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행·친절도 높은 운전자 대상 10명 뽑아 ―표창 및 부상 수여…대중교통 홍보대사로 활동 ―서울버스조합 서울시내버스 운전자 가운데 안전운행과 친절도가 높은 운전자가 '베스트 드라이버'로 선발돼 대중교통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서울버스조합은 서울시내버스 운전자 가운데 안전운행과 승객에 대한 친절도가 우수해 대중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운전자를 선발하는 '제1기 시내버스 베스트 드라이버 선발'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내버스 이용 시민들에게 한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운행 등으로 다른...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이찬희)은 환경부와 지자체가 대기오염물질별·목적별로 설치·운영중인 대기오염측정소를 한 지점으로 통합하여 다양한 대기오염물질을 종합적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서울(광진구 구의동)·인천(남동구 구월4동)·경기(의왕시 고천동)지역에 각각 1개소씩 총 3개소의 종합대기측정소를 설치했다.지난 9월에 이미 설치된 경기도 종합대기측정소(의왕시 고천동)와 함께 금월 28일 설치·완료된 서울과 인천의 종합대기측정소는 내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환경부의 "대기오염측정망 기본계획(2006∼2010)"에...
부산시는 지난 20일(목)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교통분야 전문가,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공청회는 급속한 차량증가로 인한 도심지 교통난과 지하철 2, 3호선 개통 등 교통여건 변화에 부응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부설 주차장 설치제한 및 주차장 급지 조정에 대한 최적 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부설주차장 설치 제한지역 조정과 공영주차장 급지 및 요금 조정안은 지난 6월부터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용역을 수행하여 왔었다.용역 결과에 따르면 부설주차장 설치제한 지역은 현행 지하철 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