N 모델 라인업 확장으로 전 세계의 더 많은 고객이 N의 고성능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수입차 사업 재개와 함께 새로운 방식의 온라인 판매 선봬현대차는 풀사이즈 SUV ‘팰리세이드’를 공개함과 동시에 수입차 사업 재개에 대한 계획을 알리고 중국 시장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온라인 판매 서비스를 소개했다. 현대차 구매 희망 고객은 기존과 달리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E2E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차량 조회 △트림 및 옵션 선택 △시승 서비스 예약 △계약금을 포함한 결제 시스템 등 차량 구매에 필요한 전반적인 절차를 쉽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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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시원한 혜택, 덤으로 공연까지!조금만 움직여도 등에 땀이 송송 맺히는 한 여름, 한 잔의 시원한 음료는 끈적끈적한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아삭아삭한 빙수의 얼음을 씹다 보면 스트레스까지 풀려 나간다. 여름 날, 시원한 음료와 빙수, 그리고 문화 생활까지 우아하게 즐긴다면 신선놀음이 따로 없겠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음료 영업장에서는 한 여름 더위를 씻어주고 활력을 되찾아줄 시원한 음료 메뉴를 선보인다. 여기에 무료로 제공되는 라이브 공연은 고객을 위한 특별 서비스다. 워커힐이 제안하는 시크한 'NIGHT LIFE' 명소, 바 & 가라오케 <시로코>는 오후 6시부터 9시 사이 모든 칵테일을 시원하게 할인하여 50% 가격에 판매하는 해피 아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월드 뮤지션 '윌리엄 워싱턴'의 라이브 공연은 그날의 분위기에 따라 재즈와 R&B, 록, 힙합 등 매혹적인 즉흥 연주를 선사해 모두의 공감을 자아낸다. 스카이라운지 & 바 <스타라이트>는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여름 칵테일과 와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민트 모히또, 애플 티니, 청포도와 끼르 로얄, 레드 와인(Turmpeter Malbec) 등의 음료를 시간대 별로 9천 9백원∼1만 5천원의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본관 16층에 위치해 전망 좋은 스타라이트, 그 통유리 너머로 반짝이는 한강의 야경은 칵테일을 더욱 운치 있게 즐길 수 있는 요소다. 분위기 있는 재즈 밴드 공연은 오감은 물론 감성까지 충족시켜 준다. 로비 라운지 <파빌리온>은 여름을 맞아 팥빙수와 생과일 주스, 아이스 티 등을 판매한다. 녹차 아이스크림 위 일본산 녹차(抹茶) 파우더가 토핑된 웰빙 녹차 빙수는 파빌리온의 올 여름 야심작. 얼음과 쌉싸름한 녹차향이 조화를 이뤄 사각사각 씹히는 빙수를 먹다 보면 어느덧 땀이 마르고 서늘함마저 느끼게 된다. 매일 파빌리온 한 가운데에서 펼쳐지는 '천상의 악기' 하프 라이브 연주를 즐기다 보면 어느 새 마음 속까지 여유가 젖어 든다. 가격은 생과일 주스와 아이스 티가 1만 5천원, 녹차 팥빙수 1만9천원, 과일 팥빙수 2만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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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호텔과 뮤지컬의 만남 "맨오브라만차" 패키지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은 오는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뜨거운 감동이 있는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무료 관람(VIP석 2장, 20만원 상당) 교환권이 포함된 "맨오브라만차"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뮤지컬의 명작 "맨오브라만차"는 최고의 출연진과 토니상 5개 부문 수상으로 더욱 알려진 명작. 이번 패키지는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공연 관람과 함께 최고급 피트니스 클럽의 시설이 완비된 특급 호텔에서 시원한 도심 속 휴가를 보낼 수 있다. 특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클럽 주니어 스위트를 이용하는 경우, VIP 고객 전용인 클럽 라운지에서 초저녁 카나페 등 간단한 안주와 와인, 맥주 등 알코올 드링크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클럽 라운지에서 별도의 체크인과 체크 아웃이 가능하며, 다음 날 2인 무료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패밀리 스위트의 경우 머피 베드(벽에 떼었다 붙였다가 가능한 침대)가 있어 특히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이용하기에 좋다. 또한 양 호텔의 클럽층과 패밀리 스위트 이용 시 자연에서 태어난 유기농 명품 화장품 '파티카' 바디 2종 세트(12만원 상당)를 선착순 300객실에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맨오브라만차 패키지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경우, 디럭스 룸을 이용할 경우 32만원, 클럽 주니어 스위트는 39만원이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경우 수페리어 룸은 29만원, 패밀리 스위트는 38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맨오브라만차 패키지를 이용한 고객은 본인이 원하는 날짜에 직접 공연 예약을 하면 된다.(봉사료 및 세금 별도) 02-559-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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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티 프리미어 무료 시승 이벤트 - 용산역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는 8월 한달 동안 KTX 용산역에 ‘라세티 프리미어 체험존’(Experience Zone)’을 새롭게 설치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용산역을 이용하는 수많은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각종 문화 행사 및 무료 시승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라세티 프리미어 체험존’은 기존 ‘GM DAEWOO KTX 테마 라운지’와 함께 KTX 용산역사 내에 마련되며, 라세티 프리미어 차량에 대한 제품 설명, 제품체험 및 구입상담, 무료시승 예약을 위한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라세티 프리미어 시승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행사 온라인 홈페이지 (www.lacettiid.com)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8월 11일부터 9월 27일까지 5박 6일씩 총 6차수에 걸쳐 102명에게 시승 차량이 제공된다. 아울러, GM DAEWOO는 KTX 용산역 외부 중앙 계단을 활용한 이색적인 대형 ‘계단 광고’를 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가로 11.5m, 세로 6m에 달하는 초대형 사진은 아쿠아리움 해저 터널을 거침없이 질주하는 라세티 프리미어의 역동적인 주행장면을 표현하고 있다. 이 대형사진은 용산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입체감이 있는 광고물과 어우러져 사진촬영을 할 수도있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재미와 볼거리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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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예방 위해 FIA-KAA 협력키로지난 21일 F1코리아그랑프리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국제자동차연맹(FIA) Jean Todt 회장이 첫 일정으로 한국자동차협회(KAA) 성백진 회장을 만나 환담을 나누었다. 이날 방문소감에 대해 FIA Jean Todt 회장은 한국은 아름답고 역동적이며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루어낸 국가로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FIA 회원인 KAA의 적극적인 활동을 주문하고, 11월 1-5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리는 2010년 국제자동차연맹 총회에 참석해 더 좋은 시간을 갖자고 주문했다. 이에 한국자동차협회 성백진 회장은 매년 FIA 총회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으나 이번 총회에는 부득이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고예방 프로그램과 자동차전문평가사 자격시험 일정 때문에 참석이 어렵게 되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FIA Jean Todt 회장은 KAA가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에 대해 성백진 회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자동차생산 5위 국가이면서 자동차교통사고는 부끄러운 수준에 있다고 말하고 국제자동차연맹이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고예방 프로그램(MAKE ROADS SAFE)을 우리도 적극 도입해 교통사고예방 선진국이 될 수 있도록 국제자동차연맹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협회 관계자는 “이번 만남은 FIA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지난 21일 9시1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 FIA Jean Todt 회장 일행과 KAA 임직원이 참석해 VIP 라운지에서 1시간여 환담에서 많은 대화가 오고갔으며 KAA가 앞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협회는 기대한다” 고 말했다. 여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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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예방위해 FIA 회장과 KAA 회장 함께한다!지난 21일 F1코리아그랑프리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국제자동차연맹(FIA) Jean Todt 회장이 첫 일정으로 한국자동차협회(KAA) 성백진 회장을 만나 환담을 나누었다. 이날 방문소감에 대해 FIA Jean Todt 회장은 한국은 아름답고 역동적이며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루어낸 국가로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FIA 회원인 KAA의 적극적인 활동을 주문하고, 11월 1-5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리는2010년 국제자동차연맹 총회에 참석해 더 좋은 시간을 갖자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한국자동차협회 성백진 회장은 매년 FIA 총회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으나 이번 총회에는 부득이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고예방 프로그램과 자동차전문평가사 자격시험 일정 때문에 참석이 어렵게 되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FIA Jean Todt 회장은 KAA가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에 대해 성백진 회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자동차생산 5위 국가이면서 자동차교통사고는부끄러운 수준에 있다고 말하고 국제자동차연맹이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고예방 프로그램(MAKE ROADS SAFE)을 우리도 적극 도입해 교통사고예방 선진국이 될 수 있도록 국제자동차연맹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협회 사무국장은 “이번 만남은 FIA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지난 21일 9시1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 FIA Jean Todt 회장 일행과 KAA 임직원이 참석해 VIP 라운지에서 1시간여 환담에서 많은 대화가 오고갔으며 KAA가 앞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협회는 기대한다” 고 말했다.[위 사진설명]▲국제자동차연맹(FIA) Jean Todt 회장과 한국자동차협회(KAA) 성백진 회장자동차 교통사교예방 프로그램 적극 협력키로▲사진은 좌로부터 [KAA 성백진 회장, FIA Jean Todt 회장, KAA박정원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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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IA surprise Weekend기아자동차㈜가 29일(토)부터 30일(일)까지 양일간 송파구 소재 잠실 카트 체험장에서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KIA Surprise Weekend) 2016’을 개최한다.‘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는 기아자동차가 자동차, 음악, 예술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이 기아라는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특히 올해 행사는 자동차에 초점을 맞추어 ‘오토 플레이 그라운드’라는 컨셉 아래 2030 젊은 고객들이 자동차와 관련한 새롭고 다채로운 활동들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또 초청된 인원만 참여할 수 있었던 지난 해와는 다르게 올해는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행사를 진행해 더 많은 고객들이 기아자동차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2016’는 크게 12시부터 19시까지 진행되는 주간 상설 프로그램과 19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되는 야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주간 상설 프로그램은 ▲고카트 체험 및 미션 수행을 통한 경품이 지급되는 ‘고카트 챌린지’ ▲쏘울, 레이 등 기아자동차 차량 트렁크를 활용한 플리마켓 이벤트 ‘서프라이즈 마켓’ ▲다양한 버스킹 공연 이벤트 ‘프린지 페스트’ ▲오토 컬링, 썬루프 농구, 타이어 볼링 등 자동차를 테마로 한 다양한 게임 이벤트 ‘오토 테마게임’ 등 총 4가지 이벤트로 이루어졌다.야간 프로그램은 ▲산이, 비와이, 마마무 등 인기가수들이 공연을 펼치는 ‘서프라이즈 스테이지(29일)’ ▲기아자동차 차량 안에서 최신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오토시네마(29일~30일)’ 등으로 구성됐다.단 양 일간 진행되는 ‘오토시네마’는 사전 신청을 한 고객들만을 대상으로 하며, ‘오토시네마’ 사전 신청과 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페이스북을 참조하면 된다.또 기아차는 각종 고객 체험 프로그램 이외에도 ▲프렛즐, 솜사탕, 음료 등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에너지 충전소’ ▲고객들이 편히 쉬며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기아 라운지’ ▲가족, 친구, 연인에게 그 동안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털어놓는 ‘서프라이즈 심쿵고백소’ 등 이색적인 이벤트도 운영할 예정이다.기아차는 초청된 인원만 참가할 수 있었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에는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고객 분들이 기아 브랜드를 경험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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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모터스, 글로벌 서비스 캠프 개시타타 모터스(Tata Motors)가 오늘 상용차 제품들의 최적화된 고객 경험을 위한 고객중심 전략의 일환으로 2016년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간의 글로벌 서비스 캠프(Global Service Camp)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독자적인 고객 홍보 프로그램은 47개 나라의 800개 터치포인트(touch points)에서 진행된다.타타 모터스 상용차 고객들은 무료로 차량 종합검사, 무료 정비(보증제도에 의거), 토탈(TOTAL) 윤활유 특가제공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부가가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3일 간의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타타 모터스는 타타 순정부품(Tata Genuine Spares)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서비스 캠페인에 참여한 자가 운전자들에게 많은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 캠페인은 또한 운전자들을 위한 ‘하이 마일리지(High Mileage)’ 보상 제도를 포함한다.또한 3일 간의 서비스캠프 기간 동안 타타 모터스는 다양한 상용차 제품들을 특별가로 제공하며, 고객들은 여기서 차량을 문의하거나 시운전할 수 있고 타타 모터스의 신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서비스 캠페인은 또한 운전자 겸 사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훈련 계획을 통해 안전과 차량 생산성과 관련한 새로운 상용차 기술을 소개하고 설명한다. 안전한 차량 운행 및 성능에 대한 동영상이 모든 타타 모터스 판매점의 고객 라운지에서 방영될 예정이다.가네시 셰티(Ganesh Shetty) 타타 모터스 상용차 고객관리(해외사업부) 총괄은 “타타 모터스 차량은 신뢰성과 효율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글로벌 서비스 캠페인(Global Service Campaign)을 통해 우리 고객들에게 포괄적인 차량 점검과 최적의 차량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메시지를 더욱 강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서비스 캠프(Global Service Camp)를 통해 우리는 우리 고객들의 차량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요구에 좀더 구체적으로 접근함으로써 우리 제품과 서비스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며 “이번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전세계 1만 2000여 명의 고객들과 만날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타타 모터스는 전세계 10위권의 트럭 및 버스 제조회사로 일상에서 필요로 하는 가장 광범위한 상용차들을 생산하고 있다. 풍부한 해외 경험을 통해 회사는 다양한 시장에서 고객들의 기대를 심층적으로 파악하고 전세계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동차 표준에 부응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 타타 모터스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예측하는 적극적인 고객중심의 접근방식을 채택하고 제품과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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