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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쌍용자동차가 2022년 또 한 번의 진화를 통해 국내 픽업 시장을 선도할 대한민국 정통 리얼 픽업(K-Pick Up)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 픽업 시장은 2002년 무쏘 스포츠를 시작으로 약 20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 오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에는 쌍용차의 픽업 시리즈 모델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동안 글로벌 메이커들이 픽업 모델을 잇달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지만, 쌍용차의 렉스턴 스포츠&칸이 지난해(1~11월) 국내에서 약 82%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리얼 K-픽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리얼 K-픽업 뉴 렉스턴 스포츠&칸(New Rexton Sports&KHAN 이하 신형 스포츠&칸)은 지난해 4월 ‘Go Tough (고 터프)’ 디자인 콘셉트로 대한민국 정통 픽업 스타일을 완성해 선보인 스포츠&칸의 파워트레인 퍼포먼스를 강화하고, 국내 픽업 모델 최초의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적용은 물론, 16가지의 최첨단 주행 안전 보조시스템(ADAS)에 이르기까지 수입 경쟁 모델을 압도적으로 뛰어넘는 편의·안전성 등을 갖췄다. 쌍용차는 신형 스포츠&칸의 업그레이드된 상품성과 감성적 가치가 위드코로나에 맞춰 변화될 일상에 새로운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픽업 시장에서 대한민국 No. 1 브랜드로서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형 스포츠&칸의 강화된 파워트레인은 더욱 엄격한 배기가스 배출 규제인 유로 6D 스텝2를 충족해 질소산화물(NOx) 등 유해 물질을 더욱 줄여주면서도 성능과 연비 효율을 동시에 개선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개선을 이뤄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2 LET 디젤엔진과 아이신(AISIN AW) 6단 자동변속기 최적의 조합으로 최고 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으로 각각 8%, 5% 향상돼 가장 많이 운전하는 일상 영역(1600~2600rpm)에서 최대 토크를 활용할 수 있으며, ISG 시스템을 신규로 적용해 연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랙 타입 전자식 스티어링 시스템(R-EPS)을 적용해 조향감과 NVH 성능이 우수하고, 사륜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3톤의 견인능력을 활용해 요트나 트레일러 견인도 문제없을 뿐만 아니라 트레일러의 움직임을 감지해 구동력과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Trailer Sway Control) 기능을 탑재해 더욱 안전한 레저활동을 도와준다. 광활한 오픈형 데크는 이용자가 용도 및 니즈에 따라 스펙을 모델별로 선택할 수 있다. 스포츠와 칸의 데크 용량(VDA 기준)은 각각 1011ℓ와 1262ℓ이며, 적재량은 스포츠 400kg, 칸은 최대 700kg(파워 리프 서스펜션)까지 적재 가능하고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 모델은 500kg까지 적대할 수 있다. 더불어 다이내믹 패키지로 특별하게 구성된 다이내믹 서스펜션은 높이를 10mm가량 상승시켜 험로 주파 능력 개선 등 주행 안정성을 향상해준다. 신형 스포츠&칸은 기존 9가지에서 16가지의 첨단 주행 안전 보조시스템(ADAS)을 대거 탑재해 주행 안전성을 극대화해 사고 예방의 안전성을 높였으며, 국내 최초로 픽업 모델까지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INFOCONN)을 적용해 편의성까지 증대시켰다. 기존 모델에 적용한 9가지 ADAS*에 수입 픽업 모델에도 없는 독보적인 기능인 △중앙 차선 유지보조(CLKA) △차선 유지보조(LKA)를 비롯해 △후측방 충돌 보조(BSA)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RCTA) △안전 하차 경고(SEW) △안전거리 경고(SDW) △부주의 운전 경고(DAW) 등 7가지의 안전 기술(Active Safety)을 포함해 총 16가지의 첨단 주행 안전 보조시스템(ADAS)은 향상된 안전성을 제공한다. 수입 픽업 모델에서 찾아볼 수 없는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INFOCONN)이 신규 적용돼 차량 시동과 공조 장치 작동을 비롯한 원격제어와 보안, 차량 관리는 물론 스트리밍 콘텐츠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까지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 운행과 관련된 세부 서비스 항목으로 △모바일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지도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커넥티드 내비게이션 △차량 시동 및 에어컨/히터 등 공조 On/Off와 도어 개폐(Lock/Unlock) 등 원격제어 △차량 주요 부품 이상 유무와 소모품 교체 시기를 점검하는 차량 진단 기능이 제공된다. 그뿐만 아니라 사고로 인해 에어백이 작동될 경우 인포콘 상담센터를 통해 조치 받을 수 있는 에어백 전개 알림 서비스가 업계에서 유일하게 10년 무상 제공된다. 이는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서비스로 △가전과 가스 등 가정의 각종 스위치를 원격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홈 컨트롤(LG유플러스 해당 서비스 가입 시) △음성인식 기반의 맛집 정보와 번역·인물 등 다양한 지식검색 △지니뮤직과 팟빵 스트리밍은 물론 네이버가 제공하는 아동·뉴스·영어 학습 등 오디오 콘텐츠 재생 기능을 즐길 수 있다. 고화질의 9인치 디스플레이는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와 안드로이드(Android)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Wi-Fi를 통해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의 모든 앱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으며, 2개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연결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멀티페어링 블루투스가 신규 적용됐다. 또한 4개의 카메라를 통해 주변 환경을 표시하는 3D 어라운드뷰가 더 편리해졌다. 일반·와이드·풀레인지(Full Range) 3가지 화면을 활용할 수 있으며, 3D 모드에서 차량을 360도 회전시키며 주변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티어링 휠 조작에 따라 주차 가이드 라인이 연동돼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를 돕는 조향 연동 다이내믹 주차 가이드가 신규로 적용됐다. 아울러 내비게이션과 연계해 터널 진입 시 내기모드로 자동 전환해 실내공기를 청정하게 유지하며, 뒷자리 탑승객을 위한 후석 승객 대화모드&취침모드가 신규 적용됐다. 운전석 마이크를 통해 운행 중에도 편안하게 대화하고, 후석 스피커 출력을 제한함으로써 탑승객의 휴식을 방해하지 않는다. 정통 오프로더의 감성을 담아 차별화된 품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내·외관 스타일링 업그레이드와 고급 편의사양 및 안전 사양 등을 기본 적용한 스페셜 모델 ‘익스페디션(EXPEDITION)’도 함께 선보인다. 익스페디션은 △전용 블랙라디에이터 그릴 △프런트 넛지바가 전면부를 더욱 웅장하게 연출해주며 △후드 패션 가니쉬 △리어범퍼 SUS 몰딩 △20인치 블랙휠 △익스테리어 패키지 △익스페디션 전용 엠블럼 등으로 정통 픽업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후측방 충돌 보조(BSA)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RCTA) 등 16가지의 첨단 주행 안전 보조시스템(ADAS)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극대화했을 뿐만 아니라 △LD 시스템 △다이내믹 서스펜션 △리어 스텝 △빌트인 공기청정기 △플로팅 무드 스피커 △언더커버 △LED 도어스커프&스팟 램프 △3D 매쉬 매트 등 커스터마이징 사양을 기본 적용한 익스페디션 전용 편의사양이 차량의 가치를 더욱 높여 준다. 신형 스포츠&칸은 모델별 사양을 업그레이드하고 고객의 니즈를 강화해 가격부담을 최소화했다. 스포츠 모델의 판매 가격은 △와일드(M/T) 2519만원 △프레스티지 3075만원 △노블레스 3450만원 △익스페이션 3740만원이며, 칸 모델은 △와일드 2990만원 △프레스티지 3305만원 △노블레스 3725만원 △익스페디션 3985만원이다. 이밖에 신형 스포츠&칸의 자세한 정보는 쌍용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기존 적용한 9가지 ADAS은 △AEB (긴급 제동 보조) △FVSW (앞차 출발 경고) △SHB (스마트 하이빔) △전방 주차 보조 경고 △LDW (차선 이탈 경고) △FCW(전방 추돌 경고) △LCW (차선 변경 경고) △RCTW(후측방 접근 경고) △BSW (후측방 경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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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전략 발표기아는 15일(금) 유튜브와 글로벌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뉴 기아 브랜드 쇼케이스(New Kia Brand Showcase)’를 열고,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기아는 새로운 사명을 선보이며 기존 제조업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기존 명칭인 ‘기아자동차’에서 ‘자동차’를 제거한 ‘기아’로 거듭남으로써 혁신적인 모빌리티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고객들의 삶에 가치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기아 송호성 사장은 “자유로운 이동과 움직임(Movement)은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이자 고유한 권리라고 생각한다”며 “미래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전략을 소개한 지금 이 순간부터 고객과 다양한 사회 공동체에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기아의 변화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기아의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슬로건, ‘Movement that inspires’ 기아는 쇼케이스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Movement that inspires’의 의미를 소개하고,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고유의 브랜드 경험을 통해 고객에게 영감을 전하겠다는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을 밝혔다. 기아의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은 ‘이동과 움직임(Movement)’이 인류 진화의 기원이라는 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사람들은 기존의 위치에서 이동하고 움직임으로써 새로운 곳을 찾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새로운 경험을 하며 영감(Inspiration)을 얻는다. 기아는 고객에게 다양한 이동성을 제공하는 것을 브랜드의 정수로 삼고,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삶에 영감과 여유를 선사하고자 한다. 기아 고객경험본부장 아르투르 마틴스 전무는 “이동과 움직임(Movement)은 인류의 끊임없는 진보와 발전 그리고 진화를 가능하게 했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영감을 줬다”며 “이동성을 통해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것은 기아 브랜드의 본질이자 사업 방향의 이정표로서, 앞으로는 그 영역을 더욱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75년 이상 모빌리티 분야에서 산업을 이끌어 왔다. 국내 최초로 자전거를 제작한 것은 물론 3륜차와 다양한 트럭도 생산해왔으며, 오늘날에는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로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고객들에게 이동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오늘날 고객들은 더 유연하고 친환경적이며 통합된 형태의 모빌리티 경험을 원한다. 또한 데이터 산업과 신기술의 발전은 고객들에게 개인화된 모빌리티 솔루션에 대한 기대와 다양한 요구를 불러일으켰다. 기아는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전략을 바탕으로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의 확장을 통해 변화하는 고객의 기대를 충족하고, 모빌리티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더욱 긍정적으로 이끌어가고자 한다.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기아 브랜드의 미래 전략 기아는 새로운 브랜드 미래 전략을 통해 사업 영역을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영역으로 확장했다. 변경된 사명과 함께 2020년 초 발표한 바 있는 중장기 사업 전략 ‘플랜S’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플랜S’는 △전기차 △모빌리티 솔루션 △모빌리티 서비스 △목적 기반 차량(PBV)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겠다는 기아의 중장기 전략이다. 기아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영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위해 청정에너지와 재활용 소재 활용 확대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생산 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또한 기아는 전기차 대중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2027년까지 7개의 새로운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일 제품들은 승용부터 SUV, MPV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모든 차급에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적용돼 장거리 주행과 고속 충전 기술이 적용된다. 그뿐만 아니라 기아는 기업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목적기반차량(PBV)도 개발 중이다. 목적기반차량은 유연성이 높은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업 고객들의 요구에 맞도록 모듈식 본체로 구성된다. 기아는 카누(Canoo)와 어라이벌(Arrival) 등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통합 모듈형 플랫폼 위에 다양한 본체를 적용해 사용자의 필요 목적에 맞게 기능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전자 상거래와 자동차 공유 서비스의 급성장으로 인해 목적기반차량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견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규모가 5배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아는 공유 서비스 차량과 저상 물류 차량, 배달 차량 등 기업과 개인 고객의 요구에 맞는 목적기반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기아가 사명을 변경한 데에는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겠다는 복안도 담겨있다. 기아 송호성 사장은 “기아 브랜드의 변화는 단순하게 회사의 이름과 로고 디자인을 바꾼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으로의 확장을 통해 전 세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의지가 담겼다”며 “이를 위해서는 기아의 모든 임직원이 새로운 브랜드에 걸맞은 자율적이고 유연한 근무 환경과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 발전 플랜S의 또 다른 전략적 목표는 전동화와 자율주행 기술을 중심으로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해 사업을 다각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아는 글로벌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들과의 협업 및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2019년에는 인도에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라(Ola)와 2018년에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차량 호출 서비스 업체이자 음식 배달 및 결제 솔루션 회사인 그랩(Grab)에 투자를 진행했다. 그뿐만 아니라 기아는 마드리드에서 스페인 에너지 기업인 렙솔(Repsol)과의 협업을 통해 위블(WiBLE)이라는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8년 9월에 설립된 위블(WiBLE)은 서비스 지역 내에서 자유롭게 차량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자유 플로팅 방식을 적용해 500여대의 니로 플로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운영 중이다. 위블(WiBLE)은 13만명의 회원을 보유하며, 유럽에서 가장 성공적인 차량 공유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기아는 2020년 9월 이탈리아와 러시아 전역에 걸쳐 새로운 서비스 기아모빌리티(KiaMobility)를 론칭하며, 모빌리티 솔루션 공급 업체로의 전환을 가속화했다. 기아모빌리티(KiaMobility)는 딜러가 보유한 차량을 1일에서 1년 사이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대여해주는 렌털 서비스로, 기아는 차량관리플랫폼을 직접 개발해 딜러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가로 해당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아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 CV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 철학 공개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프로젝트명 CV)는 2021년 1분기에 공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기아는 제품의 전동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전용 전기차는 E-GMP 기술을 기반으로 500km 이상의 주행 거리와 20분 미만의 고속 충전 시스템을 갖췄으며, 크로스 오버 형태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전용 전기차는 기아의 새로운 로고가 적용돼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기아는 전기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2025년까지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6.6%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2026년까지는 연간 50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드러냈다. 한편 기아는 1월 말 새로운 기아의 디자인 철학을 비롯해 미래 제품들의 디자인 방향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기아 디자인 센터장 카림 하비브 전무는 “기아는 고객의 삶이 더욱 편리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고객의 본능과 직관에 충실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기아는 직관적인 전용 전기차명 체계에 맞춰, 브랜드를 실체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보다 독창적이며 진보적인 전기차를 디자인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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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티어, 새로운 고출력 전기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 공개스티어 오토모티브(Nexteer Automotive)[http://www.nexteer.com/news-releases/ ]가 대형(Heavy-Duty, HD) 트럭과 경상용차(light commercial vehicle, LCV)의 연료 효율성을 높이고, 첨단 안전성 및 편의성 기능을 제공하는 고출력 전기식 파워 스티어링(Electric Power Steering, EPS)을 출시했다. 이제 대형 트럭과 경상용차 운전자는 이와 같은 유형의 차량을 전기 방식으로 운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연료비를 절감하는 한편, 차선 유지 보조, 측풍 영향 보정, 트레일러 보조 같은 첨단 기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출력 EPS는 업계를 주도하는 넥스티어 Rack-Assist EPS (REPS) 시스템의 스티어링 역량을 높인다. 고출력 EPS 시스템은 전형적인 REPS 시스템의 10~15kN에 반해 최대 24kN을 조정할 수 있다. 넥스티어 오토모티브 선임부사장이자 임원 이사이며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최고전략책임자(CSO)인 Robin Milavec은 "당사의 고출력 EPS 시스템 덕분에 이제 유압 시스템 대신 전기 시스템으로 대형 트럭 같은 대형 차량을 운전할 수 있게 됐다"라며 "그에 따라, 트럭 브랜드의 스티어링 느낌을 유지하는 한편, EPS의 첨단 안전성, 편의성 및 연료 효율성을 향한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당사는 스티어링 전문업체이자 트럭 스티어링 기술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 절대 현 상황에 안주하지 않는다"라면서 "이것이 바로 당사가 EPS 라인을 끊임없이 개선하고, OEM 고객과 운전자에게 혜택을 부여하는 연구개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대형 트럭과 경상용차 시장에서는 현재 대부분 유압식 파워 스티어링(Hydraulic Power Steering, HPS)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출력 EPS는 자동차 OEM에게 소비자 관심과 충성도를 놓고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대형 트럭과 경상용차를 차별화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고출력 EPS는 대형 전기차에도 적용할 수 있다. 1년 전만 해도 12V 전기 시스템에서 적재량 최대 24kN을 스티어링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이제는 고출력 EPS 덕분에 그와 같은 역량이 가능해졌다. 지금까지 넥스티어는 풀사이즈 전기 픽업트럭, 전기 LCV(배달 밴), 레벨 4 자율주행 전기승합차(스티어링 휠 부재)와 같은 고출력 EPS에 대한 세 가지 전기 용도를 계획하고 있다. 넥스티어는 고출력 ESP 외에 모든 크기의 차량을 운전할 수 있는 완전한 EPS 시스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넥스티어의 또 다른 EPS 솔루션으로는 REPS, Dual Pinion-Assist EPS (DPEPS), Single Pinion-Assist EPS (SPEPS), Column-Assist EPS (CEPS) 및 High-Availability EP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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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 사전 계약 실시쌍용자동차가 올 뉴 렉스턴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안전에 대한 렉스턴 고유의 신뢰성에 더해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 적용을 통해 비약적으로 향상된 예방 안전성을 ‘렉스턴이니까 믿고. 간다’ 슬로건으로써 대변한다. 내외관 디자인과 주행성능, 첨단 커넥티드카 서비스까지 완전히 새로워진 올 뉴 렉스턴은 더욱 새로운 론칭 이벤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쌍용차는 19일 전국 200여개 전시장에서 올 뉴 렉스턴(All New Rexton) 사전 계약을 개시한다. 정식 출시는 업계 최초로 11월 4일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을 통해 진행된다. 올 뉴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발매되는 임영웅의 신곡이 신차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22일 뮤직플랫폼 멜론을 통해 무료 티켓팅이 진행된다. 11월 3일까지 시행되는 사전계약 구매 고객들에게는 계약금 10만원을 면제하고 몽블랑(Mont Blanc) 키링을 증정(11월 말까지 출고 기준)하며, 추첨을 통해 렉스턴X임영웅 음원 발매 기념 △HERO 컬렉션 가죽 키홀더(2pcs, 100명) △HERO 컬렉션 무릎담요(100명)를 증정한다. 사전계약 시작과 함께 공개된 올 뉴 렉스턴의 내외관 디자인은 강력해진 성능과 대거 적용된 첨단기술들을 상징하듯 큰 폭의 변화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면모를 보여 준다. 기존 모델과 전혀 다른 존재감을 자랑하는 올 뉴 렉스턴의 전면부는 대형화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듀얼 프로젝션 타입의 Full LED 헤드램프를 비롯한 각 요소들이 레이어드 구조를 이루며 역동적 입체감을 연출한다. 쌍용차는 다이아몬드 셰이프 라디에이터 그릴은 렉스턴 특유의 장엄한 위용과 함께 세련미와 고급감을 대변한다. 덩어리째 절삭 가공된 라디에이터 프레임의 견고하고 단단한 이미지에 방패 형상의 패턴을 그릴 내부에 배열하고 크롬 소재로 포인트를 줬다며 여기에 패턴의 크기를 위치에 따라 조정하고 곡률에 따라 입체적이고 정교하게 배치함으로써 전면부의 디자인 완성도를 더욱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후면 디자인은 가로로 배치된 T 형상의 리어램프를 중심으로 하단의 범퍼라인을 하나의 직사각형 구도로 배치하여 안정감을, 루프스포일러 일체형 보조제동램프와 리어범퍼의 듀얼 테일파이프 가니시를 통해 세련된 이미지를 부여했다. 실내디자인 변화의 중심에는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가 자리하고 있다. 화려한 그래픽을 통해 AVN 스크린을 상당 부분 대체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고 유저 선호에 따라 3가지 모드로 화면 구성을 변환할 수 있다. 4스포크 타입의 스티어링휠은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되었고 업그레이드된 퀼팅 인테리어가 시트와 도어트림을 비롯한 실내 전반에 적용되어 있으며 실내조명 조작버튼도 터치식으로 변경되었다. 2열 탑승객의 거주성을 위한 시트 개선이 이루어졌고 국내 SUV 최대 각도 리클라이닝(139도)이 가능해 더욱 안락하다. 파워업한 올 뉴 렉스턴의 엔진은 8단으로 다단화된 자동변속기와 조합되어 올 뉴 렉스턴을 더욱 강력하고 부드럽게 이끈다. 새로운 변속기는 조작성이 우수하고 오조작을 예방할 수 있는 전자식 레버를 채택했으며, 차동기어 잠금장치(LD, Locking Differential) 적용을 통해 견인력과 험로 주파능력을 향상시켰다. 전자식 레버 채택과 더불어 새로 디자인된 센터콘솔로 공간 활용이 더욱 편리하고 여유롭다. 랙 타입(R-EPS) 스티어링 시스템을 적용하여 조향감과 NVH 성능이 우수하다.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를 비롯해 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이 적용된 올 뉴 렉스턴은 4중 구조 프레임 보디의 신뢰성과 조합하여 막강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IACC 적용으로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안정적인 종·횡방향 보조 제어를 제공한다. 앞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추종하는 동시에 차로 중심을 따라 안정적으로 주행함으로써 운전자의 부담을 줄이고 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차로 변경 시 후측방 차량과의 충돌 위험을 공고해 주는 후측방경고(BSW)는 물론 원래 차선으로 유지시킴으로써 사고를 방지하는 후측방 충돌보조(BSA) 기능까지 적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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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베일 벗은 BMW 뉴 X3BMW 뉴 X3가 베일을 벗었다. 뉴 X3는 BMW X 모델의 전형적인 특징을 이어 받으면서도 우아함과 다이내믹을 강조한 디자인과 함께 새로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효율을 높이는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EfficientDynamics) 기술 등을 통해 BMW특유의 역동적인 주행과 뛰어난 연비를 동시에 만족시킨다. 디자인: 도시적인 우아함과 다이내믹한 라인으로 BMW X 모델 특유의 디자인 강조. BMW 뉴 X3 의 차체 디자인은 도시적인 우아함과 다이내믹함을 강조했다. 앞에서 시작한 라인은 뒤로 갈수록 올라가면서 옆면의 역동적 캐릭터 라인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특히 조각품처럼 윤곽이 뚜렷하게 나와 있어 차제에 역동성을 부여했으며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전면과 후면은 BMW X 모델 고유의 디자인 특성이 잘 반영되어 SAV의 역동성과 활동성, 그리고 수평라인에서의 안정성이 돋보인다. 차세대 4기통 디젤엔진과 6기통 가솔린 엔진 BMW 뉴 X3에는 두 개의 신형 엔진이 장착된다. BMW X3 xDrive20d 에 장착되는 2리터 크기의 4기통 디젤 엔진은 4 최고출력은 306마력, 토크는 38.8 kg.m에 도달한다. 정지상태에서 8,5초에 100km/h로 가속한다. BMW X3 xDrive35i는 BMW 6기통 가솔린 엔진의 BMW 트윈파워 터보 테크닉, 직분사 방식, 밸브트로닉 기술을 처음으로 동시 적용했다. 306 마력의 출력을 제공하고, 토크는 40.8 kg.m을 발휘한다. 5.7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100 km/h로 가속할 수 있다. 신형 BMW X3에 장착된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오토매틱 기어와 함께 오토 스타트 스톱 기능 처음으로 도입. BMW X3 xDrive35i는 동급 차량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으며 BMW X3 xDrive20d는 6단 변속기를 기본 장착한다. 특히 이번 자동변속기는 처음으로 오토 스타트 스톱 기능과 결합되어 사거리에서 멈추거나 정체된 도로 한가운데 있을 경우 엔진이 자동으로 꺼지고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떼면 파워트레인이 다시 정상적으로 가동된다. 새로 개발된 섀시, 더욱 향상된 xDrive, 그리고 다이내믹함과 안락함을 위한 옵션들. BMW X3는 기본 사양으로 4륜 구동 시스템 BMW xDrive를 장착했다. 전자적으로 제어되는 이 시스템은 파워트레인의 프론트 액슬과 리어 액슬에 적당량의 추진력을 전달하며 다이내믹 스태빌리티 컨트롤 (DSC)과 연결되어서 차량의 브레이크나 엔진을 자동으로 컨트롤 한다. 이와 함께 BMW 뉴 X3는 전체적으로 새로 개발된 섀시를 사용했으며 더블조인트 프론트액슬과 파이브암 리어액슬을 동시에 사용해 민첩성과 안정적인 승차감을 동시에 실현했다. 그리고 속도에 따라 핸들링을 편리하게 해주는 서보트로닉기능을 갖춘 일렉트릭 파워 스티어링 (EPS)을 BMW X 모델 중에서는 처음으로 도입해서 정밀한 운전을 가능하게 했다. 특히 신형 BMW 뉴 X3에는 저항력이 뛰어난 섀시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안전을 위해 충돌 시 에너지를 흡수하는 디포메이션 존은 차량 전체에 정확하고 넓게 분포되어 있으며 프론트 에어백, 사이드 에어백, 커튼 에어백, 전 좌석에 3점식 자동 안전벨트 설치, 안전벨트 자동 텐션 조절 장치, 액티브 헤드레스트, ISOFIX 아동시트 등 안전을 위한 다양한 장치가 구비 된다. 인테리어: 고급스러운 분위기, 지능적인 기능성. 넓은 실내공간, 다양한 공간 연출, 최고급 소재 사용, 3차원적인 공간분할 등을 통해 신형 BMW X3의 내부 공간은 현대적이고 기능적이다. 넓게 퍼져있는 인스트루멘트 패널은 내부 공간의 폭을 강조하며 비대칭적으로 설치된 중앙 콘솔을 통해 BMW특유의 운전자 중심 디자인을 강조했다. 특히 BMW 뉴 X3의 트렁크는 약 550리터에서 1600리터까지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데,이는 동급 차량과 비교해서 가장 뛰어난 공간 연출을 보여주며 뒷좌석 등받이는 40:20: 40의 비율로 분할될 수 있고, 세 좌석은 각각 나누거나 한꺼번에 모두 접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목적에 맞게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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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2017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로 선정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영국의 타이어 전문지인 타이어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Tire Technology International)이 발표하는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Tire Manufacturer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 상은 매년 타이어 디자인 및 생산 부문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헌신적인 노력을 보여준 기업에게 수여된다. 후보 기업은 타이어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의 전 세계 독자 및 편집팀이 선정하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투표로 최종 수상 기업이 발표된다. 콘티넨탈은 유럽, 미국, 일본, 인도 등 총 2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원단으로부터 지난 한 해 진행한 투자 활동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니콜라이 세처(Nikolai Setzer) 콘티넨탈 AG 경영이사회 멤버이자 타이어 사업본부 총괄 사장은 “이번 수상은 콘티넨탈의 장기 성장 전략인 ‘비전 2025’ 아래 진행된 여러 기술 프로젝트와 혁신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어서 매우 기쁘다”며 “가장 혁신적인 타이어 제조사로도 선정돼 전 세계 5만명의 타이어 사업본부 직원들이 혁신을 이어갈 수 있는 긍정적인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그라함 힙스(Graham Heeps) 타이어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 편집장은 “초고성능 타이어부터 농업용 타이어 등에 이르기까지 콘티넨탈의 제품을 사용하는 세계 각국의 소비자들이 콘티넨탈이 지난 1년간 연구개발, 테스트 및 생산 활동 부문에 투자한 결실을 혜택으로 누리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단은 콘티넨탈의 혁신 성과 중에서 2016년 6월 독일 코어바흐(Korbach)에 고성능기술센터(High Performance Technology Center)를 설립한 점과 독일 앙클람(Anklam)에 민들레 뿌리로 만든 천연 고무 양산화 연구센터를 설립한 타락사고무(Taraxagum) 프로젝트 및 민들레 고무 트레드가 장착된 트럭 타이어 최초 생산 프로젝트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심사위원단은 포르투갈 로우사도(Lousado)에 농업용 타이어를 위한 R&D 센터 설립 계획을 발표한 것과 체코 오트로코비체(Otrokovice)에 콘티넨탈 트럭 타이어 생산 시설을 확대한 부분도 언급했다.콘티넨탈은 ‘비전 2025’ 전략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중국 허페이(Hefei), 러시아 칼루가(Kaluga),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섬터(Sumter)에 신규 생산 공장을 설립하는데 30억 유로(한화 약 3조 6,600억원)를 투자했다. 그리고 연간 3억 5천만유로(한화 약 4,270억원)를 전 세계 생산 공장 증설에 쓰고 있다. 또한 콘티드롬 시험장에 만들어진 콘티넨탈만의 ‘자동 실내 제동 분석장치(AIBA)’와 더불어 독일 코어바흐 (Korbach)에 설립된 고성능기술센터(HPTC)가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고성능기술센터는 모든 생산 설비의 스마트 네트워킹을 통해 실시간으로 새로운 결과들을 확인하고 세계 각국에 위치한 콘티넨탈 타이어 생산 공장에 정보를 전달해 생산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2016년 처음으로 승용차 및 소형 트럭 타이어 글로벌 생산량을 1억 5천만 개 기록한 콘티넨탈 타이어 사업본부는 생산 및 판매 측면에서 유럽·중동·아프리카, 미주 및 아태지역 시장에서 균형 잡힌 성장을 이뤄냄으로써 ‘비전 2025’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한편 콘티넨탈은 2014년에도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로 선정됐으며 동시에 독일 하노버의 콘티 라이프사이클(ContiLifeCycle) 공장이 보유하고 있는 콘티넨탈만의 독특한 고무 재활용 생산 설비와 냉온 타이어 혼합 재생법이 호평을 받아 ‘타이어 생산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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