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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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호 이사장, 인력수급 난맥상 지적인천자동차검사정비조합(이사장 박창호)은 지난 25일 인천시청 앞 영빈관에서 인천시 관계자와 각 구청 관계자 및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창호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정비업계의 왜곡된 인력수급 풍토가 만연되어 다수의 사업자가 판금, 도장 등 특정 기술인력을 일당제에 의존함으로 비정상적인 급료지급, 기존 공장근무자가 일당제로 동반이탈, 공장근무자의 상대적 박탈감, 일당제 인력의 탈세 및 고용보험금을 수령하는 불법행위 등 일당제 근로자로 인한 폐해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일당제 인력이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일당제 인력에 대한 제반 문제를 추방하기 위해 조합은 1,2,3차에 걸쳐 논의 끝에 지난 21일부터 오는 4월 20일까지 전 조합원이 일당제 인력을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캠페인을 벌이고 있어 전 조합원은 동참을 당부했다. 인천 최돈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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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업계 18일 금융위원회 앞 대규모 집회“정비사업자를 기만하고 국민의 눈을 속여 보험료를 편법 인상하는 자기부담금 정율제 시행을 강력히 반대한다” 는 결의문을 지난 2월 25일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경열)은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채택했다. 경기검사정비조합은 총회에서 김동경 대의원이 낭독한 결의문을 참석 대의원 전원 찬성으로 채택했다. 결의문 따르면 “손해보험업계에서 경영합리화와 보험금 누수 방지책 모색 등 근본적인 문제점은 해결 못하고 자기부담금 정율제 시행으로 국민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보험요율 인상의 원인을 가증스럽게도 자동차정비업계에 전가시키는 경솔한 부당행위에 대하여 경기도자동차정비업계 전체 사업조합 종사원 모두는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업권을 보호하고 건전한 정비업 육성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굳게 결의한다” 고 손해보험업계를 성토했다. 또 결의문은 “자기부담금 수수 책임을 당연하다는 듯 정비사업자에게 전가하는 손해보험사의 부당한 관행을 강력히 거부”하며 철회를 요구했고 “정비사업자를 분열시키고 국민에게 정비사업자의 도덕적 자질을 의심케 이간질하는 손해보험사의 행패” 를 규탄했다. 경기검사정비조합은 정비업계의 사활이 걸린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손해보험사를 강력히 응징하며 끝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경기검사정비조합은 오는 18일 금융위원회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김동경 경동카독크 대표와 장영석 전부이사장을 감사로 선출해 선거 후유증 없이 조합을 꾸려갈 수 있는 집행부 인선을 했다는 평을 받았다. 김기열 전 이사장은 축사에서 이사장 이취임식 행사에 전임 이사장이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경기검사정비조합의 지도력과 일치단결된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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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벨로스터, 초대형 스타들과 함께오는 ‘3월 10일, 4천 명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신개념 신차 벨로스터가 온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오는 3월 10~11일, 이틀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앞 특설무대에서 국내외 유명 DJ 및 인기 연예인이 함께하는 『벨로스터 오프닝쇼(Veloster Opening Show)』의 참가자를 3월 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벨로스터 오프닝쇼는 기존 신차 런칭 행사와는 달리 3월 10~11일 양일 자정까지개최되며, 인기 가수 싸이 및 세계적인 DJ 칼 콕스(Carl Cox, 영국), 라이프라이크(LifeLike, 프랑스), 케이지드 베이비(Caged Baby, 독일) 등 세계 각국 최고의 DJ들과 함께 하는 클럽 공연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현대차는 소수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했던 기존 신차 런칭 행사와 달리 이번 벨로스터 런칭쇼에는 총 4천 명에 달하는 대규모 참석 고객을 공개 모집한다. 현대차는 이번 오프닝쇼를 위해 서울 올림픽 주 경기장 전면에 4천 여명 이상이 클럽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돔 형식의 특설 공연장을 만들어 고객과 함께 하는 새로운 개념의 런칭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벨로스터 오프닝쇼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3월 6일(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현대차는 3월 7일(월) 홈페이지를 통해 총 4천명의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의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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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포스와 카컴 연합회 통합 촉구경기도전문정비조합 수원시지회와 경기도전문정비1조합 수원시지회가 지난 18일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양 지회임원 30여명이 모여 통합을 선언했다. 통합단체 운영 명칭은 가칭 “수원시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이하 수원정비연합회) 라고 발표했다. 가칭 “수원정비연합회”는 수원시지회 통합의 목적과 의의에 대해 [카포스 카컴 연합회 촉구-“우리 전문정비인은 하나”]라는 제목을로 다음과 주장했다. 같은 지역 내 전문정비인이 남북으로 나누어지듯 단체가 양분화 되어 있는 것은 전문정비인 단체 위상을 추락시키는 것이며 정비인으로서의 자긍심과 명예를 실추시키는 것이다. 카포스, 카컴 연합회는 회원을 위해 통합에 주력해야 할 것이다. 수원시지회는 단체가 하나로 뭉쳐 전문정비인의 업권 보호 및 정비문화 발전, 회원의 권익과 일거리 창출, 사업관련 협조, 회원 간 정보 공유, 친목도모, 지역 내 화합으로 수원시 관내 전문정비 업계가 하나가 되어 불황을 타개하고 한마음이 되고자 한다고 밝히면서 이에 카컴 수원시지회 이동열 지회장과 카포스 수원시지회 박상경 지회장, 그리고 두 단체 운영위원 모두는 수원시 전문정비인 모두를 위한 업권 보호에 깊이 있는 책임감과 역할을 크게 인식, 수원시 카포스지회와 카컴지회는 2011년 2월 18일 한마음 한 뜻 한길을 위해 하나로 통합할 것을 다음과 같이 합의하여 발표하게 되었다라고 했다. 카포스 수원지회 회원은 약 120여명이고 카컴 수원시지회 회원은 약 300여명으로 수원지역 세정협회나 기술인협회까지 포함할 경우 500여명이 넘게 된다. 양 지회는 지난해 5월 3일 이후 열 차례에 걸쳐 회동을 하면서 통합에 대해 협의했다고 한다. 한편 카포스 경기조합 박의수 이사장과 카컴 경기조합 박창연 이사장은 “수원시지회 조합원은 수원시지회 소속이 아니라 경기도조합 소속이므로 상위 조합을 무시하고 수원시지회가 타 단체 지회와 독단적으로 통합을 선언하는 것은 효력이 없다” 고 규정했다. 경기카포스 조합은 일단 수원시지회 소속 전 조합원들에게 양 지회의 통합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는 등 개별적인 차원에서 설득하고 있으며 아직은 임원징계 등 적극적인 대응은 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칭 “수원정비연합회”는 오는 3월 3일 양측 지회 회원들이 모두 모여 총회를 열고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해 행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가칭 “수원정비연합회”를 바라보는 한 정비업계 원로는 이번 사건을 평가하면서 “두 지회의 상위 단체인 조합은 조직의 입장만을 내세워 강압적으로 대응할 것이 아니라 바닥 민심을 살펴보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정책과 노선에서 아무런 차이 없이 무늬만 다르다면 이번 기회에 단체 통합에 대한 고민까지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칭 “수원정비연합회”에게도 일침을 가했다. “단체에는 정부로부터 허가받은 법 절차와 규정이 있으므로 가칭 ”수원정비연합회“가 절차와 규정에 따라 정당성을 확보해야만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며 만약 정당성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찻잔 속에 태풍으로 그칠 것” 이라고 말했다. 서로 다른 단체 소속 지회가 통합을 선언한 것은 전국에서 처음 있는 사건이다. 가칭 “수원정비연합회”가 내세운 “정비인으로서의 명예와 자긍심, 업권 보호, 일거리창출, 정보공유, 화합, 불황 타개” 등은 이 시대 정비인 모두의 화두일 것이다. 통합을 해야 한다는 명분에는 누구도 반대하기 어렵다. 두 단체의 수장이 귀를 기울여야 할 부분이다. 조합의 대응은 어떨지, 논의의 불씨가 지펴질지 꺼질지, 앞으로의 진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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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새 회사명과 브랜드 알리기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3월부터 새 브랜드 ‘쉐보레(Chevrolet)’를 회사의 대표 제품 브랜드로 사용하기 위한 제반 절차를 마치고, 변경된 법인명 ‘한국지엠(GM Korea Company)’과 함께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지난 23일, 한국지엠은 오는 3월 1일부터 국내에서 생산, 판매하는 차량에 대해 쉐보레 브랜드를 적용하는 것과 법인명칭의 변경을 국내외 언론 및 관계 기관에 안내했으며, 사내·외 새 법인명 사용에 대한 준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의 한글 표기법에 대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마치고, 3월부터 국내 영업 및 제품 마케팅 활동에 이를 일괄 적용할 예정이다. 한국지엠은 3월 공식 출범되는 100년 전통 글로벌 브랜드인 쉐보레에 대한 국내 시장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사전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 1월 새 브랜드 도입 발표 이후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에서 제품 디자인, 서비스, 안전, 품질 등의 항목으로 나누어 새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기대와 아이디어를 응모 받았으며, 이를 반영한 고객 지향 브랜드 전략을 바탕으로 보다 더 참신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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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쉐보레 스파크, 크루즈’ 재탄생!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글로벌 브랜드인 쉐보레(Chevrolet) 브랜드의 국내 도입에 발맞춰 내수 판매의 대표 효자차종이었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라세티 프리미어를 쉐보레의 글로벌 판매명인 쉐보레 스파크(Chevrolet Spark)와 크루즈(Cruze)로 국내시장에 새롭게 출시한다.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도입에 따라 새롭게 개발돼 선보인 스파크와 크루즈는 쉐보레 정통 스타일에 따라 한층 더 세련되게 디자인 변경이 이루어졌고, 강화된 편의사양과 더불어 간소화된 옵션 패키지와 트림 제공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쉐보레 스파크와 크루즈는 최근 발표된 ALV(Active Life Vehicle) 쉐보레 올란도, 글로벌 소형차 쉐보레 아베오와 함께 오는 3월 2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한국지엠 판매, A/S, 영업부문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은 “새롭게 선보인 쉐보레 스파크와 크루즈는 한국지엠의 내수판매 증진과 쉐보레의 글로벌 성장을 이끌 제품”이라며, “국내 고객들은 쉐보레 스타일로 새롭게 디자인 되고, 고객의견을 반영해 대폭 강화한 편의사양과 옵션 및 트림 구성,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스파크와 크루즈를 통해 쉐보레가 주는 진정한 가치에 만족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쉐보레 스파크 (Chevrolet Spark) ‘스파크(Spark)’는 영어로 불꽃, 점화 등을 의미하는 단어로, 시작, 짜릿한 느낌을 표현할 때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쉐보레 스파크는 글로벌 시장에서 GM의 경차 판매명으로 사용돼 왔다. ◆ 쉐보레 크루즈 (Chevrolet Cruze) 크루즈 역시 GM의 글로벌 판매명으로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도입과 함께 새롭게 선보인다. 신형 쉐보레 크루즈는 기존의 프론트 범퍼, 사이드 로커 몰딩과 리어 범퍼에 새로 디자인된 바디킷이 채택되는 등 외관 스타일이 업그레이드 되어 세련되고 스포티한 바디킷 디자인이 적용됐다. 이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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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영업/서비스 사관학교란?9년 연속 고객 만족도 1위를 달리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업계 최고의 영업/서비스 전문가 양성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지난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영업본부내 신설된 < RSM (Renault Samsung Motors) ACADEMY > 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RSM ACADEMY”는 그 동안 영업 및 서비스 조직 산하의 <영업교육팀>과 <서비스교육팀>으로 각각 분리되어 있던 기존 교육 체계를 일원화 한 교육전담 조직으로 영업/서비스 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향후 영업 및 서비스 거점의 확대 등에 대비한 인력양성체계의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 RSM ACDEMY >는 영업교육, 기술교육, 메니지먼트 교육, CS교육을 4대 기본 중점항목으로 정했다.영업,기술 등 직접적인 직무교육외에 메니지먼트(손익관리), CS(고객만족) 등 종합적인 소양을 갖춘 ‘프로페셔널 인력’을 양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 RSM ACADEMY >는 사내교육의 인프라 정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전국 지점의 체계적이고 일관성있는 교육을 위해 사내강사진을 대폭 확충, 총 89명의 부문별 사내강사를 엄선했다. 이들 사내강사는 부산공장내 위치한 영업교육센타와 기술연수원을 통한 집합교육과 해당 지역본부 및 거점별 교육을 담당한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그레고리 필립스 부사장은 “이번 < RSM ACADEMY >의 신설은 차량의 판매에서 사후관리에 이르기는 전 과정에서 르노삼성자동차만의 ‘차이’를 더욱 느낄 수 있는 프로페셔널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한다”며 “향후에도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 최고의 고객 만족도를 유지하는 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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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해체재활용협회 대경지부 정총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 대구·경북지부(지부장 이덕재/사진)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대구 달서구 알리앙스웨딩에서 개최한 총회에는 대구시청 교통관리과 김윤규과장을 비롯한 시·도청 관계 담당자와 연합회 이범근 회장 및 장윤상, 황팔곤 전 회장이 참석, 총회를 축하했다. 이덕재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자동차해체재활용업은 어느 사업보다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운영되고 있는데도 내적으로는 업체 간 과당경쟁과 외적으로는 수출업체의 불·탈법행위와 무등록 폐차업자들의 불법폐차수집으로 인해 많은 시련을 겪고있다”고 강조하고, “우리 자동차해체재활용업이 발전하고 회원들의 이익추구를 위해서는 회원업체간 과당경쟁을 타파해야 하고 각 회원사간 자제”를 당부했다. 또 지난해 외국 수출업자의 농간에 휘말려 세무조사를 받는 등 여러 가지 사례를 지적하고 이런 일들을 대체하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이범근 연합회장은 축사를 통해 “대구·경북지부는 역대 회장을 두 사람이나 배출한 모범적이고 우리 폐차업계의 중심적 역할을 하는 지부”라 칭하고, “앞으로도 이덕재 지부장과 힘을 합쳐 더욱 모범적이고 활기찬 지부로써 법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열악한 사업장 발전을 위해 대·경지부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결산보고의건과 새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폐회했다. 한편, 인사말에 앞서 지난해 폐차업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에 헌신해온 대표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 대구시장 표창 : 광영종합폐차장 정판용 대표 ▲ 경북도지사 표창 : 왜관종합폐차장 김기근 대표, 동춘종합폐차장 임병호 대표 ▲ 연합회장 표창 : 영덕종합폐차장 이영기 대표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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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형 왜건 ‘i40’ 외관 공개현대자동차가 유럽 전략 중형 왜건 ‘i40’의 외관을 지난 18일(금) 공개했다. 오는 3월 예정된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 첫 선을 보일 ‘i40’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가 디자인을 맡아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완성된 유럽 전략 차종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실용성, 성능, 경제성부터 스타일링까지 모든 것이 완벽히 조화된 ‘i40’는 현대차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를 효과적으로 구현한 모델”이라면서 “유럽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하며 현대차의 새로운 생각과 가능성을 전달하는 첨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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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쿠페 쉐보레 ‘카마로’ 출시!쉐보레(Chevrolet)를 상징하는 정통 스포츠카 카마로(Camaro)가 지난 18일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 설치된 쉐보레 타운(Chevrolet Town)에서 공식적으로 공개됐으며, 3월 중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쉐보레 카마로는 쉐보레 브랜드를 대표하는 차종으로 1967년 첫 출시 이후, 5세대에 걸쳐 발전해왔으며, 5세대 모델은 2009년 새로 소개된 후 매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카마로는 영화 트랜스포머에 ‘범블비’ 캐릭터로 등장해 국내에도 친숙하게 알려져 있으며, 2010년 부산국제모터쇼에서의 첫 국내 공개 이후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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