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넥센타이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첫 발간넥센타이어가 지속가능경영 성과 및 활동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경영성과뿐만 아니라 윤리 경영, 리스크 관리, 노동 및 인권, 환경/안전 및 보건 등에 대한 성과를 중점적으로 공개한 넥센타이어의 첫 CSR 보고서다. 특히 천연고무 구매에 대한 CSR 정책 강화, 지구 환경문제에 대한 선도적 대응을 위한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등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소개했다. 넥센타이어는 보고서를 통해 투명한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고객·주주·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와의 신뢰 제고 및 기업 가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넥센타이어 강호찬 부회장은 “지금까지 일궈온 78년의 역사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CSR 활동들을 전개하며 지속적인 혁신과 과감한 도전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국제 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작성됐으며 독립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전문검증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orea Management Registrar)으로부터 외부 검증을 받았다.
-
도로교통공단, 오비맥주와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개최도로교통공단은 오비맥주 와 함께 1일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음주운전 안 하기 똑똑한 약속 캠페인’을 개최했으며, 이달 29일까지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받는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음주운전 안 하기 똑똑한 약속 캠페인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술을 한 잔이라도 마셨다면 ‘단 1초’도 운전대를 잡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대국민 온라인 서약 캠페인이다. 이날 면허시험장에서는 우리나라 음주운전실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이 전시되었고, 장내에 비치된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서약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상습 음주운전의 대부분은 단거리 음주운전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알려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기획했다. 또한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과 카수리 앱 운영사 ㈜카랑이 파트너사로 참여해 앱 이용자들에게 음주운전 안 하기 서약 참여를 독려한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이달 29일 까지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똑똑한 약속 캠페인’ 홈페이지에 접속해 OX 퀴즈를 통한 음주운전 기본 상식을 점검한 후 음주운전 안 하기 서약 페이지에 본인의 이름을 적으면 된다.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 내 운전면허증 발급 창구에 비치된 QR 코드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고 운전자 스스로 다짐함으로써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술을 마셨다면 운전대를 절대 잡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며 “만 19세 이상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만큼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전국민적 의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현대자동차, 방탄소년단과 함께 한 ‘아이오닉’ 브랜드 음원 공개현대자동차가 방탄소년단과 함께 한 아이오닉 브랜드 음원을 공개한다 현대자동차가 10일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IONIQ) 론칭 캠페인인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아이오닉(IONIQ, in charge of turning the world again)’에 이어서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아이오닉 브랜드 음원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아이오닉(IONIQ) 브랜드 음원인 ‘IONIQ: I'm on it(아임 온 잇)’은 한국 시간 31일 오후 7시 현대차 월드와이드 사이트를 통해 배포되며 방탄소년단 각 멤버들 개인의 시간과 경험을 가사로 담아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에 대한 비전을 전달한다. 음원 속에서 방탄소년단 7명의 멤버는 각각 △새로움과 탐구의 시간(뷔) △호기심과 도전의 시간(정국) 내면과 마주하는 시간(RM) 희망과 응원의 시간(슈가), 감성의 시간(지민), 창조와 영감의 시간(제이홉), 미래가 쌓이는 시간(진) 등을 주제로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브랜드의 비전과 미래를 표현했다. ‘IONIQ: I'm on it(아임 온 잇)’ 음원을 얻고자 하는 고객은 현대차 월드와이드 사이트에 접속 후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아울러 현대차 라이프스타일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진행되는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방탄소년단 멤버별 메시지와 음원이 담긴 카세트테이프 모양의 한정판 MP3 플레이어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글로벌 슈퍼스타인 방탄소년단과의 첫 음악 협업을 통해 아이오닉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확보하고 MZ세대 와 친근한 소통을 통해 친환경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9월 2일 한국 시간 오전 11시에는 ‘IONIQ: I'm on it(아임 온 잇)’ 뮤직비디오가 현대차 월드와이드 유튜브 채널(@HyundaiWorldwide)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영상 속에는 아이오닉 브랜드 라인업 중 하나인 ‘프로페시(프로젝트명: CE)’ 콘셉트카와 함께 방탄소년단 멤버 개인의 시간과 경험을 미술, 음악, 여행 등의 테마로 제작된 초현실적인 분위기의 다양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고객 경험본부 조원홍 부사장은 “아이오닉 브랜드가 가져다줄 전동화 경험에 대한 진보를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음악과 목소리로 전 세계 많은 고객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해 단순한 차종 광고를 넘어 함께 추구하는 선한 영향력에 대한 가치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 방탄소년단과 함께 현대차의 비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와 방탄소년단은 2018년 출시된 팰리세이드부터 넥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협업을 통해 현대차 브랜드 비전인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꾸준히 전하고 있으며 4월 지구의 날 공개된 특별 영상은 조회 수가 1억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
KEC, 테슬라 디지털 콕핏 탑재 반도체 부품 승인 획득반도체 전문기업 케이이씨(KEC, 092220)가 세계 전기차 시장 압도적 1위 기업 테슬라(Tesla)에 제품 탑재의 첫 결실을 맺었다. 자동차용 반도체를 미래 성장기반의 전략적 큰 축으로 구성한 KEC VISION 2025 발표 후 단 11개월 만이다. KEC는 자사 제품군(LV MOSFET, TVS)이 적용된 터치스크린(Touchscreen)에 대해 승인을 획득했으며, 내년 초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시보드 내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의 핵심인 터치스크린은 운전자와 차량의 소통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매우 높은 신뢰성이 요구된다. 테슬라의 터치스크린은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과의 차별성을 드러내는 장치로써, 차량 상태 정보, 기능 제어, 네비게이션, 미디어, 공조시스템까지 차량의 주요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승인된 KEC의 차량용 반도체 부품은 테슬라 터치스크린 LCD의 과전압 보호(Over-voltage protection) / 과전류 보호(Over-current protection) 역할을 담당해 안전한 자동차 운행에 기여하게 된다. KEC 사업본부 박남규 부사장은 “최근 테슬라가 2025년까지 연간 500만대 이상으로 생산량을 늘릴 것이며, 미국, 중국에 이은 제3거점 공장을 2021년 완공 목표로 독일에 건설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KEC 제품 공급의 꾸준한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타겟으로 한 IGBT, LV MOSFET, Gate Driver IC와 같은 전략적 신제품 출시에 KEC는 많은 R&D 투자를 실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테슬라향 제품 공급을 시작으로 자동차용 전력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KB국민은행, 친환경 실천 위해 전기차 충전소 설치KB국민은행이 24일부터 3개 영업점에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충전기가 설치된 영업점은 서울시 이촌PB센터, 경기 성남시 수내역종합금융센터, 대전시 둔산갤러리아지점이다. KB국민은행은 주차공간 등을 고려해 테슬라 데스티네이션 차저와 공용 완속 충전기를 함께 설치했으며 고객은 모든 전기차종에 대해 충전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기차 충전 서비스는 KB금융그룹이 추진하는 ESG경영의 하나며 충전소는 시범 운영 후 고객 의견 등을 반영해 확대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전기차 보급이 대중화되고 있어 은행 주차시설을 활용해 전기차 인프라를 확충했다며 고객 편의 제공과 동시에 ESG 실천을 통해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KB국민은행은 지난해 본점 업무용 전기차 10대를 시범 도입해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도 연말까지 10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까지 약 350여대의 업무용 차량을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윤종규 회장의 ESG 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KB Green Way 2030’을 발표했으며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5% 감축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 활동 전반에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반성장 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1회 충전으로 1026km 주행 성공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이 1회 충전으로 1026km 주행에 성공했다 <사진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소형 전기 SUV ‘코나 일렉트릭’이 한 번 충전으로 1000km 이상을 주행하며 뛰어난 성능과 상품성을 입증했다. 현대차는 코나 일렉트릭 3대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현지 시간) 독일에서 실시된 시험주행에서 각각 1026km, 1024.1km 그리고 1018.7km의 주행거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험에서 연비는 1kWh당 16km 안팎으로 나타나 국내 기준 공인 전비(전기차 연비)인 5.6 km/kWh를 훌쩍 뛰어넘었다. 이번 시험주행은 약 35시간 동안 독일의 레이싱 서킷인 유로스피드웨이 라우지츠(라우지츠링)에서 다수의 운전자가 교대로 운전하며 진행됐다. 시험에는 일반 양산 차가 투입됐고 시험을 위해 임의로 차량 시스템을 조작한 부분은 없었다. 시험은 독일 대표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와 협업해 진행됐고 라우지츠링 운영사인 데크라가 전 시험 과정을 모니터링했다. 시험팀은 코나 일렉트릭의 전력 소모를 줄이고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한 모든 방법을 동원했다. 시험팀 운전자들은 외부 기온이 29℃까지 오른 더운 날씨에도 에어컨을 작동하지 않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껐다. 다만 도로교통법을 준수하기 위해 주간주행등(DRL)은 켠 채로 달렸다. 주행을 마친 뒤 시험차 3대의 평균속도는 약 30km/h로 집계됐다. 이는 교통체증·신호대기·주거지역 제한 속도 등을 고려한 일반적인 도심 주행 시 평균 속도와 비슷하다. 현대차는 코나 일렉트릭 3대가 모두 10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기록하면서 극히 적은 제조상의 편차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어 전력 충전량 표시의 정확도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코나 일렉트릭은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현대차의 전기차다. 현대차는 2020년 1월~7월 유럽에서 총 20만4737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는데 이 중 8.1%에 해당하는 1만6511대가 코나 일렉트릭의 판매량이다. 현대차는 유럽 친환경 차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3월부터 유럽의 전초기지 체코공장에서 코나 일렉트릭을 생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럽 소비자들의 코나 일렉트릭 출고 대기 기간이 대폭 줄었다. 독일에서 현대차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는 임원인 위르겐 켈러 현대차 독일법인 MD(Managing Director)는 “이번 시험주행을 통해 코나 일렉트릭은 효율적인 친환경 SUV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줬다”며 “코나 일렉트릭은 일상생활에서 전기차 주행거리에 관한 걱정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안전이동 캠페인’ 재개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수소·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 제이카가 고객의 출퇴근 및 기타 이동의 안전성을 제공하기 위한 ‘안전이동 캠페인’을 재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제이카는 지난 2월 23일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했을 때도 이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했다. 제이카는 실제로 많은 고객이 이 기간에 신규 유입됐던 만큼 안전이동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컸다는 것으로 판단, 또 한 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안전이동 캠페인의 주요 내용으로는 3시간 이상 대여 시 사용 가능한 50% 할인쿠폰 발행을 통한 요금 부담 완화가 있으며 차량 이용 시 차량에 비치된 소독제 및 1회용 핸들커버 사용하기, 차량 내에서도 마스크 착용하기 등이 있다. 제이카는 장기간 지속된 장마가 끝나자마자 코로나19 추가 확산 여파로 야외활동의 제한이 길어지는 만큼 비대면으로 이용 가능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해 안전한 이동을 보장해 드리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이카가 제공하는 혜택과 물품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고객의 동참이 더욱 안전한 이동수단을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
부지선정에서 준공까지…수소충전소 구축 전과정 돕는다환경부는 그린뉴딜의 대표과제인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미래차충전소 현장지원팀’을 지난 18일 발족하여 오는 24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7월 14일에 발표한 그린뉴딜 종합계획에서 2025년까지 수소차 20만 대를 포함하여 미래차 133만 대를 보급하는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추진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미래차의 보급과 함께 소비자의 이용 편의성을 위해 충전소 등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사업도 함께 펼친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전기 및 수소 충전소 구축을 단계별로 지원하는 현장지원팀을 마련한 것이다. 현장지원팀은 그린뉴딜 계획 등에 따라 2025년까지 수소충전소 450곳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현장에 전담인원을 배치하고 인‧허가 및 주민설명회 추진을 밀착 지원하는 등 수소충전소 구축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현장지원팀은 수소충전소 구축 시 필요한 서류준비 등 행정지원과 함께 갈등조정, 공사일정 관리 등 부지선정부터 준공까지 전과정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부지선정 단계에 있는 현장에는 갈등관리 전문가 등과 함께 공공부지 중심의 후보지 물색, 주민 의견수렴 및 설명회 개최 등을 지원하여 지역주민의 우려사항을 최소화한다. 설계 또는 인ㆍ허가 단계에 있는 현장에는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의 상시 협의, 관련 서류 준비 등을 지원하여 일정이 지연되지 않도록 관리한다. 현장지원을 통해 수소충전소 구축이 원활하게 추진되면 문제해결 사례를 모아 모범사례집도 작성해 배포할 계획이다. 그린뉴딜 추진단장인 황석태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은 “그린뉴딜을 통한 탄소중립 사회 이행과 미래차 대중화 시대 개막을 위해서는 수소충전소의 차질없는 구축이 선행되어야한다”라며, “현장지원팀이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해 수소충전소 구축목표 달성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전 동부서, 화물자동차 등 밤샘 주차 단속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19일 동구 옥천로 일대에서 차고지 외 밤샘 주차 차량에 대한 단속을 하고있다. <사진 = 동부경찰서>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19일 22:30경 동구 옥천로 일대에서 차고지 외 밤샘 주차 차량에 대한 단속 경고에 나섰다.경찰은 영업용 화물자동차와 건설기계 차량의 밤샘 주차로 인해 인근 주민과 운전자들이 통행불편을 호소하고 안전사고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판암IC 진출입로와 대전~옥천간 이동 차량이 많은 옥천로 주변에 차고지를 이용하지 않고 도로변과 주택가 인근에 밤샘 주차하는 차량이 많아 단속 경고용 계고장을 부착하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후미에 야광 반사지도 부착했다.경찰은 “가로등이 없는 도로의 경우 밤샘 주차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성이 더욱 높은 만큼 지속적인 지도단속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콘티넨탈, SUV 차량 고급화에 발맞춰 국내 신차용 타이어 시장 판매 강화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기아자동차 4세대 신형 카니발에 ‘크로스 콘택트 RX(Cross Contact RX)’를 신차용(OE) 타이어로 공급한다. 콘티넨탈은 SUV 및 RV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 및 고급화 전략에 따라 고성능 SUV 타이어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 신차용 타이어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4세대 신형 카니발에 장착된 ‘크로스 콘택트 RX’ 제품은 독일 기술로 진화된 크로스오버 성능의 SUV용 사계절 타이어다. 마른 노면, 젖은 노면, 눈길 등 사계절 내내 모든 기상 조건에서 뛰어난 제동력과 견인력을 구현하며 향상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조화롭게 분포된 사이프 패턴(sipe pattern)은 주행 소음을 최소화해 쾌적한 승차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내부 공간 활용도가 높은 SUV 및 RV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콘티넨탈은 2020년 상반기 기아차가 출시한 4세대 쏘렌토에 ‘크로스 콘택트 LX 스포츠(Cross Contact LX Sport)’ 17~20인치 제품을 공급했고 현대차의 싼타페 4세대 부분 변경 모델에도 ‘크로스 콘택트 LX 스포츠’ 20인치 제품을 표준 장착한 바 있다. 콘티넨탈 타이어는 SUV 차량의 고급화 및 대형화 추세에 맞춰 18인치 이상의 고성능 SUV 타이어를 개발 및 생산하며 SUV 타이어를 중심으로 공급 확대에 최선을 다한다는 전략이다.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국내 영업 총괄 김재혁 상무는 “기존 프리미엄 승용 차량용 타이어 세그먼트뿐만 아니라 고성장하고 있는 SUV 시장에서도 역량을 집중해 입지를 확대하고자 한다”며 “프리미엄 승용차 타이어 시장은 물론 프리미엄 SUV 타이어 시장에서도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