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
자동차 온실가스 감축, 선진 신기술 한자리에국립환경과학원(원장 윤승준)은 “기후변화관련 교통부문 온실가스 저감 대응 국제동향”이라는 주제로 지난 5일(화) 서울모터쇼가 열리는 킨텍스에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국제세미나에서는 “친환경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자동차 환경정책 추진 방안”에 대해 환경부에서 발표와 CH4 등 Non-CO2 측정방법 등에 대해 발표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10인승이하 승용·승합자동차를 대상으로 2015년까지 온실가스 기준 140g/km, 국가평균연비 17km/ℓ를 단계적으로 적용한다. 유럽은 승용차의 이산화탄소 목표기준을 2015년까지 130g/km, 미국은 2016년까지 225g/mile(≒140 g/km), 일본은 2015년까지 평균연비 16.8km/ℓ를 적용한다. 이날 국내 정부·학계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검증방법”과 유럽 및 일본의 전문가는 “각국의 온실가스, 연비 인증제도 및 제작사별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모터쇼와 더불어 자동차 온실가스분야의 정보를 교류하는 새로운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자동차 1세대당 1대에 접근국토해양부는 ’11년 3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1,813만대(자동차 1대당 주민등록인구수 : 2.79명, 1세대당 자동차 등록대수 0.91대)를 기록하였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주요 국가별 자동차 1대당 인구수는 미국(1.3명), 일본(1.7명), 독일(1.9명), 영국(1.7명), 프랑스(1.7명)이며, 총 등록대수는 세계 14위이다. ’11년 3월말 현재 차종·용도·지역·차령별·수입차 등록현황을 살펴보면 (차종별) 승용 1,381만대(76.2%), 승합 105만대(5.8%), 화물 322만대(17.7%), 특수 5만7천대(0.3%)이다. (용도별) 자가용 1,708만대(94.2%), 영업용 98만대(5.4%), 관용 7만대(0.4%)이고, 자가용승용차만 보면 1,330만대로 전체 자동차의 73.4%를 차지하고 있다. (지역별) 경기 424만대(23.4%), 서울 299만6천대(16.5%), 경남 140만대(7.7%)의 順이며, 수도권(서울·인천·경기)이 817만대로 전체의 45.1%를 차지하고 있다. (차령별) ’10년식 150만대, ’02년식 145만대, ’07년식 123만대 順이며, 2001년 이전 등록된 자동차는 544만대(28.5%)로 나타났다. (수입차) 수입차 총 등록대수는 543,742대로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의 3.0% 해당된다. (증가추세) 이번 발표에 의하면 자동차등록대수가 ’10년 12월말에 비해 올해 1/4분기 동안 약 18만8천대 증가로 이는 작년 동기 증가대수 약 15만8천대에 비해 18.9%가 증가한 것이다. (차종별 증가) 승용 17만8천대(94.9%), 승합 △5천대(△2.5%), 화물 1만4천대(7.2%), 특수 754대(0.4%) 올해 1/4분기 동안 자동차 신규등록대수(44만4천대) 또한 전년동기(37만대)에 비해 크게 증가(20%)하였다.
-
지엠코리아 캐딜락 승용차 리콜 실시국토해양부는 지엠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캐딜락SRX)에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결함을 시정(리콜) 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제작결함 내용은 공조 시스템을 제어하는 프로그램 오류로 서리를 제거하는 조건에서 정상 작동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결함시정(리콜) 대상은 ’11.1.17∼’11.2.10일 사이에 제작하여 지엠코리아(주)에서 수입한 캐딜락SRX 승용차 15대로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1년 3월 21일부터 지엠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ECC모듈 재 프로그래밍)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제작결함 시정(리콜)을 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하여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 지엠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제작사인 지엠코리아(주)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결함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궁금한 사항은 지엠코리아(주)에 문의(02-3408-6222)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
토요타 렉서스 자동차 리콜 실시국토해양부는 한국토요타자동차(주)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 3차종(렉서스 RX330, RX350, RX400h) 2,57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결함을 시정(리콜) 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결함원인은 바닥(카펫)을 고정시켜 주는 커버(운전석 측면)가 완전히 고정되지 않아 기울어 지면서 가속페달을 간섭할 수 있고 이 경우 가속페달이 눌린 상태로 복귀되지 않을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제작결함 시정(리콜) 대상은 `03.02.12∼`06.07.26일 사이에 제작되어 한국토요타자동차(주) 수입·판매한 승용차 3차종 2,571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1.3.21일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바닥 고정커버 및 고정클립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제작결함 시정(리콜)을 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하여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 한국토요타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수입사인 한국토요타자동차(주)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결함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궁금한 사항은 한국토요타자동차(주)에 문의(080-4300-4300)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
현대 구형 아반떼하이브리드 리콜 실시국토해양부는 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승용차(구형 아반떼하이브리드)에 대한 자기인증적합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사항이 발견되어 제작결함 시정(리콜)을 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제작결함 내용은 후부반사기의 반사성능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하여 뒤따라 오는 차량이 앞쪽 차량의 확인이 지연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결함시정(리콜) 대상은 현대자동차(주)에서 `09.12.01∼`10.03.31일 사이에 제작·판매한 구형 아반떼하이브리드 승용차 2,071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1년 3월 23일부터 현대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개선된 후부반사기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제작결함 시정(리콜)을 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하여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 현대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제작사인 현대자동차(주)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결함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궁금한 사항은 현대자동차(주)에 문의(080-600-6000)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
高유가로 경차 잘 팔린다최근 유가 급등세의 영향으로 지난 2월 중 경차 및 하이브리드차 등 高연비차량의 판매대수가 16,523대에 달했다. 경차는 ‘99년 이후 국산차 승용판매 최대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지식경제부가 지난 8일 발표했다. 경차는 소비자들이 低가격·유지비 등의 강점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전년동월대비 45.1% 증가한 15,882대가 팔려 국산차 승용판매 점유율 18.1%를 기록했다. 금년 1월에 출시된 기아차 모닝(TA)은 짧은 출시기간에도 불구하고 12,160대나 판매되어 월간 판매 1위에 등극하면서 내수시장을 견인했다. ‘09년 8월에 출시된 한국GM 마티즈(C)도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여성소비자들이 선호하면서 전년동월대비 26.7%가 증가한 3,588대가 판매되었다. 하이브리드차는 국산차와 수입차의 희비가 엇갈리며 수입차의 선전으로 전년동월대비 12.1%가 증가한 641대가 판매되었다. 국산차는 상대적으로 연비가 낮은 LPI방식(LPG+전기)으로 인해 차량가격을 연비로 보전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기대에 못미처 전년동월대비 38.2% 감소한 293대 판매에 그쳤다. 앞으로 지경부가 그린카 정책의 일환으로 기술개발(R&D)을 지원한 가솔린기반 하이브리드차가 금년 상반기 출시되면 국내 하이브리드차 시장점유를 위한 국내․외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월 자동차산업 동향을 보면 내수판매는 짧은 영업일수에도 불구하고 9년 만에 2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내수판매 2월 동향을 보면 짧은 조업일수로 전월보다 6% 감소한 1,601,939대이나 전년대비 계속적으로 증가해 국내시장 호조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국산차 판매에서 현대(49,413대)는 그랜저HG 등 신차효과로 ‘10.8월 이후 5개월만에 0.9% 증가하였으며, 기아(39,029대)는 모닝TA가 월간 판매1위를 기록하는 등 최근 출시된 신차들의 판매호조로 17.5% 증가했다. 한국GM(7,631대)과 르노삼성(8,429대)은 쉐보레 도입에 따른 대기수요와 주력모델 경쟁심화로 각각 6.3%, 37.7% 감소하였으나, 쌍용(2,440대)은 영업 정상화 진입으로 안정적인 판매속에 20.6% 증가했다. 수입차 판매는 BMW(1,287대), 벤츠(1,229대), 폭스바겐(824대)이 1,2,3위를 차지한 가운데 국내 시장점유율은 전월대비 0.8%p 하락한 5.9%를 기록했다. 주준영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 SM3 리콜 실시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로노삼성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승용차(SM3)에 대한 자기인증적합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사항이 발견되어 제작결함 시정을 한다고 3월 7일 밝혔다. 제작결함 내용은 실내좌석 내장재의 난연성(難燃性)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하여 화재가 발생되었 때 화염전파 속도가 빨라 인명 또는 차량의 피해를 확산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이번 결함시정(리콜) 대상은 로노삼성자동차(주)에서 2010.4.16∼2010.4.19일 사이에 제작하여 판매한 SM3 승용차 270대로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1년 3월 8일부터 로노삼성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실내좌석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제작결함 시정(리콜)을 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하여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 르노삼성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제작사인 르노삼성자동차(주)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결함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궁금한 사항은 르노삼성자동차(주)에 문의(080-300-3000)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의준 기자
-
전기 자동차 성능검사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은 지난 22일(화)부터 직원들에게 출·퇴근용으로 전기승용차를 직접 시승할 기회를 제공하고 전기자동차 실증사업의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시승대상 전기차는 저속전기차 2대, 고속전기차 1대이며, 환경연구단지 인근 혹은 1회 충전으로 운행가능한 지역에 거주하는 직원이 1주일씩 운행하게 된다. 시승자는 사내 공모를 통해 운전경력, 거주지 인근 충전소 유무, 출퇴근 거리 등을 고려하여 선정했다. 선발된 직원은 전기차 운행방법, 충전기 이용방법, 자료작성 및 안전에 대한 교육을 받고 곧바로 시험운행에 들어간다. 또한 전기자동차를 대중교통수단으로서 보급 가능성 검증을 위하여 전기버스를 하루 2회, 공항철도 검암역과 종합환경연구단지간을 무료 운행하여 전철 이용자를 수송하게 된다. 고속전기승용차의 최고속도(현대자동차 블루온)는 130Km/h, 1회 충전 주행거리 140km이며, 저속전기승용차의 최고속도는 60Km/h, 1회 충전 주행거리 75~78km이고, 전기버스는 실증운행을 위하여 현대자동차에서 한국환경공단에 제공한 차량으로 최고속도 100Km/h(현대자동차 일렉시티), 1회 충전 주행거리 120km이며, 51인이 탑승할 수 있다. 이번 전기승용차 시승 및 전기버스 운행을 통하여 이용자의 다양한 승차소감과 의견을 수렴하여 차량 성능개선에 반영되도록 할 방침이다. 신원향 기자
-
2차 전지기술의 시장 전망전 세계 자동차업계가 점점 강해지는 환경 규제 정책에 맞춰 친환경 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자동차 기업들은 새롭게 바뀔 세계 자동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 세계 주요 자동차 기업들이 급변할 시장 상황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이 예상되는 한편, 그 핵심으로 작용할 전지 생산 및 개발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전기자동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 친환경 자동차에 주력하는 자동차 기업들이 전지 생산 라인을 강화하는 이유는 전지가 친환경자동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전기자동차의 원활한 공급에서 문제가 될 소지는 기타 부품이 아니라 핵심인 전지의 공급부족에 있다는 것이 주요 기업들의 생각이기도 하다. 실제로 현재 전기자동차를 생산하는데 있어서 전지가 차지하는 비용은 무려 전체의 절반에 달하기 때문에 앞으로 전지 양산을 통해 비용 절감의 효과를 얻는다면 자동차 공급 가격 자체의 변화와도 직결되는 등 전지 생산 체제의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다. 이렇듯 자동차 산업 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전기차용 2차전지가 크게 주목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 기술 이슈 및 시장 전망> 세미나가 월간 전자부품 주최, 테크월드, KCDI한국능력개발원의 주관으로 오는 3월 3일과 4일 양일간,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 1층 세미나 룸에서 개최된다. 이날 세미나는 첫째 날 3월 3일(목)은 이차전지 시장 분석 및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한국전지연구조합 송명호 전무가 이차전지 산업 동향 및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그리고 국토해양부 자동차 정책과 성열산 사무관이 리튬계 중대형 이차전지의 수요와 연결되는 전기자동차의 상용화를 위한 정부 정책 및 향후 추진 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자동차부품 연구원 전기자동차부품실증평가단 한범석 실장이 국내외 그린카 산업 전망 및 부품/소재 기술 트렌드란 발표 주제로 그린카 산업의 현황 및 전망 그리고 그린카 산업의 기술 동향 및 전망을 제시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이차전지센터 조병원 책임연구원은 이차전지의 분류 및 작동원리에 대한 설명과 기존 리튬이온전지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차세대 이차전지인 금속-공기전지, Redox Flow Battery, 전고체형 리튬이차전지, 리튬-황전지 등에 대한 기술개발 동향 및 과제 그리고 향후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세미나 둘째 날인 3월 4일(금)에는 이차전지 핵심 부품/소재 및 응용 기술을 살펴보는 자리로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강기석 교수가 리튬이차전지용 전극소재 합성을 위한 원천 기술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한국전기연구원 전지압전연구센터 김현수 센터장이 전기자동차, 에너지저장장치 등 중대형 중심의 응용분야에서 사용되는 리튬이차전지의 요구조건, 특성, 제조방법, 향후 시장규모 등은 물론 차세대 대용량 이차전지용 양극소재 기술 개발 동향에 대해 알아본다.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김광범 교수는 고출력 장수명 전기에너지 저장장치인 하이브리드 커패시터의 셀 기술, 나노복합 전극 소재, 그래핀 전극 소재 및 이의 응용 분야에 대해 발표한다. 충남대학교 공과대학 정밀응용화학과/녹색에너지기술전문대학원 한규승 교수가 리튬이차전지용 양극활 물질 설계, 응용 및 문제점 극복 방안을 제시하며, 전자부품연구원(KETI) 차세대전지연구센터 김영준 센터장이 리튬이차전지 외에 경쟁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나트륨 기반전지, 리독스흐름전지, 마그네슘전지 등 에너지 저장용 이차전지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각 기술들이 가지는 장/단점 및 현재 기술의 status, 경쟁 포인트, 향후 전망 등 전반적인 비리튬계 에너지저장용 이차전지의 기술 개발 동향 및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
한국, 자동차 생산 6년 연속 세계 5위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지난해 세계 자동차생산 자료(해외 현지생산은 현지국가에 포함)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가 역대 최고인 4,272천대를 생산하여 6년 연속 세계 5위를 기록하였으며, 세계 생산비중은 5.5%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경제성장 지속과 자동차내수부양 정책에 힘입어 전년비 32.4% 증가한 18,265천대(세계 생산비중 23.7%)를 생산하여 2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하였으며, 2009년 31.4%의 생산 감소를 보였던 일본은 친환경차의 감세 및 보조금 지급으로 전년비 21.3% 증가한 9,626천대로 2위를 유지했다. 미국은 경기회복과 Big3 (GM, Ford, Chrysler)의 경영정상화, 신공장 가동 등으로 전년비 35% 증가한 7,738천대, 독일도 수출증가로 인해전년비 13.4% 증가한 5,906천대로 3위와 4위를 유지했다. 이밖에 3,638천대의 브라질이 6위를, 3,538천대의 인도가 7위를, 2,388천대의 스페인이 8위를 유지하였으며, 멕시코는 미국 Big3의 정상화로 50% 증가한 2,342천대를 생산, 프랑스(2,250천대)를 제치고 9위를 차지하였다. 한편, 지난해 전세계 자동차 생산은 미국시장의 회복과 신흥시장의 수요증가로 전년비 23.4% 증가한 77,015천대를 기록했다.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ub.php on line 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ub.php on line 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ub.php on line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