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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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 신형『에쿠스(EQUUS)』탄생에쿠스가 10년 만에 월드 톱 클래스 럭셔리 세단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현대자동차(회장 鄭夢九)는 지난 11일,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몽구 현대기아차 그룹 회장, 한승수 국무총리 등 각계 인사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에쿠스(EQUUS)』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신형『에쿠스(EQUUS)』는 현대차가 ‘세계 최고급 브랜드 차량과 경쟁 가능한 대한민국 대표 플래그십 모델’의 개발을 목표로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력을 기반으로 세련되고 진보적인 디자인, 최첨단 신기술을 집약해 탄생시킨 초대형 럭셔리 세단이다. 현대차는 프로젝트명 ‘VI’로 개발에 착수, 3년여 간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5천억원을 투입해 신형『에쿠스(EQUUS)』를 선보였다.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은 이날 신차발표회장에서 “신형 에쿠스는 그 동안 현대자동차가 꾸준히 축적해온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개발한 최고급 대표 차종”이라며, “제네시스가 금년도에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되어 호평을 받고 있는데 이어 현대자동차는 신형 에쿠스를 앞세워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본격 진출해 유럽의 고급 명차들과 당당하게 경쟁하며 글로벌 명차 브랜드로 한 단계 더 비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에쿠스(EQUUS)』는 기존 ‘에쿠스’의 브랜드 자산을 승계함으로써 ‘성공한 사람들의 품격에 어울리는 차’, ‘국내 최고 초대형 세단’이라는 기존 ‘에쿠스’의 이미지를 이어갈 예정이며, 현대차는 이를 더욱 확장시켜 ‘에쿠스’ 브랜드를 대한민국 대표 플래그십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신형『에쿠스(EQUUS)』는 미국 자동차 전문미디어 워즈오토(Wardsauto)의 ‘2009 10대 최고엔진(2009 10 Best Engines Winners)’에 빛나는 4.6ℓ V8 타우(τ) 엔진과 동급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3.8ℓ V6 람다(λ) 엔진을 장착해 최고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파워, 연비, 정숙성, 내구성을 모두 갖춘 후륜구동 타입의 초대형 엔진인 타우엔진을 적용한 4.6 모델은 최고출력 366ps, 최대토크 44.8kg∙m, 연비 8.8km/ℓ ▲람다엔진을 적용한 3.8 모델은 최고출력 290ps, 최대토크 36.5kg∙m, 연비 9.3km/ℓ의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연비를 확보했다. 또한, 후륜구동형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돼 최상의 변속성능과 변속감을 실현했으며, 저점성 무교환 변속기 오일을 적용해 별도의 점검ž교환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토록 했다. 뿐만 아니라, 신형『에쿠스(EQUUS)』는 ▲위험상황을 사전에 판단, 시트벨트를 통한 촉각 경고를 제공하는 프리 세이프 시트벨트(PSB, Pre-Safe Seat Belt) ▲차선 이탈 위험시 경고하는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스티어링 휠 조작에 따른 차량의 예상 진행 경로를 표시함으로써 주차 편의성을 향상시킨 후방 주차 가이드 시스템(PGS, Parking Guide System)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경쟁력에 어울리는 각종 최첨단 기술과 편의장치로 무장했다. 우선 현대차는 신형『에쿠스(EQUUS)』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VIP 서비스인 에쿠스 프레스티지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부품 및 동력계통 5년 12만km의 국내 최장 무상보증기간, 5년간 7회의 엔진오일 무료교환 서비스 등 프리미엄 정비서비스인 ‘Car Care’ 서비스 ▲5년간 긴급출동 서비스, 대여차량 서비스 등 차량 품질 문제시 고객의 시간절약을 위한 ‘Time Care’ 서비스 ▲고객 초청행사, VIP 맞춤형 고급 잡지 ‘에쿠스’ 제공 등 고품격 문화생활의 ‘Life Care’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현대카드와 제휴를 통해 신형『에쿠스(EQUUS)』 고객이 에쿠스 플래티넘 카드 회원 가입시 주요 호텔 무료 발렛파킹, 항공권 최고 10% 할인 등 VIP를 위한 최고의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신형『에쿠스(EQUUS)』는 ‘VIP’의 ‘V’와 ‘Sedan’의 ‘S’의 조합인 ‘VS’와 엔진 배기량으로 트림명을 표기하며, ▲VS380모델에 럭셔리(Luxury) / 프라임(Prime) / 프레스티지(Prestige) ▲VS460모델에 프레스티지(Prestige) 등 총 4가지의 세부트림을 운영한다. 바디컬러로는 하이퍼 메탈릭, 팬텀블랙, 루나 베이지를 포함한 7가지 색상을, 내장컬러로는 블랙, 브라운, 베이지 등 3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신형『에쿠스(EQUUS)』의 판매가격은 VS380 모델의 경우 ▲럭셔리(Luxury) 6,370만원 ▲프라임(Prime) 7,240만원 ▲프레스티지(Prestige) 8,300만원 이며, ▲VS460 프레스티지(Prestige) 모델은 1억 520만원이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하반기 3.8ℓ와 5.0ℓ급의 신형 『에쿠스(EQUUS)』 리무진 모델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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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수속모델 XM 외관 렌더링 공개기아차 쏘렌토의 후속 모델인 XM(프로젝트명)의 역동적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기아자동차는 오는 4월에 출시할 예정인 중형 SUV 신차 XM(프로젝트명)의 렌더링 이미지를 25일 공개했다. XM의 디자인 콘셉트는 ‘역동적 스타일의 도시형 SUV’로 강인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선보였다. 일체화된 헤드램프와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은 날렵함과 역동성을 강조하여 SUV만의 강인하고 스포티한 캐릭터를 살렸다.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일체화는 로체 이노베이션, 포르테에 적용되어 젊고 역동적인 기아차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기아차 XM(프로젝트명)은 쏘렌토 후속으로 4월에 출시되며 현대 기아차 최초로 차세대 친환경 승용디젤엔진인 R엔진이 장착된다. 기아차는 XM에 2.2 디젤 · 2.4 가솔린 · 2.7 LPI 엔진을 적용하여 세계 최초로 가솔린·디젤·LPG 연료를 모두 사용하는 SUV로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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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콘셉트카 「KED-6」이미지 공개기아차가 3일 제네바모터쇼에 출품할 소형 MPV 콘셉트카 KED-6의 차명을 「Kia No 3」로 정하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콘셉트카 「Kia No 3」는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디자인 총괄 부사장의 지휘 아래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되었으며, 소형 다목적차(MPV, Multi Purpose Vehicle)를 새롭게 해석하여 즐거운 드라이빙을 추구하는 개성 있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넓은 차량 앞유리창으로 시야를 확보했으며,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panoram glass roof)’를 적용하여 스타일을 살리고 개방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 가운데에는 대각선으로 지지대를 설치하여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콘셉트카 「Kia No 3」의 전면부에는 라디에이터 그릴, 헤드램프, 브랜드 로고가 조화를 이룬 새로운 ‘기아의 얼굴’을 선보인다. 외관은 티타늄 그레이 색상에 광택 재질의 화이트 색상을 적용했으며 내부 는 산뜻한 노란색으로 마무리했다. 총 길이는 4,045mm다. 기아차는 3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에서 개최되는 '2009 제네바 모터쇼'에 999㎡ (약 302평)의 전시공간을 확보하고 신형 MPV 콘셉트카 ‘Kia No 3’와 함께 씨드 ISG, 씨드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및 쏘울, 스포티지, 로체 등 양산차를 총 19대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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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에쿠스』VIP 마케팅현대차가 신형 에쿠스 고객들을 위한 고품격 VIP 마케팅에 돌입한다. 현대자동차(대표 鄭夢九)는 신형 에쿠스의 사전 계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쌍(400명)을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에 초대한다고 밝혔다. 3월 12일(목)에 예술의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 다음달 2일까지 신형 에쿠스 사전계약 고객 중 현대차 홈페이지와 에쿠스 브랜드 사이트로 참여를 신청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쌍(1인 2매, 총 400명)이 초청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피가로의 결혼’은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가 만든 대표적인 오페라로 이와 같은 수준 높은 공연과 연계한 VIP 마케팅으로 고객들에게 신형 에쿠스만의 특별한 가치를 전달토록 했다“며, “앞으로도 문화, 예술과 결합한 고품격 마케팅을 통해 신형 에쿠스 고객들의 자부심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달 23일부터 신형 에쿠스의 사전계약을 시작해 오는 11일 신형 에쿠스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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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르노삼성차 부산공장 주부 홍보팀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 장 마리 위르띠제)가 임직원 부인들로 구성된 주부 홍보 사원팀을 10년 동안 운영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부산 공장에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을 둔 부인 5명으로 구성 된 주부 홍보 사원팀은, 공장내 홍보관인 갤러리에 방문하는 내방객 응대는 물론, 조립 라인 투어 가이드, VIP 의전 등을 담당하며 정감 있는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자동차 시절인 1999년 2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주부 홍보 사원팀은, 부산 공장 내 상근하면서 갤러리 전시물을 소개하는 도우미 역할은 물론, 자동차 품질과 회사의 비전을 알리는 홍보 대사로써 친근한 기업 이미지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살아있는 홍보를 실천하고 있는 만큼 주부 홍보 사원들의 인기 또한 대단하다. 가끔 섞이는 친근한 부산 사투리와 함께 성심성의를 다해 내방객을 대하는 모습에 좋은 인상을 받아 갤러리 방문 후에 감사 메일이나 선물을 보내주는 고정 팬들도 많다. 주부들로 이루어진 팀의 특성을 살려, 2008년에는 국, 내외 내방객들이 전달한 300여점의 선물로 자선 바자회를 진행, 모금액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기도 했으며, "부산 소년, 소녀 가장 돕기 초청", "장애우 부산 공장 견학 행사" 등과 다양한 후원 행사를 마련해서 그 동안 받았던 사랑을, 다시 베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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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XM, 친환경·경제성 만족 SUV기아차 쏘렌토의 후속 모델인 XM(프로젝트명)이 친환경과 경제성으로 무장한다. 기아자동차는 쏘렌토 후속으로 4월에 출시할 예정인 중형 SUV 신차 XM(프로젝트명)에 현대·기아차 최초로 차세대 친환경 승용디젤엔진인 R엔진을 장착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현대·기아차가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한 R엔진은 고성능·고연비·친환경성의 3박자를 갖춘 배기량 2리터급의 차세대 클린디젤 엔진이다. XM은 R엔진을 장착하여 국내최초로 유로5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시키는 친환경 SUV로서 세계 자동차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로 떠오른 환경규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동급 최고인 200마력(2.2기준)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4월에 출시되는 XM의 주력 디젤 2.2모델의 연비는 14.1km/ℓ로 1리터당 13∼15km를 달릴 수 있는 국산 준중형 세단(1.6ℓ) 수준이며, 지금까지 국내 SUV 중에서 최고 연비를 자랑하던 기아차 스포티지(13.1km/ℓ)보다 7.6%나 높은 수치다. 여기에 기아차 로체 이노베이션과 포르테에 장착되어 효과가 입증된 에코 드라이빙 시스템과 독자적으로 개발한 6속 자동변속기가 기본 적용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지역이나 해마다 정해지는 오염계수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나, 5년간 면제받을 경우 서울을 기준으로 약 60∼70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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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럭셔리 세단『에쿠스』공개그 동안 베일에 쌓인 초대형 럭셔리 세단『에쿠스(Equus)』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7일, 현대ᆞㆍ기아차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언론인 80여 명을 초청, 초대형 럭셔리 세단 『에쿠스(Equus)』를 알리는 ‘미디어 프리뷰(Media Preview)’ 행사를 개최했다. 『에쿠스(Equus)』 미디어 프리뷰 행사에서는 그 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외관, 주요 제원, 신기술 등을 참가자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하는 한편, 고속주회로 체험 및 주요 경쟁차종들과의 비교시승 행사도 마련되어 『에쿠스(Equus)』의 우수한 성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신형 에쿠스는 이전의 에쿠스와는 전혀 다른 신개념의 초대형 럭셔리 세단으로 미국의 자동차 전문미디어 워즈오토(Wardsauto)의 ‘2009 10대 최고 엔진’에 선정된 4.6ℓ급의 타우엔진과 3.8ℓ급의 람다엔진이 적용됐다. 신형 에쿠스는 기존 에쿠스에 비해 전장이 40mm, 전폭이 30mm, 전고가 15mm 증가해 국내 최대크기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세련되면서도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으로 최고급 럭셔리 세단의 위용을 드러냈다. 이번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통해 공개된 신형 에쿠스는 다음 달부터 본격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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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VI 렌더링 이미지 공개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4일, 현대차의 초대형 럭셔리 세단 ‘VI(프로젝트명)’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초대형 럭셔리 세단 ‘VI’는 현대차가 수입 초대형 세단과 경쟁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이번 공개한 ‘VI’의 렌더링은 초대형 고급차에 걸맞는 고급스러움과 파워풀한 스타일을 강조하면서, 독창적인 개성을 표현한 캐릭터 라인과 실루엣을 통해 현대적인 감각의 조형미를 완성했다. ‘VI’의 전면부는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웅장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LED 포지셔닝 램프와 턴시그널 램프로 정교하게 구성된 헤드램프를 통해 하이테크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부는 숏오버항(앞범퍼부터 앞바퀴 축까지 거리)과 롱휠베이스로 안정감 있는 스탠스를 구현했으며, 대형 휠과 휠아치를 감싸돌며 강하게 흐르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통해 역동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후면부는 독특한 이미지의 LED를 사용한 리어램프를 통해 ‘VI’만의 개성있는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범퍼일체형 테일트림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고성능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VI’는 지금까지의 세단을 넘어서 하이퀄리티의 하이테크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 갖춘 최고급 럭셔리 세단을 지향한다”며, “‘VI’는 현대차를 넘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로 수입 초대형 세단과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VI’의 실루엣 공개에 이어 이번 렌더링 공개를 통해 ‘VI’ 출시에 앞선 본격적인 사전마케팅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2월부터 양산 예정인 ‘VI’는 ▲위험상황 직전에 시트벨트를 잡아당겨 승객 보호 성능 및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프리세이프 시트벨트(PSB) ▲개별 전자제어 섀시 시스템간 신호를 주고 받아 통합 제어하는 차량통합제어시스템(VSM2, Vehicle Stability Management Ⅱ) ▲차량주행영상을 분석, 차량의 차선이탈여부를 감지하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등 다양한 최첨단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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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09년형 포르테 출시기존 모델보다 7.8% 향상 … 경쟁 준중형 차 대비 연간 17만원~28만원 절약 로체 이노베이션에 이어 경제운전안내 시스템 적용, 경제운전 효과 커져버튼시동 스마트키, 17인치 타이어&알루미늄 휠 등 고객 선호 사양 확대 적용 기아자동차㈜가 연비를 높이고 고객 선호 사양을 더한 2009년형 포르테를 이달 2일부터 시판한다. 2009년형 포르테의 연비는 기존 14.1km/ℓ 보다 7.8% 향상된 15.2km/ℓ로 국내 준중형 차 최초로 1등급 연비를 실현했다. (※1.6 가솔린 자동변속기 모델 기준) 이는 연비가 13.0~13.8km/ℓ인 경쟁 준중형 차보다 연간 유류비를 약 17~28만원 절약할 수 있는 수치이다. (※연간 2만km 운행 시, 휘발유가 1,292.88원/ℓ 기준 - 한국석유공사 2008.12.21~27 통계치) 특히 2009년형 포르테 가솔린 모델에는 2009년까지 기아차 전 차종 경제운전안내 시스템 장착 계획에 따라 준중형 차 최초로 경제운전안내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로써 포르테는 기존의 순간연비 표시기능과 함께 경제운전안내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경제운전의 효과가 더욱 커졌다. 지난해 6월 로체 이노베이션에 이어 이번 2009년형 포르테에 적용되는 경제운전안내 시스템은 계기판 내의 경제운전 램프(ECO 램프)를 통해 가장 경제적인 연비로 주행 가능한 운전영역을 알려준다. 또한 2009년형 포르테에는 고객의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다양한 편의사양이 확대 적용된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버튼시동 스마트키는 Si 모델에 자동변속기 장착 시,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17인치 타이어&알루미늄 휠은 Si 블랙 및 Si 브라운 모델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및 썬바이져 조명은 Si 모델 이상 기본으로 확대 적용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2009년형 포르테는 연비 향상과 경제운전안내 시스템 적용 등으로 경제성을 더욱 높였다.”면서 “특히 이번에 향상된 2009년형 포르테의 연비는 일부 경쟁차의 수동변속기 연비를 뛰어넘는 수준이어서 경제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2009년형 포르테 출시를 기념하여 1월 한달 동안 기존 2008년형 포르테를 40~70만원 할인 판매할 예정이며, 홈페이지(www.kia.co.kr)에서는 1월 5일부터 2월 1일까지 100명을 추첨하여 영화예매권 2매씩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포르테는 ▲세련되고 다이나믹한 디자인 ▲동급 최고 출력과 연비 ▲최고급 편의사양 등으로 국내 준중형 차 시장에서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09년형 포르테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1,308~1,819만원, 디젤 모델이 1,664~1,934만원이다. (이상 자동변속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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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2009년 신년 등반 결의 대회」개최쌍용자동차(www.smotor.com)는 2009년 기축년을 맞이하여 새해의 첫 시작을 경영정상화의 최일선에 있는 영업부문 등반 결의 대회로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결의 대회는 지난해 말 기업회생을 위한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 채택 이후 영업부문 산하의 국내영업, 마케팅, 수출, 서비스 전 부문의 팀장급 이상 임원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원들의 기살리기와 함께 관리자들의 솔선수범을 통해 판매 의지를 강화하고 현재의 어려움을 자체적으로 극복해 나가자는 실천의지를 년초에 재결의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영업부문에서는 회사의 생존이 판매물량 증가에 있음을 깊이 인식하고 2009년 새해에는 총력 영업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것은 물론 전사 차원의 제품과 서비스 품질 개선 노력과 함께 고객만족 경영실천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이미 지난 12월 중순 쌍용자동차는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국내외 영업력 강화를 위해 영업부문장으로 하관봉 부사장을 신규 영입하고 부문 내 본부단위를 폐지하는 등 영업조직을 새롭게 개편하며 영업조직의 효율성을 높인 바 있다.영업부문 하관봉 부사장은 이날 등반 결의대회를 통해 "2009년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전사의 분발과 함께 하반기 출시 예정인 C200의 완벽한 품질 및 서비스 수준 유지로 다시 한번 쌍용자동차의 부흥을 이끌겠다"며 "앞으로 지속성을 가지고 더 나은 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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