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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출시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7일 첫 번째 전기차 ‘G80 전동화 모델(이하 G8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G80은 제네시스의 첫 번째 고급 대형 전동화 세단이다. 내연기관 모델 파생 전기차인 G80은 고급 편의사양은 물론 뛰어난 동력성능과 전기차 특화 신기술을 적용해 높은 상품성으로 전동화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G80의 판매 가격은 8281만원이다(전기차 세제 혜택 반영 및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며,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에 따라 실구매 가격은 더 낮아질 수 있음). ◇고출력·고효율의 전동화 시스템과 우수한 제동·충돌 성능 확보 G80은 고출력·고효율 전동화(PE, Power Electric) 시스템으로 강력한 동력성능과 전용 전기차 수준의 1회 충전 주행 거리(AER, All Electric Range)를 갖췄다. AWD(사륜구동) 단일 모델로 운영되는 G80은 최대 출력 136kW, 최대 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하는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해 합산 최대 출력 272kW(약 370PS), 합산 최대 토크 700Nm(71.4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9초 만에 도달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스포츠 모드 기준, 당사 연구소 측정 결과). G80의 복합전비는 19인치 타이어 기준 4.3km/kWh다. 87.2kWh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27km(산업부 인증 수치)를 주행할 수 있고,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22분 이내에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G80의 전·후륜에 각각 탑재되는 모터, 감속기[1], 인버터[2]를 일체형으로 구성해 무게를 줄이고 부피를 최적화했으며 에너지 효율도 높였다. G80은 전륜에 모터와 구동축을 주행상황에 따라 분리하거나 연결할 수 있는 디스커넥터 구동 시스템(DAS, Disconnector Actuator System)을 탑재해 2WD와 AWD 구동 방식을 자유롭게 전환함으로써 불필요한 동력손실을 최소화하고 주행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전기차 전용 디자인의 그릴 및 휠, 전면 범퍼 하단부 휠 에어 커튼을 적용하고 완전 평면형 차체 하부(Full Flat Under Body)를 구현해 가솔린 2.5 터보 모델 대비 개선한 공력성능을 기반으로 전비 경쟁력과 고속 주행 안정성을 확보했다. 강력한 동력성능을 뒷받침해줄 우수한 제동성능과 전기차에 특화된 충돌 안전성도 G80의 특징이다. G80에 적용된 통합형 전동식 부스터(IEB)는 우수한 제동 응답성으로 최적의 제동감은 물론 높은 회생 제동량을 통한 전비 증대 효과도 갖췄다. 이와 함께 전륜 콘티넨탈 모노블럭 캘리퍼(4P)와 후륜 대구경 브레이크 디스크를 기본화해 안정적인 제동력을 확보했다. 그뿐만 아니라 고객의 운전 성향에 맞게 브레이크의 제동감을 조절할 수 있는 ‘브레이크 모드’를 탑재했다. 브레이크 모드를 ‘컴포트’에서 ‘스포츠’로 변경 시 일상 주행 구간에서 더욱 민첩한 제동성능을 느낄 수 있다. 제네시스는 G80에 경량 소재를 적용하고 부품의 개수를 최소화하면서도 설계를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G80 내연기관 모델 대비 전동화 모델의 차체 강성을 17% 높여 탑승객과 배터리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한 충돌 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분산해주는 전방 구조물과 승객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서브 프레임을 적용해 충돌 안전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차량 측면 충돌 발생 시 운전석과 동승석 승객 간의 충돌에 의한 상해를 줄여주는 앞 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기본 적용했다. ◇전용 전기차 수준 충전 시스템과 특화 사양으로 새로운 사용 경험 제공 G80은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시스템 △V2L △솔라 루프 △스마트 회생 시스템 △i-PEDAL 모드 등 전기차 특화 사양을 탑재해 고객에게 새로운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G80에 적용된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시스템은 차량의 구동용 모터와 인버터를 활용해 일반 충전기에서 공급되는 400V 전압을 차량 시스템에 최적화된 800V로 승압해 안정적인 충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별도의 컨버터 없이 800V의 초고속 충전 인프라는 물론 400V의 충전기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G80에는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3] 기능이 적용됐다. V2L은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높은 최대 3.6kW[4]의 소비전력을 제공해 다양한 외부 환경에서 전자기기를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태양광을 이용해 차량의 배터리를 충전하는 ‘솔라 루프’도 선택 사양으로 적용됐다. G80은 솔라 루프를 통해 하루 평균 730Wh의 전력을 충전할 수 있는데, 이를 연간으로 환산하면 최대 약 1150km[5]의 추가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시동을 끈 상태에서는 솔라 루프를 통해 12V 배터리도 충전할 수 있어 방전의 위험을 줄여준다. 이외에도 전방 차량 흐름과 운전자의 감속 패턴 및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회생 제동량을 자동 조절, 전비 향상을 돕는 ‘스마트 회생 시스템 2.0’과 일반적인 주행 상황에서 가속 페달만을 사용해 가속·감속·정차할 수 있는 ‘i-PEDAL 모드’ 등 전기차 전용 사양으로 주행 편의성을 높여준다. ◇고급 EV 세단에 걸맞은 최고의 실내 정숙성과 부드러운 승차감 제네시스는 브랜드 최고 수준의 정숙성 확보를 위해 능동형 소음 제어 기술인 ANC-R(Active Noise Control-Road)을 G80에 기본 적용했다. 이 기술은 4개의 센서와 6개의 마이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노면 소음을 측정·분석함과 동시에 반대 위상의 소리를 스피커로 송출해 고객이 느끼는 실내 정숙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준다. 아울러 △전방 카메라와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 노면 정보를 미리 인지해 서스펜션의 감쇠력을 제어하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차량 선회 시 제동력과 모터의 구동력을 이용해 각 바퀴에 토크를 최적 분배하는 ‘다이나믹 토크 벡터링(eDTVC)’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전동화 모델 전용 내·외장 디자인과 제네시스 첨단 편의사양 적용 G80은 기존 내연기관 모델의 우아하고 역동적인 외관과 여백의 미를 강조한 여유롭고 균형 잡힌 실내를 계승하면서 고급 EV 세단으로 차별화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더했다. 전면부 그릴은 공기 역학적 효율을 고려한 전기차 전용 G-Matrix 패턴으로 제네시스 고유의 전기차 이미지를 구현했다. 그릴 상단에 있는 충전구는 닫았을 때 충전구의 경계가 드러나지 않아 그릴 일부처럼 보인다. 충전구 안쪽에는 ‘두 줄’의 크롬 장식을 적용해 전체적인 디자인 통일성을 부여했다. 측면부와 후면부에는 공력성능을 고려한 터빈(turbine) 형상의 신규 19인치 전용 휠과 범퍼를 각각 배치했다. 배기구를 없앤 후면부는 입체감을 부여해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외장 색상은 전동화 모델 전용 ‘마티라 블루’를 포함해 총 10종으로 운영하며, 내장은 ‘다크 라군 그린/글레이셔 화이트 투톤’ 전용 색상 포함 총 4종으로 운영한다. 제네시스는 G80 실내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함으로써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성을 구현했다. G80은 시트와 콘솔, 2열 암레스트에 천연 염료를 사용한 가죽을 적용하고 가구 제작 공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나무 조각을 재활용한 친환경 원목 장식 ‘포지드 우드(forged wood)’로 콘솔·크래시패드·2열 암레스트·도어를 장식했다. 또한 재활용 PET·나일론에서 뽑아낸 실로 만든 친환경 원단으로 고급스러운 실내를 연출했다. G80은 제네시스의 가장 진보한 첨단 편의사양도 탑재했다. G80에 탑재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은 정확한 길 안내를 돕는 ‘다이내믹 월(Dynamic Wall)’과 목적지/경유지를 증강현실 화면상 실제 위치에 표시하는 기능을 통해 직관성을 높였으며,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연계한 추가 정보[6]를 구현해준다. 그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및 자동차전용도로에서 편리한 주행을 돕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차량 탑승 전 차량 내 공기 청정 기능을 원격으로 작동해주는 ‘원격 공기 청정 시스템’, 운전자의 피로도를 낮춰주거나 스트레칭을 돕는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등으로 탑승객을 세심하게 배려한다. ◇G80을 더욱 특별하게, 전동화 모델 전용 멤버십·특화 서비스 출시 제네시스는 전동화 모델 전용 멤버십 및 특화 서비스, 브랜드 통합 온라인 쇼핑몰 ‘제네시스 부티크’로 G80 고객에게 새로운 전기차 경험을 제공한다. 전기차 전용 멤버십 ‘제네시스 전기차 프리빌리지’는 주거 환경과 충전 패턴 및 선호 충전 방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다. 제네시스는 △홈 충전기 △공동 주택 충전 솔루션 △충전 크레딧 △라이프스타일 결합 충전 솔루션 등 4가지 서비스를 마련해 고객에게 최적의 충전 경험을 제공한다. 개인 주차장이 확보된 고객에게는 벽걸이형 홈 충전기를 제공해 전용 충전 환경을 지원한다. 제네시스의 홈 충전기는 충전 케이블이 바닥에 끌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충전기 본체와 케이블을 릴 타입 와이어로 연결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사는 고객에게는 컨설팅을 통해 설치 가능할 경우 벽 부착형 과금형 콘센트 설치를 지원하고, 220V 휴대용 완속 충전 케이블 및 충전 요금 결제가 가능한 50만 충전 크레딧을 제공한다(충전 크레딧은 발급일로부터 3년간 사용할 수 있음). 충전기 설치가 어려운 고객은 150만 충전 크레딧 또는 호텔 멤버십, 아트&컬쳐, 라이프스타일 정기 구독, 세차·코팅 등 프리미엄 차량 관리, 아시아나항공 멤버십 중 하나와 함께 100만 충전 크레딧이 제공되는 ‘라이프스타일 결합 충전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My Genesis(마이 제네시스)’를 통해 전기차 전용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기차 보유 고객은 앱에서 주행 가능 거리, 배터리 잔량, 100% 충전 기준 남은 충전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충전 크레딧의 잔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 고객은 실물 멤버십 카드 없이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충전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아울러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예약할 수 있는 ‘충전소 예약’ △원하는 위치에서 차량을 픽업해 충전 후 고객에게 가져다주는 ‘픽업 앤 충전’ △고객이 원하는 곳을 방문해 일정량을 충전해주는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등 충전과 관련된 서비스를 앱을 통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제네시스는 현대카드와 함께 ‘제네시스 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제네시스 카드는 제네시스 멤버십 제휴 혜택 프리미엄 업종 5% 블루멤버스 포인트 특별적립 등 혜택이 제공되며, 특히 제네시스 카드로 전기차 충전요금을 결제할 경우 전월 50만원 이용 시 충전 금액의 50% 적립(1만 포인트 한도), 80만원 이용 시 충전 금액의 100% 적립(2만 포인트 한도)의 혜택이 적용된다. 카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와 제네시스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첫 번째 전기차인 G80 전동화 모델을 통해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고급 전동화 세단의 성능뿐만 아니라 전용 멤버십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새로운 전기차의 일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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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스포티지 사전 계약 첫날 1만6000대 돌파기아는 6일부터 전국 기아 스토어를 통해 사전 계약에 들어간 고품격 준중형 SUV 신형 스포티지의 첫날 계약 대수가 1만6078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쏘렌토에 이어 국내 SUV로는 역대 두 번째 기록이자, 준중형 SUV 부문에서 최고 수치다(국내 SUV 최고 기록은 4세대 쏘렌토 1만8941대, 내연기관차 기준). 기아는 이로써 SUV 명가 기아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동시에 신형 스포티지가 준중형 SUV 시장을 주도해 나가는 모델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 스포티지는 1993년 출시부터 5월까지 전 세계에서 총 613만6357대가 판매되며, 기아 모델 가운데 처음으로 글로벌 누적 판매 600만대를 돌파한 베스트셀링 차량이다(IR 실적 기준). 신형 스포티지의 인기 비결은 중형급으로 커진 차체와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최첨단 사양을 탑재해 혁신적인 차량 경험을 제공한 것에 있다. 기아는 기존 준중형 SUV에서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실내 공간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고품격 SUV로 완전히 탈바꿈한 신형 스포티지를 통해 준중형 SUV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형 스포티지는 자연의 역동적인 감성을 바탕으로, 과감하고 도전적인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강렬한 존재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국내 준중형 SUV 최초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터치 방식의 전환형 조작계를 장착해 차급을 뛰어넘는 실내 공간을 갖췄다. 이와 함께 3세대 신규 플랫폼 기반의 대폭 커진 차체를 통해 같은 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국내 브랜드 최초로 터레인 모드에 적용한 오토 기능은 머드·스노우·샌드 외에도 지형 조건에 따라 4WD·엔진·변속기·제동 시스템을 통합 제어해 자동으로 최적의 주행 성능을 구현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한다(오토 터레인 모드는 디젤 4WD 모델 선택 시 가능). 신형 스포티지의 판매 가격은 1.6 터보 가솔린의 경우 △트렌디 2442만원 △프레스티지 2624만원 △노블레스 2869만원 △시그니처 3193만원이다. 2.0 디젤은 △트렌디 2634만원 △프레스티지 2815만원 △노블레스 3061만원 △시그니처 3385만원이다(개소세 3.5% 반영 기준,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추후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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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The 2022 레이’ 출시기아가 5일(월)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한 ‘The 2022 레이’를 출시했다. The 2022 레이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안전벨트 착용 여부를 확인해주는 시트 벨트 리마인더(SBR, Seat Belt Reminder)를 전 좌석에 기본화 하면서도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해 매력적인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 기존 선택 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기술을 묶은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를 기본 탑재해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4.2인치 칼라 TFT LCD 클러스터 △크롬 인사이드 도어 핸들 △러기지 네트(화물 고정용 그물망) △뒷좌석 플로어 언더트레이(뒷좌석 하단 수납공간) 등 편의 사양 및 디자인 요소를 기본 적용했다. 레이 밴의 경우 기존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 동승석 에어백을 전 트림에 기본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기아는 차박 트렌드를 반영해 캠핑/차박용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7월 중 기아멤버스 온라인 포인트몰 ‘카앤라이프몰’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커스터마이징 상품은 △캠핑 의자 △테이블 △수납가방을 비롯해 레이 전용 △멀티 커튼(전면 / 1열 / 2열) △에어매트 등으로 구성된다. The 2022 레이는 기존 대비 사양을 더해 상품성을 강화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매력도를 높였다. The 2022 레이의 판매 가격은 승용 △스탠다드 1355만원 △프레스티지 1475만원 △시그니처 1580만원 밴 △스탠다드 1275만원 △프레스티지 1315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360만원이다. 기아는 상품성이 강화된 The 2022 레이를 통해 앞으로 경차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이는 개성 있는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6월까지 1만8518대가 판매되며 경차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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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스포츠’ 내·외관 공개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대형 럭셔리 세단 G80에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를 추가한 G80 스포츠 모델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G80 스포츠는 기본 모델의 고급스러운 감성과 편의사양을 계승하면서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의 균형에서 더욱더 역동성을 강조한 외관과 신규 내·외장 요소를 적용해 스포츠 세단의 차별화된 위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G80 스포츠 모델만 선택 가능한 전용 색상 ‘캐번디시 레드(Cavendish Red)’를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다이나믹한 감성을 더했다. 캐번디시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의 북쪽 해안에 있는 휴양지 이름으로, 그곳에 있는 붉은색의 절벽에서 영감을 받았다. 전면부는 다크 유광 크롬이 적용된 지-매트릭스(G-Matrix)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인테이크 그릴을 강조하는 입체적인 윙 형상의 프론트 범퍼 디자인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헤드램프 또한 검정 색상의 베젤이 적용돼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측면부 역시 다크 유광 크롬으로 마감한 사이드 몰딩과 지-매트릭스 패턴의 스포츠 전용 20인치 다크 스퍼터링 알로이 휠, 엔진 사양에 맞춰 적용되는 레드 혹은 블랙 색상의 캘리퍼가 G80 스포츠만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후면부는 차량이 넓어 보이는 수평적인 라인과 공격적인 이미지의 범퍼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크 유광 크롬으로 처리한 트렁크 리드 몰딩과 새로운 범퍼 디자인에 맞춘 디퓨저로 기본 모델과 차별화를 이뤘다. G80 스포츠는 역동적인 감성을 실내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전용 색상과 사양을 운영한다. 실내 색상은 블랙 모노톤에 그레이 스티치 혹은 레드 스티치를 적용한 사양과 세비아 레드 사양 총 세 가지 전용 컬러 사양이 추가된다. 시트는 스포츠 전용의 다이아몬드 패턴과 V 패턴의 새로운 시트 퀼팅 디자인 중에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G80 스포츠 전용 스티어링 휠과 가니시도 새롭게 적용했다. 기본차 대비 스포티함을 강조하기 위해 3 스포크 스티어링 휠을 적용하는 한편 가니쉬는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로 적용되는 다이아몬드 패턴의 하이브리드 위빙 패턴을 비롯해 리얼 알루미늄, 리얼 카본 등 총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G80 스포츠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 측면에서도 스포티한 주행 감성을 전달하고자 했다.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로 ‘후륜 조향 시스템(Rear Wheel Steering, RWS)’을 적용하고 서스펜션 튜닝을 통해 저속 선회 성능과 고속 주행 안정성을 개선함으로써 민첩한 핸들링과 탄탄한 승차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G80 스포츠가 역동적인 우아함의 완벽한 균형을 이룬 G80 세단의 우아함과 이에 더해 다이나믹함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며, 자세한 사양은 출시 일정에 맞춰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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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1년 6월 35만4409대 판매현대자동차는 2021년 6월 국내 6만8407대, 해외 28만6002대 등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4.4% 증가한 35만4409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8.3% 감소했으며, 해외 판매는 26.5%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는 반도체 부족 현상 등 영향으로 국내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3% 감소한 6만8407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9483대, 쏘나타 6127대, 아반떼 5973대 등 총 2만1630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964대, 투싼 3338대, 싼타페 2780대 등 총 1만7557대가 팔렸다. 특히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는 3667대가 판매됐으며, 수소 전기차 넥쏘는 751대가 팔려 국내 누적 판매 1만5123대를 달성했다. 넥쏘는 2018년 3월 출시 이후 2년 7개월 만인 2020년 10월 내수 누적 1만대 돌파에 이어 8개월 만에 누적 1만5000대를 넘어섰다. 포터는 9208대, 스타리아는 4304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704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5357대, GV70 4138대, GV80 2070대 등 총 1만2905대가 팔렸다. 현대차는 6월 해외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5% 증가한 28만6002대를 판매했다. 판매량이 증가한 주요 배경은 지난해 코로나19로 발생한 판매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이다. 현대차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 위기 상황 지속에 대응해 권역별로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주요 신차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판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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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1년 6월 25만3592대 판매기아는 2021년 6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9280대, 해외 20만4312대 등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0.2% 증가한 25만3592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밝혔다(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7.9% 감소했으며 해외는 35.4%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906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4680대, K3(포르테)가 2만4639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1년 6월 반도체 부족 등 영향으로 국내에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7.9% 감소한 4만9280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카니발(6689대)로, 10개월 연속 기아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K5 5835대, K8 5473대, 모닝 3349대, 레이 3223대 등 총 2만1805대가 판매됐다. 카니발을 포함한 RV 모델은 쏘렌토 6081대, 셀토스 4071대 등 총 2만1272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5929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6203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1년 6월 해외 판매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5.4% 증가한 20만4312대를 기록했다. 해외 판매 상승은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판매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가 주요 원인이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2만9719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으며 K3가 2만1597대, 셀토스가 2만609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지만, 전용 전기차 EV6와 K8, 5세대 스포티지 등 경쟁력 있는 신형 차량을 앞세워 판매 모멘텀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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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누적 주행 100만km 돌파현대자동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스위스에서 종합 누적거리 100만km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대형 수소전기트럭으로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약 11개월간 총 46대가 스위스로 수출됐다. 주행 중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동급 디젤이 1km당 0.63kg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고 가정했을 때, 11개월 동안 스위스 전역에서 약 630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한 효과를 거뒀다. 마크 프라이 뮐러(Mark Freymüller) 현대수소모빌리티(HHM) 대표는 “2025년까지 총 1600대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스위스를 누비게 될 것”이라며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세계 각국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독일이나 네덜란드 등 다양한 유럽 국가에 추가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5월 새로운 디자인과 라인업을 추가해 상품성이 강화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선보였다. 직선적이고 굵은 V자 형상의 크롬 장식과 입체적인 메쉬 패턴을 적용한 라디에이터 그릴, 운전석 에어백 기본 적용, 조향제어 시스템(MAHS, Motor Assist Hydraulic Steering), 새롭게 추가된 6x2 샤시 등을 자랑하는 2021년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올해 말까지 총 140대가 스위스로 수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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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실시현대자동차가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이하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복합 연비(연료소비효율) 15.3km/ℓ(5인승, 17인치 휠, 2WD 기준)의 높은 연료 효율성을 갖췄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180PS(마력), 최대토크 27.0kgf·m의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44.2kW, 최대토크 264Nm의 구동 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최고출력 230PS, 시스템 최대토크 35.7kgf·m의 힘을 발휘한다. 또한 저속에서 엔진 개입 없이 구동 모터로만 주행하는 EV 모드 주행 시 뛰어난 실내 정숙성까지 확보해 탑승객에게 편안한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캘리그래피’ 세 가지 트림으로 운영하며 판매 가격은 익스클루시브 3557 ~3607만원, 프레스티지 3811~3861만원, 캘리그래피 4271~4321만원의 범위에서 책정된다(세제 혜택 적용 전 개별소비세 3.5% 기준, 최종 가격은 본 계약 시점에 공개).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10.25인치 내비게이션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레인 센서 △자외선 차단 전면 유리 등 고객 선호가 높은 사양을 기본화하고 △하이브리드 전용 17인치 휠·타이어를 적용했다. 아울러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차량을 구성할 수 있도록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다. 프레스티지 트림은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안전 하차 보조(SEA) △후석 승객 알림(ROA)을 기본 적용해 탑승객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한다. 캘리그래피 트림은 △하이브리드 전용 19인치 휠·타이어 △프레스티지 트림과 차별화된 디자인의 전면부 그릴·후면부 차량 하부 보호판(스키드 플레이트) △차체 색상과 동일한 색상의 클래딩으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갖췄으며 △현대 디지털 키 △스마트폰 무선충전 △220V 인버터를 기본화해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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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The 2022 쏘렌토’ 출시기아가 1일 쏘렌토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쏘렌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아는 The 2022 쏘렌토에 신규 엠블럼을 적용하고,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해 매력적인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기존 선택사양으로 운영해 온 △LED 실내등(맵램프, 룸램프, 러기지램프)을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주력 트림인 노블레스 트림과 최상위 시그니처 트림엔 △프리미엄 스티어링 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 등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시그니처 트림에는 추가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고속도로/자동차전용도로 안전구간/곡선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능을 기본 적용했다(노블레스 트림도 내비게이션 적용 시 해당 기능 지원). 아울러 쏘렌토의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그래비티’를 디젤 엔진 모델까지 확대 운영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쏘렌토 그래비티는 20인치 블랙 알로이 휠과 볼륨감 있는 그래비티 전용 가죽시트를 비롯해 주요 외장 포인트를 블랙 색상으로 적용해 한층 더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The 2022 쏘렌토는 기존 대비 편의·안전사양을 더해 상품성을 강화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매력도를 높였다. The 2022 쏘렌토의 가격은 △2.5 가솔린 모델의 판매 가격이 트렌디 2958만원, 프레스티지 3252만원, 노블레스 3552만원, 시그니처 3846만원 그래비티 3944만원이며, △2.2 디젤 모델의 판매 가격은 트렌디 3056만원, 프레스티지 3351만원, 노블레스 3650만원, 시그니처 3944만원, 그래비티 4043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기아는 The 2022 쏘렌토 출시에 이어 디지털 캠페인을 이달 중순부터 운영한다. 디젤, 가솔린, 하이브리드 엔진별 운전자의 특성을 반영한 상품성 홍보 영상을 통해 고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한편 기아의 대표 중형 SUV 쏘렌토는 우수한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20년 3월 4세대 모델 출시 이후 5월까지 15개월간 총 11만776대가 판매됐으며, 지난해 총 7만6883대(3세대 쏘렌토 제외)를 판매해 중형 SUV 부문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기아는 쏘렌토가 앞으로도 중형 SUV 1위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을 제공함으로써 지속해서 시장을 선도해 나아갈 것이라며, 높은 연비와 뛰어난 실내 정숙성 등 우수한 상품성으로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는 THE 2022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7월 중 추가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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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쏘나타 N 라인 시승 경험 제공현대자동차는 25일 국내 대표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네이버 제트(NAVER Z)의 ‘제페토’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가상공간에서 쏘나타 N 라인을 시승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는 혼합현실을 말한다.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는 사용자(개인)를 표현하는 아바타를 통해 가상의 공간에서 친구들과 소통하며 놀이·쇼핑·업무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제약 없이 자유롭게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 MZ세대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차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서 차량을 구현해 고객들에게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제공해 플랫폼 내 인기 맵(공간)인 다운타운과 드라이빙 존에서 쏘나타 N 라인을 시승할 수 있게 했다. 쏘나타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함께 세계 최초로 디지털키를 탑재하는 등 앞선 기술력을 갖춘 차량으로, 현대차는 쏘나타를 메타버스 플랫폼에 노출해 앞으로의 잠재 고객인 MZ세대와 소통을 활발히 하는 동시에 차량의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강화하고 선도적인 기술력을 갖춘 브랜드로써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자신의 아바타를 이용해 영상과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는 제페토의 비디오 및 포토 부스에서 쏘나타를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MZ세대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동차 콘텐츠 생산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페토에 7월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쏘나타와 함께한 콘텐츠를 포스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수한 콘텐츠를 올려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며 이벤트 관련 상세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는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쏘나타는 매개체로 MZ세대가 주된 사용자인 가상세계 플랫폼까지 고객 경험을 확장해 신기술을 선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며 향후에도 차종을 확대해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에 지속해서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985년 처음 출시된 쏘나타는 세대에 따라 성장을 거듭하며 대표적인 국민차로 떠올랐으며, 4월에는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한 ‘2021 쏘나타 센슈어스’가 출시되며 젊은 세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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