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Car(케이카), 마라톤 챌린지하며 기부까지…ESG 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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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K Car(케이카), 마라톤 챌린지하며 기부까지…ESG 경영 실천

케이카 임직원 및 가족 소아암 환우 돕는 순수 기부성 마라톤 대회 참가

- 사회적 가치 창출하는 다양한 ESG 활동 이어가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소아암 환우를 돕는 기부성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며 ESG(친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개선) 경영을 이어간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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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케이카 임직원 및 가족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소아암환우돕기 제20회 서울시민마라톤대회에 참여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힘을 보탰다. ‘소아암환우돕기 서울시민마라톤대회는 지난 2002년 처음 개최된 순수 기부성 마라톤 대회로, 수익금 전액을 소아암 환우에게 기부한다.

 

케이카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면서 자원순환에도 앞장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2021년부터 해마다 브랜드 광고 촬영 시 사용한 의상으로 경매를 진행한 뒤, 수익금 전액을 세계자연기금(WWF)에 기부하는 기부 앤 테이크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구 사업장 인근 쓰레기를 수거하는 임직원 환경정화 활동도 매달 정례화해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요양원에 티셔츠와 조끼 등 의류 1천벌을 기부하는 의류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마라톤 대회에 가족과 함께 참여한 한민지 케이카 과장은 취미로 즐기던 달리기를 통해 소아암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 참가하게 됐다특히 동료들과 가족까지 함께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뿌듯하다고 전했다.

 

정인국 K카 사장은 “ESG 경영이 일상 속에서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점을 임직원 모두가 느끼는 시간을 갖게 돼 뜻 깊다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110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K Car(케이카)23년 업력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이다. 직접 매입해 온 차량을 직접 판매하는 직영시스템으로 운영되며, 국내 최대 규모인 전국 40여개 직영 네트워크(2023.5.)를 기반으로 이커머스(e-commerce)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2015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래 매년 성장해 전체 소매 판매량 중 약 50%가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이는 국내 중고차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 약 81%(2022, 출처: Frost&Sullivan)에 달하는 것으로 자동차 업계 이커머스 분야의 선두주자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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