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 서종면에 위치한 ‘청계산 송백수목원’이 올해 개장하며 운영에 들어갔다. 전체 140만㎡가 넘는 드넓은 부지에 청계산을 비롯한 양평의 자연비경을 그대로 간직한 송백수목원은 이번 시범개장을 계기로 수도권의 새로운 ‘힐링 명소’로 자리잡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송백수목원은 타 수목원과 차별화된 둘레길을 비롯해 자연 그대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국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문화’가 융합된 복합휴양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국내 유일 수목원 내 ‘둘레길’비롯해 자연 그대로 느낄 ...
2016년 올해 의왕시에서 가장 관심거리로 떠올랐던 소식은 '의왕 레일바이크 개장'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왕송호수를 도는 전국 최초의 호수순환형으로 만들어진 의왕레일바이크는 개장 이전부터 시민뿐 아니라 수도권 주민들로부터 큰 관심과 인기를 끌었다.그리고 개장 8개월이 지난 현재는 해외 관광객들까지 몰려오는 수도권 관광명소로 확실한 자리를 잡았다.의왕 백운밸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계약이 평균 29대 1이 넘는 경쟁 속에서 2천480세대 계약이 완판된 뉴스와 초평뉴스테이 지구 그린벨트가 해제돼 내년에 사업이 시작된다는 소식...
국민 10명 중 3∼4명은 '한국전통정원하면 생각나는 정원'으로 담양 소쇄원을 꼽았다.또한 전남의 3대 별서정원인 소쇄원, 강진 백운동정원, 완도 부용동정원도 절반 이상이 알고 있으며 상당수가 한 번 이상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광주전남연구원과 공동으로 전국 15세 이상 1천300명을 대상으로 10대에서 60대까지 연령층별 방문·전화·이메일을 통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71명(남 598명·여 331명)이 응답했다.설문 결과 중복 응답으로 이뤄진 '한국전통정원하면 생각나는 정원'을 묻는 질문에 505명(3...
제주도를 대표하는 자연 휴양지 제주 허브동산이 겨울 시즌을 맞아 새로운 야경 명소로 변신한다.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 위치한 제주 허브동산(대표 조재권)은 8만5000여㎡의 거대한 부지에서 150여종의 다양한 허브들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가족들과 연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힐링 휴양지다. 특히 허브동산의 ‘허브황금족욕’은 올레길을 걸은 후 필수로 방문해야 하는 대표 코스로 손꼽힌다. 제주 허브동산은 12월 미디어 파사드와 300만개의 조명을 ...
에티오피아 국영 항공사인 에티오피아 항공은 에티오피아가 세계적인 독립여행 안내 가이드북 '론리 플래닛'이 선정한 '2017년, 꼭 가봐야 할 최고의 여행국가 Top 1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론리플래닛이 매년 연말 발표하는 Top 10 리스트는 한 해 동안 주목해야 할 전 세계 여행국가와 도시, 최신 여행 트렌드, 여행경험 및 세계 여행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선별한 컬렉션으로서 전 세계 여행객들이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베스트 여행지 리스트로 인기가 많다. 베스트 여행지 리스트에는 여행해야 할 최고의 Top 10 여행국가, 여행...