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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상케이블카, 5월 가정의 달 맞이 다채로운 할인 및 이벤트 제공송도해상케이블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근로자의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등 다양한 기념일에 맞춘 특별 할인 및 이벤트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감사의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8일 어버이 날에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그리고 15일 스승의 날에는 교직원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할인 대상자는 본인을 포함해 동반 3인까지 각각 2,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매표소에서 신분증 및 필요한 증빙 서류를 제시해야 합니다. 특히 어린이 날 연휴인 5월 4일부터 6일까지는 소인 왕복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투명 바닥의 크리스탈 케이블카는 8,000원, 일반 케이블카는 6,000원에 탑승 가능하며, 이 할인은 만 36개월부터 초등학생까지 적용됩니다. 5월 5일 어린이 날에는 스카이파크 광장에서 포일아트와 종이 케이블카 만들기 세트를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인형탈 코스튬 이벤트가 열릴 예정입니다. 5월 15일에는 스카이파크 광장에서 거대한 '소원의 용 조형물' 이벤트가 열립니다. 방문객들은 7,000원에 자신의 소원을 적어 걸어둘 수 있으며, 새롭게 마련된 '소원의 등 터널'에는 소원의 등을 40% 할인된 3,000원에 매달아 불을 밝힐 수 있습니다. 송도해상케이블카의 최효섭 대표는 "5월에는 근로자부터 부모님, 선생님까지 많은 분들을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는 특별하고 다양한 기념일이 많습니다. 송도해상케이블카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가능한 많은 혜택을 누리고, 고맙고 소중한 분들과 행복한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행사와 할인은 송도해상케이블카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비스 정신을 잘 보여주며,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예정입니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에게도 기억에 남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이번 5월의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는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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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S서비스 및 기술 경진대회 ‘아우디 트윈컵 2023’ 한국 결선 성료아우디 코리아(사장: 임현기)가 4월 8~9일 양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고객 서비스 및 정비 기술 경진대회인 ‘아우디 트윈컵 2023 (Audi Twin Cup 2023) 한국 결선’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아우디 트윈컵’은 매년 전 세계 아우디 A/S 서비스 직원들의 서비스 역량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한국에서는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아우디 공식 딜러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분야는 고객 응대 역량 및 제품 지식을 겨루는 ‘서비스’ 부문과 정비 기술력을 평가하는 ‘테크놀로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아우디 트윈컵 2023 한국 결선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진행된 온라인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총 29개 팀 (서비스 부문 10팀, 테크놀로지 부문 19팀) 56명이 참가했다. 평가는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토대로, 이론과 실제 상황을 고려한 고객 응대 및 정비 기술, 그리고 실제 차량으로 실시하는 팀별 실기 테스트 및 개인별 필기 테스트를 통해 진행되었다. ‘아우디 트윈컵 2023’ 한국 결선 서비스 부문 최종 1위는 코오롱아우토 ‘KolonSongpa’ 팀, 2위는 태안모터스 ‘Teian’ 팀이 이름을 올렸으며, 테크놀로지 부문 최종 1위는 유카로오토모빌 ‘Progressive’ 팀, 2위는 위본모터스 ‘MOST1’ 팀, 3위는 위본모터스 ‘road’ 팀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부문별 개인 성적 우수자 2인을 선발, 총 4명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진행되는 ‘아우디 트윈컵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전 세계 아우디 서비스 직원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올해는 서비스 부문에 코오롱아우토 김대진, 태안모터스 오형록, 테크놀로지 부문에 유카로오토모빌 김현수, 위본모터스 한우현이 한국 대표팀으로 선발되어 세계 결선에 출전하게 된다. 앞서 한국팀은 뛰어난 서비스 품질 및 기술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아우디 트윈컵 월드 챔피언십에서 2013년 종합우승, 2015년 서비스 부문 2위 수상, 2016년 서비스부문 1위 수상에 이어 2021년 종합 2위의 영예를 안으며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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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국립중앙과학관 E-pit’ 개소현대자동차그룹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에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E-pit (이피트)’를 설치하고 2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 E-pit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4월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을 시작으로 주요 도심 3곳(을지로 센터원, 기아 강서 플래그십스토어,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에 이어 구축한 네 번째 도심형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다. 이번 충전소는 올해 2월 공공기관 소유 유휴부지 중 일부에 민간기업이 초고속 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전력 및 부지 등을 지원한다는 정부 계획이 발표된 이후 처음으로 설치된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대전광역시청 및 주요 IC 부근에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은 인근 교통량이 하루 약 2만 대 이상으로 추정돼 전기차 운전자들의 충전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중앙과학관 지상 주차장에 마련된 충전소에는 최대 260kW까지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 4기와 100kW까지 급속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 2기가 설치돼 있다. 충전 속도는 차량의 수용 가능 전력량 및 동시 충전 등 충전 조건 등에 맞춰 조절되며, 충전기 성능은 350kW급으로 현재 출시 차량 수용 가능 전력량에 맞춰 운영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타사 전기차 이용 고객에게도 충전소를 개방한다. 국내 충전 표준인 DC콤보 타입 1을 기본 충전 방식으로 채택한 전기차는 E-pit에서 충전할 수 있다(타사 차량의 경우 충전 소요 시간·금액 등 다름. 어댑터 사용 불가). 현대자동차그룹은 아이오닉 5·EV6·GV60 등 전기차 출시와 함께 고객들의 충전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국립중앙과학관 E-pit를 마련하게 됐다며,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를 개발하는 데 앞장서는 한편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충전 인프라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연내 서울역사, 광명 오토랜드, 제주에 E-pit를 구축해 내년 상반기 중 운영을 시작하고 판교와 광주 등에도 E-pit를 차례대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올해 4월 정식 론칭한 E-pit는 가입 회원 2만여 명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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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이층 전기버스 1호 차 전달현대자동차가 이층 전기버스 1호 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1일 인천선진교통 충전차고지에서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위원장, 홍정기 환경부 차관, 정일영 국회의원, 안영규 인천광역시 부시장, 유원하 현대차 부사장, 신재호 선진그룹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층 전기버스 1호 차 전달식을 했다. 인천-서울 노선을 운영하는 인천선진교통에 1호 차 전달을 시작으로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20대, 하반기 20대를 인천, 김포, 화성, 남양주, 용인시 광역버스 운수회사에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전달된 이층 전기버스는 현대차가 2019년에 최초로 공개한 차량으로 전장 1만2990mm, 전고 3995mm, 전폭 2490mm의 차체 크기를 갖췄으며 운전자를 제외하고, 70명(1층 11석, 2층 59석)의 승객을 탑승할 수 있어 일반 광역버스 대비 공간성이 우수하다. 또한 이층 전기버스는 384kWh의 고용량·고효율 수냉식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으로 약 447km를 주행할 수 있다(환경부 인증 기준). 현대차는 탑승 고객의 안전을 위해 △운전자가 의도한 운전 방향을 파악하고 차량 제어력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차체자세제어(VDC, Vehicle Dynamic Control)’ △전방에 충돌 위험이 발생할 경우 운전자에게 이를 알리고 필요한 시 차량을 자동으로 감속 및 정지시킴으로써 사고피해를 방지하거나 축소해주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량이 차로를 이탈할 경우 이를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차로 이탈 경고(LDW, Lane Departure Warning)’ 등을 탑재했다. 인천광역시는 26일부터 이층 전기버스 2대를 인천 송도에서 삼성역까지 운행하는 기존 M6450번 광역버스 노선에 투입해 운행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이층 전기버스 도입으로 도심 공기 질 개선과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층 전기버스를 비롯해 다양한 친환경 차량을 공급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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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빌리티 실외 주행로봇 ‘뉴비’, 연대 송도캠퍼스서 무인 배달 성공자율주행 로봇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뉴빌리티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실외 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비(Neubie)’의 무인 주행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뉴빌리티의 실외 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비’는 지난 2월 23일 연세대학교 교내 편의점에서 연구실까지 이동하며, 약 5시간 동안 총 31건의 배송업무를 완료했다. 로봇의 최고 속도는 6km/h, 기본 주행 속도는 3.8km/h로, 총 주행 거리는 17.64km다. 용량은 60L이고, 배터리 완충 시 최대 6시간 동안 운행이 가능하다. 뉴빌리티는 작년 3월, 연세대학교 글로벌융합공학부 김시호 교수 연구팀과 라스트마일 로봇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실외 자율주행 배달로봇의 기술 개발 또한 김시호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뉴빌리티 이상민 대표는 “2021년 9월부터 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실외 자율주행 배달로봇 30대를 실증 운행할 계획”이라며 “또한 지속적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고도화하고 로봇의 UI/UX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며, 2022년까지 배달로봇을 활용한 물류 플랫폼의 실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빌리티는 자율주행 로봇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로봇의 경로를 파악해 가장 적합한 운행경로를 설정하는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현대자동차, SKT, 한컴인스페이스, 연세대학교 글로벌융합공학부 등과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검증(PoC)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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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자율차 기업에 부품실증 기반구축 적극 지원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재)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와 함께 관내 자율차 관련 기업의 부품실증을 위한 기반구축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송도 내 도로상에 C-ITS(Cooperative- IntelligentTransport Systems) 인프라를 구축하여 대학 및 기업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라이다(LiDAR) 센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센서 응용 기술개발을 위하여 추가로 단지 내에 테스트 구역을 지정하여 실증연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송도의 산업기술단지內 실 도로상에 V2X(VehicletoEverything)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단말기 설치와 교통신호정보를 연계하여 신호정보 수집 및 자율차 주행 시나리오 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인천 지역 대학 및 기업 등이 활용함으로써 고부가가치 부품 개발 및 상용화 기술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새로 지정되는 테스트 구역은 자율주행 및 스마트시티에 필요한 센서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그 첫 단계로 라이다, 레이다 등의 센서를 개발하고 있는 ㈜카네비컴, ㈜라이다코리아와 같은 업체들이 개발 성과를 실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국산 센서가 신뢰성 및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라이다 센서의 경우 자율주행차 상용화와 스마트시티 구축에 필수적인 부품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전량 해외제품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으로 본 테스트 구역에서는 라이다와 레이다를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테스트하고 성능 검증을 수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산 센서의 완성도를 높이고 해외제품을 대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인천 내 자동차부품 기업의 자율차 부품 개발·실증 지원을 통해 자율주행 및 스마트시티 생태계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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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상케이블카, 부산 시민 할인 확대송도해상케이블카가 10월 5일 41번째 ‘부산 시민의 날’을 맞아 부산 시민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송도해상케이블카는 10월 5일 단 하루,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대인 6000원, 소인 5000원의 케이블카 요금 할인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바닥이 막혀있는 에어크루즈 왕복은 대인 9000원, 소인 6000원, 바닥이 투명해 아래가 보이는 크리스탈 크루즈 왕복은 대인 1만4000원, 소인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송도해상케이블카는 부산 시민에게 평일에 대인 4000원, 소인 3000원 할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하루 추가 할인 혜택을 이용하면 최대 54%까지 할인된 요금으로 탑승할 수 있다.송도해상케이블카는 올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한해를 보내고 있지만 부산 시민의 날을 축하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는 시민을 위로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 시민 덕분에’를 시작으로 가족과 친구처럼 가까이에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사람들을 위한 ‘덕분에’ 릴레이 이벤트를 연말까지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할인을 원하는 부산 시민은 매표소에서 신분증이나 주민등록등본 등 부산 시민임을 알 수 있는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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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장․세계5위 인천대교 상량식한국 토목사의 기념비적인 인천대교 상량식 행사가 지난 7일 건교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량식을 가졌다.영종도 인천공항과 송도 신도시를 연결하는 인천대교의 인천항 주항로 구간에 건설되는 사장교가 착공 2년 반 만인 지난 7일부터 교량상부 상판설치 공사가 시작된다.인천대교 사장교 주탑 높이는 서울 남산에 맞먹는 230m이고, 주탑과 주탑사이가 800m로 국내 1위는 물론, 세계 5위 규모의 해상교량으로, 현재 주탑이 190m정도 완료된 상태이며, 금번 상판 가설은 강교 공장에서 미리 105m 상판을 제작하여 바지선으로 현장에 운반한 후, 3,000톤 해상 크레인으로 들어 올려 가설하게 된다.이후는 15m 길이의 상판을 차례로 들어올려 케이블로 매달아 가는 방식으로 시공하여, 2009년 2월까지 사장교 상판 및 케이블 가설을 완료할 예정이다.건교부는 바다 구간의 교량 길이만 해도 11.7km나 되고, 전체 교량은 18.2km에 이르는 인천대교는, 주 교량인 사장교 외에도 다양한 교량형식으로 건설 중에 있으며, 현재 기초공사를 완료하고 상부공사가 진행 중에 있어, 2009년 10월 개통에 차질이 없다고 밝혔다.인천대교가 개통되면, 서울남부 및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의 통행거리가 기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보다 13km 이상 단축되고, 통행시간도 40분 이상 단축된다.아울러, 인천국제공항과 수도권 남부를 잇는 제2경인 및 서해안 고속도로와도 연결하여 인천공항 물류지원 체계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인천경제자유구역(송도, 영종지구)간 핵심 인프라 구축으로, 동북아 경제중심으로 도약 및 연도 지역개발 촉진도 함께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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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고속도로 직선화 건설공사 기공식 개최인천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구도심 재생프로젝트의 초석(礎石)인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이 가시적인 단계에 돌입했다. 지난 6월12일 시민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인고속도로 직선화사업의 기공식을 가졌다. 경인고속도로 직선화사업은 루원씨티(LU1 CITY) 입체복합도시 조성과 연계하여 지하3층 고속도로, 지하2층 도시철도(LRT) 등의 다층구조 도로건설 및 경관설계(난간조명 등)를 가미한 국내최초의 고품격 친환경 고속도로 건설사업이다. 경인고속도로 직선화사업은 2003년 8월 지정된 청라경제자유구역 개발 활성화와 구도심 개발 촉진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가정동 서인천IC에서 청라경제자유구역까지 총연장 7.49㎞를 총사업비 7,558억원을 투입하여 고속도로 8차로, 일반도로 6차로를 건설하는 도시재생사업의 핵심선도사업이다. 경인고속도로 직선화사업은 청라ㆍ영종ㆍ송도지구 경제자유구역 개발효과 극대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의 질 향상으로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일익을 담당하게 되고, 구 도심지역의 도시기능 회복을 조기에 달성하여 신·구지역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항만물동량을 외곽도로로 우회 처리하여 물류혁신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인천국제공항과 더불어 동북아 관문 및 물류비지니스 중심의 국제도시로거듭 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된다. 서인천IC 등 도로구조의 불합리로 상습적인 정체를 겪고 있는 가정오거리 일대의 교통혼잡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최돈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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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공사 추석 귀경길 연장운행인천지하철공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경인철도와 연계해 임시열차를 편성하고 1시간23분 연장운행 한다. 이에 기존 밤 12시40분까지 운행하던 지하철을 오는 9월 15일과 16일 이틀간, 1일 6회씩 총 12회 임시열차를 투입하여 종착역 기준 2시3분까지 연장운행 한다. 임시열차 운행시각표는 각 역사와 홈페이지 등에 게재하고 수시로 안내방송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성묘객으로 혼잡이 예상되는 부평삼거리역에는 안전요원을 증원 배치해 안전한 승객 수송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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