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만들기’ 함께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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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만들기’ 함께 할게!

14일 진주문산초등학교, ‘옐로카펫(어린이보행자 안전지대) 현판식’ 개최
한국남동발전, ‘2020 경남안녕 운동’ 14개 초교에 옐로카펫 등 설치예정

- 14일 진주문산초등학교, ‘옐로카펫(어린이보행자 안전지대) 현판식’ 개최_1.jpg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와 경남자원봉사센터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이동 보행을 위해 ‘2020 경남안녕 운동(캠페인)’의 일환으로, 14일 진주 문산초등학교에서 옐로카펫 현판식을 개최했다.

 

‘2020 경남안녕 운동(캠페인)’은 <안녕한 경남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도와 도 자원봉사센터가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이에 따라 경남자원봉사센터는 안전성 확보가 필요한 도내 14개 초등학교를 선정해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옐로카펫(어린이보행자 안전지대), 노란발자국안전깃발’ 등을 설치하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14일 진주문산초등학교, ‘옐로카펫(어린이보행자 안전지대) 현판식’ 개최_2.jpg

 

<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 만들기 사업>에는 경남공익활동지원센터경남대학교경남테크노파크 등 3개 기관도 참여한다.

 

이들은 사회안전문제해결(SOS, Solution in our society) 연구반()’을 구축하고 소프트웨어(SW) 서비스를 개발해기존 옐로로드(노란색의 어린이 보호 길)’의 단점을 보완한 옐로블럭(노란구역), 노란전봇대옐로펜스(노란울타리등의 현장적용사례(프로토타입)를 도내 2개 초등학교에 설치할 예정이다.

 

김무진 도 행정과장은 위험요소가 다소 존재했던 도내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보다 안전하게 만들어주신 한국남동발전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경남도와 기업민간이 함께하는 가치 있는 사업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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