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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고 맥주먹고 바다보고 일석삼조 !?!

기사입력 2010.07.0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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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는 전북 내륙지역 관광객유치를 위해 코레일 전북본부 전주역,  전주남북관광여행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맥주관광열차를 운행키로 했다.


    강릉시에 따르면 전북(전주역,익산역 등)에서 강릉까지 왕복 944㎞에 달해 자동차로 여행하기 어려워 친환경 교통수단인 열차를 통해 청정강릉의 아름다운 경포해변과 싱싱한 횟감을 즐길 수 있는 주문진항을 연결하는 시장투어 상품을 만들었다.

    이 열차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전주역을 출발해 토요일 새벽 5시 54분에 정동진역에 도착, 약 30분간 정동진역 주변과 일

    출을 감상하게 된다.

    이어 6시 42분 강릉역에 도착, 강릉여행사의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대관령 삼양목장을 둘러본 후 주문진항에서 약 2시간 시장투어를 통해 싱싱한 동해안의 회를 맛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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