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
영업용 화물자동차 보상 감차(減車) 실시영업용 화물자동차 보상 감차(減車) 실시 6월 10일까지 각 시ㆍ도에 신청 … 감정평가 거쳐 보상금 지급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화물차 공급과잉, 물동량 감소 등으로 더 이상 화물운송업을 운영하지 않으려는 운송사업자가 화물운송시장을 쉽게 떠날 수 있도록 5월 11일부터 희망자를 대상으로 영업용 화물차 감차 보상을 실시한다. 화물운송업 등록제 전환('99.7월) 이후 차량은 급격히 증가한데 비해 물동량은 소폭 증가하였으며, 최근에는 경기 침체 등으로 물동량이 급격히 감소되어 화물운송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 '98~'07년간 화물차는 84.3% 증가한 반면, 물동량은 10.3% 소폭 증가 * 화물차 과잉 공급 : 25천대('07년)→16천대('08년 추정)→9.6천대('09년 추정) 이에 따라 정부는 화물운송시장의 공급 과잉 해소를 위해 '04년부터 시행중인 신규 허가 동결과 더불어, 화물운송업을 폐업할 경우 보상금을 지원하는 화물차 감차사업을 '08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다. '08년도에는 차령 5년 이상인 영업용 화물차로서 3년 이상 보유한 경우에 한해 화물차 감차사업 시행을 시행하였고, 차령 및 소유기간 제한 등으로 인해 총 66대의 화물차가 감차되었다. '09년도에는 259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운송사업허가를 받은 지 1년이 경과한 영업용 화물차인 경우 감차 신청이 가능하도록 감차신청자격을 완화하였다. 감차에 응할 경우 차량은 물론 화물운송사업허가를 반납하여야 하며, 감정평가를 통해 차량가격과 국토해양부에서 정한 기준상한액 이내의 폐업지원금을 보상받게 된다. < 폐업지원금 기준상한액 > (단위 : 만원) 감차보상금은 차량의 크기, 노후정도, 관리상태, 영업실적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차량가격 및 폐업지원금을 포함하여 1,500만원에서 4,5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감차사업에 참가하여 화물차를 감차한 운송사업자나 화물차주가 2년 이내에 화물운송업을 다시 종사할 경우에는 폐업지원금이 회수된다. 감차된 차량은 폐차, 공공사업 활용 또는 매각 등의 방법으로 처리하게 되며, 감차대상 차주 등이 원할 경우에는 고용지원센터, 취업정보은행, 소상공인지원센터 등의 직업전환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이에 따른 교육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감차를 희망하는 화물차주 또는 운송사업자는 ‘감차사업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5월 11일부터 6월 10일까지 시ㆍ도(또는 시ㆍ군ㆍ구)의 화물운수사업 관련업무 담당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국토해양부에서는 화물차주 지원을 위한 화물차 보상 감차사업을 '09년 하반기에 한차례 더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톤이하 1톤초과3톤미만 3톤이상5톤미만 5톤이상8톤미만 8톤이상12톤미만 12톤이상 컨테이너 BCT 기타트랙터 570 720 930 940 950 1,090 1,040 1,150 1,280 * 차종별 월평균 순수익의 6개월분을 기준으로 산정(한국교통연구원 조사)
-
경형택시 선보이고 20세도 택시운전 가능경형택시 선보이고 20세도 택시운전 가능 업계 구인난 완화 및 운송원가 절감 기대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수급 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를 지원하고 운송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경형택시를 도입하는 등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 7일 입법예고 했다. 택시산업 활성화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다양한 택시서비스 수요에 부응하고 신규 택시수요를 창출하기 위하여 1,000cc 미만 경형택시 기준을 신설 ※ 소형택시 기준을 현재 생산되는 차종에 맞추어 1,500cc에서 1,600cc로 변경 ㅇ 고급형 택시(3,000cc 이상)는 승객 요구시 외부 표시등을 부착하지 아니하고 운행할 수 있는 근거 마련 ㅇ 택시의 대기식 영업을 유도하기 위하여 택시 대기소의 설치 근거 마련 ㅇ 일반택시업계의 구인난을 완화하기 위하여 택시 운전가능 연령을 21세에서 20세로 하향조정 ㅇ 일반택시업계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면허권자(지자체장)가 교통여건을 감안하여 차고지 면적 경감기준을 25%에서 40%로 확대 ㅇ 택시 운송사업 질서 확립을 위하여 일반택시운송사업자는 운행거리·영업실적 등 미터기의 운행정보를 수집·저장하고 조작을 방지할 수 있는 설비(운송정보기록계)를 갖추도록 의무화 입법예고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시행규칙 개정안은 법제처 심의를 거쳐 6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신규 택시수요 창출을 통한 수급불균형 해소 및 택시업계의 구인난이 상당수준 완화되고, 배회식 영업에서 대기식영업으로의 전환에 따른 에너지 및 운송원가 절감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
‘09 춘계 차 부품산업 발전전략 세미나 개최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섭)은 3월 3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자동차산업 관련 각계 인사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09 춘계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영섭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우리경제는 미국발 금융위기에 따른 세계경기침체로 자동차판매가 급감하여 완성차 뿐만 아니라 부품업계도 연쇄적인 물량급감과 유동성 위기로 경영난에 직면해 있지만,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살리는 기업가정신을 발휘하여 완성차와 부품업계가 상생협력의 지혜를 모아 난국을 극복해 나가는 한편, 미래의 자동차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그린카 개발에 힘써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본 세미나에서는 지식경제부 김창규 과장이「’09년 자동차산업 정책 방향」,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조원석 전무가「미래형자동차 개발현황」, 연세대 김형철 교수가 「창조경영의 지혜」란 주제로 발표했다. 지경부 김창규 과장은 자동차산업이 국민경제적 비중이 가장 큰 핵심산업임을 고려하여, 전세계적인 시황둔화와 그린카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단기적으로 유동성 공급확대, 내수시장 활성화와 해외진출 지원을 통한 모기업 의존도 완화 등 경영여건 개선에 힘쓰고, 장기적으로 고용유지 및 인적자원 개발, 그린카 부품기술 확보를 위한 R&D 지원, M&A 펀드 조성을 통한 부품기업의 대형화, 전문화를 통해 부품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대차 조원석 전무는 자동차 산업 및 기술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환경 및 에너지, 안전 및 편의,통신 및 정보 측면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친환경, 지능형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팽창할 것으로 전망하고, 세계시장 선점을 위해 현대기아차에서 진행중인 하이브리드카, 연료전지 및 액화천연가스차와 경량화 및 마찰저감, 자원순환을 고려한 재료기술 개발, 첨단안전 및 인포테인먼트, 유비쿼터스 시스템 등 미래형 자동차의 개발현황에 대해 설명하였다. 마지막 발표자인 연세대 김형철 교수는 고대 철학자인 소크라테스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현 시대의 경영자들에게 화두가 되고 있는 자기경영, 경청경영, 질문경영, 상생경영, 창조경영에 대한 경영 메시지를 전달하고, 철학에서 경영의 지혜를 찾으려는 세계적 기업의 경영자들의 노력과 사례를 제시하였다.
-
콜밴(6인승 밴형 용달) 사업자 요구사항 검토09년 2월「컨」물동량 전년 동기대비 19.9% 감소 - 수출입화물 23.0%, 환적화물 14.6% 각각 감소 - □ 국토해양부(장관:정종환)는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지난 2월까지 전국항만의 컨테이너 처리량이 전년 동기대비 19.9% 감소(2,246천TEU)였다고 밝혔다. ㅇ 부산항은 전년 동기대비 19.0%, 광양항은 16.1%, 인천항은 34.1%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실물 경기침체 추세가 확산됨에 따라 수출입 컨테이너 화물은 23.0% 감소하였으며, 환적 컨테이너 화물은 지난해 11월 이후 New World Alliance, Grand Alliance 등 대형 선대들이 북중국 화물의 환적기지를 부산항으로 이전하는 등에 힘입어 수출입 컨테이너 화물보다 낮은 14.6% 감소하였다. * 양대 Alliance 선사(NWA : 현대상선, APL, MOL / GA : NYK, OOCL, Hapag-Lloyd) □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실물경기 위축 여파로 우리 항만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주요 항만 대부분이 약 20%의 물동량 감소율을 보이고 있다. ㅇ 싱가폴항은 전년 동기대비 19.7%, 상하이항은 19.0%, 홍콩항은 22.0%, 선전항 21.6%, 카오슝 28%가 각각 감소하였으며, 실물 경기가 회복되지 않는 한 당분간 물동량 감소 추세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물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터미널 운영사에게 임대료 감면, 조기 증심 준설 등 비용절감 지원책을 마련함과” 아울러, ㅇ 앞으로도 물동량 확보를 위해 “항만공사 등 관계기관, 터미널 운영사와 합동으로 항비 감면 및 볼륨인센티브 등 추가 지원 방안 발굴을 통해 국내외 선․화주 대상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
마일스토리, 서울모터쇼 공식 UCC 콘테스트 후원마케팅전문회사 GS넥스테이션에서 런칭한 자동차&레저 포털 사이트 마일스토리(www.milestory.com/)는 '2009 서울모터쇼'개최를 맞이하여 동영상 포털 사이트 프리챌(qtv.freechal.com/event/motorshow2009/)에서 주최하는 '2009 서울모터쇼 공식 UCC 콘테스트'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2009 서울모터쇼 공식 UCC 콘테스트'는 오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동안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09 서울모터쇼'를 자유롭게 둘러보고, 영상을 찍어서 만든 UCC를 프리챌의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4월 3일부터 26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총 10명에게 노트북, 디지털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 MP3플레이어 등 푸짐한 상품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마일스토리 홈페이지(www.milestory.com/)에서는 이번 모터쇼에서 가장 기대되는 차의 모델명을 적는 회원을 대상으로, '2009 서울모터쇼'의 입장권을 30커플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Milestory.com 운영팀 문영재팀장은 "자동차와 레저를 주제로 하는 마일스토리(www.milestory.com/)의 런칭시기와 2009 서울모터쇼의 전시시기가 절묘하게 맞아, 서로 윈윈하기 위하여 후원을 결정했다"며, "국내 유일을 국제 공인 자동차 전시회의 다양한 모습을 멋진 UCC로 담아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2009서울모터쇼』이렇게 달라진다서울모토쇼조직위원회(위원장 허문)는 오는 4월2일부터 12일까지 11일 동안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125개 업체를 비롯해 해외33개 업체 등 총 9개국 158개 업체가 참가하는 ‘2009서울모터쇼’는 지금까지의 서울모터쇼와는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2009서울모터쇼가 예년에 비해서 무엇이 달라졌는지 그 모습을 미리 살펴보면, 먼저 관람시간의 확대를 들 수 있다. 종전에는 폐장 시간이 18:00시인 관계로 전시장 입 장은 한 시간 전인 17:00까지 해야 하는 제약으로 인해 평일 직장인들의 관람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금년부터는 20:00시로 연장 운영됨으로서 새로운 선진 전시문화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자동차의 뿌리와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자동차 역사관’ 운영이다. 전 세계에 6대 밖에 없는 목재(삼나무) 자동차인 ‘힐만 스트레이트 8’, 세계 최초의 조립라인 생산으로 자동차의 대중화를 선언한 ‘Ford T', 국산차로는 유일하게 전시되는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인 ‘시발택시’ 등 역사적으로 가치가 높은 클래식카 10대를 전시, 자동차의 역사를 말날 수 있는 기회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셋째, ‘친환경 그린카’ 의 대거 전시이다. 전 세계적으로 저 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친환경․고효율의 에너지 절약형 자동차와 하이브리드카, 연료전지자동차,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그린카 등이 공개되어 그동안 말로만 듣던 친환경자동차 경연장이 될 것 이다. 넷째, 서울모터쇼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세계1위 자동차메이커인 토요타자동차의 차량과 기술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세계 1위 자동차업체인 토요타가 국내 진출을 앞두고 서울모터쇼에 처녀 출전하여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토요타는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인 ‘프리우스’와 하반기 국내에서 판매 예정인 ‘캠리 하이브리드자동차’ 등 총 7개 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자동차 전문작가 사진전 △카 디자인 클래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경품차량 당첨의 행운이 커졌다. 서울모터쇼 기간 동안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매년 진행되는 경품추첨이 예년에 비해 확대 되었다. 현대·기아·지엠대우·쌍용·르노삼성 등 국내 자동차업게와 포드·폭스바겐·혼다 등 수입차업계에서 총 8개 브랜드의 대표 차량 12대가 제공되어 관람객에게 선사된다.
-
현대차 내구품질 2년 연속 상위권 달성현대ㆍ기아차가 내구품질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 회장)는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제이디파워(J.D. Power)가 실시한 내구품질조사(VDS : 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서 일반 브랜드 중 6위에 오르며 2년 연속 상위권을 달성했다고 20일(金)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제이디파워사의 내구품질조사에서 작년 200점보다 39점이 향상된 161점을 받았으며, 이는 닛산, 폭스바겐 등보다 좋은 수치다. 특히, 현대차는 전년에 비해 20% 점수가 향상돼 17% 향상된 업계 평균을 웃돌아, 최근 현대차의 가파른 품질향상이 내구성 조사에서도 서서히 반영되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차종별 평가에서는 최근 소비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아반떼가 전년도 226점에서 83점이나 향상된 143점을 기록했고, 싼타페는 53점이 향상된 157점, 이번에 처음 조사 대상이 된 신형 그랜저는 이전 모델보다 62점이 향상된 144점을 얻었다. 제이디파워의 내구품질조사는 구매 후 3년이 지난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변속기, 주행, 조향 등의 201개 세부항목에 대해 자동차 100대당 불만 건수를 점수화 한 것으로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이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는 제이디파워사가 평가항목을 과거 147개 항목에서 201개로 대폭 늘려 실시한 최초의 조사로, 지난 2005년 9월에서 2006년 2월 사이의 2006년 모델을 구매한 미국 소비자들이 이번 조사의 대상이다.
-
국산차 수입차보다 좋다작년에 출시된 국산차와 수입차의 배출가스 등급을 분석한 결과, 국산차가 수입차보다 등급이 다소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쌍용, 현대, GM대우 등 국내 제작사의 평균 배출가스 등급은 2등급 정도로 조사되었으며, 수입차의 경우 수입국별 평균 배출가스 등급을 분석한 결과, 미국이 2.6 등급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 자동차의 배출가스 등급은 1부터 5등급까지 있으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농도가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국산차의 경우 평균 배출가스 등급은 2.65등급으로 나타났으며, 사용 연료에 있어서는 경유 차량(2.50등급) > 휘발유 차량(2.73등급) > LPG차량(2.75등급) 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작사별 평균 배출가스 등급은 쌍용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제작사간 대상 차종 수의 편차가 크고 차종이 많지 않아 제작사간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수입차의 경우, 평균 배출가스 등급은 3.07등급으로 국산차에 비해 등급이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가별 평균 배출가스 등급에 있어 미국(2.67등급) > 일본(3.11등급) > 유럽(3.22등급) 순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수입 국가별 차종 수의 편차가 심해 국가간 직접적 비교는 어렵습니다. 환경부는 앞으로도 매년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을 발표할 계획이며 등급발표 대상을 승용차뿐만 아니라 이륜차로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
택시노사 상생협력 재다짐 결의대회전국택시노조연맹서울지역본부와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지난 11일 오전 10시30분 잠실 교통회관 3층 그랜드볼룸에서 ‘노사 평화협정 조인식’ 1주년을 맞이해 그 정신과 목적을 기념하고 의의를 재다짐하면서 노사 상생협력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서울 택시노사는 작년 3월3일 운수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노사 평화협정 조인식’을 갖고 새 정부의 산업평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낙후된 택시환경과 열악한 근로자 처우개선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었다. 결의대회에는 택시업체 대표이사와 전택노련 서울지역본부 소속 노동조합 위원장, 노사 양단체 집행부 임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명수 조합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노사가 서로 손을 맞잡고 평화로운 일터를 만들어 서비스를 개선해 나간다면 시민들도 우리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며 택시를 다시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더욱 힘을 모아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생산적 노사관계와 함께 성장하는 실용의 노사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정착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강신표 지역본부장도 대회사에서 “서울 택시가 변화의 파고를 넘어 경쟁력을 갖추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노사관계의 선진화가 무엇보다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택시역사에 길이 남을 오늘의 역사적인 노사상생협력 결의가 새로운 전기가 되어 근로자에게 좋은 일터가 되고 나아가 택시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수 있도록 노력해나가자”고 역설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노동조합의 건전한 발전에 협력하고 근로자의 처우와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며 승객 서비스 개선에 진력해 택시산업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 등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
전국자동차매매연합회 3월30일 회장 선거전국자동차매매연합회는 지난 3월2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신동재 연합회장을 비롯한 13개 시·도 조합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17대 전국연합회 회장 선거를 오는 3월30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그동안 추진되었던 통합선거관리위원회는 공식적으로 해체 되었다. 정하광 선거관리위원장은 “그 동안 대한연합회와 통합을 위한 모임을 여러 차례 갖고 통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나 핵심 사안인 연합회장의 임기 등 의견 차이를 끝내 극복하지 못하였으며, 이에 따른 대한연합회의 통합 결렬 통보(2009년2월13일자 대한연합회 공문)를 받아 드려 통합선거 결렬을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통합선거관리위원회를 해체한다.”고 밝혔다. 이로서 전국의 자동차매매사업자가 기대했던 연합회 통합을 위한 통합선포식(2008년 12월20일 서울 강서구 그린월드호텔)은 빛을 잃게 되었다. 이에 대해 정하광 선거관리위원장은 “현재 연합회통합이 공식적으로 결렬되었지만 대한연합회와 통합을 위한 대화는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극적인 합의 돌출도 예상할 수 있다.”며 통합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고 있다. 따라서 전국매매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17대 연합회장 선거를 3월16일부터 3월23일까지 후보등록을 거쳐 오는 3월30일 실시하게 되었다고 공고했다. 연합회장 후보 주요 등록 기준은 연합회 소속 조합의 조합원으로 연합회 회장 후보추대서(연합회 임원2명 이상)와 5백만원의 후보등록 보증금을 납부해야 한다. 전국연합회 정관에 따르면 연합회장 임기는 3년으로 연임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이번에 선출되는 17대 연합회장 임기는 2011년 12월31일까지로 되어있다.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ub.php on line 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ub.php on line 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ub.php on line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